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궁 바하무트: 침공편 4
1. 개요
지하 6329얄름. 라그나로크급 구속함 3번함의 작전실에 도달한 알리제 일행. 그곳에서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마치 신기루처럼 떠오른 붉은 달빛을 받으며 결전의 막이 오른다.
- 레벨 제한: 50 ( 아이템 레벨 105 )
- 제한 시간: 90분 ( 초월하는 힘 항시 적용[1] )
- 8인 파티 입장가능 ( 역할을 자유롭게 구성하여 참가할 수 있습니다 )
2. 맵
라그나로크급 3번함 작전실.
기둥이 있는 원형구조이며, 이 기둥들은 나중에 4페이즈때 카탈라이즈(인두질) 위치를 파악하는데 쓰인다. 해후5층과 마찬가지로 전투가 시작된 뒤에 원형 맵 밖으로 나가면 사망한다.
보통 10시/2시 의 원형장판쪽/중앙or7시에 징을 찍고 시작한다.
3. 보스: 넬 데우스 다르누스
제 7 재해의 원인을 제공한 제국 여장교 넬 데우스 다르누스가 등장한다.
참고로 배경이 구 파판과 동일하다.
4. 공략
1~3층과 다르게 곧바로 보스전에 돌입한다.
파티 전멸 요소가 엄청나게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기믹의 갯수와 난이도는 진성편과 확장팩에서 등장하는 던전들을 포함해서도 최고수준.
확장팩이 점차 나오면서 조율해제로 레이드 솔플 클리어가 가능해졌으나 침공4는 기믹 때문에 솔플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골렘 패턴에서 분산시켜야 하는데, 골렘끼리 합쳐질 경우 무적이 되므로 이곳에서 막힌다는 점이 크다. 다만 칠흑 글로벌에서 극딜로 패턴 보기 전에 죽이는 방법으로 클리어한 사례가 있다. 향후 템 렙이 더 올라가면 솔플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4.1. 페이즈 1 : 100% - 65%
1페이즈의 패턴을 파악할 때는 별조각을 기준으로 그 뒤에 어떤 공격이 오는지를 파악하면 된다.
딜러가 모두 살아있는데도 5번째 별조각 전에 2페이즈로 넘어가지 못하면 딜이 부족하다는 뜻이므로 이후 페이즈에도 딜이 부족하여 전멸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클리어를 원한다면 딜을 올릴 필요가 있다.
- 별조각 : 어그로 1순위를 제외한 한명한테 징을 찍는다. 징이 찍힌 대상은 머리위에 징이 사라지는 순간 그자리에 운석이 떨어진다. 자기 머리위에 징이 생기면 외곽에 운석을 유도하며, 운석은 거리비례 대미지이기 때문에 징이 사라진 순간 원래 있던 자리로 복귀한다. 이때 운석들 사이의 거리가 가까우면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게 되거나 전멸하므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운석을 배치해야 한다.
- 흉조의 부리 : 어그로 1순위한테 큰 데미지를 입히며, 흉조의 독이라는 디버프를 남긴다. 스톤스킨+격려+생존기로 버텨내며, 보통 사용패턴이 일정하기 때문에 백마도사는 패턴을 외워서 스톤스킨을 쓰는 편이 좋다. 흉조의 독은 좁은 범위내에서 터지기 때문에 근딜이나 섭탱은 멘탱한테 다가가지 말아야한다. 비단 흉조의 독 뿐만 아니라 보스의 전방공격과 달라가브 강하 때문에라도 메인탱 쪽으로 절대 가면 안된다.
- 흉조의 강하 - 강철 전차 - 열전자 광선 - 흉조의 강하 : 보스가 멀리있는 대상을 용기사의 점프와 비슷한 흉조의 강하로 내려찍은 뒤 주변을 공격한다(강철 전차). 보고 피하면 되는 간단한 공격. 이때 한명의 머리에 빨간 징이 생기는데 열전자 광선이 곧바로 오기때문에 그 사람이 있는 곳으로 모이도록 하자. 보통 누군지 확인할 필요없이 그냥 정해진 곳으로 이동한다. 열전자 광선은 머리수대로 대미지를 분산해서 맞으므로 멘탱과 몽크[3] 가 제외한 전원이 함께 맞는다. 열전자 광선을 쏘고 나서 다시 탱커에게로 흉조의 강하를 사용하여 돌아간다.
