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는 아홉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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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4.1.1. 극장판
4.1.1.1. 극장판 1 오노 군과 스기야마 군
4.1.1.2. 극장판 2 내가 좋아하는 노래
4.1.1.3. 극장판 3 이탈리아에서 온 소년
4.1.2. 주제곡
4.1.2.1. 오프닝
4.1.2.2. 엔딩
4.2. 드라마
5. 국내 방영 및 정발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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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원작이 되는 만화는 사쿠라 모모코슈에이샤의 만화잡지 리본에서 1986년부터 1996년까지 연재하였으며, 이후로도 부정기 연재를 하다가 2018년 8월 15일 작가가 유방암으로 타계하면서 사실상 완결 작품이 되었다. 단행본은 2018년 12월 25일 발간된 17권이 최종권이다. 또한, 무대를 현대로 옮긴 4컷 만화판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주니치 신문[1]에 연재된 바가 있으며 단행본은 쇼가쿠칸에서 총 13권으로 완간되었다. 리본 연재판의 단행본 발행부수는 약 3,000만부.
이 만화의 주인공인 마루코의 풀네임은 작가의 이름(펜네임)과 같은 '사쿠라 모모코'이다. '마루코'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유는 작가의 어릴 적 별명이 마루코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마루코는 작가의 분신격인 캐릭터로 오너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의미는 캐릭터 설명란에 서술.

2. 상세


기본적으로 평범(?)한 초등학생의 일상 생활을 그리고 있는 코미디. 작가가 어렸을 때의 추억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므로 작중 배경은 1974년(쇼와 49년)의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시미즈구[2]로 되어있다.
명랑, 코믹물의 대모격인 만화이기도 하다. 크레용 신짱, 아따맘마같은 일상물부터 국내의 검정 고무신, 안녕 자두야같은 작품들도 영향을 많이 받았다. 특히나 검정 고무신은 아예 시작이 '일본의 마루코를 본따서 만들어보자'였다고.
엉뚱한 꼬마 캐릭터라는 점에서 크레용 신짱의 선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원래 성인잡지에서 연재되었던 크레용 신짱과는 달리, 마루코의 경우 소녀만화 잡지에 연재되었으므로 크레용 신짱에 비하면 상당히 건전하다.
채색도 그렇고 칙칙한 분위기나 쓴웃음을 자아내는 블랙 코미디적 요소[3]가 많이 가미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크레용 신짱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요소가 많이 희석되었다. 후지키 시게루, 마루오 스에오, 나가사와 키미오처럼 음침하고 칙칙한 분위기로 요상한 개그를 치던 캐릭터들도 밝아진 작화 분위기에 동화되어 분위기가 조금 희석된 편.

3. 검정 고무신, 안녕 자두야와의 비교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1097528
같은 1960~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검정 고무신, 안녕 자두야 등의 한국 작품들과 비교해보면 당시 한일 양국간의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격차를 짐작할 수 있다. 같은 시기에 한국은 이제 막 전쟁의 상처를 지워내고 본격적인 산업화에 돌입했던 반면, 일본은 1958 도쿄 아시안 게임1964 도쿄 올림픽을 통해 화려한 부활을 알린 뒤, 1970 오사카 엑스포까지 개최하면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기 시작했으며 '일억총중류'(一億総中流)라는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중산층이 두터워지고 삶의 질이 상향 평준화되기 시작한 시대였다.[4] 이 작품 속에서 볼 수 있는 일본의 풍경을 한국에 대입하면, 아무리 빨라도 1980년대 정도이니 적어도 20년의 격차가 있는 셈. 이 시기에 나온 아기공룡 둘리달려라 하니, 영심이 등 한국 작품의 배경이 마루코와 더 비슷하다.
예를 들면 1970년대 일본은 자가용 자동차와 유채색 TV 방송이 이미 1960년대 중반부터 보급되기 시작하여 1970년대에는 완전 대중화 되어있던 반면에 안녕 자두야의 배경인 1970년대와 80년대 초반의 한국에서는 아무리 검정 고무신의 배경시대였던 1960년대보다는 경제사정이 확연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1970년대에는 컬러 TV 방송은 논의만 나왔고 실제 송출은 이루어지지 않던 상황이라서 유채색 TV 방송은 있어봐야 해외수출품이거나 아니면 AFKN과 일본방송 시청용에 가까웠으며, 유채색 TV 방송이 시작된 1980년대 초반에는 유채색 TV 방송은 아직 소수계층의 전유물이었다. 또한, 자가용 자동차는 부유층들의 사치품이었고 일반인들은 자가용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세금 문제와 연료비 때문에[5] 자동차 가지기가 참 힘들었다.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컬러 TV 방송과 자가용 자동차가 대중화된 것은 1988 서울 올림픽을 거치면서 경제 수준이 비약적으로 상승한 1980년대 후반 이후의 일이었다.
사실상 일본 경제의 리즈 시절이 시작된 시기를 배경으로 삼다 보니, 상당히 밝고 코믹한 분위기 위주로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 물론, 개요에 상기했듯 음침한 블랙 코미디적 요소도 많았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도 있는 편.
사실, 극중 마루코네 집은 당대 기준으로도 중산층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에 속한다. 1970년대 일본 중산층의 생활은 타마에네 집이 대변해준다고 보면 된다. 또한 마루코 집은 그냥저냥 먹고사는 수준 정도로 나오지만 작중에 나오는 동네는 꽤 부촌이다. 학교 친구 중에는 부잣집 아이도 있고 동네 전체가 개발이 잘 되었다. 동시기의 영화나 만화를 봐도 이 정도로 잘 사는 동네가 나오는 작품은 드믈다.
일각에서는 6.25 전쟁 특수로 인해 부유한 생활을 누리는 마루코를 동시기 전쟁의 영향으로 초라하게 살아가는 기영이 가족과 비교하며 분노를 느끼는 한국인들도 존재한다.
그리고 이 세 만화 모두 주인공의 나이가 초3인 공통점이 있다.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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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코는 아홉살'''[6]
'''모모는 엉뚱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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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ちびまる子ちゃ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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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bi Maruko-chan'''

