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크

 


'''대다크'''
大 ダ ー ク
''Dai Dark''

'''장르'''
다크 판타지, 블랙 코미디
'''작가'''
하야시다 큐
'''출판사'''
[image] 쇼가쿠칸
[image] 시공사
'''연재처'''
겟산
'''레이블'''
월간 소년 선데이 코믹스
'''연재 기간'''
2019. 03. 12.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image] 2권 (2020. 08. 12.)
[image] 2권 (2021. 02. 17.)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주연 인물
3.1.1. 자하 산코
3.1.1.1. 장비
3.1.1.2. 작중 행적
3.1.2. 아바키안
3.1.3. 시마다 데스
3.1.4. 하지메 다메마루
3.2. 기타 인물
4.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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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로헤도로> 완결 이후 연재되는 일본의 다크 판타지 만화. 작가는 동일하게 하야시다 큐(林田 球). 전작보다 더 유쾌하지만 더 고어하다.

2. 줄거리


'''<도로헤도로> 작가 하야시다 큐가 선보이는 대(大)우주!!'''

우주라 불리는 무한하게 펼쳐진 검은 어둠 속 어딘가에서…

피투성이가 된 한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자하 산코. 14세.

그의 뼈를 손에 넣는 자는 어떤 소망이든 이룰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특별한 힘을 담고 있는 '어둠의 가죽'과 '어둠의 등짐'을 지녀 전 우주인들로부터 표적이 되는 존재이다.

빈사의 중상을 입은 채 마피아선에 표착한 어느 밤. 짝꿍 '아바키안'의 눈에서 별안간 이상한 빛이 비치고…?!

'''그것도 이것도 너 나 우리 모두… 큰 어둠 속이다.'''


3. 등장인물



3.1. 주연 인물



3.1.1. 자하 산코


어둠의 등짐을 지고 다니는 우주인 소년.
14세.
굉장히 어리숙한 성격에, 신체능력이 매우 뛰어나다.[1] 엄청나게 강한 것은 아니지만 생존능력 하나는 매우 뛰어나다. 기절하는 시간을 조절하는 걸로 봐서 자신의 신체를 조종하는 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어째서인지 그의 뼈를 손에 넣은 자는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전설이 전 우주에 퍼져 있으며, 그 탓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목숨의 위기를 매일같이 거르지 않고 겪고 있다.
기본적으로 자신을 습격해오는 사람들의 재산과 그들의 뼈[2]를 수집하여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하도 습격자가 많다보니 그들의 재산을 되파는 것만으로도 돈 걱정이 없을 정도.
진짜 주거지는 블랙홀 안쪽에 존재하는 쿠라이라는 마을이다. 하지만 5화부터는 그 동안 모은 대량의 뼈로 미세타니 복스에게서 오래 전부터 만들어왔던 우주선인 '''모자호'''에 필요한 인공지능 코어를 구입했기에 지금은 모자호를 타고 전 우주를 떠돌아다니고 있다.

3.1.1.1. 장비

  • 어둠의 뼈
다리 뼈 형태의 무기. 한쪽 끝을 잡고, 어둠의 살점이여 모여라! 라고 외치면 반대쪽에 어둠의 살점이 모여 손도끼로 변한다. 이것으로 머리를 찍은 상대는 뼈를 뽑아낼 수 있다. 무기상인 미세타니 복스로부터 구입할 수 있다.
  • 어둠의 가죽
누더기 같은 형태의 신비한 옷. 형태를 변환할 수 있으며 매우 튼튼하고 불에 잘 타지 않으며, 착용자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지켜준다.[3] 다만, 구멍이 뚫린 곳은 공격이 통하는 것 같다. 무기상인 미세타니 복스로부터 구입할 수 있다.
  • 어둠의 등짐
자하 산코의 개인 물품이 들어있는 손잡이가 달린 해골이 붙어있는 새까만 등짐. 왠지 이 등짐을 잡은 사람은 기분이 나빠지는 듯 하다. 그 정체는 아바키안.
  • 우주선 '모자호'
자하 산코가 무기상인 미세타니 복스에게 지불한 뼈로 사모은 부품들로 만든 우주선. 등에 커다란 혹이 달려있는 개처럼 생겼다. 내부에 우주선과 비슷하게 생긴 코어가 들어있고, 그 코어에는 탑승자와 대화 가능한 ai로봇이 딸려 있어 명령을 통해 배를 운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3.1.1.2. 작중 행적

