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1. 소개
마블 코믹스의 인기 시리즈. 판타스틱 포, 어벤저스와 함께 집단 히어로물 계열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히어로들을 영웅이라기보단 군중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인 뮤턴트로 묘사했기 때문에 사회적인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다. 로그 같은 캐릭터는 에이즈 환자와 비슷하게 다루어지며, 그 외 캐릭터들도 사회적으로 탄압받는 사람들 같은 느낌을 준다. 멀리 갈 것 없이 더 울버린에선 야시다 신겐이 '돌연변이는 신의 실수다'라며 표현하고 다른 영화에서도 인간과 돌연변이들을 구분짓는 형태의 언어를 구사한다.
아마 이런 설정들을 지니게 된 이유는 60년대 미국이라는 사회적 배경이 클 것이다. 이 당시 미국은 민권운동 등 다양한 권리 찾기 운동으로 격동의 시절이었으며 대중문화도 그 영향을 많이 받았다.[3] 더불어 당시 스탠 리가 새로운 캐릭터들이 어떻게 초능력을 얻었나 하는 아이디어가 떨어진 것도 한몫했다. 판타스틱 포는 코스믹 레이에 노출되어 초능력을 얻었고, 스파이더맨은 방사능 거미에 물려서라는 식으로 다들 뭔가 설명할 만한 설정이 있었는데, 아이디어가 떨어지다 보니 '''그냥 태어날 때부터 그렇다고 하자'''라고 설정했고 그럼 왜 태어날 때부터 초능력이 있지? 하고 설정을 붙힌 결과가 뮤턴트. 그런 이후 선행을 하는데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설정을 붙여서 차별에 대한 비판을 추가하게 되었다.
그런데 몇년 전에 완구사에서 법정 싸움을 통해 엑스맨의 완구를 인간이 아닌 동물로 등록해버렸다. 인간보다 동물 완구가 세금이 적기 때문. 작품의 주제와 완전히 어긋나는 행동이었기에 당연히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엑스맨이 무엇을 위해서 싸우는지 생각해보면''' 비난받아 마땅할 행동이었다. Top 10 Memes에서는 엑스맨은 창작자들조차도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고 깠다.
여담으로, 인물들이 뮤턴트로 설정되어 있는데 실제로 본래 제목을 "더 뮤턴츠"(돌연변이들)로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출판 전 이 제목을 변경해 "별도의 능력"(eXtra Power)을 지닌 사람들이란 의미에서 엑스맨(X-MEN)으로 최종수정되었다.[4]
일본에서도 1990년대에 앤솔로지(문집) 형식으로 망가화되었다. 독자적인 전개는 그렇다 쳐도 문집이다 보니 여러 작가[5] 가 릴레이로 그려서 그림체가 오락가락하는 것이 단점. 일본에서 비교적 인기가 많은 미국 만화였다. 한국에서도 1990년대 초반에 이 일본판 앤솔로지 만화가 불법으로 출시된 적이 있었다. 2000년대에는 아예 미국작가가 망가화 버전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대차게 망해서''' 2권 완결이었는데 1권이 나오고 2권이 채 못나왔다고 한다.
뮤턴트로 대표되는 인종차별을 다루는 작품의 주제에 대해서, 작 중에선 뮤턴트가 아닌 다른 이유로 초능력을 가진 히어로들도 활동하는데 인간과 평화로운 공존이 가능하지 않겠냐고 의문을 품을 수 있다. 하지만 작 중 전개는 암울하게도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다.
《엑스맨》 연재 이전부터 존재한 기존의 악역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기존의 히어로 캐릭터들 역시 헐크와 같은 위험 분자는 평소에도 자주 경계 대상이 되고, 누명을 쓰든 실제 사고를 치든 문제를 일으킬 경우 바로 적대대상으로 전락하는 일은 흔했다. 뮤턴트의 경우에도 초창기부터 매그니토가 사악한 뮤턴트로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쳐온 데다가 나중엔 뮤턴트 우월주의를 외치는 등 왜곡된 우생학을 주장하며 인간 사회에 위협을 가해 뮤턴트에 대한 이미지 악화를 지속시켰다. 나중에는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 뮤턴츠란 단체를 만들어 집단화된 뮤턴트가 반사회적 행위를 일으키기까지. 작 중에서도 스콧이 이런 이유들로 뮤턴트가 음지에서나 활동하는 약한 태도로 일관하게 되면서 '뮤턴트에 대한 차별에 개선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이로 인해 마블 코믹스 안에서도 뮤턴트 관련 메인 이벤트가 자주 벌어졌다.
