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표준어

 




1. 개요
2. 역사
3. 논란
3.1. '교양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서울말'
3.2. 표준어의 규정 세부사항에 대한 논란
3.3. 기타
4. 대한민국 표준어의 변경 사항
4.1. 2011년 8월 31일 표준어 단어 추가
4.2.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 수정 내역 공개
4.3. 2014년 1분기와 2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4.4. 2014년 3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4.5. 2014년 4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4.6. 2015년 1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4.7. 2015년 2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4.8. 2015년 3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4.9. 2015년 4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4.10. 2016년 1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4.11. 2016년 2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4.12. 2016년 3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4.13. 2018년 1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5. 표준어 같지 않은데도 의외로 표준어인 단어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


'''표준어 사정(査定) 원칙'''
'''제1항'''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해설) ‘표준말’을 ‘표준어’로 바꾼 것은 비표준어와의 대비에서 ‘표준말-비표준말’이 말결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 정한 한국어표준어를 이른다. 국립국어원에서 규정한다.
대한민국의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을 기준으로 함을 '''원칙'''[1]으로' 표준어를 정하였다. 대한민국 표준어 규정의 기원인 조선어학회에서 만든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에서는 '표준말은 대체로 현재 중류 사회에서 쓰는 서울말로 한다.' 로 되어 있었는데, 1988년에 표준어 규정을 정비하면서 표준말을 표준어로, 중류 사회를 교양 있는 사람들로, 현재를 현대로 고친 것이다. 표준어 규정(1988. 1. 19. 문교부 고시 제88-2호) 제1부 제1장 제1항에서 위 내용대로 표준어를 정의하고 있고, 국어기본법 제14조 제1항, 제18조는 공공기관등의 공문서 및 교과용 도서를 표준어 규정에 맞게 작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세간의 인식과 달리, 위에서 언급한 대로 서울 방언과 대한민국 표준어는 100% 일치하지는 않는다. 사투리의 경우 공적인 면에서 화자의 억양, 말투, 단어 등에 대해 전혀 간섭하지 않지만, 언중 사이에서 의미 있는 어휘나 문법상 변화가 있으면 공적 차원에서 표준어에 반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미싯가루/미숫가루, 상치/상추의 경우에는 지방의 사투리가 서울/경기도 사투리를 대신하여 표준어로 선정된 경우다.
표준어란 일종의 규정에 불과하고 이론적인 옳고 그름의 판단은 불가능하며, 특정 화자가 표준어를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그 화자가 잘못된 언어 생활을 하고 있다고 간주할 수는 없다. 지금도 표준어가 가끔씩 추가로 인정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언어가 변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리고 언어의 변화를 즉시 표준어 규범에 반영할 수도 없는 일이다.

2. 역사


한국어의 표준어가 처음 정해진 시기는 일제시대이다. 그 이전에는 표준어가 없다 보니 지역 간의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1912년 이극로평안북도 창성군의 어느 식당에서 아침밥을 먹던 중에, 일행 중 한 사람이 식당 주인에게 고추장을 청하였는데, 주인이 '고추장'을 못 알아듣다가 일행들의 설명을 들은 이후에야 "옳소, 댕가지장 말씀이오"하더니 고추장을 내왔다고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이극로가 국어 연구에 매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어의 공적 표준에 대한 최초의 명문화된 규정은 일제 강점기인 1912년 4월에 공포한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에 "경성어를 표준으로 함" 이라고 한 규정이다.[A] 그러나 이것은 맞춤법에 대한 규정이지 어떤 어휘나 문법을 표준으로 규정하는 것은 아니었다.
1930년대에 조선어학회는 조선어(한국어) 보급을 위해서는 표준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 1933년에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제시하였는데, 이때의 표준어 규정의 대원칙은 "표준말은 대체로 현재 중류사회에서 쓰는 서울말로 한다."였다. 그리고 1935년부터 표준어 어휘 사정 관련 작업에 착수했는데 그 결과물은 1936년에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으로 결실을 맺었으며, 9457개 단어에 대해 표준어, 준말, 비표준어, 한자어 등으로 분류하였다. 사정위원회의 위원은 모두 73명이었는데, 서울 출신 26명과 경기 출신 11명 및 기타 도별 인구수 비례에 따라 배정한 36명으로, 서울·경기 출신 위원을 반수 이상으로 선출한 것은 “표준말은 대체로 현재 중류사회에서 쓰는 서울말로 한다.”는 「한글맞춤법통일안」의 규정을 고려한 것이었다. 사정원칙에 있어서도 “서울말로써 으뜸을 삼되, 가장 널리 쓰이고 어법에 맞는 시골말도 적당히 참작하여 취하였다.”고 하였다.[2] 조선어학회는 여기서 더 나아가 제대로 된 국어사전을 편찬해 어휘의 완전한 규범화를 꾀했으나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관련자가 전부 일제 경찰에 잡혀가 무산되었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이후로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 기반한 맞춤법 규정과 조선어학회의 조선어 표준말 모음을 그대로 표준어 규정으로써 사용해왔지만, 시대가 흐름에 따라 조선어 표준말 모음의 표준어 규정에 내재한 미비점, 시대에 따른 어휘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점, 표준 발음법 미비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그리하여 1970년대부터 한국어의 표준어 및 맞춤법 규범을 재확립하기 위한 연구에 들어갔고, 이는 1988년에 표준어 규정과 한글 맞춤법으로 결실을 맺었다.[A] 현재 대한민국 표준어의 규정은 이 표준어 규정과 한글 맞춤법에 근거한다.

3. 논란



3.1. '교양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서울말'


대한민국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서울말'을 기준으로 하므로, '서울말을 안 쓰면 교양 없는 사람이냐'며 지방 차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 듯. 이 때문에 한국인 절반의 사투리 사용자들이 교양 없는 것이냐는 등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이 아니라 "현대 서울말 화자 중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정도로 했으면 논란이 적었을 것이다.
국립국어원은 표준어 규정 해설집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이렇게 정함으로써 앞으로는 '''표준어를 못하면 교양 없는 사람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표준어는 국민 누구나가 공통적으로 쓸 수 있게 마련한 공용어(公用語)이므로, 공적(公的) 활동을 하는 이들이 표준어를 익혀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필수적 교양인 것이다…

이렇게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표준어 규정이 방언을 사용하는 것 혹은 비표준어를 사용하는 것을 교양이 없는 것으로 여길 가능성이 있고, 방언 화자의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논란이 있었다. 표준어 규정 및 국어기본법을 가지고 헌법재판소에 위헌 확인을 구하는 헌법소원이 제기된 바 있는데, 헌법재판소는 표준어 규정이 헌법에 위반되는지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았고(각하) 공문서 등에 표준어 사용을 강제하는 국어기본법은 합리적 이유가 있다고 하여 합헌 결정을 하였다. (헌법재판소 2009. 5. 28. 자 2006헌마618 결정) 위의 '표준어 규정이 헌법에 위반이 되는가'에 대한 소원을 각하한 이유는, 헌법재판소가 헌법소원에서 어떤 규정이 위헌인지 판단할 수 있으려면, 그 규정이 공권력 행사에 해당될 정도로 권리 의무에 영향을 미쳐야 하는데, 위 표준어 규정만으로는 어떠한 구체적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대다수 방언이 사용하는 단어를 물리치고 표준어에 등록되는 단어가 생기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꼽다#s-2, 줏다가 있다.