1화부터 우주복을 입고, 옆구리에 날붙이로 찍힌 부상을 입고 지혈하지 못했는지 피투성이에 가사 상태에 빠진 채 우주에 표류중인 모습으로 등장. 우연히 그 근처를 지나가던 우주해적선에 주워진다.
얼굴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가 가지고 있던 '''어둠의 등짐'''을 보고 지나가던 우주해적 두목이 바로 알아챌 정도로 엄청난 유명인물이며,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산코의 뼈를 소유한 자는 어떤 소원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전설이 우주 전체에 퍼져 있다고 한다.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그대로 해적두목에게 창고로 끌려가 모든 장비를 빼앗기고, 겨우 정신이 들어서 팬티만은 벗기지 말아달라고 호소한다. 그러자, 해적두목도 어차피 내일 살을 다 발라낼 예정이니 팬티 정도는 내버려두겠다며, 팬티만큼은 빼앗기지 않고 창고 천장에 메달아진다. 그런데 그냥 기분 나쁜 등짐이라고 생각했던 어둠의 등짐의 진짜 정체는 아바키안이었으며, 꽁꽁 얼은 산코는 아바키안이 이 우주해적들에게 약탈당한 피해자들의 시체더미로 피운 불로 녹여져 정신을 차린다. 회복력이 엄청나게 좋은지 어느새 옆구리의 부상은 나아버린 상태. 그리고 '''팬티의 정체는 산코의 진짜 방호복인 어둠의 가죽'''이 변형한 모습이었기에 산코는 바로 팬티를 원래 형태로 변형시켜 전신을 감싼다. 그런데, 아바키안이 산코를 녹인답시고 지른 불이 너무 커져서 화염에 휩싸이고 만다.
2화에서는 전신에 불이 붙은 상태로 우주선 전체를 뛰어다니는 바람에 우주선 곳곳에 불을 질러버린다. 그리고 산코를 발견한 해적두목이 그를 다시 잡기위해 광토총[4]으로 산코를 쏘지만, 누더기처럼 외양과 달리, 어둠의 가죽은 엄청난 방어력을 지녔기에 아파! 하는 수준으로 끝난다. 그리고 아바키안이 건내준 어둠의 뼈를 사용하여 불러낸 어둠의 살점 도끼로 총알이 얼마나 날아오든 상관하지 않고 그대로 달려들어, 어둠의 살점 도끼의 힘으로 우주해적 두목의 뼈를 전신에서 단번에 발라내버린다. 그리고 나머지 화재에서 살아남은 해적들도 전부 뼈다귀만 남겨버리고 해적선의 물자를 털다가 우연히 발견한 요상한 우주빵을 배에 있던 광유 레인지[5]로 데워서 먹은 뒤, 다시 어둠의 등짐으로 변신한 아바키안을 짊어지고 블랙홀 속으로 떠난다.
3화에서는 6년 전, 즉 8살 때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바키안이 서버를 해킹해서 타이보크간[6]에 위장 전입을 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타이보크간에는 광류 로봇 교직원은 있지만 인간 교직원은 한명도 없기 때문. 이 때, 타이보크간에 숨어들 때 몇일은 쫄쫄 굶은 상태였기에 너무 배가 고팠던 나머지 이름을 미트볼 스파게티로 등록해버려서 이곳에서는 미트볼 스파게티란 이름으로 지낸다.[7] 남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고[8] 가끔 아바키안과 대화하기 때문에 이상한 놈으로 찍혀서 친구는 없다. 그리고 반년이 지난 어느날 우연히 폐쇄 구역[9]에 어른이 있는 것을 목격하고 아바키안에게 전하자, 4화에서 그날밤에 바로 확인해보기위해 타이보크간에 들어올 때 삼켰던 부적뭉치를 빼내고[10] 산코가 어른을 목격했다는 곳으로 간다. 그런데 그곳에는 방부제 처리가 된 상태로 밀봉된 아이들의 시체와 어째서인지 머리에 양동이 같은 것을 뒤집어쓴 아이 두명이 있었다. 그리고 산코는 등 뒤에서 아침에 보았던 정체불명의 붉은 두건을 쓴 어른을 발견해서 문답무용으로 어둠의 살점 도끼로 습격하나 어째서인지 뼈가 뽑혀나오지 않았고, 그 정체불명의 어른에게서 정체를 듣는데, 그 정체는 바로 우주에서 가장 불길하고 두려운 존재라 일컬어지는 어둠 속에서 태어나 생명체의 죽음을 먹으며 사는 시마다 데스였다!
하지만, 정작 아이들이 죽은 원인은 시마다 데스가 아니라 산코가 발견한 어린아이 두명=미니 버킷 성인이었다. 시마다 데스의 말에 따르면 미니 버킷 성인은 다 커도 어린아이 사이즈이며 독숨을 냄뿜는다고 하며, 이들은 타이보크간의 어린아이들의 귀중품을 빼앗은 뒤 죽이고 있었던 것. 산코에게 정체를 들킨 미니 버킷 성인들은 독숨과 우주 총[11]으로 바로 산코를 죽이고 뼈를 빼앗으려 들고, 어린 산코는 독숨을 빨아들이고 바로 구토를 한 뒤 기절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아바키안이 대신 공격 당하는 동안 정신을 차려서 미니 버킷 성인 2인조 중 한명을 어둠의 고기 도끼로 죽이는데 성공하나, 미니 버킷 성인이 쏜 우주 총에 맞아 의식을 잃고 죽을 뻔하나, 그 순간 시마다 데스가 대신해서 미니 버킷 성인을 죽여줘서 생존한다. 이후 다시 잠에 빠진다.
5화는 다시 현재 시점. 뼈를 회수해서 블랙홀을 향해 날아가고 있었던 산코는 우연히 블랙홀을 연구하던 과학자와 만난다. 그리고 과학자와 함께 블랙홀로 뛰어들었으나, 어둠의 가죽을 입고 있었던 산코만 생존하고 과학자는 블랙홀 내부의 압력과 작용을 견뎌내지 못하고 '섀도우'라고 하는 벌레 비슷한 것으로 변해버리고 만다. 이후 블랙홀 내부의 마을, 쿠라이에서 가볍게 자신의 뼈를 노리고 달려드는 주민 중 한명을 물리치고[12] 어둠의 무기상인 미세타니=복스를 만나, 해적 두목의 개조골과 해적들을 포함해서 그동안 모은 뼈들, 그리고 해적선에서 건진 물자들을 팔아, 어둠의 우주선을 완성하기위한 핵심 부품인 다크 코어와 술만쥬를 구입한다. 그리고 쿠라이의 카페[13] 라이토레스에서 술만쥬를 먹는다. 그리고 아바키안에게서 이제 어둠의 우주선을 완성하면 쿠라이와 여러 행성들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된다는 말을 들으며, 언젠가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흑막을 해치울 것을 다짐한다. 그리고 라이토레스를 나오자마자 자신이 뼈를 노리고 나타난 주민들을 아바키안과 함께 전부 해치워버리고, 우주선에 도착, 어둠의 우주선의 본체에 다크 코어를 장착하여, 어둠의 우주선=모자호를 완성한다.

