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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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름'''
'''더 스크립트
The Script'''
'''링크'''
'''공식사이트, , , , '''
'''소개'''
'''(좌에서 우) 마크 시한, 대니 오도노휴, 글렌 파워'''
'''결성'''
'''2001년'''
'''활동지점'''
'''아일랜드 더블린'''
'''장르'''
'''팝 록
얼터너티브 록'''
1. 개요
2. 음악성향
3. 결성과 활동
4. 구성
5. 디스코그래피
5.1. The Script
5.2. Science & Faith
5.3. #3
5.4. No Sound Without Silence
5.5. Freedom child
5.6. Sunsets & Full Moons


1. 개요


대니 오도노휴,마크 시언,글렌 파워 3명으로 구성된 아일랜드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데뷔하자마자 '오랜만에 아일랜드에서 월드클래스급 신인이 나타났다 ' 라는 평을 들었는데 데뷔 앨범이라는게 믿겨지지 않는 완성도와 판매고가 이를 뒷받침 한다.

2. 음악성향


''' 소울의 감성과 그루브를 록에 접목시킨 켈틱 소울(Celtic Soul) '''
기본적으로 록을 표방하고 있지만, 본래 멤버들이 흑인 음악에 관심이 많아 소울이 가미된 곡도 많으며, 랩까지도 섞는, 즉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음악을 한다.
가사가 화려하기보다 오히려 투박하고 기교를 부리는건 아니지만 [1] 마약이나 검열 삭제와 같은 자극적인 소재보다는 소박한 사랑이야기나 약자들에게 힘을 주는 가사가 많다. 노래의 가사가 마치 소설이나 시처럼 표현되어있는 것이 특징. 단순히 같은 음이 반복되는 일부 음악들과 달리 가사를 찾아서 읽어보면 마치 이야기나 시를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뮤직비디오 역시 마약 중독자를 치료하거나[2] 일상에 지친 사회인들에게 '슈퍼 히어로'가 되는 과정이라며 힘을 준다. 팬들은 '''똥꼬나 흔들고 약빨자는 노래들이 어떻게 이 노래보다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다'''며 이런 가사를 응원하는 중. [3]
1집 활동중 받은 기흉수술 때문인지 라이브에서의 오도노휴의 보컬이 상당히 불안한 편이다. 현지에서도 오디션 프로그램의 멘토로 출연하는 등 실력파 보컬로 불리고 있는 데 비해서는 Aviva stadium 공연 이후의 라이브 영상 등에서 실력을 보면 상당히 실망스러운 수준. 특히 더 스크립트의 노래 중에서 보컬의 맑은 고음이 돋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라이브에서는 한옥타브 이상 내려서 부르거나 아예 안부르거나[4] 관객쪽으로 마이크를 넘기는 모습이 많이 보이며 TV공연 등에서 한두곡 부를때도 상당히 불안한 보컬 때문에 듣기 괴로운 경우가 많다. 유튜브에서 이들의 라이브 영상을 검색해보면 바로 알 수 있으며 덤으로 밑에 많은 사람들의 실망하는 댓글이 있는걸 볼 수 있다.
2017년 9월 "Freedom Child"를 발매하면서 Danny가 2017년 1월달에 성대문제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인터뷰에서 담배를 끊었다고 말하였다. 실제로 New York Radio City에서 부른 라이브를 들어보면 Aviva 공연만큼이나 상당히 안정적이다.

3. 결성과 활동


10대시절, 대니 오도노휴와 마크 시언은 더블린에 살았다. 그들은 지역 클럽에서 MTV를 보다 흑인 음악에 대한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이후 그들은 영국의 My Town이라는 보이그룹에 소속되어 1996년부터 2001년까지 활동했다. 음악에 욕심이 많던 대니 오도노휴와 마크 시언은 영국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더블린으로 돌아와 글렌 파워를 영입하고 더블린에서 밴드를 결성한다.
15세였던 글렌 파워는 집에서 작곡을 하며 지냈는데, 이 둘을 만나고는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를 접고 밴드를 위한 프로젝트에 열중했다고. 글렌 파워는 이를 두고 '어떤 밴드에서도 나의 자유를 표현할 수 없었다.'고 회상하며 오도노휴와 시언를 높게 평가했다.
그들은 2005년 음악사와 계약을 맺었고, 2007년에는 지역의 길거리 가수들을 찾아다니는 유튜브 채널 BalconyTV에서 'We Cry'를 불러 큰 인기를 끌었고, BalconyTV Award에서 수상하기도 한다. 2008년 8월 11일에 발매된 데뷔앨범 'The Script'는 두번째로 싱글컷 된 'The Man Who Can't Be Moved'의 인기에 힘입어 7주 동안 2만여장이 팔리며 '영국에서 가장 빨리,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그 해 총 판매량은 영국 내 18위.
이후 여러 싱글과 라이브 공연을 성공시키며 여러 상을 수상한다. 이러한 명성을 토대로 2010년 4월 미국 활동 첫 싱글 'Breakeven'을 냈으며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으며 빌보드 싱글 차트 12위에 랭크된다. 탄력을 받은 이들은 미국에 2집 활동을 위한 싱글들을 발매했으며 2011년 1월 2집을 발매한다. 2집을 비롯한 이후의 앨범들은 아일랜드와 UK에서 꾸준히 1위에 오르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국에서는 Breakeven보다 뛰어난 히트곡은 없었지만 앨범을 낼 때마다 꾸준히 빌보드 싱글 차트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내한도 종종 오는 밴드로 2013년 내한에 이어 2015년 4월 15일 다시 한번 내한 공연을 했다.

