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비 아란사
'''''딸기잼 만들자~.'''''
숲속의 작은 사슴 → 호숫가의 사슴 공주
'''''같이 산딸기 찾으러가자.'''''
산딸기를 좋아하는 사슴 소녀 → 숲에게 사랑받는 자
'''''다음 시합은 언제야?'''''
사슴 치어걸 → 심쿵☆치어 요정
1. 소개
발이 재빠른 사슴 수인 소녀. 까만 숲의 요정 할로, 젤로와 함께 산딸기를 따러 다닌다.
뱀파이어의 숲
동물들과 함께 자란 소녀. 숲의 요정 할로, 젤로와 함께 산딸기를 찾는다.
4스타 프로젝트
치어리더 부에 들어간 사슴 수인 소녀. 빠른 발과 가벼운 몸을 살린 점프력은 발군이다.
카무이 학원 영재반 2기
담당 성우는 강규리(한국) / 오오니시 아구리(일본)
처음 등장한건 한국판 한정 이벤트 퀘스트인 <하늘과 바람과 꽃과>였지만 이 때는 NPC로 등장했었으나, 플레이어블로 등장했던 캐릭터 셋이 생각보다 디자인적인 면으로 인상이 남는 부분이 없었던 반면 담비는 꽤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깊은 인상을 남겼었고 이후 한국판 한정 이벤트 퀘스트 <뱀파이어의 숲>을 통해서 플레이어블로 등장하였다. 이후 하고프의 연례 행사 <카무이 학원> 시리즈의 2017년판 라인인 <제 3차 카무이 학원> 라인이 출시될 때 차곰 학원 시리즈의 한국판 한정 버전인 <카무이 학원 영재반> 라인의 출시를 위해 사전 인기 투표를 실시했고 그 결과 <라온 뒤에 제나>의 라온과 함께 선정되어 <제 2차 카무이 학원 영재반>에 등장하게 되었다.
한편 의외로 하고프의 본판인 일본 쪽 유저들에게도 담비의 존재가 알려졌는데 일본 쪽에서도 꽤나 반향을 일으킨 모양인지, 2018년 진행된 <28차 포스타 프로젝트>[2] 에 유저들의 사전 투표로 선정된 1위부터 3위 까지의 캐릭터들을 추가하는 사전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일본판에는 등장한적도 없던 담비가 유저들의 추천으로 리스트에 올라와서는 순위에 들어가는데 성공하여 결국 일본판 28차 포스타 프로젝트에 등장하게 되었고 그 반동으로 한국판 25차 포스타 프로젝트에도 등장하게 되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한국판 25차 포스타 프로젝트와 제 2차 카무이 학원 영재반의 출시 기간이 겹치는지라 한국판 한정으로 전대미문의 '''동일 캐릭터 복수 가챠 등장'''의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거기다 설날 기념 한국 한정 캐릭터 재등장 이벤트로 뱀파이어의 숲 가챠까지 다시 등장해 한국판 한정으로 '''오리지널 담비, 포스타 담비, 그리고 영재반 담비 셋을 모두 같은 기간에 가챠로 뽑을 수 있게 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 때문에 오리지널 담비 혹은 영재반 담비를 노리고 가챠를 돌렸는데 포스타 담비가 나오는 걸 보고 울분을 삼키는 유저들이 여럿 나오기도 하였다(...).
성격은 딱 청소년 나잇대의 어린 소녀. 순진하고 활발하지만 자주 울기도 하는 등 감정 표현이 다양하다. 사슴 수인[3] 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달리기를 좋아하며 달리는 속도도 빠르다.[4]
2. 캐릭터 대사
2.1. 뱀파이어의 숲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라 일본어가 존재하지 않는다.
미사용 - 뭐라구!? / 이제 안 아프다~. / 검이 멋대로…!? / 할로~! 젤로~! / 사슴 처음 보는 건 아니지?[7]
2.2. 4스타 프로젝트
1인 체험 당시 공개된 사실은 한고프 출신 캐릭터임에도 일본판을 기준으로 만든 캐릭터라 그런지 한고프에서도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를 그대로 쓴다는 점이다.
