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피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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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피안도의 등장인물. 본명은 따로 공개된 적이 없고, 미야비의 호위대장이라 다른 흡혈귀들이 '''대장'''이라고 부른다. 이는 아키라도 마찬가지.
미야비를 죽이려고 행방을 찾는 아키라에게, 자신의 부하 열 명을 전부 쓰러뜨리면 알려주겠다고 한다. 이후 순식간에 부하를 모두 죽이자, 미야비가 5층 탑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안내역까지 하게 된다. 5층 탑의 입구는 밖에서 빗장이 걸려 있는데, 1층에 있는 치와와 때문. 아키라에게 겁에 질린 나머지 빗장을 풀고 들어간다. 이후 탑의 구조를 몰라 올라가지 못하는 아키라에게, 내가 올라가는 길을 알려줄테니 잠시 손을 잡자고 하며 같이 올라간다.
치와와가 내뿜은 화염으로 인해 이마 중앙과 그 윗머리가 홀라당 타버렸고, 화상 자국이 남아있다. 이후 2층 거울 미로에서 아키라와 함께 마리코에게 붙잡혔고, 3층 마리코의 방에서 고문을 당해 하반신이 통째로 잘려나간다. 흡혈귀라 그런지 하반신이 잘렸는데도 살아있었으며, 이후 가방에 들어가서 아키라에게 업혀다니는 신세가 된다.(...) 4층을 통과하는 도중 아키라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아키라가 기껏 친해져서 서로에 대한 신뢰도 생겼는데, 최상층에 도착해 미야비를 만나면 서로 적이 되기 때문에 서운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장은 자신의 손자와 뒷모습이 조금 닮아 뒷모습을 볼때마다 손자 생각이 난다고 한다. 이래저래 후 아키라가 실수로 함정 스위치를 누르는 바람에, 익사할 뻔 하나, 아키라와 목숨을 건 공동 작업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후 천장 너머 유리를 바라보자, 미야비가 있었고 둘이 본격적으로 만나 대결하는 것을 지켜본다.
이래저래 후 미야비에게 아키라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도게자를 하며 아키라를 살려달라고 한다. 함께 다니다가 정이 든거냐는 미야비의 말에 긍정, 자신도 솔직히 여기서 아키라를 죽일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직후 아키라는 지금 스스로 움직일 힘이 없으므로, 살리고 싶다면 네가 업어서 데려오라는 말에 아키라를 힘들게 업고 간다.(...)
이후 미야비의 일본 전역 흡혈귀화 계획을 듣고, 흡혈귀가 되라는 유혹을 들은 아키라에게, '나쁘지 않은 거래다. 두려워 할 것 없다. 나는 줄곧 너와 동료가 되고 싶었다' 는 말들을 하나 아키라는 당연히 거절. 이후 미야비가 501백신을 맞고 쓰러진 후 다시 불사의 능력을 찾았는데, 이때 미야비와 같이 치와와를 타고 도망간다.
2부에서는 이야기 중간에 재회, 다시 아키라의 등에 업혀 안내역할을 하는 등 아키라와 함께 생사고락을 하게된다.
이후 최후의 47일째 아키라와 미야비의 대결중에 대장이 갑자기 아키라의 눈을 가려서[1] 미야비의 방에 있던 악귀가 있는 구덩이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 눈을 가린 행동으로 인해 구덩이에서 악귀와 싸우다 료스케를 잃고, 시간이 오래 걸려 최후의 대결에 참여했던 인간군은 대부분 전멸, 체력이 다 떨어진 아키라는 다시 미야비를 죽이러 갔다가 팔 하나를 잃게 되고, 결국 일본의 흡혈귀화를 막을 수 있을지도 몰랐을 희망을 없애버린 원인이 되어버린다.
2부까지의 내용을 봤을때, 아키라가 알고 있는 흡혈귀들[2] 가운데 가장 친하고 서로를 신뢰하는 사이.
3부 초반 아키라의 회상으로 보아 아키라에게 의수도 만들어주고 여러방면으로 도와준 듯 하다. 모기가 겨울을 지나지 못할것이니 슬슬 섬을 나가겠다는 아키라에게, 그동안 둘이 즐겁게 살았으니 계속 함께 살자고 말한다. 아키라도 즐거웠다는 점을 긍정한 것을 보면 정말 친한듯. 그러나 아키라를 걱정해 섬을 나갈것을 만류하며 자신을 베고 가라고 말하자마자 아키라에게 썰린다(…). 피안도 2부 중간에 료스케가 '언젠가 아키라씨는 대장을 미련없이 죽이겠지'라고 한 말이 3부에서 실현된 셈.
만화 피안도의 등장인물. 본명은 따로 공개된 적이 없고, 미야비의 호위대장이라 다른 흡혈귀들이 '''대장'''이라고 부른다. 이는 아키라도 마찬가지.
