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키얀 프린스 파운데이션 스타디움
[image]
2019-20시즌을 앞두고 '키얀 프린스 재단'의 후원을 받아 경기장 명칭을 변경하였다.
키얀 프린스(1990~2006)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의 유스 출신이었던 선수로 2004년 능력을 인정받아 프로계약을 체결하였지만 2년 후 안타깝게 강도에게 살해당한 선수이다. 그의 아버지가 그를 기리며 2007년 강도살해를 포함한 범죄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펼치기 위해 재단을 설립하였다.
여담으로 대한민국이 이 곳에서 2010년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치른 바 있으며, 2: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