사실 스탠 리가 처음으로 엑스맨을 집필했을 땐 '''그냥 히어로 집단이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매그니토가 저지른 짓을 엑스맨이 수습했고 이를 본 미군의 장군이 '''고맙다며 엑스맨과 악수를 한다'''. 연재가 계속되면서 나중에서야 뮤턴트 차별이라는 어두운 주제가 《엑스맨》의 본격적인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오죽하면 '''《엑스맨》 최악의 작가는 스탠 리'''라는 평가를 하는 팬도 있을 정도다. 스탠 리가 작품을 못 만들어서가 아니라 세계관 내에서의 엑스맨 취급이 갈수록 암울해졌기 때문이다.
특징이라면 여성의 지위가 꽤 높다는 것으로 다른 여성 히어로들이(특히 DC) 대부분 남성 히어로의 성전환스러운 디자인과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6] 엑스맨의 여성 캐릭터들은 각자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있으며 남성 히어로와 동등한 위치에서 싸우거나 아예 팀의 리더가 되기도 한다.[7]
90년대에는 마블 코믹스의 '''원탑''' 수준으로 미친 듯한 인기를 끌었다. 애니메이션화하면서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 90년대의 설정을 이어서 엑스맨 92라는 코믹스 시리즈도 나왔었다. 다만 2000년대 이후에는 과거만큼 압도적인 지위는 가지지 못하고 있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그냥 다른 히어로나 시리즈물들이 엑스맨 못지 않게 성장해서 인 듯.
2009년 9월 1일에 마블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디즈니는 애석하게도 20세기 폭스로부터 엑스맨의 영화 판권을 찾지 못했다.[8] 덕분에 출판되는 엑스맨 타이틀이 대폭 축소되었고 인기 있는 캐릭터 대부분이 죽은 상태. X의 죽음 이후에는 엑스맨 타이틀을 완전히 사장시킬 거라는 루머도 돌고 있는 상황이라 상당히 위태로웠다. 다행히 2016년 10월 기준으로 <X의 부활>이라는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완전히 사장시킬 생각은 없는 걸로 드러났다. 다만 기존의 캐릭터 외에 신캐릭터를 추가하지 말라는 방침을 전달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엑스맨 세계관에 관한 영상화 판권이 모두 폭스에게 있기 때문에 엑스맨 내에 신캐릭터가 생기면 그 권리 또한 폭스로 간다고 한다. 영화화를 통해 마블이 얻는 수익은 약간의 판권료지만 영화 관련 상품들은 모든 이익의 일부를 폭스와 나눠야 되기 때문에 디즈니 입장에서는 탐탁지 않을 수밖에 없다. 물론 마블 코믹스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엑스맨 시리즈이며, 대규모의 인기 히어로, 빌런이 배출된 돈줄이다. 마찬가지로 인기있는 대형 이벤트들 역시 엑스맨 시리즈에서 대규모로 쏟아져 나왔다. 한마디로 마블이 시리즈를 사장시킨다는 것은 미래의 잠재력, 돈줄을 갖다버리는 셈이므로 사장시킬 생각은 아예 없을 듯하다.
그런데 2017년 12월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하면서 엑스맨 판권도 마블로 다시 돌아왔다. MCU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엑스맨 시리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2년 어벤저스 vs.엑스맨이후 사이클롭스의 캐릭터성 변경 실패와 엑스맨 코믹스의 낮은 판매량으로 시리즈 캔슬까지 겹쳐 최악의 상황이였지만 2019년 조나단 힉맨의 파워/하우스 오브 X의 성공으로 엑스맨 뿐만 아니라 마블까지 재기시켰다는 평가를 받자 다시금 마블의 주요 시리즈로 부상한 상태다.
참고로 정확한 표기는 엑스'멘'이 맞지만,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는 쪽에서 엑스'맨'이라고 표기했다.
