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96년에 나온
가요다. 강은경이 작사하고 임강현이 작곡한 가수
서주경의 히트곡이다. 곡이 나올 당시 선정적인 가사로 논란이 되었다.
[1] 지금 보면 "에이, 이게 뭐가 선정적이야?"하겠지만, 1990년대 당시로는 여전히 성에 대해 보수적인 분위기였고, 여자가 남자에게 술을 사달라고 대시하는 것이 문란하다고 여겼던 시대였다.
해당 곡으로
서주경은 무려 '''70억'''을 벌었다고 한다. 하지만
서주경 문서에서 나와 있다시피, 여러 문제로 인하여 그 돈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고 한다.
2. 가사
일부러 안 웃는 거 맞죠 (아하~)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아하~)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까봐 두려운 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에요 (아하~) 관심 없는 듯한 말투 눈빛 (아하~)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 보고도 느낄 수 있죠 집으로 들어 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 나 당돌한가요 술 한 잔 사주실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날 봐요 우리 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돼 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 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애인이 없다는 거 맞죠 (아하~) 혹시 숨겨둔 건 아니겠죠 (아하~) 믿어요 그대의 말을 행여 있다 해도 양보는 싫어 그대는 그게 마음에 들어 (아하~) 여자 많을 듯한 겉모습에 (아하~) 사실은 아무에게나 마음 주지 않는 그런 남자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 나 당돌한가요 술 한 잔 사주실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날 봐요 우리 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얘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돼 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 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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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서주경의 슈가송으로 이 노래가 나왔는데, 100불을 기록했다. 즉 방청객 전체 100명 모두가 이 노래를 안다는 얘기인 것이다. 하지만 다른 100불과 달리 50대까지도 올 불이라서 진정한 세대 공감 곡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