3.2. 표준어의 규정 세부사항에 대한 논란


대한민국 표준어/비판 문서로.

3.3. 기타


자주 쓰는 어휘이지만 표준어로 지정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북한 당국에 의해 이미 문화어로 지정된 단어들을 포함한다. 그래서 북한에서 문화어로 지정된 것 중 표준어가 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문의하면 왜 표준어가 되지 못하는지에 대해 묵묵부답인 경우가 많다. 위에서 언급한 표준어의 정의에 따른 ''교양의 기준''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 편이며, 또한 반공을 이유로 미지정했을 경우, 그 이유를 드러내면 언어학적 논란 요소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표준어의 지정에 대해서는 비판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3]

4. 대한민국 표준어의 변경 사항



4.1. 2011년 8월 31일 표준어 단어 추가


2011년 8월에 '짜장면' 등의 39단어가 표준어에 추가됐다(관련 내용).
뜻이 같은 중복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11단어)
기존 표준어
추가 표준어
간질이다
간지럽히다
남우세스럽다
남사스럽다
목물
등물
만날/매일
맨날
묏자리
묫자리
복사뼈
복숭아뼈
세간
세간살이
쌉사래하다
쌉사름하다
고운대
토란대
허섭스레기
허접쓰레기
토담
흙담
뜻이 다른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13단어)[4]
기존 표준어
추가 표준어
차이
~기에
~길래
문어체/구어체
괴발개발
개발새발[5]
고양이+개 / 개+새
날개
나래
나래: 문학적 표현
냄새
내음
내음: 향기 또는 나쁘지 않은 냄새
눈초리
눈꼬리
바라볼 때 나타나는 눈 표정 / 눈의 귀 쪽으로 째진 부분
떨어뜨리다
떨구다
떨구다: '시선을 아래로 향하다'로도 사용 가능

뜨락
뜨락: 추상적 공간의 비유로도 사용 가능
먹을거리
먹거리
먹거리: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먹는 음식의 총칭
메우다
메꾸다
메꾸다: '무료한 시간을 적당히 또는 그럭저럭 흘러가게 하다'로 사용 가능
손자(孫子)
손주
아들이나 딸의 '''아들''' / 손자+손녀
어수룩하다
어리숙하다
'순박함', '순진함'에 가까움 / '어리석음'에 가까움
연방
연신
연속성 강조 / 반복성 강조
힁허케
휭하니
힁허케: 예스러운 표현[6]
뜻이 다른 경우: 어감 및 뜻 차이(12단어)
기존 표준어
추가 표준어
거치적거리다
걸리적거리다
끼적거리다
끄적거리다
두루뭉술하다
두리뭉실하다
맨송맨송
맨숭맨숭/맹숭맹숭[7]
바동바동
바둥바둥
새치름하다
새초롬하다
아옹다옹
아웅다웅
야멸치다
야멸차다
오순도순
오손도손[8]
찌뿌듯하다
찌뿌둥하다
치근거리다
추근거리다
다른 표기를 인정한 경우(3단어)
기존 표준어
추가 표준어
자장면
'''짜장면'''
태껸
택견
품세
품새
"두리뭉실한 흙담에 허접쓰레기 토란대만이 휑한 세간살이를 추근거리는 야멸찬 품새들이 걸리적거리는데, 찌뿌둥한 복숭아뼈를 맨날 바둥바둥 간지럽히던 손주놈이 연신 개발새발 어리숙하게 끄적이던 남사스러운 먹거리 짜장면의 맹숭맹숭한 내음마저 '''쌉싸름'''하'''길래''' 묫자리로 눈꼬리를 떨군다."
이 단어들만을 이용해서 문장 만들기 드립을 친 용자가 '''31일 당일에 육군 모 연대 인트라넷 홈페이지'''에서 확인되었다. 39개 중 30개 사용…… 다만 '품새'는 잘못 이해한 듯.

4.2.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 수정 내역 공개


국립국어원 측은 2014년부터 표준국어대사전 수정 내역을 분기마다 공개하고 있다. 이곳으로.

4.3. 2014년 1분기와 2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새롭게 등재된 단어
고종실록
조선 고종 재위 45년 동안의 실록.
물기운
물에서 느껴지는 촉촉한 기운.
번체자
중국에서 전통적으로 써오던 방식 그대로의 한자를 간체자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순종실록
조선 순종 재위 4년 동안과 퇴위 후 17년 동안의 역사를 기록한 실록.
쳐내려오다
적이 위쪽이나 북쪽에서 공격해 오다.
표제어가 수정된 단어[9]
기존 단어
수정 후 단어
액자식구성
액자식 구성
에스피리투산투주
이스피리투산투 주
유아 영양 실조증
유아 영양실조증
뜻풀이가 수정 및 추가된 단어
가능성
뜻풀이 추가
2.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성질.
긁다
뜻풀이 추가
10. 물건 따위를 구매할 때 카드로 결제하다.
다그다
뜻풀이 추가
2.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몸을 움직여 그 대상과의 거리를 가깝게 하다.
들문
뜻풀이 추가
1. 들어가는 문.
밑면
뜻풀이 추가
2. 원기둥, 각기둥의 평행한 두 면, 또는 원뿔, 각뿔의 꼭짓점과 이웃하지 않은 면.
수사선
뜻풀이 추가
1. 범죄 현장에 있는 흔적 따위를 토대로 범인과 범죄 사실을 추리해 나가는 체계.
한둘
뜻풀이 추가
<명사> 1. (주로 ‘한둘이’ 꼴로 쓰여 뒤에 오는 ‘아니다’ 따위의 부정어와 호응하여) ‘조금’의 뜻을 나타내는 말. 2. 어떤 일이나 현상이 적은 수부터 서서히 시작됨을 나타내는 말.
한참
뜻풀이 추가
<부사> 1. 어떤 일이 상당히 오래 일어나는 모양. 2. 수효나 분량, 정도 따위가 일정한 기준보다 훨씬 넘게.
뱅이
뜻풀이 수정
‘그것을 특성으로 가진 사람이나 사물’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문법 정보가 수정된 단어
싶다
동사나 형용사, ‘이다’ 뒤에서 ‘-을까 싶다’구성으로 쓰이는 보조형용사.
문형 정보가 수정된 단어[10]
한잔하다
자동사로만 등재되었었으나 타동사 용법도 등재됨으로써 타동사로 사용될 경우에도 ‘한잔하다’로 붙여 쓸 수 있음.