특이하게도 담비처럼 한국판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나온 사일러스 힐을 언급하는 대사가 존재한다. 타국판의 설정을 반영하지 않는 일본판인 데다가 담비만 등장하고 사일러스는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부분. 5회 명성회의 빌프리트(흡혈귀)와 뱀파이어인 사일러스 관련으로 얽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예상이 있었지만[9] 명성회 1주년 기념 스토리인 '스타 더스트 사가'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포스타 스토리 퀘스트가 나오질 않았기에 엮이는 일은 없었다.
2.3. 차곰 영재반 2기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라 일본어가 존재하지 않는다.
차지 너클 - Cheer Up! Go Go Go~.
미사용 - 뭐가 어떻게 된 거야? / 파이팅~![12] / 점프하자~. / 오늘은 V 데이~. / 승리~. / 이기러 왔어.
3. 인게임 성능/평가
3.1. 뱀파이어의 숲
해당 문서 참조 검사로 나왔다.
3.2. 포스타 프로젝트
해당 문서 참조. 크로스 세이버로 나왔다.
3.3. 차곰 영재반 2기
해당 문서 참조. 무투가로 나왔다.
4. 이벤트 스토리
4.1. 하늘과 바람과 꽃과
NPC로 나오며 당시엔 성우가 존재하지 않았다. 천년초를 차지하려는 사람들을 막으려고 행동하던 중 주인공 일행과 만나고, 주인공 일행에게 천년초의 정체와 자초지종을 들려준 뒤 주인공 일행이 담비와 함께 하기로 하자 주인공 일행과 합류한다. 다만, 도율과 아루, 비에타가 경쟁까지 할 정도로 천년초를 원했던 탓에 말릴 새가 없었고 도율이 환각을 보게 되면서부터 겨우겨우 천년초의 진실을 알려준 뒤 아루와 비에타를 설득하고, 아루의 조언에 따라 주인공 일행, 비에타와 함께 해독제를 만든 뒤 치료해준다.[13]
4.2. 뱀파이어의 숲
하늘과 바람과 꽃과처럼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 퀘스트 제목에서부터 사일러스가 주인공이라고 피력중이라 중요한 전투는 전부 사일러스의 몫이고 담비는 사일러스의 조수 및 정찰병 정도의 비중을 보여준다. 예외로 담비의 검이 최종보스인 아르망 박사를 물리치는 활약을 한다. 여기서 담비의 부모가 아르망 박사의 실험에 희생당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4.3. 4스타 프로젝트
재빠른 속도로 잔상을 만들어내서 분신술로 받아치는 프랑과 겨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에서도 개인 스토리에서도 빠르게 달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일본판도 이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4.4. 차곰 영재반 2기
입학 후 세실리아의 추천을 받아 치어리더부에 입부하여, 테니스부에 입부하여 경기에 출전하게 된 라온을 응원한다. 문제는 응원을 하다가 일종의 빔(?) 같은걸 쏘는데 거기에 적중당한 희생양(?)은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진다(...). 담비 본인을 포함해 다들 영문을 몰라 하지만(...) 아무튼 열심히 응원.
5. 개인 스토리
5.1. 뱀파이어의 숲
담비의 과거사. 일단 스토리는 뱀파이어의 숲 이벤트 퀘스트 이후 부분이다. 담비는 비행섬에 도착한 이후 신이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담비는 과거의 기억이 없는 존재로 흐릿하게 옛 기억을 가지고 있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아무튼 티 없이 순수한 성격이라 사일러스가 원거리에서도 신경써주고 종종 찾아온다. 담비를 따라다니는 두마리의 작은 털뭉치(...)는 이른바 '할로'와 '젤로'라는 이름의 정령으로 사일러스가 발견해서 담비에게 붙여주었다는 모양.