- 달의 원동력 - 유성폭풍 - 달라가브 강하 : 별조각이 떨어진 뒤에 곧바로 달의 원동력을 캐스팅한다. 보스 근처로 피하거나 보스에게서 아주 멀리 피해야 한다. 달의 원동력이 터지자마자 곧바로 유성폭풍이 따라온다. 어그로 1순위를 제외한 4명에게 연보라색 표식이 뜨고, 그 대상자에게 범위 공격을 하는데, 범위가 겹쳐서 같이 맞으면 죽게되므로 모두 정해진 자리로 산개한다. 유성 폭풍이 끝난 뒤에 메인탱에게 내려 찍는 공격인 달라가브 강하는 흉조의 강하와 비슷하지만 엄청나게 아프다. 이 공격에 휘말리면 탱커를 제외하고 반드시 죽으니 보스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절대 메인탱 근처에 있으면 안된다. 세번째 별조각 뒤에는 유성 폭풍이 두 번 연속으로 오는데 힐러의 빠른 힐이 중요하다.
4.2. 페이즈 2 : 달라가브 골렘
공대파괴자 pt.1
'''막공의 벽'''
4페이즈 전의 침공 초행들이 많이 죽는 페이즈. 아래에 전멸이라는 표현이 몇번 나오는지 보도록 하자...
보스의 체력이 65% 미만이 되면 보스가 무적이 되며 3명의 머리위에 녹색 징이 뜬다. 이것을 중앙의 세개의 원에 한명씩 이동하여 별조각과 동일하게 처리한다. 다만 기존에 깔려있는 운석과의 거리가 가까울 경우에는 '''전멸'''하므로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이 세 운석에서 파란색, 녹색, 빨간색 달라가브 골렘이 나타난다. 이것을 파란색은 딜러가, 녹색은 부탱이, 빨간색은 메인탱커가 데리고 흩어진다. 이때 골렘을 완전히 잡지 않고 실피를 만든 뒤, 골렘의 방해태세가 공격태세로 바뀔때까지 잡지않고 버텨야 한다. 방해태세때 골렘을 잡거나 골렘들끼리 붙을 경우에 서로 흡수하는데 그 뒤에 골렘이 엄청나게 커지면서 무적이 되어[4] '''전멸'''한다.
즉, 각각의 골렘을 체력만 깎아두고 공격태세일때 잡아야 된다.
- 파란 골렘 : 자력과 대지 충격파. 파란 골렘은 자력으로 운석, 플레이어, 다른 골렘등을 끌어당긴다. 자력으로 주위에 돌을 끌어당기는데다 드리블은 탱커들이 맡는 것이 유리하므로 딜러가 굳이 파란 골렘을 데리고 돌아다닐 필요는 없고, 처음 자리 잡은 곳에서 빠르게 처리한다. 또한 대지 충격파를 사용하는데, 이 스킬은 전체 범위에 대미지와 마비를 걸기 때문에 캐스팅이 보이자마자 탱커의 말참견 스킬인 침묵으로 끊어줘야 한다. 못 끊으면 마비때문에 딜,힐이 밀려서 높은 확률로 전멸한다.
- 녹색 골렘 : 완전파괴. 전체 공격인 완전파괴는 백마도사의 물의 오라로 끊어준다.(비슷한 방법으로 전사가 거리가 멀어지면서 일대일 결투를 쓰면 골렘이 강제 이동하면서 캐스팅을 끊을 수도 있다.) 그나마 이건 못 끊어도 전멸할 정도까지는 아니며, 창천 이후로 조율 해제하고 오면 간지러운 수준. 세 종류의 골렘중에 가장 공격력이 강하며 전방공격이 매우 강하므로 탱을 제외하고는 정면에 서지 않도록 한다.