4.4. 2014년 3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새롭게 등재된 단어
누룽지튀각
누룽지를 말려서 기름에 튀긴 음식.
다문화
한 사회 안에 여러 민족이나 여러 국가의 문화가 혼재하는 것을 이르는 말.
데려다주다
일정한 곳까지 함께 거느리고 가 주다.
모셔다드리다
‘데려다주다’의 높임말.
몰라뵈다
나이나 지위 신분, 항렬 따위가 자기보다 높은 사람을 알아차리지 못하다.
몰라뵙다
(주로 ‘몰라뵙고’ 꼴로 쓰여) 나이나 지위 신분, 항렬 따위가 자기보다 높은 사람을 알아차리지 못하다. ‘몰라뵈다’보다 더 겸양의 뜻을 나타낸다.
반려동물
'애완동물'과 같은 말.
빌려주다
1. 물건이나 돈을 나중에 도로 돌려받거나 대가를 받기로 하고 얼마 동안 내어 주다. 2. 어떤 장소나 시설물을 얼마 동안 쓸 수 있도록 내어 주다.
새집증후군
새로 지은 건물의건축 자재에서 배출되는 물질들로 인해 발생하는 병적인 증상.
신나다
어떤 일에 흥미나 열성이 생겨 기분이 매우 좋아지다.
유정란
'수정란'과 같은 말.
이종격투기
서로 다른 무술을 하는 사람끼리 격투를 벌여 승패를 가리는 경기.
조현병
사고의 장애나감정, 의지, 충동 따위의 이상으로 인한 인격 분열의 증상.
한류
우리나라의 대중문화 요소가 외국에서 유행하는 현상.
표제어가 수정된 단어
기존 단어
수정 후 단어
소프호스
솝호스
인터록
인터로크
흰돌고래
흰고래
손나발
손나팔
뜻풀이가 수정 및 추가된 단어
거라01
뜻풀이 수정
(‘오다’를 제외한 동사 어간 뒤에 붙어)해라할 자리에 쓰여,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드러나다
뜻풀이 추가
1. 겉에 나타나 있거나 눈에 띄다. 2. (주로 ‘드러나게’ 꼴로 쓰여)다른 것보다 두드러져 보이다.
떡두꺼비
뜻풀이 추가
크고 튼실하게 생긴 두꺼비.
아가사창
뜻풀이 추가
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는 뜻으로, 자기가 할 말을 상대편에서 먼저 함을 이르는 말.
조리다01
뜻풀이 추가 및 수정
1. 양념을 한 고기나 생선, 채소 따위를 국물에 넣고 바짝 끓여서 양념이 배어들게 하다. 2. 식물의 열매나 뿌리, 줄기 따위를 꿀이나 설탕물 따위에 넣고 계속 끓여서 단맛이 배어들게 하다.
진작에
뜻풀이 수정
'진작01'과 같은 말.
찜01
뜻풀이 수정 및 추가
1. 여러 가지 양념을 한 고기나 채소를 찌거나 국물이 바특하게 삶은 음식. 2. (일부 명사 뒤에 붙어)찌거나 국물이 바특하게 삶은 음식을 나타내는 말.
추다01
뜻풀이 수정
어떤 사람을 정도 이상으로 크게 칭찬하여 말하다.
충무공이순신탄신일
뜻풀이 수정
충무공의 높은 충의(忠義)를 기념하여 정한 날.
평행하다
뜻풀이 추가
늘어선 모습이 나란하다.
희생
뜻풀이 추가
사고나 자연 재해 따위로 애석하게 목숨을 잃음.
품사가 수정된 단어[11]
외딸다
'동사'에서 '형용사'로 수정.

4.5. 2014년 4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새롭게 등재된 단어
곱슬하다
털이나 실 따위가 고부라지게 말려 있다.
숙제하다
복습이나 예습을 위하여 집에서 하도록 내 주는 과제를 하다.
앞서가다
1. 남보다 앞서서 가거나 먼저 가다. 2. 일의사정이나 형편 따위가 남보다 뛰어나게 나은 상태로 되어 가다. 3. (앞서간, 앞서가신‘의 꼴로 쓰여) 사람이 먼저 죽다. 4.어떤 사람이나 일 따위가 다른 사람이나 일의 수준을 뛰어넘어 나아가다.
큰대자
(주로 ‘큰대자로’ 꼴로 쓰여) 한자 ‘大’자와 같이 팔과 다리를 양쪽으로 크게 벌린 모양.
뜻이 같은 중복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5단어)
기존 표준어
추가 표준어
구완괘사
구완와사
굽실
굽신
눈두덩
눈두덩이
삐치다
삐지다
작장초
초장초
뜻이 다른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 어감 및 뜻 차이(8단어)
기존 표준어
추가 표준어
차이
개개다
개기다
성가시게 달라붙어 손해를 끼침 / 명령이나 지시에 따르지 않고 버티거나 반항함
꾀다
꼬시다
'꼬시다'는 꾀는 일을 속되게 이르는 말
장난감
놀잇감
'놀잇감'은 놀이 또는 아동 교육 현장 따위에서 활용되는 물건이나 재료라는 뜻으로, '교구'와도 비슷한 의미를 공유한다.
딴죽
딴지
이미 동의하거나 약속한 일에 딴전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름 / 일이 순순히 진행되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거나 어기대는 것
사그라지다
사그라들다
과거 / 현재
섬뜩
섬찟

속병
속앓이
(비유적인 의미일 때) 화가 나거나 속이 상하여 생긴 마음의 심한 아픔 /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속으로 걱정하거나 괴로워하는 일
허접스럽다
허접하다