2. 진행
1980년대~1990년대에 충격적인 다크 피닉스 사가가 연재되면서 엑스맨의 인기는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엑스맨은 마블 코믹스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다양한 스핀오프 타이틀이 나왔으며 울버린의 독립 타이틀이 나왔다. 1990년대에 새롭게 #1부터 다시 시작한 엑스맨은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다.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 온슬로트 등의 대규모 크로스오버가 엑스맨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2000년대에는 엑스맨을 소재로 한 영화 프랜차이즈가 만들어졌고, 하우스 오브 M 이벤트와 메시아 콤플렉스 이벤트가 전개되었다.
2017년 봄부터 새로운 엑스맨 시리즈들을 공개하였다. 엑스맨과 인휴먼즈의 크로스오버 스토리 레저렉션을 시작으로 죽었던 엑스맨 일부가 부활했다. #
이후 사망처리된 모든 뮤턴트 들은 물론이고 M-Day로 능력을 잃은 뮤턴트들도 크루시블 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능력을 다시 얻는데 이 과정이 심히 괴랄하다. 뮤턴트가 죽었을시, 뮤턴트 골든볼이 알을 만들어내고 프로테우스가 현실 조작으로 이 알을 자립 유기체로 변경,자립 유기체로 변한 이 알에 죽은 뮤턴트의 유전자를 주입. 그리고 엘릭서가 생명 에너지 능력으로 유기체의 성장 과정을 조작하고,호프 서머스가 알 안에 뒤섞인 능력들을 화합하게 만들면 죽은 뮤턴트의 "신체"가 부활한다. 이때 프로페서 엑스가 천재 뮤턴트 포지에게 부탁하여 그가 만들어준 정신복제가 가능한 휴대용 세레브로(...)를 이용하여 부활한 신체에 주입하면 뮤턴트는 완전히 부활한다.
3. 행적
스키즘 이벤트 이후로 현재는 울버린파와 사이클롭스파로 나뉘어져 따로 활동중이다. 어벤저스 vs 엑스맨 이벤트 도중에는 사이클롭스파 엑스맨 5명이 피닉스 포스의 힘을 받지만 나중에 전부 패배하고 나서는 음지에서 활동하면서 뮤턴트 혁명을 주도중이다. 이 와중 울버린 파인 비스트가 과거에서 초대 엑스맨들을 데려오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시크릿 워즈 이후, 인피니티 이벤트 때 전세계에 퍼진 테리젠 안개가 뮤턴트에게 유독하다는 것이 알려진다. 사이클롭스는 이 때문에 인휴먼즈와 충돌하지만 사망하고, 이후 반뮤턴트 정서가 다시 팽배해진다. 이에 진그레이 학교는 근거지를 매직의 림보로 이전하고, 매그니토는 사이클롭스의 뒤를 이어 레지스탕스 활동을 전개한다. 이와는 별개로 과거에서 온 엑스맨들을 중심으로 한 멤버들은 따로 활동을 시작한다.
하우스 오브 엑스 이후 앞으로 일어날 파멸을 막기위해 프로페서X가 아포칼립스, 미스터 시니스터, 매그니토등 영향력있는 뮤턴트들과 동맹을 맺어 대부분의 모든 뮤턴트가 프로페서X를 따르고 있는 상태.