애니메이션은 닛폰 애니메이션에서 제작, 후지 테레비에서 1990년부터 방영되기 시작해서[8] 사자에상, 도라에몽과 함께 일본 3대 국민 애니메이션의 반열에 들어 있다. 참고로 저 3작품 중에서는 가장 최근에 나온 작품이다.[9] 특히, 사자에상과는 같은 방송국에서 일요일 오후 6시~7시 시간대에 연달아 방영하기 때문에 서로 경쟁하는 라이벌로 여겨지고, '''일본인들에게 월요일을 가져다주는 악마같은 소녀와 유부녀 콤비''' 취급을 받고 있다. 사자에상처럼 평범하면서 전형적인 일본인의 삶에 대해 잘 다루고 있으니 평범하면서 전형적인 일본인의 삶에 대해 궁금하다면 추천한다. 다만, 저게 1970년대 일본이라는 점은 고려하고 보자.
애니메이션 시청률은 주로 사자에상에 이은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때문에 2인자 이미지가 강하다. 어찌보면 콩라인. 다만, 최고 시청률 기록은 본작이 조금 더 높다.[10]
1기[11]는 1996년 VHS가 발매된 이후, 한번도 영상 소프트화가 되지 않았다가 2006년에 DVD-BOX화되었다. 발매된지 한참 지난 절판된 DVD-BOX가 다 그렇지만 감독이 시바야마 츠토무모리 야스지, 유아사 마사아키, 고토 마사코, 후지모리 마사야, 사토 타츠오, 사토 준이치, 타카마츠 신지, 사카모토 사부로 같은 유명 스태프가 다수 참여해 평이 좋고 인기가 많아 중고가가 상상을 초월한다. 마루코는 아홉살 팬들도 지금 하는 시리즈는 국민 애니로서 볼 거 없을 때 틀어놓으라고 보는 애니로 생각하지 진짜를 보려면 이 1기를 봐야한다고 말한다. 2020년 기준 중고품이라도 10만~20만엔 정도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그나마 이후 OTT 서비스에서 볼 수는 있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희소성 때문에 DVD 가격은 떨어지지않고 있다.
2기[12]는 1998년부터 2년 동안 VHS로 발매되다가 한참동안 영상 소프트화가 되지 않았지만, 2009년부터 DVD의 발매를 시작하였다.
작가 사후에도 애니메이션을 계속 방영하겠다고 방송사 측에서 밝혔다. 공교롭게도 사쿠라 모모코가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일본의 4대 국민 애니메이션[13]의 원작자가 모두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4.1.1. 극장판


극장판도 제작되었으나 도라에몽, 크레용 신짱과는 반대로 극장판은 자주 나오지 않는다. 모든 작품은 사쿠라 모모코가 작성한 각본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일부 장면은 그녀가 그리기도 했다.

4.1.1.1. 극장판 1 오노 군과 스기야마 군

아세아당 제작. 감독 시바야마 츠토무, 스다 유미코. 레이아웃유아사 마사아키.
극장판 2탄 만큼은 아니더라도 이쪽도 연출이 상당히 잘 되어서 상당한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단점으로는 극장용 시나리오로 삼기에는 너무 평범한 내용이라서 다소 지루할 수 있다는 것.

4.1.1.2. 극장판 2 내가 좋아하는 노래

아세아당 제작. 감독 시바야마 츠토무, 스다 유미코.
사쿠라 모모코는 디즈니판타지아, 비틀즈Yellow Submarine 같은 노래를 베이스로 한 애니메이션 작품을 동경해 이런 작품을 제작하고 싶다고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요청했다. 음악을 많이 넣고 음악과 화면을 맞춰서 연출하는 음악 영화로 연출했다. 상당한 제작비를 투입해 셀 화 매수는 전작 극장판의 2배를 사용했다. 완성도가 매우 높아 마루코는 아홉살 극장판 최고 명작으로 꼽힌다. 노래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도 제대로 이어진다.
그러나 노래 때문에 저작권이 꼬인 상태이므로[14] VHS, LD로는 출시되어 있으나 DVD, BD는 발매되지 않았다. 제작진 말로는 앞으로도 발매할 수 없을 것이라고. 그래서 TV 방영이나 재상영 이벤트를 기다려야 하는 작품이 되고 말았다. 일단은 TV 방영이나 이벤트 상영을 위해 디지털 화질 복원은 해놨다. 본 작품이 방영된다고 발표되면 트위터 등에서 소식이 대대적으로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도 환상의 작품까지는 아니고 일단 찾으면 어떻게든 볼 수는 있다.
음악 장면의 경우, 유아사 마사아키, 후나코시 히데유키[15], 코바야시 츠네오, 후지모리 마사야 등 당시 아세아당에 소속되었던 애니메이터나 연출가가 담당했다. 또한, 감독인 시바야마 츠토무도 음악 장면에 참여했다.

