단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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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칼리버 BD에 추가된 신 캐릭터. 소울 칼리버 5에도 DLC로 등장한다. 성우는 치바 시게루
전용 테마 Midnight Mystique
'''Dampierre'''. 왠지 복장만 보면 댄디한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그런거 없고 '''개그 캐릭터'''. 이미 소울칼리버BD OP에서 개그캐라는게 보이긴 하지만. 이하의 설명은 소울칼리버 4 BD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무기는 히든 블레이드
등장하는 작품이 많지 않거나 DLC라서 별로 유명하진 않으나, 4편 이후로 서양 게임들과의 그래픽 경쟁 등으로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평판이 점점 떨어지는 가운데, 디자인으로도 좋지 않은 평가를 듣기 시작한 솔칼의 신 캐릭터 중에서는 나름대로의 인기를 확보했던 캐릭터이다.
성능 자체가 너무나 재미있는 동시에 개그 투성이라서 의외로 매니악한 팬층이 있다.
BD에서는 2P 복장이 따로 있었으나 5에서는 BD 2P 복장과 추가 무기들은 어디 갔는지 1P 복장의 팔레트 스왑이다...
1인칭이 좀 특이한데, 일본판에서는 와가하이, 영어판에서는 Le Bello이다.
이 캐릭터의 특징이라면 자세잡는것들이 전부 그 자세로가는 특정기술을 쓰면 '''랜덤'''으로 자세를 잡는다. 그러니깐 자세 파생이 운빨이 좀 필요하다.
가끔 하라는 자세를 안잡고 손 아파서 썡쇼하는 단피에르이나 1K 다리 후리기 썼더니 똑같이 아파하는 단피에르를 봤다면 그게 자세 파생된거다(...). 어디 다른 동네의 약해야 제맛인 캐릭터가 후딜로 쌩쇼하는것과는 다르다. 하지만 전체적인 성능은 약캐에 가까우며 저스트 콤보까지 시동하더라도 특유의 운으로 인해 데미지는 들쭉날쭉하다.
근데 웃긴 모션과는 다르게 이 자세 파생 나온 기술들이 강하다. 상대가 단피에르를 상대 해본 경험이 적다면 다양한 2지선다를 통해 상대를 심리적으로 압박하는것이 가능하나, 상대가 단피에르의 파생기들을 알고 있을경우 한쪽을 가드하다 눈으로 보고 반응 할 수 있는정도의 선딜레이를 가지고 있어 고수 상대로는 힘을 못쓴다.
단피에르의 특수 자세는 크게 페이크 페인, 포커 블러프 자세로 나뉘게 되는데, 페이크 페인의 경우 특정 공격을 히트시 손이나 다리를 부여잡으며 고통스러워 하는 자세이다. 이 상태에서 종공격 B 키를 누를 경우 가드브레이크 성능을 가진 머리 박치기를 시전하며 판정이 상단과 중단에 걸쳐있고 가드 브레이크가 있어 상대가 가드만 해도 후 프레임에서 이득을 본다. 상대를 맞혔든 못맞혔든 정면을 보고 포커블러프 자세로 들어간다. 혹은 페이크 페인 상태에서 A잡기를 시전하면 아파하던 중간에 달려들어 하단 잡기를 구사하는데, 일반적으로 단피에르의 콤보상 이걸 쓸 일이 자주 없는것이 흠. 대부분 사용하는 경우라면 1K 다리 후리기를 사용했을때 상대가 가드하고 페이크 페인이 발동, 상대가 이후 포커블러프의 하단 공격을 막기위해 하단 가드를 하고 있을 경우다. 상대가 하단 가드를 하고 있다면 발동속도가 빨라 열의 아홉은 잡아내나, 고수들은 단피에르의 페이크 페인 상태를 유도하는 공격을 막아 낸 상태라면 '''하단 발차기''' 내지 발동 빠른 콤보 시동기를 넣고있다...
단피에르의 꽃이 라고도 볼수있는 포커블러프 자세는 잡은 후 B나 A,B잡기는 히트하거나 잡으면 상대 눕히고 마운트 자세로 가서 후려패는데, 이걸 그냥 냅두면 꼴랑 20(...) 데미지 이지만 버튼과 레버를 열심히 돌리고 누르고 하면 데미지가 올라간다[1]. 누르다 보면 가끔 데미지가 100을 초월할때도있다. 물론 불나게 눌렀는데도 30밖에 못가는 경우도 있다.