3.1.2. 아바키안


자하산코가 지고 다니는 어둠의 등짐. 평소에는 등짐인 척하고 있지만, 산코가 위기에 처했을 때는 변신하여 고신장의 해골 인간으로 변한다. 기본적으로 불에 내성이 있고, 가끔 입에서 불을 뿜어 공격하기도 한다. 자하 산코와 목숨이 이어져 있어 산코가 위기에 처하는 것을 막기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살아있는 대상의 신체부위를 만지고 어둠의 살점이여 모여라! 라고 말하면 그 신체부위를 복사하거나, 혹은 아예 다른 사람의 모습을 복사할 수 있다.[14]
얼빵한 자하 산코를 대신해서 머리 쓰는 일을 맡고 있다.

3.1.3. 시마다 데스


어둠에서 태어난 수수께끼의 인간형 생물로, 우주인의 죽음에서 만들어지는 죽음의 고기를 먹고 사는 불길한 존재. 머리 부분을 말뚝으로 장식하고 허벅지에도 말뚝이 박힌 해골이 붙어있는 검은 누더기와 붉은 가면을 쓰고 있으며 안구의 수가 무려 6개이다. 무시무시한 힘[15], 수 많은 특기[16], 풍부한 지식[17], 훌륭한 외형[18], 즐거운 마음[19]과 (아마도) 불로불사인 존재.[20] 자하 산코를 마주한 것은 그가 어린 시절이었을 때부터 가끔씩. 한편, 먼치킨이나 다름 없는 존재이기에 딱히 자하 산코의 뼈를 통해 이루고 싶은 소원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 탓에 자하 산코에게 어느 정도 호감을 사고 있다. 가끔 자하 산코의 뼈를 노리고 나타난 불한당들을 죽여서 죽음의 고기를 섭취하기위해, 자하 산코를 미끼로 쓰거나 한다.
의외로 성별은 여성이다.
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잊혀진 별 하이바 339라는 작은 혹성에 살고 있으며, 잠에서 깨어나는 것에 조금 약하다.