4.1.1.3. 극장판 3 이탈리아에서 온 소년

2015년 제작. 내가 좋아하는 노래 이후, 23년 만에 제작되었다. 감독은 TV판의 타카기 준. 각본은 사쿠라 모모코가 직접 작성했다. 사쿠라 모모코가 2018년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그녀가 마지막으로 손을 댄 마루코 시나리오가 되었다.
감독이 극장판 영화 감독을 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서 연출에도 문제가 있고, 작화도 극장판치고는 좋은 편이 아니며 연예인 더빙 캐릭터를 잔뜩 추가한 탓에 욕을 먹고 흥행에서 망하고 말았다.

4.1.2. 주제곡



원판

투니버스 한국어판[16]

애니맥스 한국어판
춤추는 폼포코링[17]은 일본에서는 1990년 오리콘 차트 1위는 물론, 그 해 일본 레코드 대상을 차지한 곡이기도 하다. 흥겨운 멜로디와 작품 분위기에 걸맞는 가볍고 두서없는 가사, 삐빠라삐빠라라는 추임새까지 더해서 응원곡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특히, 일본의 중장년층들에게는 일본 경제의 최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추억을 선사하는 노래.
앨범은 대략 130만장이나 팔렸다. 애니송 중에는 유일하며 아마 더 이상 깨어지지 않을 판매량이다. 사실, 1990년에 발매된 곡들 중에서 가장 판매량이 많았던 곡은 200만장이 넘게 팔린 KAN의 愛は勝つ였으나 이 곡은 1990년과 1991년 두 해에 걸쳐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었기 때문에 1990년 한 해 판매량에 한해서는 춤추는 폼포코링 쪽이 더 많았다.[18]
작사는 원작자인 사쿠라 모모코가 담당하였으며 작곡은 주로 빙 계열 아티스트에 곡을 제공해 코무로 테츠야와 함께 1990년대 일본의 대표적인 작곡가였던 오다 테츠로. 노래는 B.B. 퀸즈라는 빙 계열 혼성 그룹이 불렀다.[19]
NHK와 BS가 매년 방송하는 NHK BS 영원의 음악 애니메이션 주제가 대전집(NHK BS 永遠の音楽 アニメ主題歌大全集)이라는 추억의 애니송을 부르는 가요무대나 7080 콘서트 분위기의 프로그램이 있는데, 2005년의 마지막 합창곡이었다. 참고로 2006년이 철완 아톰, 2007년이 도라에몽, 2008년이 호빵맨이라는 식이다. 위상을 짐작해보자. 후렴구 부분이 중독성이 강하다. 여담으로 DDR 3rd MIX에서 IN THE NAVY 99를 불렀던 가수 "CAPTAIN JACK"도 노래를 시전하셨다. 제목은 그대로 "DANCING POMPOKOLIN".

4.1.2.1. 오프닝

  • 『ゆめいっぱい』 꿈이 가득[20][21]
노래: 세키 유미코(関 ゆみ子)[22] / 작사: 아란 토모코(亜蘭知子) / 작곡·편곡: 오다 테츠로
기간: 1990년 1월 7일~1992년 9월 27일(1기 최종회까지)
콘티 시바야마 츠토무, 원화 유아사 마사아키.
  • 『うれしい予感』 즐거운 예감[23]
노래: 와타나베 마리나(渡辺満里奈)[24] / 작사: 사쿠라 모모코 / 작곡: 오오타키 에이이치(大瀧詠一) / 편곡: CHELSEA[25]
기간: 1995년 1월 8일~1996년 5월 26일
콘티 및 원화 유아사 마사아키. 1995년 7월 16일 방영된 28화에서는 마루코 역의 TARAKO와 타마 역의 와타나베 나오코가 커버한 버전이 흘렀다.
  • 『ハミングがきこえる』 Humming이 들려
노래: 카히미 카리(カヒミ・カリィ)[26] / 작곡: 오야마다 케이고 / 작사: 사쿠라 모모코
기간: 1996년 6월 2일~1998년 6월 28일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오가타 치에리가 커버하기도 했다.
  • 『おどるポンポコリン』 춤추는 폼포코링[27]
노래: ManaKana, 이즈미야 시게루(泉谷しげる) / 작사: 사쿠라 모모코 / 작곡: 오다 테츠로 / 편곡: 사하시 토시히코
기간: 1998년 7월 5일~1999년 12월 19일
  • 『Kinkiのやる気まんまんソング』 Kinki의 의욕 만만 송
노래: KinKi Kids / 작사: 사쿠라 모모코 / 작곡: 이이다 타케히코(飯田建彦) / 편곡: 나가오카 세이코우
기간: 2000년 1월 9일~10월29일
이 오프닝부터 디지털로 제작된다.
  • 『おどるポンポコリン』 춤추는 폼포코링
노래: B.B. 퀸즈 / 작사: 사쿠라 모모코 / 작곡: 오다 테츠로
기간: 2000년 11월 5일~2009년 12월 27일[28], 2011년 1월 9일~4월 24일, 2011년 6월 5일~2014년 4월 27일[29]
이 오프닝 타이틀은 이박사가 개사해 부르기도 했으며 그의 앨범인 Encyclopedia of Pon-Chak에도 수록되어 있다. 연세대학교 응원단에서도 응원가 '인샬라'로 개사해 사용하였다.
  • 『おどるポンポコリン』 춤추는 폼포코링(ちびまる子ちゃん방송 20주년 기념)
노래: 키무라 카에라(木村カエラ) / 작사: 사쿠라 모모코 / 작곡: 오다 테츠로 / 편곡: 이시노 타큐
기간: 2010년 1월 10일~12월 26일[30]
  • 『おどるポンポコリン』 춤추는 폼포코링 (치비 마루코 탄생 25주년 기념곡)
노래: B.B. 퀸즈 / 작사: 사쿠라 모모코 / 작곡: 오다 테츠로 / 편곡: 하야마 타케시(葉山たけし)
기간: 2011년 5월 1일~2012년 9월 2일[31]
  • New 『おどるポンポコリン』 뉴 춤추는 폼포코링
노래: E-girls / 작사: 사쿠라 모모코 / 작곡: 오다 테츠로 / 편곡: ArmySlick
기간: 2014년 5월 4일~2016년 4월 3일
2014년 6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그리고 2015년 7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는 이벤트를 진행해 시청자가 춤추는 영상이 흘렀다.
  • 『おどるポンポコリン(2016年バージョン)』 춤추는 폼포코링(2016년 버전)
노래: GOLDEN BOMBER[32] / 작사: 사쿠라 모모코 / 작곡: 오다 테츠로
기간: 2016년 4월 10일~2019년 3월 31일
  • 『おどるポンポコリン(2019年バージョン)』 춤추는 폼포코링(2019년 버전)
노래: 모모이로클로버Z / 작사: 사쿠라 모모코 / 작곡: 오다 테츠로 / 편곡: NARASAKI[33]
기간: 2019년 4월 7일~현재