4. 구성


'''멤버'''
'''포지션'''
'''대니 오도노휴(Danny O'Donoghue)'''
'''보컬, 키보드'''
'''마크 시언(Mark Sheehan)'''
'''기타, 랩'''
'''글렌 파워(Glen Power) '''
'''드럼'''
이외에도 라이브 공연 때 곡에 따라 글렌파워가 백킹보컬, 기타를 담당하거나 대니가 기타를 연주하기도 하는 유동적인 구성을 취하고 있다.

5. 디스코그래피



5.1. The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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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집까지 나온상황에서도 팬들에게는 '''최고의 앨범'''이라고 평가되는 앨범이다. 그 만큼 각 트랙의 완성도가 뛰어난 편이며 '''더 스크립트 라는 그룹의 음악 스타일을 1집만에 확립한 기념비적인 앨범이기도 하다'''.
1. '''We cry'''
절망적인 가사와 음울한 분위기, 운율은 멋진 멜로디를 만든다
2. Before the worst
3. Talk you down
4. '''The man who can't be moved'''
아래의 Breakeven 덕에 조명받은 곡은 이 밴드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4번트랙의 The Man Who Can't Be Moved. 비록 Billboard Adult Pop Song차트에서 최고기록이 15위일 뿐이지만 괜히 이 밴드의 대표곡 취급받는게 아니다.
이 곡의 가사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한 남자의 여친에 대한 그리움과, 그녀가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빌며 오직 한곳에서 기다린다는 내용이다.
5. '''Breakeven'''
이 밴드가 유명세를 타게 한 곡은 이 앨범의 5번트랙인 Breakeven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곡은 유럽에서 유명해진 이후, 미국에서 히트하기 시작했는데 Billboard Hot 100에서 최고기록으로 12등을 하고, '''2010년 연간 전체 빌보드 핫 27위곡'''(Billboard Year-End Hot 100 singles of 20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Billboard Adult Pop Song차트에서 '''42주동안 1위자리를 유지했다'''(...)
6. Rusty halo
7. The end where I begin
피파09 삽입곡.
8. Fall for anything
9. If you see kay
제목이자 가사의 주를 이루는 If you see kay는 F U C K를 노린것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if U seek amy와 비슷한 언어유희다.
10. '''I'm yours'''
The script 의 모든 노래중에서도 가장 차분하고 잔잔하면서 감미로운 멜로디를 들려주는 트랙이다. 보컬인 대니의 애절한 목소리가 멜로디의 감성을 증폭시켜준다. 동명의 노래 Jason mraz의 I'm yours 와 비교해서 들어보면 상당히 흥미롭다.
11. Anybody there (bonus track)

5.2. Science &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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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이 상당한 퀄리티를 보이기 때문에 꽤나 저평가되는 앨범이지만 사실 그렇지만도 않은 앨범.
1. You won't feel a thing
Boys Like Girls의 노래 Be Your Everything처럼 연인을 위해 모든걸 희생할 수 있는 의미를 담은 가사가 특징.
2. '''For the first time'''
일을 해야만하면서도 서로를 포기할 수 없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에서의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극적인 전개가 특징인 곡이다.
3. '''Nothing'''
1집의 Breakeven 에 맞먹을정도의 인기를 자랑하는 트랙이다. 제목의 유래는 곡 가사중 술에 취한 남자가 연인에게 전화를 걸어 아직도 사랑한다고 취중고백을 하지만, 남자에게 돌아온 대답은 '아무것도 없었다(침묵)'는 것이다.
4. Science & faith
5. If you ever come back
마약중독자인 애인이 정상인의 길을 걸을때까지 언제까지나 기다리고 있겠다는 내용의 곡이다.
6. Long gone and moved on
7. Dead man walking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게 된 연인의 상황을 표연한 노래. 가사중 'already broken, already gone' 등 이미 서로에게 마음이 멀어짐을 표현한게 인상적인 곡.
8. This=Love
9. Walk away
10. Exit wounds
11. Bullet from a Gun (Bonus Track)