장점은 페이크 페인에서 머리박치기로 자세 파생을 했을 경우 상대가 가드 브레이크를 당했다면 A잡기, B잡기로 확정 2지선다를 넣을수 있다. 상대가 A키 혹은 B키를 눌러 잡기를 풀지 못했다면 곧바로 마운트로. 상대가 정상적으로 서있을시 포커 블러프 자세에 있다면 2지선다를 노릴수 있는데 단피에르의 머리가 상대쪽을 향하고 있을때 기준으로 중단이 B와 하단인 A,B잡기를 시도하는 것이다. 다만 상대가 하단가드를 유지하고 있다면 하단잡기는 통하지 않고 타격 판정이 생긴다. 중단 차징을 시도하면 포커 블러프 자세에서 몸을 일으키는 선딜레이가 있어 보고 막을 수 있다.
하지만 포커 블러프의 또 다른 변수가 있는데 잡은후 마무리 모션때 가끔 단피에르가 마무리가 빗나가서 자기가 데미지 입고 상대가 발로 차서 날아가는 모션이 있는데 이것도 '''랜덤'''으로 발생된다. 하수 상대로는 정상적인 마운트가, 고수 상대로는 상대 발에 맞아 날아가는 것이 오히려 이득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정상적으로 마운트를 마무리 했다면 그 직후 다시 포커 블러프 자세로 머리가 상대쪽을 향해있어 다시 2지선다를 노릴수 있으나, 마운트 후 자기 주먹 부상 상태가 된다면 포커 블러프 자세로 다리가 상대쪽을 향한 상태가 되어 '''확정 하단''' 발차기를 먹여줄수 있다. 여기에 상대가 단피에르를 잘 알고 있다면 마운트가 끝나고 그냥 확정 한대만 맞아주지만, 잘 모르고 일어나려 하거나 뒤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구를 경우 카운터 판정이나서 포커블러프 하단 발차기를 한대 더 맞는다...
그 외의 단피에르의 주목할 만한 기술이라면 브라보! 앵콜! 이 있는데 623 K로 발동하며 발차기 K 버튼을 정확한 타이밍으로 연타시 최대 7번까지 상대를 발로 차서 공중으로 띄워버린다. 브라보 앵콜의 장점이라면 빠른 발동과 시작시 중단 판정으로 띄우기 공격이 많이 존재하지 않는 담피에르라도, 카운터시 각종 스턴후에 이 기술을 끼워넣기 적절하다. 저스트에 실패하면 적과 담피에르가 동시에 추락하며 담피에르는 엉덩방아를 찧으며 포커 블러프 자세가 되어 하단 발차기로 추가타를 노릴수 있다. 저스트에 성공하여 완벽하게 발차기 7번을 마무리 했을 경우 상대는 크게 뜬 후 추락하며 이때 담피에르는 발차기를 한 직후 서 있는 상태가 되어 4B나 다른 콤보를 노릴수 있다. 다리 후리기에서 시작하는 담피에르의 저스트 콤보를 완벽하게 성공하고 4B까지 풀히트 후 4B에서 포커블러프 까지 발동되어 하단 추가타를 성공하면 상대 체력의 기본 3분의 1이 날아가게 되는데, 기본 공격들의 데미지가 낮은 담피에르에게 강력한 콤보이며, 상대 멘탈까지 흔들리게 할 수 있다.
사족으로 단피에르가 B잡기나 뒤잡기는 굴욕적이다면 굴욕적이고 웃기다면 웃기다.
B잡기는 엉덩이 맴매고 뒤잡기는 가끔 친구들이나 친구가 다리 붙잡고 사타구니에 막밞아주는 그거.
그리고 크리트컬 피니쉬도 웃기다. 사기꾼답게 말빨로 상대를 속여서 돈받는게 크리트컬 피니쉬[2]. 정말로 이 캐릭터를 보고있으면 정신은 이미 안드로메다...
5의 크리티컬 엣지는 상대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서 발차기를 먹인다. 게다가 단피에르 DLC가 있다면 랜덤 유파 캐릭터인 킬릭이나 엣지 마스터가 단피에르를 따라할 수 있는데... OME...
종합적으로 자신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상대에게 담피에르를 꺼내면 상대방이 받는 멘탈 데미지가 어마어마 하지만, 역으로 담피에르의 기술을 모두 알고있는 상대와 마주하면 담피에르가 가진것은 사거리가 짧은대신 발동은 빠르고 데미지는 낮은 공격뿐이라 불리한 전형적인 모르면 맞아야죠 캐릭터이다.
