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해'''
1956년
1957년
1958년
'''1959년'''
1960년
1961년
1962년
'''연대'''
1930년대
1940년대
'''1950년대'''
1960년대
1970년대
'''세기'''
18세기
19세기
'''20세기'''
21세기
22세기
'''밀레니엄'''
제1천년기
'''제2천년기'''
제3천년기
'''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
1959년
대한민국
41년
단기
4292년
불기
2503년
이슬람력
1379년 ~ 1380년
간지
무술년 ~ 기해
주체
48년
민국
48년
일본
쇼와 34년
히브리력
5719년 ~ 5720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2.2. 가상
3. 탄생
3.1. 실존인물
3.2. 가상인물
4. 사망
4.1. 실존인물
4.2. 가상인물
5. 데뷔
5.1. 가수
5.2. 만화계
6. 히트작
6.1. 영화
6.2. 가요
6.3. 베스트셀러
7. 달력


1. 개요


1959년은 목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이 해가 국제연합이 제정한 '국제 기념의 해'의 시작이다. 최초로 정해진 명칭은 '세계 난민의 해'였으며 1960년까지로 설정했다.
또한 한국 영향 태풍 7개를 기록한 년도이다.[1] 그중에서도 태풍 사라의 피해가 매우 컸다. 또한 1월에 서울의 기온이 '''-19.8 °C'''를 기록해 광복 이후 역대 최저 2위에 해당한다.[2]

2. 사건



2.1. 실제


  • 1월 5일 - 신국가보안법 반대 시위가 전국으로 파급되었다.
  • 1월 6일 - 피델 카스트로가 이끄는 쿠바 사회주의 반군이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입성하며 바티스타 독재정권이 전복되었다. (쿠바 공산혁명)
  • 1월 10일 - 충북선 조치원역 ~ 봉양역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
  • 1월 15일 - 개정 국가보안법(신 국가보안법)이 시행되었다.
  • 1월 21일 - 평화시장 화재사고로 청계천 판자촌들이 거의 전소되고 말았다.
  • 1월 22일 - 정치깡패 임화수를 중심으로 한 '대한반공청년단'이 결성되었다.
  • 1월 25일 - 교황 요한 23세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준비를 시작했다.
  • 1월 27일 - 소련 프라우다지 기자 이동준이 판문점을 넘어 귀순하였다.
  • 2월 2일 - 소련 우랄산맥 에서 디아틀로프 사건이라 불리는 의문의 사건이 발생했다.(사망자 9명)
  • 2월 3일 - 비행기 사고로 인해 미국의 록/로커빌리 스타 버디 홀리, 리치 발렌스, J. P. "빅 바퍼"리차드슨이 모두 사망했다. 이 날은 이후 "The day the music died"로 미국 음악사에 남게 된다.
  • 2월 4일 - 경향신문 여적 필화사건이 발생하였다.
  • 2월 9일 - 한글의 로마자 표기법이 제정되었다. 최종 결정은 11일.
  • 2월 13일 - 일본 정부재일교포의 북송을 정식으로 결정하였다.
  • 2월 18일 - 제28보병사단 사단장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 2월 19일 - 영국키프로스의 독립을 승인했다.
  • 3월 중 - 락희유지공업이 설립되었다.
  • 3월 10일
    • 제1회 노동절 기념식이 서울운동장에서 열렸다. 1994년까지는 대한노총 창립기념일인 3월 10일로 하였다.
    • 티베트 라싸에서 중국에 반대하는 민중봉기가 일어났다.
  • 3월 11일 - 대법원은 강원도 영덕, 인제, 양구 선거결과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렸다.
  • 3월 15일: 일본 아사히신문사가 <아사히 저널>을 창간하였다. 이 잡지는 1960년대에 전공투 세대들의 주요 필독서로 자리잡게 되었다.
  • 3월 17일
  • 3월 20일 - 육군 군단장급 회의에서는 정군 방침을 결정하였다.
  • 4월 10일 - 일본 쇼와 덴노의 장남 아키히토 황태자가 쇼다 미치코와 결혼했다. 황실의 신붓감은 황족이나 화족에서만 맞아들이던 오랜 전통을 깨고, 평민 출신에서 신붓감을 맞아들여 큰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미치코의 친가인 쇼다(正田) 가문은 말이 평민이지 닛신(日淸) 제분이라는 대기업을 운영하는 재벌가이며, 외가인 소에지마(副島) 가문은 옛 화족이다.
  • 4월 15일 -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방송인 부산문화방송이 개국하였다.
  • 4월 30일 - 공보실은 미군정 법령 88호에 따라 경향신문을 강제 폐간시켰다. 그러나 6월 26일에 서울고법이 폐간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자 정부는 무기정간 처분을 내렸다. 이후 다시 발행될 때까지 1년을 기다려야 했다.
  • 5월 4일 - 제 1회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다.
  • 5월 15일 - 서울 남산에서 새 국회의사당 기공식이 열렸다. 그러나 2년 뒤 5.16 군사정변으로 건설이 무산되었다.
  • 5월 21일 - 이날 재일동포들은 일본 외무성 앞에서 북송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 6월 2일 - 국제언론인협회는 한국의 가입신청을 거부하였다.
  • 6월 10일
    • <하와이 근성> 필화사건이 터짐으로써 이를 게재한 잡지 <야화>가 판매금지를 당했다.
    • 제1회 운전사의 날 기념식이 거행되었다.
  • 6월 15일 - 정부는 재일교포 북송에 대항하여 대일교역을 중단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10월 8일까지 지속되었다.
  • 6월 18일 - 이날 서울운동장에서 '재일한인 북송반대 전국대회'가 열렸다.
  • 6월 24일 - 대법원은 보성지구 선거 결과를 무효 확정하였다.
  • 6월 29일 - 이날 열린 자유당 9차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에 이승만을, 부통령 후보에 이기붕을 또다시 내정하였다.
  • 7월 7일 - 전 육군 정병감인 김근배 중장이 군수품 횡령혐의로 구속되었다.
  • 7월 14일 -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원자로 기공식이 열렸다.
  • 7월 17일 - 부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국제신보 주최 '시민 위안의 밤'에서 대혼잡으로 인해 관중 67명이 압사당했다.
  • 7월 22일 - 대법원은 경남 양산 지역구의 선거결과에 무효 판결을 내렸다.
  • 7월 27일 - 국방과학연구소가 우리나라 최초로 인천 고잔동 바닷가에서 3단 로켓을 발사하였다.
  • 7월 31일 - 진보당 당수 죽산 조봉암이 간첩이란 누명을 쓴 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말았다.
  • 8월 12일 - 한일회담이 속개되었다(한국 측 대표는 우양 허정). 그러나 회담 과정에서 양국 간에 어업 문제와 청구권 문제에 관한 이견, 재일교포 북송 문제 등으로 난항을 겪다가 1960년 4.19 혁명으로 중단되었다.
  • 8월 13일 - 일본적십자사와 북한의 조선적십자회가 교포 북송 협정에 조인하였다.
  • 8월 14일 - 대한노총 분열 사태가 발생하였다.
  • 8월 15일 - 키프로스가 독립에 성공했다.
  • 8월 21일: 하와이가 주로 승격되어 미국의 50번 째 주가 되었다.
  • 9월 17일 - 남부 지방에 태풍 '사라'가 불어닥쳐 약 9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9월 22일 - 서울 필동에서 일가족 몰살 사건이 일어났다.
  • 10월 7일 - 소련 탐사위성 루나-3이 달의 뒷면 사진을 촬영하여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 10월 26일 - 김기옥 대한노총 위원장 반대 세력과 김말룡 등 민주노조파를 중심으로 '전국노동조합협의회(이하 전국노협)'을 결성하였다.
  • 10월 31일 - 벨기에령 콩고 스탠리빌(현 키상가니)에서 '콩고 민족운동 전당대회'가 열린 뒤 대규모 충돌이 발생하였다.
  • 11월 15일
  • 11월 26일 - 민주당은 정/부통령 후보자 지명대회에서 조병옥 박사를 대통령 후보로, 장면 박사를 부통령 후보로 각각 선출하였다.
  • 12월 4일 - 일본 니이가타 현에 소재한 일본적십자사에서 한국 공작원에 의해 폭파 테러 미수사건이 일어났다.
  • 12월 9일 - 대법원은 경북 영주 지역구 일부 선거결과에 대해 무효 판결을 내렸다.
  • 12월 13일 - 한국 정부는 일본측에 재일교포 북송문제의 국제 제소를 제의하였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닷새 뒤 이를 거부하였다.
  • 12월 14일 - 북송교포 제 1진 975명이 일본 니카타에서 북한 청진으로 향하였다.
  • 12월 25일 - 이승만 대통령은 군 수뇌부에 숙군을 지시하였다.