뜻풀이가 수정 및 추가된 단어
꼽꼽하다
뜻풀이 추가
2. 날씨나 기온이 기분 나쁠 정도로 습하고 덥다.
꿉꿉하다
뜻풀이 추가
2. 날씨나 기온이 기분 나쁠 정도로 습하고 덥다.
운06
뜻풀이 추가
2. 어떤 일이 잘 이루어지는 운수.
'''쟁이'''02
뜻풀이 추가
그것과 관련된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12]
여서03
뜻풀이 추가
수단이나 방식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정작
뜻풀이 추가
<부사> 1. 어떤 일이 닥쳤을 때 기대하거나 의도했던 것과는 달리. 2. 어떤 일에 실지로 이르러.
최대한
뜻풀이 추가
<부사> 일정한 조건에서 가능한 한 가장 많이.
최소한
뜻풀이 추가
<부사> 가장 적게 잡아도. 또는 일정한 조건에서 가능한 한 가장 적게.

뜻풀이 추가 및 수정
1. ‘당해에 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2. ‘얼마되지 않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해16
뜻풀이 추가 및 수정
1. ‘당해에 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2. ‘얼마되지 않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독대02
뜻풀이 수정
2. 어떤 일을 의논하려고 단둘이 만나는 일. 주로 윗사람과의 만남을 이른다.
상위
뜻풀이 수정
서로 달라서 어긋남.
스크랩
뜻풀이 수정
1. 필요한 자료만 모아 나중에 쉽게 찾아보기 위해 신문, 잡지 따위에서 글이나 사진을 오려 모음. 또는 그렇게 모아진 자료.
치다02
뜻풀이 수정
13. 몸이나 몸체를 부르르 떨거나 움직이다.
문형 정보가 수정된 단어
마주치다
타동사 표현을 인정함.

4.6. 2015년 1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새롭게 등재된 단어
강치
'바다사자'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내공
1. 오랜 기간 무예 따위를 숙련해서 다져진 힘과 기운. 2. 오랜 기간의 경험을 통해 쌓은 능력.
들깻가루
들깨를 빻은 가루.
묵은지
오랫동안 숙성되어 푹 익은 김장 김치.
'''스마트폰'''
휴대전화에 여러 컴퓨터 지원 기능을 추가한 지능형 단말기.
예의
‘훈민정음’에서 어제 서문(御製序文)과 곧이어 나오는 자음과 모음의 음가와 운용 방법에 대해 풀이한 부분을 이르는 말.
완독하다
글이나 책 따위를 끝까지 모두 읽다.
제막되다
막이 걷어지다.
추자도
제주도 제주해협에 있는 섬의 무리.
햄스터
황금햄스터 따위의 애완용 쥐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호송차
죄수나 형사 피고인 따위를 수송하는 차.
띄어쓰기가 수정된 단어
수정 전
수정 후
키 워드
키워드
뜻풀이가 수정 및 추가된 단어
중국
뜻풀이 추가
2. 아시아 동북부에 있는 인민 공화국. 1949년에 마오쩌둥(毛澤東)이 이끄는 중국 공산당이 국민당을 몰아내고 중국 본토에 세운 국가다.
하다
뜻풀이 추가
(‘하고’ 꼴로 명사의 단독형과 함께 쓰여)'그것에 그치지 않고 거기에 더하여'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

뜻풀이 수정
2. 두 개 이상의 대상을 열거한 다음에 쓰여, 대상을 그것만으로 한정함을 나타내는 말.
민망하다
뜻풀이 수정 및 추가
1. 보기에 답답하고 딱하여 안타깝다. 2. 낯을 들고 대하기가 부끄럽다.
우유
뜻풀이 수정
소의 젖. 소의 젖. 백색으로, 살균하여 음료로 마시며 아이스크림, 버터, 치즈 따위의 원료로도 쓴다.
훈민정음
뜻풀이 수정
조선 세종 28년(1446)에 훈민정음 28자를 세상에 반포할 때에 찍어 낸 판각 원본. 세종이 훈민정음 창제의 취지를 밝힌 어제 서문(御製序文), 자음과 모음의 음가와 운용 방법을 설명한 예의(例義), 훈민정음을 해설한 해례, 정인지 서(序)로 되어 있다.
소독솜
북한말에서 표준어로 돌린 말

품사가 수정된 단어
지다
형용사에서 보조 형용사로 수정

4.7. 2015년 2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새롭게 등재된 단어
담이 결리다
담병이 들어 몸의 어떤 부분이 뜨끔뜨끔 아프거나 뻐근한 느낌이 들다.
'''도긴개긴'''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비슷비슷하여 견주어 볼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13]
'''도찐개찐'''
'도긴개긴'의 잘못.[14]
들통나다
비밀이나 잘못된 일 따위가 드러나다.
전방위
가능한 모든 영역에 걸침을 이르는 말.
뜻풀이가 추가되거나 수정된 단어
떼다01
뜻풀이 추가
9. 성장의 초기 단계로서 일상적으로 하던 일을 그치다.
상생03
뜻풀이 추가
2. 둘 이상이 서로 북돋우며 다 같이 잘 살아감.
어미01
뜻풀이 추가
9. 새끼를 낳은 암컷.
흥행
뜻풀이 추가
2. 공연 상영 따위가 상업적으로 큰 수익을 거둠.
'''너무'''
뜻풀이 수정
일정한 정도나 한계를 훨씬 넘어선 상태로.
도우미
뜻풀이 수정
남에게 봉사하는 사람. 또는 어떤 일을 거들어 주기 위해 채용된 사람.
식04
뜻풀이 수정
<의존 명사> (관형사형 다음에 쓰여)일정한 방식이나 투.
페미니스트
뜻풀이 수정
1. 페미니즘을 따르거나 주장하는 사람. 2. 여자에게 친절한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15]
페미니즘
뜻풀이 수정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경제·사회 문화적 차이를 없애야 한다는 견해.
피해01
뜻풀이 수정
생명이나 신체, 재산, 명예 따위에손해를 입음. 또는 그 손해.
문법 정보가 수정된 단어
노16
<경상도 방언>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에서 용언의 어간이나 ‘-었-’, ‘-겠-’ 뒤에 붙는 종결 어미.
새벽
주로 자정 이후 일출 전의 시간 단위 앞에 쓰이는 명사.
품사가 수정된 단어

