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갚음

 




1. 자주 틀리는 한국어


  • 명사
    • 남에게 입은 은혜나 남에게 당한 원한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갚음.
'되돌리다'와 '갚다'의 합성어라고 생각해서 ''''되갚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이지만, 표준어가 아닌 데다가 사전에도 없다. 정확히는 '대답할 대(對)'와 '갚음'의 합성어.
여기에는 '되-'를 접사로 보고 '되갚다'를 파생어로 보아 사전에 올릴 정도로 하기에는 파생어가 너무 많기 때문에 올리지 않은 것이라는 내용이 있지만 국립국어원 답변을 요약하면, '갚다'에 이미 '되'를 포함한 '돌려주다'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동의어 반복이라고 한다. "대갚음하다"와 그냥 "갚다"가 알맞다고.

2. 유희왕의 함정 카드


대갚음(유희왕)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