그러다 한번은 사일러스가 찾아왔는데, 사일러스의 체질의 특징상 흡혈충동이 찾아오자 담비가 자신의 피를 나누어준다며 손목에 산딸기 열매를 터뜨려서 묻힌채로 손목을 내어주자 사일러스가 살짝 입만 갖다대고 물러난다. 담비 본인은 사일러스가 빈혈 증상이 있어서 그럴때마다 자신이 피를 내어주고 그 전에 미리 산딸기 열매를 터뜨려서 그 즙을 발라두면 피를 빨려도 하나도 안아프다...고 하는데 사실은 사일러스는 담비의 피를 빤 적은 없고 그냥 손목에 묻은 산딸기 열매의 즙만 마시는 것이다. 진짜로 담비의 피를 빨았다간 담비도 흡혈귀가 되어버리니... 그나마 산딸기 열매에 흡혈충동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한 뒤 사일러스는 뒤이어서 주인공 일행에게 진실을 말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 일행과 산딸기 열매를 모으러 가다가 어쩐지 낯이 익은 사슴 한마리를 보고 놀라 따라가는 담비였지만 끝내 사슴을 놓치고 만다. 사슴의 정체라든가 왜 갑자기 사라졌는가 등 모르는 것 투성이였지만 어째서인지 익숙했고 따라가야만 할 것 같았다고 하는 담비를 도와 그 사슴을 찾아 나선 주인공 일행이였지만 별 소득이 없고 담비가 우울해하던 찰나, 담비의 검이 신비한 빛을 발휘했고 그 순간 수풀들이 비켜서며 길이 생겨나더니 그 때 그 사슴이 나타난다.
사슴은 놀랍게도 사람의 말을 할 줄 알았는데 거기에 담비를 알아보았다. 이미 뱀파이어의 숲 스토리에서 어느 정도 드러났지만 담비는 그 숲의 호숫가의 사슴 일족의 왕과 왕비의 딸, 즉 사슴 무리의 공주였다. 본디 호숫가의 사슴 일족도 담비와 마찬가지로 인간형으로 존재할 수 있었으나, 뱀파이어의 숲 사건의 원흉에게 왕과 왕비가 희생되면서 인간 모양을 취할 수 있는 힘을 잃어 사슴 상태로 지내게 되었지만, 담비는 부모님인 호숫가의 사슴 일족의 왕과 왕비가 남긴 부정한 것을 정화시키는 힘이 깃든 검을 가지고 있어 여전히 인간 형태를 취할 수 있었다는 것. 담비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이야기를 전한 사슴은 호숫가의 사슴 일족의 장로로 담비에게 그 힘으로 다시 일족의 힘을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자신이 그런 일을 할 수 있을지 망설여하는 담비에게 주인공 일행도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하고 용기를 얻은 담비는 자신의 결의를 다진다.
5.2. 4스타 프로젝트
폭주 사슴 이야기
전반적으로 발이 빠르다는 점을 강조하는 이야기.
초반 스토리는 기승전 다다다~ 하면서 뛰어다니다 나무에 부딪치는 걸로 마무리 된다. 처음 섬에 들어와서 자기 소개를 하고 섬이 떠있는 것이 무서우나 곧 적응했다며 근처 나무에서 쉬고 있던 작은 새에게 인사를 하러 달려갔다 나무에 들이 박아 새가 도망가 버려 나무에게 사과하고 돌아오는 걸 시작으로 할로 젤로가 산딸기를 좋아한다며 산딸기를 찾으러 간다며 달리다가 또 나무에 들이 받는다. 그러다가 비행섬 내 산딸기를 거덜내버려 원정을 가게 되는데 원정간 섬에서 마물을 만나 물리치지만 숲이 초토화 되어 실의에 빠진 걸 주인공기의 무안단룬 빠와로 숲도 고치고 기운도 북돋아준다. 우각 후 할로 젤로를 통해 사일러스와 통화를 하고 사일러스가 담비를 잘 부탁한다며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걸로 마무리.
일판 첫 등장인 만큼 스토리 역시 일판 기준이라 주인공 일행과는 이미 만난 적이 있던 사이임에도 초대면인 양 행동한다. 이건 한국판도 동일.[14]
5.3. 차곰 영재반 2기
차곰 시즌 2 이후의 이야기로 위의 포스타 버전 담비와는 달리 다시 주인공 일행과 아는 사이이다. 치어리더부에 입부한 뒤로 열심히 응원 연습도 하고, 영재반 선배들과 함께 답사도 다니는 등 학원 생활에 적응해나간다. 그러다 또 다른 테니스 시합이 열려서 카무이 학원 팀을 응원하러 가는데,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치어리더인 자신이 상대팀도 응원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여기다가 주인공 일행이 그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태클을 걸자 수긍하지만, 그렇다면 자신은 상대팀이 패배하기를 기원해야 하는지,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줘야 하는 자신은 대체 무엇인지를 고민에 빠지다 룬 빠와로 깨달음을 얻고 일단 카무이 학원 팀을 열심히 응원한 뒤, 카무이 학원 팀이 우승하자 패배로 기운 빠져있던 상대팀에게 달려가 다음에는 더 잘하자는 격려의 응원을 해주고 온다.