수정 전
수정 후
저녁내
명사
부사

4.8. 2015년 3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새롭게 등재된 단어

(일부 명사 뒤 급에 붙어)‘그에 준하는’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국문학자
국문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
끝부분
1. 물체의 끝 쪽에 있는 부분. 2. 어떤 일이나 형식, 상황 따위의 끝을 이루는 부분.
앞축
1. 발바닥에서 발뒤꿈치를 들었을 때 땅에 닿는 부분. 2. 신이나 양말 따위의 앞축이 닿는 부분.
에서야
<조사> (시간을 나타내 는 체언이나 부사어 뒤에 붙어)‘그때가 되어 비로소’의 뜻을 나타 내는 보조사.
에서야
<조사> 격 조사 ‘에서’에 보조사 ‘야’가 결합한 말.
워낙에
'워낙'과 같은 말.
표제어가 수정된 단어
기존 단어
수정 후 단어
노리스라가다이법
노리스라과다이법
로페 드페가
로페 데페가
리딩 조키
리딩 자키
뜻풀이가 추가되거나 수정된 단어

뜻풀이 추가
2. (일부 동사 어간 뒤에 붙어)그러한 행위를 특성으로 지닌 사람’의 뜻을 더하고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
문어
뜻풀이 추가
2. '문자 언어'와 같은 말.
구어
'뜻풀이 추가
2. '음성 언어'와 같은 말.
글발
뜻풀이 추가
4. 읽는 이로 하여금 그 글에 공감하거나 수긍하게 할 수 있는 글의 힘.
당신
뜻풀이 추가
3.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16][17]

뜻풀이 추가
3. ‘같은’의 뜻을 나타내는 말.

뜻풀이 수정
(주로 지역 또는 연도를 나타내는 말 뒤에 붙어)거기에서 또는 그때에 산출된 물건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슬다
뜻풀이 수정
2. 곰팡이나 곤충의 알 따위가 생기다.
이크
북한말에서 표준어로 돌린 말

품사가 수정된 단어

수정 전
수정 후
남모르다
형용사
동사
문법 정보가 수정된 단어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었-’, ‘-겠-’ 뒤에 붙는 연결 어미.
답다
일부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는 접미사.

4.9. 2015년 4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새롭게 등재된 단어
각호
각각의 조항.
뒤엣것
뒤에 오는 것. 또는 뒤에 있는 것.
앞엣것
앞에 오는 것. 또는 앞에 있는 것.
어제그저께
<명사> ‘엊그저께’의 본말. <부사> ‘엊그저께’의 본말.
뜻이 같은 중복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
기존 표준어
추가 표준어
예쁘다
이쁘다[18]
잎사귀
잎새[19]
차지다
찰지다[20]
뜻이 다른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 어감 및 뜻 차이
기존 표준어
추가 표준어
차이
마을
마실
쓰임[21]
푸르다
푸르르다
쓰임[22]
뜻풀이가 추가되거나 수정된 단어
검측하다
뜻풀이 추가
2.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을 경호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설치된 위험물을 찾아내거나 시설물을 점검하여 안전하게 조치하다.
고서
뜻풀이 추가
2. (동사의 어간이나 ‘아니다’의 어간 뒤에 붙어)앞의 사실을전제하지 않으면 뒤의 사실이 성립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연결어미.
ㄴ데
뜻풀이 추가
2-2. (의문사와 함께 쓰여)일정한 대답을 요구하며 물어보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술래잡기
뜻풀이 추가
'숨바꼭질'과 같은 말.
저리다
뜻풀이 추가
<동사> 1.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오래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다. 2.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쑥쑥 쑤시다. 3. 가슴이나 마음 따위가 못 견딜 정도로 아픈 느낌이 들다.
전율
뜻풀이 추가
2. 몸이 떨릴 정도로 감격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전율하다
뜻풀이 추가
2. (비유적으로)감격에 겨워 몸이 떨리다.
화두
뜻풀이 추가
2. 관심을 두어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이야기할 만한 것.
고문
뜻풀이 수정
숨기고 있는 사실을 강제로 알아내기 위하여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주며 신문함.
노동보호
뜻풀이 수정
노동 과정 중에 사고가 나지 아니하도록 예방하며 노동의 악조건을 없애고 근로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일.

뜻풀이 수정
(‘이다’의 어간, 형용사 어간 또는 어미 ‘-으시-’, ‘-었-’,‘-겠-’ 뒤에 붙어)해라할 자리에쓰여, 어떤 사건이나 사실, 상태를 서술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문법 정보가 수정된 단어

ㅎ불규칙용언과 결합 가능.[23]
어요
끝음절 모음이 ‘ㅏ, ㅗ’가 아닌 용언의 어간 뒤나 ‘이다'의 어간 뒤에 붙어 쓰이는 종결 어미.
으려니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용언 어간 뒤에 붙어 쓰이는 종결 어미.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용언의 어간 뒤에 붙는 접미사.

4.10. 2016년 1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새롭게 등재된 단어
난형열
열원충이 적혈구를 침습하여 적혈구가 팽대해져 계란형이 되고 열원충이 적혈구 내에서 48시간 동안 분화되어 열이 오르는 말라리아.
'''랍스터'''
'바닷가재'와 같은 말.[24]
아시가바트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에 있는 도시.
삭제된 단어[25]
좀모형
'좀목형'으로 교체.
녹섬광
'녹색섬광'으로 교체.
뜻풀이가 추가되거나 수정된 단어
끝장
뜻풀이 추가
1. 일이 더 나아갈 수 없는 막다른 상태. 2. 실패, 패망, 파탄 따위를 속되게 이르는 말.

뜻풀이 추가
3. (받침 없는 체언이나 부사어 뒤에 붙어)어떤 대상이 최선의 자격 또는 조건이 됨을 뜻하는 보조사.