3.1.4. 하지메 다메마루


9화부터 등장한 엄청나게 부상투성이인 우주인. 옷으로 전신을 가렸을 때는 멀쩡해보였지만, 옷을 벗으면 왜 죽지 않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몸 이곳저곳에 큰 부상을 입은 상태이다.[21] 다른 주연들처럼 굉장한 능력자는 아니며, 굉장히 운수가 더러운 듯 하다. 그리고 뭔가 묘한 힘이 있다고. 옷은 전투모드가 되면 흉악한 갑주로 변한다. 그런데 어째, 8화 끝에서 광력귀들의 함정에 빠져서 폭사한다.

3.2. 기타 인물


  • 해적 두목
기념비적인 주연 이외의 첫 등장인물. 남을 믿지 못해 스스로 토론하기위해서 신체 개조를 통해 머리를 셋으로 늘린 거구의 대머리 남성. 다리 또한 개조한 상태이며, 우주선 안에서는 스스로 걸어다니지 않고 탈 것을 타고 둥둥 떠다닌다. 하지만, 자하 산코를 줍고, 산코의 뼈로 우주의 지배자가 될 생각에 들뜨는 바람에, 산코를 팬티[22]를 벗기지 않고 죽이지도 않고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기동한 아바키안과 산코에게 살해당해서 뼈가 뽑혀나간다. 그리고 그 뼈는 나중에 미세타니 복스에게 비싼 가격에 팔렸다.
  • 미세타니 복스
쿠라이의 주민에게 이것저것 파는 무기 상인. 아바키안을 제외한 자하 산코의 장비는 모두 미세타니 복스에게서 구입한 것이다. 외견은 전작 여주인공은 니카이도를 약간 닮았다.
  • 쿠라이의 주민
쿠라이에 사는 비참한 사람들. 살아있는지 아닌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부상을 입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들 역시 자하 산코의 뼈를 노리고 있지만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일단 이웃이긴 해서 죽자살자 달려드는 경우는 별로 없다.

4. 설정


  • 자하 산코의 뼈
어째서인지 모르지만 전 우주에 자하 산코의 뼈를 손에 넣으면 어떤 소원이라도 이룰 수 있단 전설이 퍼져 있다.
  • 광력귀
전 우주에 이러저러한 물품을 파는 범우적 거대 기업. 어째서인지 자하 산코, 아바키안, 시마다 데스, 하지메 다메마루를 세계의 적으로 규정하여 그들을 없애려하고 있다. 여러가지 물건을 생산하고 있으나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어떤 물건[23]이든 압축해서 반영구적으로 보관했다가 원래대로 되돌려서[24] 꺼낼 수 있는 광토 컨테이너이다.
  • 마르테크야
전 우주에 초대형 할인마트를 퍼뜨려 놓은 유통회사. 팔지 않는 물건이 더 적을 정도로 다양한 물건을 판다. 곤충처럼 생긴 전용 카트를 타고 이동해야하며 살아있는 로봇[25][26]이 손님이 구매한 물건을 옮기거나 재고를 채우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하루 안에 다 돌아보기 힘들 것처럼 굉장히 넓은 주제에 체류 가능 시간이 12시간으로 정해져 있으며 시간 내에 떠나지 않으면 자폭한다. 또한 우주해적따위의 약탈자들에게 공격당해도 자폭한다. 그 때문에 현재는 왠만해서는 약탈자들에게 노려지지 않는다.