- 적색 골렘 : 심핵의 빛과 무거운 충격. 둘다 범위기이며 충분히 보고 피할 수 있다. 못피하면 매우 아프기 때문에 반드시 피하도록 하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보스가 메가 플레어를 시전하며 페이즈가 넘어간다. 이때까지 골렘이 살아있거나, 바닥에 운석이 남아있다면 '''전멸'''한다. 조율을 풀면 사실상 다 깬거와 마찬가지인데, 이후 패턴부터는 장판 한번 피한뒤 넬을 극딜하면 곧바로 클리어가 되어버린다.
4.3. 페이즈 3 : 64% - 48%
세번째 천지붕괴를 보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천지붕괴 : 맵 중앙에 라그나로크급 구속함과 비슷한 모양의 기둥이 떨어지면서 대미지를 주고 바깥쪽으로 밀어낸다. 천지붕괴에 직격타하거나 맵 밖으로 밀려나면 사망하므로 적정 위치에 모여있는다. 아마도 시작시에 천지붕괴때 모여있을 위치에 징표를 찍고 시작했을 것이다. 천지붕괴가 떨어진 이후에 부채꼴 모양의 범위 공격을 하는데 첫번째는 그냥 무시해도 될 것이며, 두번째는 후술할 초신성과 함께 오기때문에 산개해야 한다. 세번째 천지붕괴의 범위 공격은 그냥 보고 피하기에도 상당히 어려운데 보스와 유령이 쉴새없이 공격해온다. 이러면 거의 전멸하기 때문에 세번째를 보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 구속 : 이름과 달리 이동에도 어디에도 딱히 영향을 안주는 디버프. 하지만 9중첩이 되면 즉사한다. 메리디시아의 유령의 체력이 절반이하가 되었을 때와 보스가 랜덤으로 구속 가속을 걸어오면 쌓인다. 유령이 거는 구속은 무시해도 상관없지만 자신에게 구속 가속이 걸려있으면 반드시 해제해야한다. 해제 방법은 유령이 죽을때 주변에 광역기를 날리고나서 유령이 사라진 자리에 하얀 작은 원 3개가 나오는데 이것을 밟으면 된다.
- 초신성 : 두번째 천지붕괴 이후에 이어지는 공격으로 랜덤하게 두명에게 검은 구체를 날린다. 처음 대미지는 별로 안아프지만 그 범위에서 얼른 벗어나지 않으면 즉사급 대미지가 들어오니 떨어지자 마자 바로 피하도록 하자. 이게 말은 쉽지만 거의 동시에 천지붕괴 장판을 피하면서 초신성을 빼면서 구속가속도 해제해야 한다.
- 바하무트의 발톱 : 3페이즈 부터 나오는 공격으로, 메인탱 대상이었던 흉조의 부리를 대신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어그로 1순위에게 강력한 공격을 하지만 흉조처럼 터지지 않으므로 멀리 떨어질 필요는 없다.
다만 여기서 두번째 유령이 나오기 전에 4페이즈로 넘어갈 정도로 딜이 좋다면 그 이후 근딜 리밋을 사용해도 된다.
4.4. 페이즈 4 : 46% - 0%
공대파괴자 pt.2
- 홀수 웨이브
- 짝수 웨이브
반드시 '''자신의 디버프를 확인'''해야 한다.
- 용신의 가호 : 용신의 가호를 기준으로 웨이브가 진행되며 네번째 용신의 가호는 전멸기이다. 이때 맵 바깥에 용 세마리가 등장하는데 이들의 배치에 따라서 카탈라이즈를 처리하는 위치가 결정된다.
- 화염구 - 얼음구 : 화염구에 맞으면 화염뿔, 얼음구에 맞으면 얼음발톱 디버프가 걸린다. 다른 속성의 공격을 맞으면 디버프가 사라지지만 같은 속성의 공격을 또 맞으면 즉사한다. 화염구는 랜덤하게 한명을 대상으로 선이 연결되어 잠시후에 날아오는 범위공격. 얼음구는 회피불가 공격이므로 화염구 처리에 집중한다. 각 웨이브 별로 화염구는 4번, 얼음구는 1~2번이기 때문에 화염구를 2번 맞는 것이 기본이며 홀수번째 화염구는 대상자 혼자서, 짝수번째는 모여서 맞도록 한다. 이때 얼음구를 개인이 제어할 수가 없으므로 응용력이 약간 필요한데 자신에게 화염이 남아있는데 모여서 맞아야 한다면 빠져야 하며 모여맞는 화염을 못맞았다면 혼자 맞는 거라도 쫓아가서 얼음을 지워줘야 한다.