뜻풀이 추가
2. (‘아니다’의 어간 뒤에 붙어)앞 절의 내용이 뒤 절의 내용과 대조적임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뜻풀이 추가
<대명사> 3. (주로 ‘-지 뭐야’, ‘-지 뭐예요’, ‘-지 뭐니’, ‘-지 뭡니까’ 꼴로 쓰여)이미 일어난 뜻밖의 일이나 상황에 놀라거나 후회하거나 아쉬워하면서 그것을 강조함을 나타내는 말.
운항하다
뜻풀이 추가
1. 배나 비행기가 정해진 항로나 목적지를 오고 가다. 2. 배나 비행기 따위를 운용하다.
이나
뜻풀이 추가
3. (받침 있는 체언이나 부사어 뒤에 붙어)어떤 대상이 최선의 자격 또는 조건이 됨을 뜻하는 보조사.
그해
뜻풀이 수정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알고 있거나 말하는 이만 알고 있는 과거의 어느 해.
깔아뭉개다
뜻풀이 수정
무엇을 밑에 두고 짓이겨질 정도로 세게 누르다.
디엠지(DMZ)
뜻풀이 수정
'비무장 지대'와 같은 말.
비속어
뜻풀이 수정
격이 낮고 속된 말.
아슈하바트
뜻풀이 수정
‘아시가바트’의 옛 이름.
올리다
뜻풀이 수정
9. 컴퓨터 통신망이나 인터넷 신문에 파일이나 글, 기사 따위를 게시하다.
문법 정보가 수정된 단어
-이
일부 형용사 어근이나 어간 뒤에 붙어 부사를 만드는 접미사.[26]

4.11. 2016년 2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새롭게 등재된 단어
고름뇨
고름이 섞인 오줌.
'''도로명주소'''
도로명을 기준으로 하여 건물이나 토지에 고유 번호를 붙인 주소.
무리수01
1. 바둑에서, 과욕을 부려 두는 수. 2. 도리나 이치에 맞지 않거나 정도에 지나치게 벗어나는 방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본음
한자의 음을 읽을 때, 본래대로 소리 나는 음.
사부
스승의 남편.
사부님
스승의 남편을 높여 부르거나 이르는 말.
'''산후조리'''
출산 후에 허약해진 몸의 기력을 회복하도록 보살피는 일.
수화언어
청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손과 손가락의 모양, 손바닥의 방향, 손의 위치, 손의 움직임을 달리하여 의미를 전달하는 언어.
한국수어
대한민국 농문화 속에서 시각·동작 체계를 바탕으로 생겨난 고유한 형식의 언어.
한국수화언어
'한국수어'와 같은 말.
표제어가 수정된 단어
기존 단어
수정 후 단어
바퀴살
바큇살
쇠그렌증후군
셰그렌증후군
페트루슈카
페트루시카
뜻풀이가 추가되거나 수정된 단어
강박적
뜻풀이 추가
2. 어떤 생각이나 감정에 사로잡혀 심리적으로 심하게 압박을 느끼는. 또는 그런 것.
낭만
뜻풀이 추가
1. 현실에 매이지 않고 감상적이고 이상적으로 사물을 대하는 태도나 심리. 또는 그런 분위기. 2. 감미롭고 감상적인 분위기.
낭만적
뜻풀이 추가
1. 현실에 매이지 않고 감상적이고 이상적으로 사물을 대하는. 또는 그런 것. 2. 감미롭고 감상적인. 또는 그런 것.
덥다01
뜻풀이 추가
1. 대기의 기온이 높다. 2. 땀이 날 만큼 더운 느낌이 있다.
설01
뜻풀이 추가
1. '설날'과 같은 말. 2. 음력설과 양력설을 통틀어 이르는 말.
중국요리
뜻풀이 추가
2.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맞게 변형하여 토착화시킨 중국식 요리.
춥다
뜻풀이 추가
1. 대기의 온도가 낮다. 2. 몸이 떨리고 움츠러들 만큼 찬 느낌이 있다.
회08
뜻풀이 추가
2. 돌아오는 차례를 나타내는말.
고름요
뜻풀이 수정
'고름뇨'의 잘못된 말.
빻다
뜻풀이 수정
물기가 없는 것을 짓찧어서 가루로 만들다.
'''새내기'''
뜻풀이 수정
대학이나 직장 등에 새로 갓 들어온 사람.
수어
뜻풀이 수정
'수화 언어'를 줄여 이르는 말.
수화01
뜻풀이 수정
'수화 언어'와 같은 말.
식음료
뜻풀이 수정
사람이 먹거나 마실 수 있도록 만든 것.
작은아버지
뜻풀이 수정
<명사> 아버지의 남동생을 이르는 말. 주로 기혼자를 가리킨다. <감탄사> 아버지의 남동생을 부르는 말. 주로 기혼자를 일컫는다.
뜻풀이가 삭제된 단어[27]
관19
(일부 명사 뒤에 붙어)‘건물’ 또는 ‘기관’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무리수
실수이면서 분수의 형식으로 나타낼 수 없는 수.

4.12. 2016년 3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새롭게 등재된 단어
건곤감리
건괘와 곤괘와 감괘와 이괘라는 뜻으로, 태극기에 쓰인 네 괘를 통틀어 이르는 말.
굴러오다
1. 어떤 곳을 굴러서 오다. 2. 바퀴 달린 탈것 따위가 바퀴를 구르며 옮겨 오다. 3. (비유적으로) 집단이나 단체가 계속되거나 운영되어 오다.
신내림
1. 무당이나 박수의 운명을 타고난 사람에게 신이 붙는 일. 2. 무당이나 박수에게 신이 붙어서 영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일.
연월01
특정 연도와 월을 아울러 이르는 말.

