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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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원작 완구 시리즈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였고 초록 드레스를 입은 금발 여인으로 등장하며 글리머의 사촌이었다.[1] 여기서는 반란군이고 스파이역할을 하였다.[2]
원작과 달리 호르드군의 일원으로 등장하고 크림슨 사막에서 캣트라가 스카웃한 도마뱀 인간.[3] 엑스맨의 미스틱처럼 외모뿐만 아니라 인격까지 뒤집어 쓰는 정도로 변신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선 그 인물을 철저하게 연구한다.[4] 이를 연기예술로 삼으며 스파이 용병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캣트라와 계약한뒤 공주 연합에 플러터리나라는 소녀로 위장해서 이간질을 했다. 더블 트러블의 활약으로 글리머와 아도라의 관계가 무너지고 전쟁은 호드군의 우세로 기울게 된다.[5]
이전까지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 시리즈에서 보기 힘들었던 에고이스트 스타일의 악당이며, 자신의 이익에 따라 공주 연합과 호르드 군 양 측을 오가면서 쉬라, 글리머, 캣트라, 호닥 같은 거물들을 가지고 노는 존재감을 선보인다. 첫 영상화이며 엄청나게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시즌 5에선 피카블루 왕자[6] 로 변장해 심해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런데 변장을 들켜도 하필이면 스콜피아에게 들키는 허당끼를 보여준다. 그 동안 호드 프라임의 클론으로 변장하고 있었으나 재미가 없어서 피카블루의 소문을 바탕으로 예지자 행세를 하고 있었다. 스콜피아 일행에게 붙잡힌뒤 아도라 일행의 근황을 알려준다. 그 뒤 미리 만들어둔 비밀 통로로 일행과 탈출한다.
최종 전투에선 클론으로 변장해 프라임의 클론 둘을 벼랑에 밀어뜨린다.
비록 이간질의 달인이라지만 시즌 5에선 스콜피아 일행의 탈출을 돕거나 마지막에 호드 일당과 대항하는 장면을 보면 완전한 악인은 아니다.
설정상 논바이너리이며 성우인 제이컵 토바이아(Jacob Tobia)도 논바이너리이자 퀴어 인권운동가이다. 원판에선 대명사로 they/them을 사용하는데, 다만 문화권에 따라선 논바이너리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개념이라 각 문화권의 더빙마다 성별이 다르다. 예로 불어판에선 여성, 폴란드어판에선 남성으로 나온다. 국내판 더빙 성우는 김현욱.
AMA에서 논바이너리 캐릭터가 악역으로 나온 점이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에 성우인 제이컵 토바이아는 오히려 그 점이 신선하다며 논바이너리 캐릭터라고 무조건 완벽한 캐릭터로 표현되어야 되는건 아니라고 답했다.
1983년 우주의 왕자 히맨에서는 이 캐릭터의 이름과 비슷한 제목을 가진 에피소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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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원작 완구 시리즈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였고 초록 드레스를 입은 금발 여인으로 등장하며 글리머의 사촌이었다.[1] 여기서는 반란군이고 스파이역할을 하였다.[2]
2. 우주의 전사 쉬라
원작과 달리 호르드군의 일원으로 등장하고 크림슨 사막에서 캣트라가 스카웃한 도마뱀 인간.[3] 엑스맨의 미스틱처럼 외모뿐만 아니라 인격까지 뒤집어 쓰는 정도로 변신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선 그 인물을 철저하게 연구한다.[4] 이를 연기예술로 삼으며 스파이 용병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캣트라와 계약한뒤 공주 연합에 플러터리나라는 소녀로 위장해서 이간질을 했다. 더블 트러블의 활약으로 글리머와 아도라의 관계가 무너지고 전쟁은 호드군의 우세로 기울게 된다.[5]
이전까지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 시리즈에서 보기 힘들었던 에고이스트 스타일의 악당이며, 자신의 이익에 따라 공주 연합과 호르드 군 양 측을 오가면서 쉬라, 글리머, 캣트라, 호닥 같은 거물들을 가지고 노는 존재감을 선보인다. 첫 영상화이며 엄청나게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시즌 5에선 피카블루 왕자[6] 로 변장해 심해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런데 변장을 들켜도 하필이면 스콜피아에게 들키는 허당끼를 보여준다. 그 동안 호드 프라임의 클론으로 변장하고 있었으나 재미가 없어서 피카블루의 소문을 바탕으로 예지자 행세를 하고 있었다. 스콜피아 일행에게 붙잡힌뒤 아도라 일행의 근황을 알려준다. 그 뒤 미리 만들어둔 비밀 통로로 일행과 탈출한다.
최종 전투에선 클론으로 변장해 프라임의 클론 둘을 벼랑에 밀어뜨린다.
비록 이간질의 달인이라지만 시즌 5에선 스콜피아 일행의 탈출을 돕거나 마지막에 호드 일당과 대항하는 장면을 보면 완전한 악인은 아니다.
3. 기타
설정상 논바이너리이며 성우인 제이컵 토바이아(Jacob Tobia)도 논바이너리이자 퀴어 인권운동가이다. 원판에선 대명사로 they/them을 사용하는데, 다만 문화권에 따라선 논바이너리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개념이라 각 문화권의 더빙마다 성별이 다르다. 예로 불어판에선 여성, 폴란드어판에선 남성으로 나온다. 국내판 더빙 성우는 김현욱.
AMA에서 논바이너리 캐릭터가 악역으로 나온 점이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에 성우인 제이컵 토바이아는 오히려 그 점이 신선하다며 논바이너리 캐릭터라고 무조건 완벽한 캐릭터로 표현되어야 되는건 아니라고 답했다.
1983년 우주의 왕자 히맨에서는 이 캐릭터의 이름과 비슷한 제목을 가진 에피소드도 있다.
[1] 우주의 전사 쉬라에서 글리머에게 포섭되는 것도 이 완구판 설정을 고려한 것인지는 불명.[2] 출처 히맨 위키.[3] 같은 종족인 캐릭터가 시즌 1의 무도회 에피소드의 배경에 등장했었다.[4] 그렇다보니 캣트라의 성격상 문제점도 시즌 4 막판에는 완전히 파악했다. 이를 찌르는 더블 트러블의 비판에 안그래도 정신적으로 무너지던 캣트라의 멘탈이 완전히 박살난다.[5] 그러다가 아도라와 글리어의 연기에 낚여서 붙잡히게 되고, 이후 글리머에게 회유되어 캣트라를 배신한다.[6] 사실 원작에선 여성이었다. 그런데 성전환된 이유가 원작 디자인에 있는데... 분명 여성 캐릭터인데도 수컷 공작같은 깃털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점 때문에 사실은 남성 공주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