4. 등장인물
4.1. 엑스맨(X-MEN) 멤버
초대 멤버
'''1960년대 추가멤버'''
'''비밀 팀'''[9]
'''1970년대 추가멤버'''
'''1980년대 추가멤버'''
- 스프라이트(키티 프라이드), 록히드, 로그(애나마리), 마블걸(레이첼 그레이), 매그니토(에릭 렌셔), 사일록(베치 브래덕), 대즐러(앨리슨 블레어), 롱샷, 포지(조너선 실버클라우드)
- 주빌리(주빌레이션 리), 갬빗(레미 르보), 비숍(루커스 비숍), 리밴치(콰논), 캐넌볼(샘 거스리), 조셉, 다크 비스트[10] , 세실리아 레예스, 매로(세라), 매것(자페스), 엑스맨[11] , 스크럴버린[12]
- 케이블(네이선 서머스), 선더버드(닐 샤라), 세이지(테사), 미라지(대니엘 문스타), 에마 프로스트, 체임버(조노 스타즈무어), 쏜(콴인 쏜), 스테이시 X(미란다 리밸드), 라이프가드(헤더 캐머런), 슬립스트림(데이비드 캐머런), 노스스타(장폴 보비에), 허스크(페이지 거스리), 저거노트(케인 마코), 쏜(셴 쏜)
- 워패스(제임스 프라우드스타), 미스틱(레이븐 다크홈), 세이버투스(빅터 크리드), 레이디 마스터마인드(리건 윈가드), 오메가 센티널(카리마 샤판다), 아머(이치키 히사코), 헵시바, 칼리반, 픽시(메건 그윈), 카르마(씨언꼬이마인), 선스팟(호베르투 다코스타), 오로라(잔마리 보비에), 마그마(아마라 율리아나 올리비안스 아퀼라), 닥터 네메시스(제임스 브래들리), 박스(메디슨 제프리스), 매직(일리야나 라스푸틴)
- 네이머, 도미노(니나 서먼), 클록(타이 존슨), 대거(탠디 보언), 붐붐(태비사 스미스), 에리얼, 데인저, 사이퍼(더그 램지), 워록, X-23(로라 키니), 팬토맥스(찰리클러스터 7), 호프 서머스, 데드풀(웨이드 윌슨), 프렌지(조애나 카길), 리전(데이비드 할러), 워버드(아바다라 나가난디니)
- 울버린, 아이스맨, 키티 프라이드, 비스트, 로그, 해복, 레이철 서머스, 폴라리스, 갬빗, 둡, 오야, 캐넌볼, 허스크, 토드, 헬리언, 록슬라이드, 머큐리, 어놀리, 더스트, 인드라, 블링, 블링크, 블라인드폴드, 매치, 글롭 허먼, 트랜스(호프 애벗), 그레이말킨, 키드 오메가, 프렌지, 키드 글래디에이터[13] , 브루
- 사이클롭스, 스톰, 콜로서스, 매그니토, 매직, 엠마 프로스트, 사이록, 대즐러, 뉴 뮤턴트, 프로디지(데이비드 앨린), 아머, 픽시, 크로스타, 서지(아시다 노리코), 젠틀(네즈노 아비데미), 네이머, 데인저, 닥터 네메시스, 노걸(마사 요한슨), 스텝포드 쿠쿠스, 아발란체, 호프 서머스, 벨로키대드, 트랜소닉(로리 트로멧), 프라이멀, 제로
4.1.1. 마블 나우
- 진 그레이 고등교육학교
- 교사진 및 정규 멤버: [14] , 스톰, 엔젤, 비스트, 챔버, 데스록 프라임, 둡, 프렌지, 갬빗, 허스크, 아이스맨, 주빌리, 카르마, 키메라[15] , 크라코아, 록히드, 마블 걸(레이첼 그레이), 노스스타, [16] , 사이록, Dr. 카비타 라오, Dr. 세실리아 레예스, 로그, [17] , 워버드, 포겟미낫[18] , 파이어스타[19] , 나이트크롤러[20] , 콜로서스[21] , M[22] + 아머, 픽시, 키드 오메가[23]
- 학생들: 네이처 걸[24] , 리코,[25] 아놀, , 블라인드폴드, 블링!, 브루, 사이퍼(Cipher), 크로스타, [26] , 더스트, 마뉴엘 엔듀크, 에른스트, 아이 보이, 페이스, 제네시스, 젠틀, 그레이말킨, 글롭 허먼[27] , 헬리온, 인드라, 카라스 텐구, 키드 글래디에이터[28] , [29] , 매치, 머큐리, 노걸, 오야, , 프라이멀, 록슬라이드, 스프라이트, 샤크걸, 서지, 트랜스, 트랜소닉, 벨로키대드, [30] , 지기 카르스트[31] 버틀러의 엑스맨들[32]
- 신 찰스 자비에 뮤턴트학교
4.1.2. 올뉴 올디퍼런트 마블[36]
엑스트라오디너리 엑스맨
- 스톰(리더), 아이스맨, 매직, 콜로서스, 나이트클로러, 애놀, 세레브라, 포지, 마블걸(과거), 로건(미래의 울버린)
- 학생: 글롭 허먼, 에른스트, 더스트, 록슬라이드, 블라인드폴드, 매치, 젠틀, 서지, 블링, 인드라, 트랜소닉 등
- 엑스헤이븐 피난민: 선파이어, 사프나 등
- 매그니토(리더), 아크앤젤, M, 사일록, 세이버투스
- 사이클롭스(과거, 리더), 앤젤(과거), 제네시스, 아이스맨(과거), 오야, 피클스, 울버린, 비스트(과거)
4.2. 엑스팩터(X-Factor) 멤버
오리지널 팀
- 사이클롭스, 아이스맨, 비스트, 마블 걸, 엔젤, 칼리반(추가 멤버)
- 해복, 폴라리스, 멀티플맨, 스트롱가이, 울프스베인, 밸러리 쿠퍼
- 추가멤버 : 퀵실버, 포지, 와일드차일드, 샤드, 미스틱, 세이버투스, 랜덤, 그레이스톤, 픽스, 아처
'''올뉴 엑스팩터'''
4.3. 엑스포스(X-Force) 멤버
문서 참조.