소울칼리버 BD에 추가된 신 캐릭터. 소울 칼리버 5에도 DLC로 등장한다. 성우는 치바 시게루
전용 테마 Midnight Mystique
1. 개요
'''Dampierre'''. 왠지 복장만 보면 댄디한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그런거 없고 '''개그 캐릭터'''. 이미 소울칼리버BD OP에서 개그캐라는게 보이긴 하지만. 이하의 설명은 소울칼리버 4 BD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무기는 히든 블레이드
등장하는 작품이 많지 않거나 DLC라서 별로 유명하진 않으나, 4편 이후로 서양 게임들과의 그래픽 경쟁 등으로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평판이 점점 떨어지는 가운데, 디자인으로도 좋지 않은 평가를 듣기 시작한 솔칼의 신 캐릭터 중에서는 나름대로의 인기를 확보했던 캐릭터이다.
성능 자체가 너무나 재미있는 동시에 개그 투성이라서 의외로 매니악한 팬층이 있다.
BD에서는 2P 복장이 따로 있었으나 5에서는 BD 2P 복장과 추가 무기들은 어디 갔는지 1P 복장의 팔레트 스왑이다...
1인칭이 좀 특이한데, 일본판에서는 와가하이, 영어판에서는 Le Bello이다.
2. 성능
이 캐릭터의 특징이라면 자세잡는것들이 전부 그 자세로가는 특정기술을 쓰면 '''랜덤'''으로 자세를 잡는다. 그러니깐 자세 파생이 운빨이 좀 필요하다.
가끔 하라는 자세를 안잡고 손 아파서 썡쇼하는 단피에르이나 1K 다리 후리기 썼더니 똑같이 아파하는 단피에르를 봤다면 그게 자세 파생된거다(...). 어디 다른 동네의 약해야 제맛인 캐릭터가 후딜로 쌩쇼하는것과는 다르다. 하지만 전체적인 성능은 약캐에 가까우며 저스트 콤보까지 시동하더라도 특유의 운으로 인해 데미지는 들쭉날쭉하다.
근데 웃긴 모션과는 다르게 이 자세 파생 나온 기술들이 강하다. 상대가 단피에르를 상대 해본 경험이 적다면 다양한 2지선다를 통해 상대를 심리적으로 압박하는것이 가능하나, 상대가 단피에르의 파생기들을 알고 있을경우 한쪽을 가드하다 눈으로 보고 반응 할 수 있는정도의 선딜레이를 가지고 있어 고수 상대로는 힘을 못쓴다.
단피에르의 특수 자세는 크게 페이크 페인, 포커 블러프 자세로 나뉘게 되는데, 페이크 페인의 경우 특정 공격을 히트시 손이나 다리를 부여잡으며 고통스러워 하는 자세이다. 이 상태에서 종공격 B 키를 누를 경우 가드브레이크 성능을 가진 머리 박치기를 시전하며 판정이 상단과 중단에 걸쳐있고 가드 브레이크가 있어 상대가 가드만 해도 후 프레임에서 이득을 본다. 상대를 맞혔든 못맞혔든 정면을 보고 포커블러프 자세로 들어간다. 혹은 페이크 페인 상태에서 A잡기를 시전하면 아파하던 중간에 달려들어 하단 잡기를 구사하는데, 일반적으로 단피에르의 콤보상 이걸 쓸 일이 자주 없는것이 흠. 대부분 사용하는 경우라면 1K 다리 후리기를 사용했을때 상대가 가드하고 페이크 페인이 발동, 상대가 이후 포커블러프의 하단 공격을 막기위해 하단 가드를 하고 있을 경우다. 상대가 하단 가드를 하고 있다면 발동속도가 빨라 열의 아홉은 잡아내나, 고수들은 단피에르의 페이크 페인 상태를 유도하는 공격을 막아 낸 상태라면 '''하단 발차기''' 내지 발동 빠른 콤보 시동기를 넣고있다...
단피에르의 꽃이 라고도 볼수있는 포커블러프 자세는 잡은 후 B나 A,B잡기는 히트하거나 잡으면 상대 눕히고 마운트 자세로 가서 후려패는데, 이걸 그냥 냅두면 꼴랑 20(...) 데미지 이지만 버튼과 레버를 열심히 돌리고 누르고 하면 데미지가 올라간다[1]. 누르다 보면 가끔 데미지가 100을 초월할때도있다. 물론 불나게 눌렀는데도 30밖에 못가는 경우도 있다.