5.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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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집 #3은 '''U2가 힙합비트를 만났다''' 라는 평을 듣는다.
1. Good ol' days
마치 축제를 벌이는 듯 사뭇 진지하고 잔잔한 다른 곡들과 달리 흥겨운 음색이 특징.
2. ''' Six degrees of separation '''
제목의 뜻은 '이별의 6단계'.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슬픔이 담긴곡이며 알코올 중독치료 12단계가 모티브이다.
3. ''' Hall of fame '''
The Script의 곡중 최초로 유튜브 1억 조회수를 돌파한 곡. will.i.am이 피쳐링했다. 음악 자체도 상당히 괜찮으며[6], 희망을 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KBS의 선수들의 희망을 담은 리우올림픽 광고에도 쓰였다. 대중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MBC Sports Plus에서는 아예 대놓고 클레이튼 커쇼의 사진 4장과 함께 이 곡을 틀어 준다!! 한번 쯤 결제'해서 들어봐도 좋을 듯한 노래이다.
4. '''If you could see me now'''
돌아가신 아버지를 기리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머니코드 진행이 반복되는 피아노 멜로디에 둔탁한 비트가 더해져 곡 자체가 상당히 애절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5. ''' Glowing '''
톡톡튀는 가사의 전달력이 일품인 트랙이다. 가사중 'never gonna stop till ~' 과 같이 연인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보이는 곡.
6. Give the love around
사랑을 나누면 그것이 돌고 돌아 모두에게 행복을 나누어준다는 뜻의 곡으로, 음악의 중반부에 명접 접미사인 ~tion을 붙인 단어로 끝을 맺는게 특징인 곡.
7. Broken arrow
8. Kaleidoscope
9. No words
10. Millionaires
11. Moon Boots (Bonus Track)
12. Hurricanes (Bonus Track)
13. Hall of Fame (Original Version)(Bonus Track)
본 앨범 3번 트랙 'Hall of Fame'의 오리지널 버전으로 가사 일부가 다르고 will.i.am의 피처링이 없는 버전이다.
14. Breakeven (Live at the Aviva Stadium, Dublin)(Bonus Track)
15. The Man Who Can't Be Moved (Live at the Aviva Stadium, Dublin)(Bonus Track)
16. Talk You Down (Live at the Aviva Stadium, Dublin)(Bonus Track)
17. For the First Time (Live at the Aviva Stadium, Dublin)(Bonus Track)

5.4. No Sound Without 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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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의 제목이 의미하는것은 '''침묵 없이는 소리도 없다''' .
1. '''No Good In Goodbye'''
가사가 상당히 재미있고 특유의 인트로 부분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 곡은 2016년 꼬깔콘 롤챔스 2R의 중간 삽입곡으로 쓰였다.
2. '''Superheroes'''
가장 먼저 공개된 음원으로 매 순간의 고통을 힘으로 바꾸며 슈퍼 히어로가 되라는 메세지를 던져주는 곡으로써 역동적이고 희망찬 느낌을 잘 살려낸 트랙이다. 뮤직비디오가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있다.[7] 이 곡은 2016년 꼬깔콘 롤챔스1R의 중간 삽입곡으로 쓰였다.
3. Man On A Wire
와이어 위의 남자, 줄타는 남자라는 뜻으로, 가사의 해석에 따라 연인에게 다가가는지,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지 등의 다른 해석이 가능한 곡.
4. It's Not Right For You
5. The Energy Never Dies
6. Flares
7. Army of Angels
천사의 군단이라는 뜻으로, 음악 끝에 중세 기사들이 발을 맞춰 걷는듯한 효과음이 특징.
8. Never Seen Anything "Quite Like You"
웨딩 드레스를 입은 연인을 향해 부르는 노래. The script의 노래중에서도 상당히 따라 부르기 어려운 곡이다.
9. '''Paint The Town Green'''
기존의 The Script 라는 밴드의 음악과 상당히 이질적[8]이고 특이한 트랙이다. 경쾌하고 흥겨운 분위기가 특징인 곡이다. 4집발매이후 The Script의 콘서트는 거의 이곡으로 시작한다. .
10. Without Those Songs
노래가 진행될수록 점점 강렬해지는 음이 특징.
11. Hail Rain or Sunshine
12. Howl at the Moon (아이튠즈 독점예약곡)