[1] 원래부터 뛰어났던 것은 아니고 어둠의 무기 상인 미세타니 복스로부터 어둠의 고기와 어둠의 피를 구입해서 섭취해서 서서히 강화한 것이다.[2] 블랙홀 너머에있는 마을인 쿠라이에 사는 무기 상인인 미세타니 복스에게 팔아서 돈을 마련하거나 물물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3] 대구경 총에 맞아도 아야, 로 끝나는 것은 물론. 블랙홀에 들어가도 몸에 찢겨나가지 않게 지켜준다.[4] 샷건을 닮았다.[5] 전자레인지와 비슷한 가열장치.[6] 우주인들의 유치원. 별 이곳저곳에서 온 귀한집 자제들이 다니는 일종의 고급 유치원이다. 광력귀 간부의 자제들도 있다. 아이들을 부적뭉치로 관리하는데, 이 부적뭉치가 심어져 있으면 본인 입장에서는 매우 자연스럽게 정해진 시간에 잠들고 일어난다. 또한 광유 로봇 선생님들이 학생을 인지하는 수단이기도 하다.[7] 등록한 아바키안도 맨처음에는 무리수라고 생각했지만 우주가 매우 넓어서 그런 이름도 있을 수 있다+선생님들이 로봇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갔다.[8] 산코의 전체를 알면 바로 죽여서 뼈를 뽑아가려들 것이 뻔해서[9] 전염병이 퍼져서 아이들이 많이 죽었다고 한다. 산코의 위장전입도 그렇고 생각보다 보안이 매우 허술한 모양.[10] 삼키기 전에 아바키안이 어둠의 살점을 붙여놔서 바로 뽑아낼 수 있었다.[11] 단단한 대포알 같은 것을 발사하는데, 총알이 한번 쓰면 끝이 아니라 회수한 뒤 다시 발사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그 때문에 총알을 회수할 때까지 딜레이가 생긴다는 문제가 있으나 2인조가 번갈아가면서 쏘는 것으로 그 문제를 해결했다.[12] 이웃이라 죽이지는 않았다.[13] 말이 카페지, 주인도 없고 의자만 덩그라니 있다.[14] 단 머리에 달린 손잡이는 가려지지 않는다.[15] 생명체의 죽음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베어죽기라고 말하며 팔을 상대를 향해 휘두르면 칼에 베인 것처럼 토막나고, 폭사라고 외치며 상대를 찌르면 상대방이 폭발, 깨꼬닥 죽기라고 말하며 상대방을 찌르면 정말로 깨꼬닥하고 죽는다. 그외에 반죽음도 가능하다. 그외에 잔상이 생길 정도로 매우 빠르게 움직이는 것도 가능하다.[16] 순간이동을 하거나, 어디로든 들어갈 수 있다. 단, 너무 많은 무기물은 가지고 다닐 수 없는 것 같다.[17] 생명체가 죽을 순간을 꿰뚫어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박식하다. 예를 들어 처음 본 총을 쏠 수 있다거나 우주의 체인점인 마르테크야(뭐든지 있는 우주의 대형마트 체인점. 공격 당하면 자폭해버린다.)에서 일하는 생로봇이 사실은 시체를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세뇌당한 노예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거나[18] 일단 겉으로 보이는 복장도 멋진(?) 편이지만, 진짜 모습은 야성미가 있는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전작의 등장인물인 노이와 비슷한 디자인이다. 한편, 죽음의 고기를 먹기위해 입을 크게 벌리면 촉수같은 것이 나온다.[19] 왠만해서는 죽지 않는 존재에 죽음의 고기를 먹으면 대체적으로 만족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유쾌하다.[20] 자하 산코가 머리를 도끼로 찍었음에도 죽지 않고, 대부분의 치명상을 순식간에 회복한다.[21] 대강 머리에는 총상으로 보이는 상처가 여럿있고, 두개골 일부가 깨져서 뇌가 드러났고, 피부 이곳저곳이 드문드문 벗겨졌으며 옆구리 살점이 뜯겨나가서 내장의 일부가 흘러내리기 직전이다.[22] 사실은 팬티로 위장한 어둠의 가죽이다.[23] 일반적인 무기물은 물론 음식까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24] 단 압축할 때 실수가 있으면 내부의 물건이 손상되어버린다.[25] 죽은 사람이나 죄수들을 개조해서 로봇으로 만든다고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다. 지능이 매우 낮아 단순작업 밖에 못하지만 굉장히 싸다.[26] 사실은 로봇으로 개조한 것이 아니라 그냥 머리에 세뇌 장치를 달아서 완전히 움직이지 못하게 될 때까지 부려먹고 있을 뿐이다. 살아있는 로봇, 아니 세뇌당한 점원들의 지능이 낮은 이유는 그저 몇년 동안 잠을 자지 못해서 그렇다.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된 죄수는 지하 창고에 버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