6. 기타
- 담비에겐 설정오류가 있다. 담비와 사일러스 둘 다 공식설정으로 따지면 "반수"[15] 에 속하는 종족인데, 사일러스는 늑대'인간'이라는 개인적인 옵션 때문에 그나마 논란에서 자유로운 편이지만 담비는 스스로 '수인' 종족인것을 피력하고 있고 주인공 일행도 그에 수긍하고 있다. 담비의 우정각성 완료 스토리에서는 어느정도 설명이 나오지만 이래도 담비를 수인이라고 인정하기엔 부족한데 수인은 동물적인 특징이 강하지만 인간처럼 이족보행과 언어 구사등의 능력을 지니고 있는 종족이지 동물과 인간을 넘나드는 부류가 아니다.[16] 일단 수인의 조건에 부합하는 캐릭터는 2성 고양이들이나 3성 랜서 볼버그, 2015 크리스마스 배포 캐릭터인 아르카 등이 있는데 담비는 이들보다는 세실리아, 코요미, 모코 등의 캐릭터들처럼 귀와 꼬리를 빼면 인간의 외모를 하고 있으니 반수라고 보는게 옳기 때문에 그렇다. 일단 담비처럼 인간의 신체에 귀와 꼬리만 있는 반수인 코요미의 경우 담비와는 달리 스스로를 수인이라 칭하지 않는다. 차곰 영재반 2기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담비는 스스로를 사슴 수인이라 칭하며 세실리아도 같냐고 물어보는데 세실리아는 본인은 조금 다르다고 언급했다. 이걸 보면 담비 스토리 담당자는 반수도 수인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 이름인 '담비'는 캐릭터의 타운 스토리로 보건데 그 유명한 밤비의 오마쥬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17] 성인 '아란사'의 유래는 아랑사, 아비사의 전설로 추측된다만, 해당 캐릭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다.[18] 그냥 한국설화에서 아무 이름이나 따온 뒤 살짝 변형시킨 것으로 보인다. 다른 해석으로는 불교용어 '아란야사(阿蘭若寺)'의 변형일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산스크리트어 아란야를 음차해온 말로 '인적이 드문 숲 속(=한적해서 수행하기 좋은 장소)'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기에 대충 '숲'이라는 이미지가 겹친다.
- 하고프 3주년 기념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별에게 소원을'이라는 작년과 같이 플레이어블로 만나고 싶은 NPC 혹은 다시 보고싶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유저들이 투표하여 상위 3명을 포스타 프로젝트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둘 다 해당하지 않는 캐릭터인 담비가 나왔다. [19] 결과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1위! 이로써 한판에서 일판으로 역수입 되는 최초의 한국캐릭터가 되었다! 이후 일본판 28th 포스타 선발 투표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리제롯테[20] 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준. 이후 29th 포스타 투표 를 겸한 18 차곰 투표에서도 2위에 그치긴 했으나 1위 캐릭터가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리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3만표도 안 날 정도로 선전했다. 이 기록은 3위인 리제롯테를 1.5배 앞선 수치.
- 2020년 차곰 입학에서 이야깃거리가 하나 생겼는데, 포스타 전형에서 담비가 입학하면 어떻게 되느냐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79만표를 얻으며 4위로 탈락했다.