- 번개날개 : 한명에게 번개날개 디버프가 걸리며 본인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없지만 디버프가 끝날때 주변에 대미지와 함께 마비를 건다. 이 마비는 해제가 안되므로 대상자 혼자 멀리 떨어져야한다.
- 강철전차 - 초신성 - 열전자광선 : 강철전차를 피해 모두 흩어진다(혼자 맞는 화염구와 초신성과 번개를 빼기 위해). 두번째 초신성이 나오면 바로 맵 중앙으로 다같이 모여서 열전자광선을 함께 맞고 이때 화염구도 함께 맞는다.
- 카탈라이즈 : 해후5층의 보스가 사용하던 돌진공격과 동일하다. 녹색 징이 뜬 사람에게 바깥에 있던 용들이 날아와 돌진공격을 하며 밀어내어 맞은 사람은 맵 밖으로 날려가서 즉사하게 된다. 머리위에 녹색 징이 뜨면 카탈을 빼기 위한 정해진 위치로 이동하여 머리위의 징이 사라지면 자리를 피하도록 한다. 카탈을 빼는 위치는 용신의 가호때 본 부하들의 배치에 따라서 공격 범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위치이다. 삼각형의 경우 2시 → 10시, 역삼각형은 4시 → 10시, 예각삼각형은 7시 → 10시로 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첫번째는 파티마다 다를 수 있지만 두번째 카탈은 무조건 10시이며 이곳에는 반드시 징표를 찍어두고 이곳을 기준으로 위치를 파악하는게 편하다. 10시에 용이 보이지 않으면 삼각형, 1마리가 보이면 역삼각형, 2마리가 보이면 예각 삼각형이다.
이후 마지막 번개를 처리한 뒤 카탈라이즈와 유성 폭풍이 온다. 부하들의 배치를 파악하여 자기 머리에 녹색징이 뜨면 대상자는 해당되는 위치로 이동하여 카탈라이즈를 유도[7] 하고, 나머지는 유성 폭풍을 피하기 위해 카탈라이즈 위치를 피해 산개한다. 두번째 녹색징 대상자는 유성 폭풍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10시로 이동하여 카탈라이즈를 처리한다. 달라가브 강하와 함께 보스가 나타나며 잠시 딜타임을 가진 후에 용신의 가호와 함께 다음 웨이브로 넘어간다.
두번째 웨이브도 동일하게 진행되는데 카탈라이즈때 유성폭풍 대신에 강철 전차와 달의 원동력이 나오기 때문에 딜타임이 좀 더 길다. 일반적으로 1페이즈에서 별조각 5개를 보지 않고, 3페이즈에서 3번째 천지붕괴를 보지 않은 파티가 한 명의 사망자도 없이 여기까지 진행했다면 세번째 용신의 가호가 나올 즈음에 클리어 된다.
4.4.1. 막공을 위한 간단 공략
해당 페이즈에서 넬 데우스 다르누스는 다수의 기술을 뿜어내며 유저의 멘탈을 유린한다. 하지만, 패턴을 자세히 보면 유저의 행동 패턴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집합과 산개의 반복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컨대 집합 한 번에 기술 여러가지가 한번에 지나가고, 산개 한 번에 기술 여러가지가 한번에 지나간다. 예를들어 용신의 가호가 발동한 상태에서 MT를 제외한 나머지가 넬 데우스 다르누스의 꽁무니에 모이면, 1차 화염구 대상자와 1차 번개 날개 대상자만 각각 집합위치에서 떨어져 기믹을 소화해주면 2차 화염구를 맞을때까지 모인 상태에서 움직일 일이 없다. 요컨대
볼드처리를 한 기믹의 대상자만 뭉친 곳에서 따로 떨어져 기믹을 소화한 후 복귀하면, 나머지 기믹은 그대로 넬 데우스 다르누스의 뒤에 모인 상태에서 쭉 흘려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포지션을 잡은 상태에서 문제없이 흘려보낼 수 있는 기믹들을 총 모아서 하나의 패턴으로 계산하면, 4페이즈란 결국 단순하게 4개 패턴의 반복플레이가 된다.