표제어가 수정된 단어
기존 단어
수정 후 단어
셰데르블롬
쇠데르블롬
옵션거래
옵션 거래
뜻풀이가 수정되거나 추가된 단어
내일모레
뜻풀이 추가
<부사> 2. 가까운 시일 안에.
낼모레
뜻풀이 추가
<부사> 2. '내일모레'의 준말.
동생01
뜻풀이 추가
남남끼리의 사이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이 나이가 적은 사람을 정답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멀리01
뜻풀이 추가
<명사> 먼 곳.
플랫폼
뜻풀이 추가
4. 컴퓨터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소프트웨어가 구동 가능한 하드웨어 구조 또는 소프트웨어 프레임 워크의 하나. 5. 정보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고 개방하여 누구나 다양하고 방대한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기반 서비스.
가늘다
뜻풀이 수정
1. 물체의 지름이 보통의 경우에 미치지 못하고 짧다.
공교육
뜻풀이 수정
국가가 제도적으로 시행하는 제도권 내 교육.
굵다
뜻풀이 수정
1. 물체의 지름이 보통의 경우를 넘어 길다.
발매기
뜻풀이 수정
지정된 돈을 넣으면 승차권, 입장권, 관람권 따위를 자동으로 발행하는 기계.
복선02
뜻풀이 수정
소설이나 희곡 따위에서,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미리 독자에게 암시하는 것.
사교육
뜻풀이 수정
공교육을 보충하기 위하여 제도권 밖에서 하는 교육.
싣다01
뜻풀이 수정
1. 물체나 사람을 옮기기 위하여 탈것, 수레, 짐승의 등 따위에 올리다.
연배
뜻풀이 수정
어떤 범위에 속하는 나이. 또는 그런 사람. 주로 성인에 대하여 이른다.
음07
뜻풀이 수정
<관용구> 남이 알게 모르게 이런저런 방식으로.
힘내다
뜻풀이 수정
어떤 일이 잘 마무리되거나 어떤 상황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더욱 마음과 힘을 다하다. 명령문이나 청유문에 쓰일 경우, 용기와 의욕이 솟아나도록 북돋워 주는 의미가 있다.
삭제된 단어
엔들
(주로 장소나 때를 나타내는 체언 뒤에 붙어)양보와 반어의 뜻을 겸하여 나타내는 보조사.[28]
발음이 수정된 단어
'''김밥'''
[김ː빱] 발음 표준어로 인정함. 고유어 + 고유어라 사이시옷의 영향으로 (표기엔 반영되지 않지만) ㅂ가 된소리가 되었다.
문형 정보가 수정된 단어
기뻐하다
1. 마음에 기쁨을 느끼다.('...을' 삭제) 2. '...에', '...을'이 쓰이고, ‘…에’나 ‘…을’ 대신에 ‘…에 대하여’가 쓰이기도 함.
슬퍼하다
1. 마음에 슬픔을 느끼다.('...을' 삭제) 2. '...에', '...을'이 쓰이고, ‘…에’나 ‘…을’ 대신에 ‘…에 대하여’가 쓰이기도 함.
아파하다
1. 몸이나 마음에 아픔을 느끼다.(해당 뜻풀이만 수정) 2. '...에', '...을'이 쓰이고, ‘…에’나 ‘…을’ 대신에 ‘…에 대하여’가 쓰이기도 함.

4.13. 2018년 1분기에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


새롭게 등재된 단어
양반다리
한쪽 다리를 오그리고 다른 쪽 다리는 그 위에 포개어 앉는 자세.
기반하다
1. 기반을 두다. 2. 실화에 기반한 영화.
합격점

배춧잎

금쪽같이

뜻풀이가 수정되거나 추가된 단어
식상하다
뜻풀이 추가
일이나 사물이 되풀이되어 질리다.
베다
뜻풀이 추가
이로 음식 따위를 끊거나 자르다.
붇다
뜻풀이 추가
살이 찌다.

5. 표준어 같지 않은데도 의외로 표준어인 단어


  •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계집아이의 방언이다. 다만 그럼에도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제어로 실렸는데, 그래도 뜻풀이를 보면 방언이라고 나왔다. 하지만 일부에서 오해하는 것과는 달리, 비속어는 절대로 아니다.
  • 가운뎃다리: 곤충의 가운데가슴에서 생기는 다리뿐만 아니라, 남자의 성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도 표준어이다.
  • 갈구다: 예상과는 달리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상관이 부하를 혼내다 혹은 못살게 굴다'라는 의미가 맞다.
  • 개고생
  • 개기다[29]
  • 개기름
  • 개망신
  • 개새끼
  • 개소리
  • 개똥번역
  • 거시기
  • 겹말
  • 구라
  • 괴짜
  • 그림쟁이[30]
  • 꼴리다: 오히려 "음경이 발기되어 일어나다"가 표준어고 "욕정이 끓어오른다"가 비표준어다.
  • 꼽사리
  • 끗발
  • 도긴개긴[31]
  • 돈지랄
  • 돌림방: 돌림빵이라고 흔히 알고 있지만 잘못된 표기법이다.[32]
  • 뒈지다
  • 딸딸이: 종이나 자전거를 이르는 말뿐만 아니라, 자위를 속되게 이르는 말도 표준어다.
  • 똥침
  • 맞짱
  • 머라고[33]
  • 몰방 : 이쪽도 '돌림방'과 마찬가지로 '몰빵'으로 흔히 알고 있지만, 역시 잘못된 표기법이다.
  • 무데뽀 실제로 표제어로 올라와 있다. 다만, 순우리말인 막무가내로 순화하라고 권장하긴 한다.
  • 뻐기다
  • 사쿠라
  • 암내
  • 왕따
  • 원산폭격
  • 씨부렁거리다
  • 제기랄
  • 조지다
  • 같다
  • 짝퉁
  • 컴맹
  • 후딱: # 이 말을 전라도 방언으로 아는 사람들이 있지만, 원래 전국적으로 쓰이는 표준어다. 젊은 사람들이 잘 쓰지 않고, 상대적으로 지방 출신 가운데 사용 빈도가 높다 보니 이런 오해가 빚어지는 듯. 거시기와 마찬가지로, 왠지 어감이 시골같고 어르신들이 자주 쓰는 말을 젊은 사람들이 방언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

6. 기타


  • 제주어로는 표준어를 '곤밥 먹은 소리'라고 부른다. 제주말로 '곤밥'이 '쌀밥'이란 뜻인데, 제주도에서는 쌀이 거의 안 나기 때문에 보통은 보리나 조, 밀 같은 잡곡을 주식으로 했지만 육지에서는 아무리 흉년이 들어도 주식은 여전히 쌀이었기 때문에 '육지 사람 = 쌀밥 먹는 사람'이란 등식이 생기고 여기서 '육지 사람들의 말 = 표준어'란 공식이 생겨 버린 것. 2008년 만우절구글에서 선보인 '사투리 번역기' 예문이 다음과 같았다.
>영희: 곤밥 먹은 소리 들잰하난 죽어지컹게 구글 이시난 지꺼졈쪄.
>철수: 게메. 그땐 이녁이 뭔말햄신지 몰란. 이젠 경 헐일 어서.