장점은 페이크 페인에서 머리박치기로 자세 파생을 했을 경우 상대가 가드 브레이크를 당했다면 A잡기, B잡기로 확정 2지선다를 넣을수 있다. 상대가 A키 혹은 B키를 눌러 잡기를 풀지 못했다면 곧바로 마운트로. 상대가 정상적으로 서있을시 포커 블러프 자세에 있다면 2지선다를 노릴수 있는데 단피에르의 머리가 상대쪽을 향하고 있을때 기준으로 중단이 B와 하단인 A,B잡기를 시도하는 것이다. 다만 상대가 하단가드를 유지하고 있다면 하단잡기는 통하지 않고 타격 판정이 생긴다. 중단 차징을 시도하면 포커 블러프 자세에서 몸을 일으키는 선딜레이가 있어 보고 막을 수 있다.
하지만 포커 블러프의 또 다른 변수가 있는데 잡은후 마무리 모션때 가끔 단피에르가 마무리가 빗나가서 자기가 데미지 입고 상대가 발로 차서 날아가는 모션이 있는데 이것도 '''랜덤'''으로 발생된다. 하수 상대로는 정상적인 마운트가, 고수 상대로는 상대 발에 맞아 날아가는 것이 오히려 이득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정상적으로 마운트를 마무리 했다면 그 직후 다시 포커 블러프 자세로 머리가 상대쪽을 향해있어 다시 2지선다를 노릴수 있으나, 마운트 후 자기 주먹 부상 상태가 된다면 포커 블러프 자세로 다리가 상대쪽을 향한 상태가 되어 '''확정 하단''' 발차기를 먹여줄수 있다. 여기에 상대가 단피에르를 잘 알고 있다면 마운트가 끝나고 그냥 확정 한대만 맞아주지만, 잘 모르고 일어나려 하거나 뒤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구를 경우 카운터 판정이나서 포커블러프 하단 발차기를 한대 더 맞는다...
그 외의 단피에르의 주목할 만한 기술이라면 브라보! 앵콜! 이 있는데 623 K로 발동하며 발차기 K 버튼을 정확한 타이밍으로 연타시 최대 7번까지 상대를 발로 차서 공중으로 띄워버린다. 브라보 앵콜의 장점이라면 빠른 발동과 시작시 중단 판정으로 띄우기 공격이 많이 존재하지 않는 담피에르라도, 카운터시 각종 스턴후에 이 기술을 끼워넣기 적절하다. 저스트에 실패하면 적과 담피에르가 동시에 추락하며 담피에르는 엉덩방아를 찧으며 포커 블러프 자세가 되어 하단 발차기로 추가타를 노릴수 있다. 저스트에 성공하여 완벽하게 발차기 7번을 마무리 했을 경우 상대는 크게 뜬 후 추락하며 이때 담피에르는 발차기를 한 직후 서 있는 상태가 되어 4B나 다른 콤보를 노릴수 있다. 다리 후리기에서 시작하는 담피에르의 저스트 콤보를 완벽하게 성공하고 4B까지 풀히트 후 4B에서 포커블러프 까지 발동되어 하단 추가타를 성공하면 상대 체력의 기본 3분의 1이 날아가게 되는데, 기본 공격들의 데미지가 낮은 담피에르에게 강력한 콤보이며, 상대 멘탈까지 흔들리게 할 수 있다.
사족으로 단피에르가 B잡기나 뒤잡기는 굴욕적이다면 굴욕적이고 웃기다면 웃기다.
B잡기는 엉덩이 맴매고 뒤잡기는 가끔 친구들이나 친구가 다리 붙잡고 사타구니에 막밞아주는 그거.
그리고 크리트컬 피니쉬도 웃기다. 사기꾼답게 말빨로 상대를 속여서 돈받는게 크리트컬 피니쉬[2]. 정말로 이 캐릭터를 보고있으면 정신은 이미 안드로메다...
5의 크리티컬 엣지는 상대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서 발차기를 먹인다. 게다가 단피에르 DLC가 있다면 랜덤 유파 캐릭터인 킬릭이나 엣지 마스터가 단피에르를 따라할 수 있는데... OME...
종합적으로 자신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상대에게 담피에르를 꺼내면 상대방이 받는 멘탈 데미지가 어마어마 하지만, 역으로 담피에르의 기술을 모두 알고있는 상대와 마주하면 담피에르가 가진것은 사거리가 짧은대신 발동은 빠르고 데미지는 낮은 공격뿐이라 불리한 전형적인 모르면 맞아야죠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