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학덕

 

'''이름'''
당학덕 (唐鹤德)
'''출생'''
1959년 2월 5일 (66세)
[image] 중국 상하이
'''국적'''
중국(홍콩)
'''신체'''
183cm
'''학력'''
세인트 프란시스 자비에르 학교
1. 개요
2. 생애
2.1. 장국영과의 관계
3.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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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어린 시절 상당히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으며, 명문사립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금융계에 종사 하며 업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엘리트로 전해진다. 또한 학창시절엔 잘생긴 얼굴과 훤칠한 키, 신사적인 성격으로 여학우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또한 나중엔 절친한 친구 장국영의 재무 관리를 위해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그의 매니지먼트를 도와주었다.

2.1. 장국영과의 관계


장국영과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으며 장국영의 가족들이나 지인들과도 절친하게 지냈다고 알려진다. 가장 유명한 일화로 장국영의 무명시절 수입이 없어 힘들어 할 때 자신의 몇 개월 치의 월급을 주어 장국영의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게 도왔으며, 정작 당학덕은 몇 개월 동안 싸구려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웠다고 한다. 이 사실을 몰랐던 장국영은 다른 사람을 통해 사실을 듣게 되자 이에 크게 감동받아 인터뷰나 콘서트에서 수차례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당은 1997년부터 함께 살았던 집에 8년간 홀로 살다 고인이 생전 키우던 강아지가 죽자 그제야 2011년 초 이사갔으며, 장국영 추모제 등 공식적인 자리는 빠짐없이 모두 당학덕이나 전 매니저가 참여하고 있다. 또한 현재 장국영의 유골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당학덕이라고 한다.
[image]
장국영은 한결같이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한 사생활을 유지해 왔는데, 마지막 몇 달 간은 평상시와는 달리 당학덕과 함께 거리에 자주 모습을 나타냈다. 2003년 1월, 2월, 3월, 기자들은 끊임없이 그들 둘이 함께 배드민턴을 치고, 영화를 보고, 차를 마시고, 식사하는 모습을 찍어 보도했다.

3. 비판


당학덕에게 대한 팬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유는 장국영의 생전 그가 여러 번 부정해왔던 양성애 성향을 대중들에게 공개하였기 때문. 또한 그가 자신이 받은 어느 정도의 유산을 가지고 장국영의 기념관이나 추모공간을 만들어 주었으면 했는데, 근 20여년이 지났음에도 아무것도 없는 부분 때문에 화가 난 것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