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삑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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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닭삑삑이, 닭인형 (정해진 명칭 없음)
영어 : Shrilling Chicken, Rubber Chicken
중국어 간체자 : 鸡玩具 / 惨叫鸡 (Căn jiào jī, 비참히 울부짖는 닭 (...)) / 发泄鸡 (fā xiè jī, 감정을 푸는 닭 ) 등등
1. 개요
2. 용도


1. 개요


PVC 가소재로 만들어진 장난감이다. 인상깊은 생김새와 누르면 특유의 바람빠지는 소리로 닭소리와 유사한 울음소리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이 닭인형은 출신이 불분명한 관계로 정식적인 명칭을 찾아보기 힘든 데다 파는 업체마다 이 인형에 사용되는 이름이 가지각색인 만큼 사람들한테 불리는 이름도 가지각색 인데, 해당 문서의 제목으로 지정한 '''닭삑삑이''' 에서부터 '''런웨이닭''', '''엽기 노란닭''' 그리고 '''소리나는 닭인형''' 등 많은 이름으로 불리는 편이다.
일본에서는 깜짝 치킨 (びっくりチキン) 으로 부른다.
본래 만들어진 용도는 애완완구용으로 추정되지만[2] 해당 인형이 유명해지며 본래 용도가 잊힌 사례다. 그렇다고 누르면 소리가 나는 기능이 비단 닭삑삑이 만의 것은 아니며, 해당 제품과 유사한 자매품 중 높은 인지도를 지닌 것이라서 크게 묻힌 듯하다.
타짱에서 개그맨 황기순이 6회에서 변장과 함께 웃음도발하다가 자폭했고 토이캅에서는 '치키'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2. 용도


위에 서술된 대로, 애완동물 및 육아용품, 그리고 애완동물의 장난감이라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위 영상과 같이 닭삑삑이를 이용한 재능낭비도 존재한다. 영상 속 인물은 Big Marvel.


미 의장대와 경찰학교의 훈련도구(...)로도 사용되는 듯하다.

[1] 노란색 이외에도 주황색 계열 인형이나 큰 사이즈의 인형이 있다.[2] 애견용품들 중에 누르면 소리나는 것들이 많은 편이다. 실제로도 애완견들이 이걸 장난감으로 갖고노는 짤이나 영상도 넷에서 종종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