미야비를 죽이려고 행방을 찾는 아키라에게, 자신의 부하 열 명을 전부 쓰러뜨리면 알려주겠다고 한다. 이후 순식간에 부하를 모두 죽이자, 미야비가 5층 탑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안내역까지 하게 된다. 5층 탑의 입구는 밖에서 빗장이 걸려 있는데, 1층에 있는 치와와 때문. 아키라에게 겁에 질린 나머지 빗장을 풀고 들어간다. 이후 탑의 구조를 몰라 올라가지 못하는 아키라에게, 내가 올라가는 길을 알려줄테니 잠시 손을 잡자고 하며 같이 올라간다.
치와와가 내뿜은 화염으로 인해 이마 중앙과 그 윗머리가 홀라당 타버렸고, 화상 자국이 남아있다. 이후 2층 거울 미로에서 아키라와 함께 마리코에게 붙잡혔고, 3층 마리코의 방에서 고문을 당해 하반신이 통째로 잘려나간다. 흡혈귀라 그런지 하반신이 잘렸는데도 살아있었으며, 이후 가방에 들어가서 아키라에게 업혀다니는 신세가 된다.(...) 4층을 통과하는 도중 아키라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아키라가 기껏 친해져서 서로에 대한 신뢰도 생겼는데, 최상층에 도착해 미야비를 만나면 서로 적이 되기 때문에 서운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장은 자신의 손자와 뒷모습이 조금 닮아 뒷모습을 볼때마다 손자 생각이 난다고 한다. 이래저래 후 아키라가 실수로 함정 스위치를 누르는 바람에, 익사할 뻔 하나, 아키라와 목숨을 건 공동 작업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후 천장 너머 유리를 바라보자, 미야비가 있었고 둘이 본격적으로 만나 대결하는 것을 지켜본다.
이래저래 후 미야비에게 아키라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도게자를 하며 아키라를 살려달라고 한다. 함께 다니다가 정이 든거냐는 미야비의 말에 긍정, 자신도 솔직히 여기서 아키라를 죽일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직후 아키라는 지금 스스로 움직일 힘이 없으므로, 살리고 싶다면 네가 업어서 데려오라는 말에 아키라를 힘들게 업고 간다.(...)
이후 미야비의 일본 전역 흡혈귀화 계획을 듣고, 흡혈귀가 되라는 유혹을 들은 아키라에게, '나쁘지 않은 거래다. 두려워 할 것 없다. 나는 줄곧 너와 동료가 되고 싶었다' 는 말들을 하나 아키라는 당연히 거절. 이후 미야비가 501백신을 맞고 쓰러진 후 다시 불사의 능력을 찾았는데, 이때 미야비와 같이 치와와를 타고 도망간다.
2부에서는 이야기 중간에 재회, 다시 아키라의 등에 업혀 안내역할을 하는 등 아키라와 함께 생사고락을 하게된다.
이후 최후의 47일째 아키라와 미야비의 대결중에 대장이 갑자기 아키라의 눈을 가려서[1] 미야비의 방에 있던 악귀가 있는 구덩이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 눈을 가린 행동으로 인해 구덩이에서 악귀와 싸우다 료스케를 잃고, 시간이 오래 걸려 최후의 대결에 참여했던 인간군은 대부분 전멸, 체력이 다 떨어진 아키라는 다시 미야비를 죽이러 갔다가 팔 하나를 잃게 되고, 결국 일본의 흡혈귀화를 막을 수 있을지도 몰랐을 희망을 없애버린 원인이 되어버린다.
2부까지의 내용을 봤을때, 아키라가 알고 있는 흡혈귀들[2] 가운데 가장 친하고 서로를 신뢰하는 사이.
3부 초반 아키라의 회상으로 보아 아키라에게 의수도 만들어주고 여러방면으로 도와준 듯 하다. 모기가 겨울을 지나지 못할것이니 슬슬 섬을 나가겠다는 아키라에게, 그동안 둘이 즐겁게 살았으니 계속 함께 살자고 말한다. 아키라도 즐거웠다는 점을 긍정한 것을 보면 정말 친한듯. 그러나 아키라를 걱정해 섬을 나갈것을 만류하며 자신을 베고 가라고 말하자마자 아키라에게 썰린다(…). 피안도 2부 중간에 료스케가 '언젠가 아키라씨는 대장을 미련없이 죽이겠지'라고 한 말이 3부에서 실현된 셈.
[1] 미야비가 사전에 아키라의 눈을 가리고있으면 아키라를 살려주겠다고 해서 눈을 가린것. 물론 미야비는 실제로 살려줄 생각도 없고 대장을 속인것이다[2] 감염된 아키라의 친구들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