7. 관련 문서




[1] 즉 서울말이 아닌 표준어도 존재한다는 의미다.[A] A B 출처: 링크[2]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사정한조선어표준말모음(査定─朝鮮語標準─)[3] 이러한 비판을 인식하였는지, 북한어라도 한국 내에서 많이 쓰일 경우에는 표준어로 편입시키는 경우가 조금씩 늘고 있다.[4] 어감 및 뜻 차이 12단어 분리[5] 정말로 을 뜻하는 표현이 되었다.[6] 유일하게 새 표준어가 기존의 표준어를 밀어내고 '''예스러운 표현'''으로 내쫓은 경우.[7] 유일하게 기존 한 단어에 두 단어 추가[8] 원래는 '오손도손'이었으나, '오순도순'만 인정해 표준어에서 빠졌다가 계속 쓰이자 다시 인정한 예.[9] 기존 단어는 발표된 뒤로 그른 철자가 된다. 표준어에 맞게 쓰려면 수정 후 단어를 써야 한다.[10] 문법적으로 이전에는 올바르지 못한 표현이었지만, 기준 시기 이후로는 문법적으로도 올바른 표현으로써 추가된 단어를 이른다.[11] 관련된 띄어쓰기나 문법은 수정 후에 맞추어 써야 한다.[12] 예전에는 '그림쟁이'라는 표현이 표준어상 옳지 못한 표현이었지만, 쟁이에 해당 의미가 추가됨에 따라, 2014년 4분기 이후로부터는 표준어로 인정 받게 되었다. 다만, 대상을 낮잡는 말이므로 상황을 가려서 쓰는 것은 필수.[13] 원래 '도 긴 개 긴' 또는 '도긴 개긴'으로 쓰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었다. 윷놀이에서 상대 말과 떨어진 거리를 '긴'이라고 하는데, '도 긴 개 긴'은 '도만큼 떨어져 있나 개만큼 떨어져 있나 비슷비슷하다.'라는 의미의 관용어구다. 여기서 '도'와 '개'는 '긴'을 수식하는 체언으로서 '도긴'과 '개긴'은 붙여 쓸 수 있는 합성어가 아니기에 '도 긴 개 긴'으로 띄어 쓰는 것이 옳다. 단, 한국어 맞춤법에서는 단음절 단어가 연이어 나타날 때 붙여 쓸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으므로 '도긴 개긴'도 바른 표현이다. 다만, '도긴개긴'이 표준어로 등재되었으므로 '도긴개긴'으로 통일하여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14] '도찐개찐'이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제어로 등재되면서 표준어가 되었다는 잘못된 정보가 퍼졌다. 국립국어원에서는 '도찐개찐'의 서술을 '→도긴개긴'이라 적었는데, '→' 기호는 표제어가 잘못된 표현이니 제시된 표현으로 고쳐 쓰라는 의미다. 곧, '도찐개찐'은 여전히 표준어가 아니라는 뜻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같은 표현을 나타낼 때는 '=' 기호를 쓰고 있다.[15] 이 뜻풀이로 인해 발생한 논란에 대해서는 국립국어원#s-5.5 문서로.[16] 구어체에서도 '당신'이 상대방을 높여 이르는 대명사로써 쓰일 것이라고 '''절대 착각하지 말자.''' 영어의 'you'와 달리, 한국어 구어체에서는 '당신'은 대개 '''상대방을 낮추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17] 여담이지만 한국어는 중립적인 의미의 이인칭 대명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 호칭 문제로 골머리를 썩힐 때가 많다.[18] 그동안 방언으로 규정되었으나, 전국적으로 널리 쓰이는 단어이므로 복수 표준어로 인정했다.[19] 그동안 방언이라는 이유로 표준어로 인정받지 못했으나,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가 이 제목 그대로 국어 교과서에 실린 등, 사실상 전국적으로 두루 통하는 말이기 때문에 복수 표준어로 인정받았다.[20] 사실, 여기에는 복잡한 사연이 있다. 옛 문헌을 보면 ㄹ 받침이 붙은 '찰지다'라는 표현이 많이 보였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ㄹ 받침이 탈락한 형태의 말이 자주 쓰이기 시작해 '''차지다'''를 표준어로 인정하고 '''찰지다'''는 방언으로 규정한 것이다. 하지만 그랬음에도 '''찰지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현실을 반영해 복수 표준어로 인정했다.[21] 본래는 '''마을'''의 방언이라는 이유로 표준어로 인정하지 않았으나, '''마을'''과는 쓰임이 다른 단어이니 '''마실'''을 마을로 고치는 건 어색하다는 지적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나왔다. 이러한 주장이 받아들어져 새롭게 표준어로 인정받았다.[22] 기존에는 표준어가 아니라 하여 아래아 한글로 문서를 작성하면 빨간 줄이 그어졌다.[23] 그동안에는 한글맞춤법 제18항에 따라 형용사의 어간 끝 받침 'ㅎ'이 어미 '-네'나 모음 앞에서 줄어지는 경우 준 대로 적는 것이 맞는다고 했기에 자주 틀리는 한국어/목록에 이 사례가 들어 있었다. 예를 들면, '노랗다, 동그랗다, 조그맣다' 등과 같은 ㅎ불규칙용언이 종결어미 '-네'와 결합할 때는 'ㅎ'을 탈락시켜 '노라네/동그라네/조그마네'와 같이 써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르신들은 줄어들기 전의 형태를 의식해 습관적으로 ㅎ 발음을 살려 발음해 왔으며, 규칙이 일관성이 없다는 점도 비판을 받았다. 국립국어원 또한 불규칙활용의 체계성과 현실의 쓰임을 반영하여 '노랗네/동그랗네/조그맣네'와 같이 'ㅎ'을 탈락시키지 않고 쓰는 것도 인정하기로 했다. 곧, 앞으로는 ''노라네'''와 '''노랗네''' 모두 맞는다.[24] 원래 로브스터가 표준인데, 아무도 안 써서 결국 국어원이 백기를 들었다. [25] 삭제된 이후로부터는 교체된 단어로 써야 한다. 단, 삭제된 이전에도 잘못된 단어로 설명이 되어 있을 경우에는 원래 제시되었던 올바른 단어를 써야 한다.[26] '깨끗이' 등이 있다.[27] 기존의 뜻풀이 중에 일부가 삭제되어 밑에 서술한 뜻풀이만 남게 되었다.[28] ~한들 (-하- + -ㄴ들) 등의 단어도 있기에, 별도의 단어가 아니라 -에 + -ㄴ들로 분석해 삭제하는 듯하다.[29] 2014년 12월에 표준어로 추가.[30] 2014년 4분기에 '-쟁이'에 해당 의미가 추가됨.[31] 2015년 2분기에 추가.[32] 발음은 '돌림빵'으로 발음해야 맞다.[33] 뭐라고를 표준어로 알고 있는 위키러들이 많은데, 머라고도 맞다. 둘 중 하나가 틀린 게 아니고 둘 다 표준어이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뭐'를 구어적으로 이르는 말인 '머'는 표준어입니다. 따라서 '뭐라고, 머라고' 둘 다 표준어의 쓰임입니다. 표준 국어 대사전 초판(1999년)에도 '머'는 표제어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라고 한다. 이는 자장면과 짜장면 둘 다 표준어로 인정하는 것과 유사하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