2.2. 가상


  • 일자불명
  •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과거 시점 배경연도(1960년까지)[3]

3. 탄생



3.1. 실존인물



3.2. 가상인물



4. 사망



4.1. 실존인물



4.2. 가상인물



5. 데뷔



5.1. 가수



5.2. 만화계


  • 권영섭 - <우리들의 척척박사>
  • 김박 - 평화신문 시사만평
  • 방영진 - <투명인간>
  • 이정문 - <심술첨지>
  • 이행남 - <복동이 형제>
  • 조원기 - <백조의 꿈>
  • 최귀봉 - <피노키오>

6. 히트작



6.1. 영화


  • 십대의 반항

6.2. 가요


  • 명국환 - 아리조나 카우보이
  • 박경원 - 나폴리 연가

6.3. 베스트셀러


  • 비극은 없다 - 홍성유 저.

7. 달력




[1] 이는 같은 기해년인 2019년에도 같은 기록을 세웠다.[2] 1위는 1970년 1월 5일 '''-20.2 °C'''로 광복 이후 유일하게 서울의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를 기록했다.[3] 엄석대가 몰락한 해에 4.19 혁명이 일어났고 주인공 또래는 6학년이었다.[4]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증지위(曾志偉)의 절친이기도 하며, 주성치와 함께 억지스러운 상황을 더 억지스러운 전개로 돌파하는 난센스 코미디인 우리터우(無厘頭) 개그, 더 정확히 말하자면 주성치 스타일의 개그의 시초 중 한 사람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