4.1.2.2. 엔딩

1기 (1990~1992年)
  • 『おどるポンポコリン』 춤추는 폼포코링
노래: B.B. 퀸즈 / 작사: 사쿠라 모모코 / 작곡·편곡: 오다 테츠로
기간: 1990년 1월 7일~1991년 3월 31일
콘티 스다 유미코(須田 裕美子), 원화 유아사 마사아키, 후나코시 히데유키(船越英之).
  • 『走れ正直者』 달려라 정직자
노래: 사이조 히데키 / 작사: 사쿠라 모모코 / 작곡·편곡: 오다 테츠로
기간: 1991년 4월 7일~1992년 9월 27일
콘티 스다 유미코, 원화 유아사 마사아키.
■2기 (1995年~)
  • 『針切じいさんのロケン・ロール』 침절할아버지의 로큰롤
노래: 우에키 히토시, TARAKO[34] / 작사: 사쿠라 모모코 / 작곡: Sheb Wooley / 편곡: Rinky O'hen[35]
기간: 1995년 1월 8일~1996년 5월 26일(1년 4개월)
28화에서는 토모조 역의 토미야마 케이와 각각 마루코/타마/하나와/마루오 역의 TARAKO/와타나베 나오코/키쿠치 마사미/토비타 노부오가 커버한 버전이 흘렀다.
  • 『あっけにとられた時のうた』 어이없을때의 노래
노래: 타마(たま)[36] / 작사: 사쿠라 모모코 / 작곡: 치쿠 토시아키(知久寿焼)
기간: 1996년 6월 2일~1998년 6월 28일
  • 『ゆめいっぱい』 꿈이 가득
노래: TARAKO, 와타나베 나오코 / 작사: 아란 토모코 / 작곡: 오다 테츠로
기간: 1997년 7월 27일
  • 『じゃがバタコーンさん』
노래: ManaKana / 작사·작곡: 사쿠라 모모코 / 편곡: 오야마다 케이고
기간:1998년 7월 5일~1999년 6월 27일, 1999년 9월 5일~2001년 9월 23일
2000년 9월부터 영상이 리뉴얼되었다.
  • 『ちびまる子音頭』 치비마루코 온도(음두)[37]
노래: ManaKana / 작사: 사쿠라 모모코 / 작곡·편곡: 사하시 토시히코
기간: 1999년 7월 4일~1999년 8월 29일
  • 『休日の歌』 휴일의 노래
노래: DELiGHTED MINT / 작사: DELiGHTED MINT, U-SKE / 작곡·편곡: U-SKE
기간:2001년 10월 7일~2003년 3월 30일
  • 『宇宙大シャッフル』 우주 대셔플
노래: LOVE JETS[38] / 작사: 사쿠라 모모코 / 작곡: 이마와노 키요시로(忌野清志郎)
기간: 2003년 4월 6일~2004년 7월 4일
  • 『呪い』 저주
노래·작사·작곡: 야마자키 하코(山崎ハコ) / 편곡: 이시카와 타카히코(石川鷹彦)
기간: 2002년 7월 7일
FNS 27시간 TV에서 방영된 특별편에서만 흐른 엔딩곡. 또한, 야마자키는 해당 회차에서 본인 역으로 녹음에 도전하였다. 한편, 엔딩 영상이 무서워서 항의가 빗발쳤다는 모양.
  • 『人生いろいろ』 인생 여러가지
노래: 시마쿠라 치요코(島倉千代子) / 작사: 나카무라 다이자부로(中村大三郎) / 작곡: 하마구치 쿠라노스케(浜口庫之助)
기간: 2003년 6월 29일
마찬가지로 FNS 27시간 TV에서 방영된 특별편에서만 흐른 엔딩곡. 엔카가수 시마쿠라 치요코가 본인 역으로 녹음에 도전하였다. 사용곡은 본디 엔카로, 시마쿠라 치요코가 1986년 낸 100만장 이상이 팔린 대히트 곡이기도 하다.
  • 『アララの呪文』 아라라의 주문
노래: 마루코+폭추문제(爆チュー問題)[39] / 작사: 사쿠라 모모코 / 작곡: 오카모토 마요(岡本真夜) / 편곡: 마츠바라 켄(松原 憲)
기간:2004년 7월 11일~2012년 3월 25일
2010년 1월 10일부터 영상이 리뉴얼되었다. 엔딩 곡으로써는 가장 사용기간이 길다.
  • 『100万年の幸せ!!』 100만년의 행복!!
작곡·편곡·노래: 쿠와타 케이스케 / 작사: 사쿠라 모모코
기간:2012년 4월 1일~2017년 10월 1일
2014년 5월부터는 일부 영상이 변경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곡이 사용된 2017년 10월 1일에는 쿠와타 케이스케가 본인 역으로 출연.
  • 「すすめナンセンス」
노래: PUFFY / 작사: 사쿠라 모모코 / 작곡·편곡: 오다 테츠로
기간: 2017년 10월 8일~2019년 9월 29일
  • 「いつもの風景」 평소의 풍경
작곡·편곡·노래: 사이토 카즈요시(斉藤和義) / 작사: 사쿠라 모모코
기간: 2019년 10월 6일~현재
방송 전에 사쿠라 모모코가 세상을 떠나면서 그녀가 마지막으로 작사를 담당한 곡이 되었다.

