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퍼즐 구슬

 

対戦ぱずるだま
코나미가 1994년에 내놓은 퍼즐 게임.
아케이드용으로 첫 등장했으며, 이후 여러 콘솔로 이식되었다. 콘솔 이식판은 다른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것이 특징.(플레이스테이션 이식판은 트윈비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세가 새턴 이식판은 마루코는 아홉살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 94년판엔 이시다 아키라가 담당한 도노사마가 유일하게 NPC로 등장한다.
이후 코나미의 다른 게임에 미니게임 형식으로 여럿 수록되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팝픈뮤직이 있다.
그리고 《러브 플러스+》에서도 추가요소로 등장, 일정 친밀도 이상에서 '러브 플러스 모드'를 통해 「불타라! 대전 퍼즐 구슬(もえろ!対戦ぱずるだま)」을 플레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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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의 등장 캐릭터는 플레이어의 히로인 외에도,
이상의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등장. 히든 캐릭터로 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 전설의 히로인인 후지사키 시오리가 등장한다. 등장 조건은 5스테이지 전까지 1번이라도 11연쇄 성공 & 5스테이지까지 매 스테이지마다 6연쇄.
NEW 러브 플러스》에서도 '좀 더 불타라! 대전 퍼즐 구슬(もっともえろ!対戦ぱずるだま)'가 삽입되어 있다. 유저 인터페이스(스마트폰 형식)의 기본 미니게임 및 러브플러스 모드에서 히로인과 함께 플레이 가능.
기본 미니게임의 경우 이지/하드 루트를 나눠서 플레이가 가능하며 히로인과 함께 플레이할 경우에는 대전하게 된다. 히로인과의 대전시 난이도는 대체로 높은 편.
전작에서 한 캐릭터 취급이었던 미미 & 냐미가 서로 다른 캐릭터로 분화되고 신 캐릭터가 일부 추가되었으며 상대방에게 보내는 방해블럭의 패턴이 크게 늘어난 점 등을 확인 가능하다. 또한 후지사키 시오리의 난입 방법이 조금 바뀌어서 '상급 모드에서 5차전까지 한번이라도 5연쇄 이상'을 만족하면 난입해 온다. 난입시키는 데 성공하면 시오리를 사용가능. 셀렉트 방법은 샤론에게 커서를 맞추고 L버튼을 누르면 패널이 바뀌며 선택 가능하다. 또한 시오리 전에서 7연쇄 이상 내면 또 하나의 히든 캐릭터인 '파스텔'이 난입. 역시 난입시키는 데만 성공하면 셀렉트 가능. (루키아에 커서를 맞추고 R버튼)
또한 다른 미니게임과는 달리 유일하게 다른 유저와의 통신대전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