[1] 들고 있는 무기는 포스타 클레어의 모티브 무기인 진 룬 스타 마인.(룬 시티 래빗의 최종 진화형.)[2] 일본판과 한국판간에 서비스 개시일 차이로 인한 기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한국판 기준으로는 25차 포스타 프로젝트에 해당된다.[3] 기타에서 후술하고 있는 것처럼 외모를 따지고 보면 반수라고 해야 옳지만 일단 개인 스토리에서의 설정은 수인으로 되어있다.[4] 일본판도 이를 반영했는지 포스타 이벤트에서는 빠른 속도로 잔상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오리지널 담비에게도 있던 오토인 이속 100% 증가가 포스타 담비에게도 존재한다. 차이점은 포스타 담비의 경우 오리지널과는 달리 패시브 적용에 필요한 조건이 없다.[5] 본인의 음성은 없지만 타운 3 대사인 (할로 젤로.)라는 음성이 따로 나온다.[6] 강화 차지 슬래시, 강화 카운터 슬래시에도 나온다.[7] "안녕 내 이름은 담비야."와 "산딸기 따러 가자."는 이벤트 퀘스트 중 캐릭터가 담비로 고정된 부분에서 쓰인 적이 있다.[8] 일본어로 말한다는 점을 빼면 원판의 퀘스트 시작과 거의 동일한 대사다.[9] 카모메와 카스미를 제외하면 명성회가 시작한 이후, 포스타 캐릭터 관련 스토리 퀘스트가 대상 캐릭터 개인이 아니라 해당 라인과 같은 시기에 등장한 명성회 캐릭터 1명과 관련이 있는 포스타 캐릭터끼리 엮이는 스토리로 대체되었다. 자세한 것은 하고프 명성회 페이지 참고.[10] 사슴의 영어 발음인 'deer'가 맞다.[11] 영재반 겨울학기 이벤트 퀘스트에서 응원하던 담비의 모습을 보고 테니스 부원이 반해서 쓰러진 적이 있었다. 해당 대사를 들어보면 응원중 누군가를 반하게해서 기절시킨 적이 한두번이 아닌 모양이다. [12] 스킬 발동 음성과 대사는 같지만 처음엔 조용하다가 끝부분에 하이톤이 된다.[13] 이 도중에 비에타와 아루도 실수로 인해 천년초의 환각에 빠져들면서 최종적으로는 담비와 주인공 일행이 셋을 치료해주게 된다.[14] 일단 '하늘과 바람과 꽃과'의 가챠캐인 도율, 아루, 비에타는 개인 스토리가 이벤트 스토리와는 별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개인 스토리에서는 주인공 일행과 초면이다. 담비 역시 이걸 따라서 '하늘과 바람과 꽃과' 스토리는 페러렐 스토리고 '포스타' 스토리가 처음 만난 시기라고 한다면 포스타에서 주인공 일행과 처음 만난다는 것도, '뱀파이어의 숲'에서 주인공 일행과 면식이 있었던 것도, 담비가 주인공 일행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발언하는 이유도 포스타 시절에 만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게 되긴 한다.[15] 인간의 신체에 귀와 꼬리만 붙은 타입.[16] 물론 예시로 든 수인의 모습과 반수의 모습을 넘나든다는 식으로 가면 설정 오류는 의외로 자연스럽게 해결되긴 한다. 즉, 평상시의 모습은 검의 힘에 의해 반수가 된 모습이고 바뀌기 전의 모습이 2성 고양이들처럼 생겼다고 하면 된다. [17] 혹시나 해서 쓰자면 담비라고 불리는 동물이 실제로 있지만 이쪽은 사슴이 아니라 족제비다. 해당항목 참고.[18] 아랑사 아비사가 서로 앙암 바위에서 사랑하자, 그걸 질투한 그 마을 사람이 먼저 아랑사를 죽이고 이후 아비사를 죽이고 만다. 이후 아랑사가 죽은 직후 먼저 구렁이로 나타나고, 연이어 아비사도 죽자 또 다른 구렁이가 앙암바위에 나타난다, 이후 그 둘을 죽인 마을 사람들은 점차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 이야기.[19] 진짜로 있다. 한고프 무한리그에 일본인 계정이 고랭크에 등록된적도 있었고, 이게 일본에 역수입되어 무한던전으로 출시되자 한고프의 무한리그와 일고프의 무한던전 비교 분석도 올라왔었다. 신기할것도 없는게 반대로 한국인 유저가 원판 하고프를 돌리는 경우도 있으니... [20] 정확히 말하자면 리제롯테는 사전 투표에서 쿠마론이 당첨된건데 쿠마론만 떼어놓기 그래서 리제롯테가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