4.2. 드라마


실사판이 가끔 특집으로 제작되는데, 2006년 4월 18일에 애니메이션 방영 15주년 기념 특집으로 방영되었고 반응이 좋아서 그 해 10월 31일에는 애니메이션 750화 기념으로 방영되었다. 그리고 2007년 4월부터 2008년 2월까지는 아예 총 33화 정규 편성으로 제작되었다.[40] 이때, 마루코를 맡은 아역 배우가 각각 모리사코 에이와 이토 아야카인데 이들을 비롯한 다른 배우들 또한 캐릭터와의 매칭이 잘 맞았다.
사실, 애니메이션 방영 15주년 기념이라면 2005년에 처음 방영되었어야 하는데, '''마루코에 맞는 배우를 찾지 못해서''' 결국 계획이 미뤄졌다고. 그러다가 원작자가 매우 마음에 들어해서 낙점된게 바로 모리사코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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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이토 아야카. 오른쪽이 모리사코 에이. 2007년판 제작이 확정되었을 당시, 모리사코 에이와 이토 아야카의 바톤터치. 나이가 1살 차이도 안 나는데[41] 보다시피 모리사코 에이의 키가 커져서(…) 마루코 역은 이토 아야카로 교체되었다. 이토 아야카 또한 마루코 특유의 천진난만한 캐릭터를 잘 살려낸 덕분에 10년 넘게 지난 현재까지도 모리사코 에이와 더불어 마루코 시청자들 사이에 추억으로 남아있다.
2007년판 드라마에서는 극중 배경인 1970년대를 풍미했던 연예인이 가끔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심지어 20화에서는 그 사이조 히데키가 동네 생선가게 주인으로 등장해서는 극중의 그 샤방샤방한 사이조 히데키를 남들이 어설프게 따라한다고(…) 툴툴대는가 하면, 나중에 사이조 히데키를 따라한답시고 왕년의 자기 노래를 열창하는 장면도 나온다.
이후, 2013년 10월에 한 번 더 방영되었으며 이후로는 더 이상 드라마가 나오지 않고 있다. 실질적으로는 근 1년간 편성되었던 2007년판 드라마가 실사판 대표로 등극한 듯.
아역 배우의 경우는 당연히 매번 바뀌었으며, 성인 캐릭터의 경우에도 할아버지 역의 모토 후유키/담임 선생님 역의 카사이 신스케[42]를 제외한 전원이 매번 바뀐다. 두 사람 모두 외모에서나 연기에서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 냈는데, 특히나 모토 후유키의 경우에는 아예 등장할 때마다 빵빵 터뜨리면서 가히 원작초월급 캐릭터를 만들어버렸다.

5. 국내 방영 및 정발


한국에는 '모모는 엉뚱해'로 정발된 적이 있었고 현지화되어있다. 한참 크레용 신짱이 짱구는 못말려로 번역되어 만화책이 인기를 끌고 있을 때, 편승(?)해서 해적판은 제목이 짱아는 못말려로 번역되는 희귀한 상황이 벌어졌다. 원작 만화는 대원에서 모모는 엉뚱해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으며 전 14권으로 완간.
한국에서는 2004년 10월 15일 투니버스를 통해 첫 방영되었는데, 현지화도 없이[43] 방영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1995년판 1~100화를 1기로 편성해서 2005년 가을까지 약 1년간 방영한 이후, 2006년 4월부터 101~150화를 2기로 편성했다. 하지만 시청률이 썩 안 좋았는지 투니버스에서는 편성이 사라지고 계열사인 퀴니를 통한 편성이 많아졌는데, 이마저도 2007년 2월 28일 폐국되면서 아예 방송이 없어져버렸다… 그러다가 2009년 7월과 2010년 5월에 각각 1기와 2기가 재능방송을 통해서 재방영되었으나 이것도 얼마 못 갔다.
그렇게 잊혀져가는 듯 싶더니만, 2012년 3월 뜬금없이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투니버스 미방영분을 새로 더빙해 방영하기 시작했으며, 2013년 3월부터 새 에피소드를 수입해서 2기로 방영했다. 다만, 날아라 호빵맨처럼 전면적인 재더빙은 아니고 투니버스판의 캐스팅을 최대한 유지했으며, 비교적 최근 에피소드들을 수입한 덕분에 투니버스판에 비해 화질이 확연하게 좋다. 연출은 애니맥스 소속 전은정 PD.물론, 이것도 얼마 못 갔다. 현재는 아예 방영되고 있지 않은 상황.
현지화의 경우[44], 1기에선 투니판과 같이 완전히 그대로 나갔으나 2기에서 CG 및 편집 담당이 자체에서 외주 제이포스트로 바뀌면서 엔딩 장면을 비롯해 일본어 표기들을 수정하기 시작했다. 다만, 화폐가 단위로 바뀐 것이 옥에 티. 또한, 크레딧도 글꼴과 색깔 모두 교체되었는데 1기보다 더 깔끔해지고 알아보기 쉬워졌다.
주제가의 경우, 투니버스와 애니맥스 모두 같은 노래를 번안했으나, 적절히 의역한 가사와 자연스러운 번안을 보여준 투니버스에 비하면 애니맥스판은 너무 직역을 하다보니 음정이 약간 맞지 않고 보컬 또한 약간 튀는지라 비판이 많이 제기되었다.[45]
여담으로 마루코를 맡은 정선혜는 투니버스판, 애니맥스판 모두 오프닝인 춤추는 폼포코링[46]을 직접 불렀다.