- 첫번째 웨이브
- 두번째 웨이브
정말 초보라서 이것도 못알아보겠다면 더 간단한 파악법이 있다. 다만 이는 탱커의 리딩이 좀 필요한 방법.
초보들을 데리고 트라이하는 탱커라면 파티원들에게 이 정도만 주지시키고 시작하자. 집합중인 사이/산개중인 사이 뭔 기술이 지나가는지는 몰라도 크게 상관이 없다. 그냥 순서에 따라 모여라/산개해라 정도로 지시하면서 화염구, 번개 날개 대상만 이름을 불러 따로 떨어지라고 지시하면 된다. 카탈라이즈야 1차는 용신의 가호 보고 징 찍어둔 후 거기로 가라 하면 되고, 2차는 10시 고정이라 역시 징을 고정시켜두고 거기로 이동시키면 되기 때문에 역시 큰 문제는 없다.
5. 그외
전체적인 진행사항이 제 7재해 발생 당시와 흡사하다. 신생 에오르제아의 오프닝영상과 비교해보면 비슷한 점을 다수 발견할 수 있다. 3페이즈 이후에는 아예 필드가 제 7재해때의 카르테노 평원의 모습으로 바뀐다. 참고로 1~2페이즈의 필드는 1.0구파판 당시 넬 반 다르누스와 싸우는 장소인 알라그 유적의 모습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보스인 다르누스가 들고있는 무기인 브라만테는 원래 자신의 무기였으나 제 7재해당시 사망하면서 잃어버렸는데, 정황상 여차저차해서 길가메쉬가 주워서 들고다니던걸 빼앗은 것으로 보인다.
기믹 자체가 전멸로 몰리기 매우 쉽다보니 신생이후 스토리를 보기 위해 조율을 풀고 가더라도 다른 곳과 달리 깡딜만으로 절대 밀 수 없다. 특히 운석과 골렘 처리를 잘못하면 아무리 BIS장비를 둘러감고 가더라도 우르르 쓸려나갈 수 있다. 그나마 달리기 이후부터는 극딜위주로 웨이브를 덜보게 하면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현재로썬 3명 정도는 있어야하는데, 글로벌 소수 고인물의 솔플 영상이 올라오기도 하는 걸 볼때, 템렙이 더 올라가면 솔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모르도나의 떠돌이 시인에게서 영웅 난이도를 개방 할 수 있으며 영웅 난이도는 침공편만 존재한다.
지금은 옛날 던전이 되었지만 여기서 나오는 기믹들은 변형되어서 다른 던전에서도 쓰이기 때문에 다이나모, 채리엇, 카탈이라는 단어는 칠흑이 나온 시점에서도 쓰이고 있다.
[1] 2.4 패치 이후 10%, 2.4 핫픽스 이후 20%[2] 반복이긴 한데 여기까지 오기 전에 끝내야 한다.[3] 몽크는 모여 맞다가 질풍번개 버프가 사라지면 딜량이 낮아지기 때문에 보통 강철전차만 피하고 넬을 때리는 편이 좋다.[4] 조율에 상관없이 받는 피해 감소가 극도로 높아지며 리제네효과로 지속적인 회복으로 사실상 무적이며 플레이어에게 주는 피해가 즉사기급이 된다.[5] 이것은 화염과 번개 대상자가 탱커or근딜러 일때의 움직임이며 원딜러나 힐러의 경우 똑같이 움직여도 되지만 혼자 맞는 공격을 멀리 빠져서 피해도 무방하다. 다만 멀리 피하다 어중간하게 달의 원동력을 맞기 쉽상이므로 번개 날개 대상자를 제외한 모두가 멘탱과 뭉치는걸 권장한다.[6] 첫번째 화염 대상자는 두번째 화염이 날아오기 전에 자신의 화염 디버프가 풀리지 않았다면 화염을 피해야 한다[7] 이때 메인탱이 미리 보스를 그쪽으로 데리고 가서 파티원을 유도해주는것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