5.5. Freedom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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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일자로 발매된 다섯번째 앨범
최근 들어 EDM과오토튠들이 적당히 섞인 노래들이 흥행하면서 기존의 스크립트의 노래들과는 다르게 오토튠을 사용하는 등 상당히 여러 실험적인 시도를 하였다.
1. No Man Is An Island
신나는 분위기의 곡. '자신의 연인이 그 어느 남자도 고립된 섬이 아니다. 절대 혼자서는 살아 갈 수 없다.' 라는 내용의 노래다. 16세기 시인 존 던의 No man Is An Island라는 시구를 인용했다.
2.Rain
가장 먼저 공개된 싱글음원.
발매된 이후 사람들의 반응은 "이건 스크립트의 노래가 아니다". "좀 실망했다". 등등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사실 이번 앨범의 곡들이 기존의 스크립트의 노래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노래가 많은게 사실이다.
3.Arms Open
서정적인 곡. 둥둥거리는 드럼 소리위에 깔리는 잔잔한 기타소리가 돋보인다. 만약 네가 삶에 지치고, 초라해진다면 자신의 양 팔은 열려있으니, 자신이 네가 설 수 있는 땅이 되겠다라는 내용의 노래로, 곡의 종반부에 홀로 들리는 드럼비트가 인상적이다.
4.Rock The World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세상을 흔든다는 진취적인 가사를 가진 노래이다. Hall Of Fame, Paint The Town Green 과 비슷한 분위기의 곡.
5.Mad Love
저음의 드럼비트가 매력적인 곡.
6.Deliverance
7. Divided States Of America
주로 사랑,슬픔,희망 등을 시적으로 표현해온 스크립트의 가사와는 달리 테러나 범죄 등을 비판하며, 분열 없이 서로를 위해 같이 일어서야만 추락하지 않는다는 맥락의 가사가 있다.[9] 위에 언급했듯이, 가사적인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눈에 띈다.
8.Wonders
9.Love Not Lovers
10.Eden
11.Make up
'자신의 내,외적인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 남,녀가 자신의 아버지가 굳이 너 자신을 스스로 치장 할 필요는 없다. 너의 그대로인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는내용의 노래. 가사 중간에 Queen in the skin of King 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를봐서 트랜스젠더와 관련된 내용이기도 하다. 아마 이중적인 의미를 노린게 아닐까싶다.
12.Written In The Scars
Rain 이후로 티저가 공개된 노래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 그들이 주는 고통들이 아프다면 그 아픔들이 너 자신을 만들고 있다라는 내용의 노래이다.
13.Awakening
14번째 트랙곡인 Freedom child전에 나오는 음악으로, 가사가 없고 작은 소리에서 시작해서 점점 커지는 드럼비트와 멜로디가 어우러져있다.
14.Freedom child[10]
기타 담당인 Mark의 아들이 자신에게 테러리즘이 뭔가요?라고 물었을때의 느낀 감정과 생각들을 적어놓았다. 때문인지, 분노와 증오를 보여주지 말고 사랑만이 그들을 꺾을 수 있다 라는 분위기의 곡

5.6. Sunsets & Full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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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omething Unreal
2.The Last Time
6집의 첫 공개 곡.
3.Run Through Walls
정말 힘들때 자신을 위해 벽을 부숴서라도 달려와줄 친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다.
4.If You Don't Love Yourself
5.Hurt People Hurt People
6.Same time
7.Underdog
항상 앨범에 하나쯤은 넣는 진취적인 분위기의 트랙, 3집의 Hall Of Fame, 4집의 Heroes, 5집의 Rock The World와 같이 리듬감이 강조되고, 포기하지 말고 싸워라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트랙이다.
8.The Hurt Game
9.Hot Summer Nights
[1] Breakeven,No Good In Goodbye 는 반대로 가사에 기교를 많이 부린다.[2] 'If You Ever Come Back' M/V[3] 'Superheroes' M/V[4] 좀 잘불렀다 싶은 라이브를 잘 들어보면 코러스와 AR을 잘 섞어서 틀어놓은 경우가 있다.[5] 대니가 '3이라는 숫자는 뭔가 시너지를 일으킨다. 우리 멤버 3명은 너무도 다른 사람들이지만 함께 하면 마법같은 일이 일어난다'라고 해서 앨범이름을 이렇게 지은것 같다. 또한 3집 작업 시 녹음실 방번호가 3번 이라는 것이 반영된 것일 수 도 있다.[6] 노스페이스 광고 음악에 삽입 되기도 했다.[7] 정장을 입고나가는 아버지를 딸은 영웅처럼 보고 있지만 사실 쓰레기를 뒤지며 일을 하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8] 상당수의 팬들도 다른 가수의 노래인줄 알았다고...[9] 실제로 티저가 공개되었을때 반응이 "드디어 스크립트가 사랑이 아닌 다른 의미있는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식이었다.[10] 이번 앨범의 타이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