6. 등장인물



7. 기타


  • 예전에는 마루코와 사키코, 스미레의 눈은 단추 구멍 같은 형태가 기본이었으나 현재는 게슴츠레한 눈에서 어쩌다가 단추 구멍 눈이 된다.
  • 마루코의 단짝 친구로 등장하는 인물은 타마. [47][48]
  • 마루코가 자주 언급하는 '모모에 언니'는 바로 197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야마구치 모모에다. 역시 1970년대의 시대 배경을 방증한다.
  • 단행본 미수록 에피소드가 있다. '마루코 꿈을 생각하다'인데 사유는 작중 내용이 기괴해서 만화와는 어울리지 않다고…그림체 때문에 생각보다 무섭지 않지만 훈훈따뜻한 내용과 괴리감이 심해서 충격받은 사람도 있는 듯.[50]
    • 이 에피소드가 나온 이유에 대해서 작가 본인은 밝히지 않았으나 일웹에서 추측하기로는 우울증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단 회고록에서 작가 본인에 의하면 1995년은 장남이 태어나고 마루코 인기도 하염없이 올라가던 시절이였다고 한다. 코지코지 연재를 시작한 데다가 에세이 마감이라던가 애니 재개 등으로 미칠듯이 빡빡한 일정에 휴식도 없는 상황에서[49] 심한 우울증에 빠졌고 결국 문제의 에피소드를 그리게 된 것. 훗날 단행본 작업하면서 정신적인 여유가 생겼는지 고민 끝에 결국 미수록된듯 하다. 실제로 문제의 에피소드가 연재된지 1년이 지난 1996년 6월호에서 연재가 종료되고 부정기 연재를 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침묵 상태에 빠지는데, 당시 작가가 마루코를 그리는데 굉장한 압박감을 느꼈다는 정황 증거로는 충분하다.
  • 일본의 국민적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다 보니 여기저기 게스트 출연하는 경우도 꽤 있다. 특히나 모노마네 관련 방송에서 마루코의 성대모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 경우, 진짜 마루코와의 전화연결이라는 형식으로 자주 출연하는 편. 하지만 이 때는 역시 어린이들의 꿈을 해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담당 성우인 TARAKO의 명의까지는 표기가 되어도 절대로 사진까지 공개되는 일은 없다고.
  • 2014년도에 스크래치 복권이 발매되어 팔리고 있다. CM에서 마루코가 복권을 사라고 종용하는 다소 충격적인 모습으로 광고되었다. 참고로 한국과는 반대로 일본에서는 아이들도 스크래치 복권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CM 애니메이션이 BPO에 거론되었다.
  • 도라에몽이나 명탐정 코난처럼 장기 방영 중인 인기 애니메이션에는 늘상 괴담이나 도시전설이 한두개 정도 따라붙는게 보통인데, 이 작품에도 도시전설이 좀 있다. 그 중에서 설득력이 조금 있는 이야기가 "사라진 마루코의 친구"라는 이야기.
    • 마루코의 절친 하면 타마쨩으로 잘 알려진 호나미 타마에가 유명하지만, 사실 방영 초기에는 절친 3인방이었다. 만화판에선 1권부터 등장[51]을 했으며, 애니메이션에선 4화부터 등장하여 142화까지 100화 넘게 등장을 했던 이토 유미코, 애칭은 유미쨩이란 캐릭터인데, 초기 방영 시에는 거의 타마쨩과 마찬가지로 레귤러적 존재였다. 그러던 것이 어느 날부터 슬슬 등장횟수가 줄더니 142화 이후로는 아예 캐릭터 자체가 사라졌으며, 2000년대 이후로는 아예 학생명부에서마저 사라져 버렸다. 물론, 지금까지 등장은 했는데 학생명부에서 이름이 사라진 캐릭터는 상당수[52]이고, 이 중에는 가끔 뜬금없이 재등장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 해도 100화 넘게 거의 레귤러 캐릭터에 가깝던 아이가 어느 순간 완전히 사라져버린 건 이 유미코 뿐이라고 한다.
    • 이러한 이유로 유미코에 관련된 괴담이 생겨나게 되는데, 그 내용은 이렇다. 사실, 마루코는 아홉살의 등장인물 중 상당수는 실존인물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인데, 유미코 역시 작가인 사쿠라 모모코의 어렸을 적 친구가 모티브인 캐릭터였다고 한다. 애니화되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등장 캐릭터들의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들을 찾아 멋대로 작품에 출연시킨 것을 사과도 할 겸, 오랜만에 옛 친구들을 만나기도 할 생각에 수소문을 하는 와중에 유미코의 모티브가 된 인물의 근황도 확인했는데, 실은 이 인물이 고교입학 후에 심각한 왕따의 피해자가 되어 자살을 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는 것이다. 작가 입장에서는 어렸을 적 친구[53]가 비참한 이유로 자살을 해버렸기 때문에 차마 계속해서 등장시킬 수가 없었고, 제작진 측에서도 치비 마루코 쨩이라는 작품의 이미지상 실존인물이 왕따를 당해서 자살한 사람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좋을 것이 없는 관계로 은근슬쩍 캐릭터 자체를 묻어버리게 되었다는 것.
물론, 이후 2009년판 게임에서 얼굴이나마 등장을 하긴 했고, 타 작품에도 슬쩍 얼굴을 비춘적이 있기 때문에 아예 캐릭터 자체를 삭제해 버린건 아닌 듯 하지만 초기 주연급 캐릭터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은근슬쩍 사라지는 것이 흔한 예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러한 도시전설이 흘러다니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앞서 언급했다시피 1995년판부터 수입을 했기 때문에 이토 유미코가 얼씬도 안하며 당연히 성우도 없다.
  • 1995년코나미세가 새턴으로 마루코쨩 대전 퍼즐 구슬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플레이 방식은 뿌요뿌요 피버처럼 각 캐릭터마다 구슬이 떨어지는 패턴이 다르며 대전하기 이전에 대화가 나온다.
  • 1995년타카라네오지오로 마루코쨩 디럭스 퀴즈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최초 판매가는 확인을 바라며, 2020년 현재 기준으로 매물이 씨가 마를 정도로 구하기 어렵다. 대충 4~90만엔에 나올 정도다.[54][55] 각 인물마다 일종의 스킬(?)이 있는데[56] 공장출하 기준 레벨 4에서는 카운트다운이 보통으로 지나가는데 레벨 1은 엄청 느리게 지나가며 레벨 8은 대부분 퀴즈게임이 그렇듯 고수 전용으로 했는지 카운트가 엄청나게 빠르며[57] 다른 레벨에 비해서 문제 할당량이 2배 쌓인다.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는 12개다.
  • 배구팀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전 외국인 선수 마르코 보이치[58]가 경기장에 나타나자, 마르코는 스물 아홉살이라는 치어풀이 TV 화면에 뜬 적이 있었다.

