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IC
[clearfix]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2번.'''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길 229 (송촌리 502-2)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나들목. 명칭은 이 일대에 조성된 달성산업단지에서 따왔다. 사실 달성IC 자체는 옥포읍에 위치해 있지만 진출입은 논공읍에 있는 달성산업단지에서만 가능하다.
1988년 11월 10일에 달성논공공단 지원을 위해 고속도로 나들목이 설치되었다.[1]
진입로가 '''매우매우매우''' 길다. 총 3.1km에 달성터널도 있는데, 이는 이 구간이 과거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구마고속도로로 불리고 왕복 2차선이던 시절 본선 역할 하던 도로였기 때문이었다. 1995년 이 구간이 이설되어 고지대를 지나고 터널 2개가 새로 뚫리면서 이 도로는 버려질 뻔 했으나 인근 달성산업단지와 논공읍의 대구방향 출퇴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요금소를 설치한 후 나들목으로 유지하게 되었다.[2] IC 개통 당시 IC 주변을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였으나, IC부터 현풍방향은 버려졌다. 달성2터널 현풍방향 출구를 다음 스카이뷰 2008년판으로 보면 확인가능하다.
설티고개IC에서 달성산업단지까지의 3km는 공단6길로 부여되었으며 달성군에서 관리하는 고속화도로이다. 따라서 고속도로에 올라가지 않고 용연사로 간다고 하더라도 오토바이와 자전거, 보행자 등의 진입이 금지되며 이들은 논공중앙로와 옥포로로 우회하여야 한다.
옥포분기점의 구조상 달성IC로 들어가서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방향으로 갈 수 없으며 가고 싶으면 화원옥포IC로 진출해서 재진입하거나 아니면 달성IC로 진입하지 말고 국도를 이용해서 동고령IC를 이용해야 한다.
1. 개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2번.'''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길 229 (송촌리 502-2)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의 나들목. 명칭은 이 일대에 조성된 달성산업단지에서 따왔다. 사실 달성IC 자체는 옥포읍에 위치해 있지만 진출입은 논공읍에 있는 달성산업단지에서만 가능하다.
2. 구조
2.1.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2.1.1. 대구방향(상행선)
2.1.2. 현풍방향(하행선)
- 하행선으로는 진출만 가능하다. 현풍방면으로는 진입이 불가하며 현풍JC에서 들어가야 한다.
3. 역사
1988년 11월 10일에 달성논공공단 지원을 위해 고속도로 나들목이 설치되었다.[1]
진입로가 '''매우매우매우''' 길다. 총 3.1km에 달성터널도 있는데, 이는 이 구간이 과거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구마고속도로로 불리고 왕복 2차선이던 시절 본선 역할 하던 도로였기 때문이었다. 1995년 이 구간이 이설되어 고지대를 지나고 터널 2개가 새로 뚫리면서 이 도로는 버려질 뻔 했으나 인근 달성산업단지와 논공읍의 대구방향 출퇴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요금소를 설치한 후 나들목으로 유지하게 되었다.[2] IC 개통 당시 IC 주변을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였으나, IC부터 현풍방향은 버려졌다. 달성2터널 현풍방향 출구를 다음 스카이뷰 2008년판으로 보면 확인가능하다.
설티고개IC에서 달성산업단지까지의 3km는 공단6길로 부여되었으며 달성군에서 관리하는 고속화도로이다. 따라서 고속도로에 올라가지 않고 용연사로 간다고 하더라도 오토바이와 자전거, 보행자 등의 진입이 금지되며 이들은 논공중앙로와 옥포로로 우회하여야 한다.
옥포분기점의 구조상 달성IC로 들어가서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방향으로 갈 수 없으며 가고 싶으면 화원옥포IC로 진출해서 재진입하거나 아니면 달성IC로 진입하지 말고 국도를 이용해서 동고령IC를 이용해야 한다.
[1] 금호인터체인지 개통, 1988-11-10, 매일경제신문[2] 구마고속도 옥포~창녕 4차선 확장 오늘 개통, 1995-11-07,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