[1] 주니치 드래곤즈의 모기업.[2] 당시 행정구역으로는 시즈오카현 시미즈시. 마루코가 작가 본인의 오너캐인 만큼 해당 지역 또한 작가의 출신지.[3] 인물들의 자학 개그나 망상, 병맛을 가미해주는 BGM, 내레이션의 일침 등.[4] 자세한 것은 일본 경제의 역사 참고.[5] 1970년대 초반에야 자동차 1대 가격이 그야말로 억소리 날 정도로 비쌌기 때문에 소수의 부유층들이나 가졌던 사치품이었고, 현대 포니의 등장으로 자동차의 국산화가 진행된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 시기까지는 승용차의 가격이 일반인들이 아예 부담을 못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승용차를 보유하면 세금 부담이 컸던 데다가 오일쇼크로 유가가 고공행진하던 시절이다보니 기름값이 고공행진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유지비용이 비쌌다. 그러다보니 자동차를 가졌으면 잘 사는 사람인것은 여전했다.[6] 애니메이션 방영시 제목.[7] 원작 만화책 발매 제목.[8] 원래는 1992년에 종영되었으나, 1995년에 재개하여 현재까지 방영되고 있다.[9] 사자에상은 1969년, 도라에몽은 현재 방영중인 TV 아사히판의 경우 1979년부터 방영이 시작되었다.[10] 1990년 10월 14일에 기록한 39.9%. 사자에상은 1979년 9월 16일에 기록한 39.4%가 최고 기록. 참고로 역대 애니 1위는 철완 아톰이 1964년 1월 25일에 기록한 40.3%. [11] 1992년 1차 종영 이전 방영분까지.[12] 1995년 방영 재개 이후 방영분.[13] 사자에상, 도라에몽, 마루코는 아홉살, 짱구는 못말려.[14] 그도 그럴게 오오타키 에이치호소노 하루오미, 타마같은 쟁쟁한 뮤지션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15] 애니메이터.[16] 2017년 4월 8일 TWICE태국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 공연 후, V앱에서 다시 부르기도 했다.[17] 일본에 진출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이박사가 부르기도 했다. # 이박사 특유의 개성있는 보컬과 뽕삘로 원곡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해당 문서에 있는 뮤직비디오 참조.(1분 27초부터 1분 54초까지 보면 된다.) 방영 초기에는 '''엔딩곡'''으로 쓰였지만, 오프닝곡으로 쓰인 기간이 훨씬 긴지라 현재는 오프닝곡 취급(…)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곡이 엔딩곡으로 사용될 때, 오프닝곡으로 사용된 '꿈이 가득'은 국내 방영판에서 엔딩곡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 이후, 2014년에 일본의 인기 댄스 걸그룹 E-girls에 의해 리메이크되어 다시 불러지면서 주목받았다.[18] 참고로, 1989년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자는 그 유명한 일본의 전설적인 걸그룹 듀오 wink의 <외로운 열대어>였으며 당시에는 걸그룹 역사상 최초 수상자이기도 했다.[19] 그러나 정작 저 히트곡의 주인공인 B.B. 퀸즈는 저 곡을 내놓았을 때가 사실상 자신들의 마지막 전성기였고, 춤추는 폼포코링이 발매된지 1년이 지나고 나서는 B'z/차게 앤 아스카/ZARD같은 일본 가요계의 거물급 가수들이 떠오르는 바람에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사실상 그대로 묻혀버렸다.[20] 애니맥스판에서는 위 오프닝 영상이 엔딩으로 쓰였다.[21] 여담으로 초기 더빙판 엔딩곡이 오프닝으로 제작되려 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초기판 더빙판 엔딩가사와 일본 초기 오프닝 장면의 조화가 상당히 잘 맞다 이와 관련해 누군가가 합성을 해둔 영상도 있다 #[22] 현재는 아리마 유미코(有馬ゆみこ)로 활동명을 바꾸었다.[23] 투니버스판에서는 위 오프닝의 영상이 엔딩으로 쓰였다.[24] 전 오냥코 클럽 멤버.[25] 실제로는 오오타키 에이이치의 다른 명의이다.[26] 시부야계 전성기를 대표하는 가수며 작곡을 담당한 오야마다 케이고하고 한때 연인 사이였다. 덕후들에게는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네기시 소이치가 팬인 가수로 유명하다.[27] B.B. 퀸즈의 노래하고 조금 다르다.[28] 오프닝 사용기간으로써 9년 가까이 사용되어 최장기록이며, 2005년 9월 25일 방송부터 영상이 리뉴얼 되었다. 투니버스판은 2005년 이전영상을 오프닝 영상으로, 애맥판에서는 2005년 영상을 오프닝 영상으로 사용함.[29] 오리지널 곡과 똑같으나 오프닝 영상이 리뉴얼 되었다.[30] 방송 20주년 기념으로 특별 1년한정사용.[31] 해체되었다 재결성한 비비 퀸즈 멤버들이 다시 한 번 노래를 부른다. 오프닝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화되어 멤버들이 출연한다.[32] 오프닝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화되어 멤버들이 출연한다.[33] COALTAR OF THE DEEPERS에서 보컬, 기타, 베이스를 맡고 있으며, 특촬(밴드)에서도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34] TARAKO의 경우, 본편의 스탭롤에는 표기되지 않았다.[35] 실제로는 오오타키 에이이치의 다른 명의이다.[36] 환경운동가들이 만든 밴드로 유명하다.[37] 온도는 일본 전통의 마쓰리에서 함께 추는 춤이다.[38] 이마와노 키요시로의 다른 명의.[39] 일본의 오와라이 콤비 폭소문제(爆笑問題)의 다른 활동명이자 쥐 캐릭터. 출처[40] 드라마 30분 + 출연진/게스트의 예능 30분 = 총 1시간 편성이었으며 그중 2화는 1시간 전체를 예능으로 편성했기 때문에 실제 드라마는 31화.[41] 모리사코 에이가 1997년 9월생, 이토 아야카가 1998년 5월생.[42] 배우는 아니고 후지TV 아나운서. 지금은 나이 든 티가 나지만 드라마에서는 실제 나이에 비해서 젊은 모습으로 나온다.[43] 애니메이션 내의 모든 일본어 표기가 그대로 나오되 자막 처리했고 화폐도 단위인 등, 말 그대로 '''목소리만 번역한''' 상태로 선보였다. 일본 측에서 '''현지화하지 말아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어차피 일본의 1970년대 생활상을 반영하고 있는 작품이므로 현지화가 어렵다. 다만, 일부 캐릭터 이름은 발음하기 쉽게 수정하긴 했다.[44] 애니맥스판 기준.[45] 물론, 엔딩인 꿈이 한가득의 경우, 투니버스 버전은 의역이 아닌 아예 새로 썼다고 해야 할정도로 판이하게 다르다. 원가사 느낌이 느껴지는 가사도 거의 없는 편.[46] 투니버스판 제목은 살짝 다른 '춤춰요 폼포코링'.[47] 실제로 의 이름을 응용한 패러디가 인터넷 상에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정확히 말하자면 이쪽도 마루코처럼 애칭이며, 본명은 '호나미 타마에'.[48] 그리고 이 둘의 한국판 성우인 정선혜와 김선혜는 명탐정 코난에서는 정반대로 소년 캐릭터들을 맡았다.[49] 여기까지는 회고록에 언급된 사실.[50] 마루코가 눈에서 죽을 상(死相)이 보인다고 말한다던지 시체가 나온다던지 하여튼 정상적인 내용은 아니다. 일웹에 "まる子、夢について考える"라고 치면 나온다.[51] 정확히는 이름만 등장, 본인이 직접 등장한건 3권부터.[52] 약 30명 가량.[53] 앞서 언급되었듯이 초기에는 거의 절친 3인방이라고 할만한 비중이었다. 이를 고려하면 제로도 어렸을 적 대단히 친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54] 그 비싸다는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의 무수정판이 17만엔, 메탈슬러그 5가 20만엔인 점을 고려하면 거품이 심하다.[55] 이 게임의 스토리는 오프닝 기준으로 마루코가 타마에게 디럭스 퀴즈라는게 있는데 아느냐로 시작한다. 어느 날 낮잠 잘 시간에 우편물이 도착하는데 스미레가 편지가 왔다고 해서 열었는데 토모조한테 가서 디럭스 퀴즈 참가권이 당첨되었다고 알려주며 우승하면 남국행 초대권이 주어진다고 얘기한다. 이에 토모조도 당연히 참가한다고 했으며 3인1조로 정해야 한다고 알려줬다. 절대 지지 않겠다는 투지를 보여주는 토모조와 프사디를 만날 생각에 기뻐하는 마루코로 끝난다.[56] 선택지 2개, 3개, 시간지연, 할당량 차감 등이 있다.[57] 다만, 코타케로 하면 그나마 카운트가 덜하다.[58] 1988년생, V리그 16-17 시즌에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