4.4. 뉴 뮤턴츠
문서 참조.
4.5. 브라더후드 오브 뮤턴츠
문서 참조.
4.6. 기타
- Mr.M
- 그레이트 레익스
- 글롭 허먼
- 도날드 피어스
- 둡
- 레온 누네즈
- 루카 올다인
- 리전
- 릴라 체니
- 마사 요한슨
- 마스터몰드
- 매드 짐 재스퍼스
- 매직
- 매튜 말로이
- 몰리 헤이즈
- 사사키 타케오
- 산타 클로스
- 산티 사르디나
- 소조보 텐구
- 스칼렛 위치
- 스쿼럴 걸
- 실버 사무라이
- 스파이럴
- 아메리칸 이글
- 아포칼립스
- 어글리 존
- 애비게일 브랜드
- 엑소더스
- 오메가 레드
- 오메가 레벨 뮤턴트
- 온슬로트
- 유토피아#s-4
- 위칸
- 저거너트#s-2
- 제이미 브래독
- 타노스
- 프로테우스
- 피닉스 포스
- 피버피치
- 피터 위즈덤
- 카라스 텐구
- 키든 닉슨
-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
- 미스터 시니스터
- 모이라 맥태거트
5. 그 외
이 작품을 이용한 많은 관련 게임이 있었다. 그 중 엑스맨: 칠드런 오브 디 아톰은 캡콤에서 CPS2기판으로 만들어낸 대전액션게임. 전에 없을 정도로 부드러워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움직임이 특징이며, CPS2 게임을 통틀어 가장 부드럽게 움직이는 게임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발색수를 제껴놓고 움직임만 본다면, 일부 CPS3용 게임보다 부드럽다.
전용 비행기도 운용하고 있으며 이것은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도 묘사되었다. 그리고 데인저룸이라는 훈련 시설이 있는데 영화 3편에서 묘사되었다.
6. 다른 매체에서
6.1. 애니화 시리즈
- 엑스맨: 프라이드 오브 엑스맨(1989년)
- 엑스맨(TV 시리즈, 1992) - 엑스맨 영상 매체중 가장 좋은 평과 명작으로 불리우는 작품[37]
: 해당 작품은 우일비디오에서 VHS 비디오로 출시되었다. 비디오 애니 특성답게 끝까지 출시하지는 않았다.
성우 캐스팅은 비디오 명칭 기준으로 울브린에 김준, 갬빗에 최병상, 쥬빌리에 이현선 등의 굉장히 네임드의 성우들이 캐스팅되어 극강의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오프닝 음악이 매우 좋다는 평을 받고 있고, 워치모조닷컴에서 역대 최고의 수퍼 히어로 오프닝 테마로 선정한 바가 있다. # 또한 일본판의 경우 100% 자체적으로 새로 그린 오프닝이 있는 것이 특징(op1)이며 국내비디오판의 오프닝 곡은 일본판을 번안했다.
성우 캐스팅은 비디오 명칭 기준으로 울브린에 김준, 갬빗에 최병상, 쥬빌리에 이현선 등의 굉장히 네임드의 성우들이 캐스팅되어 극강의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오프닝 음악이 매우 좋다는 평을 받고 있고, 워치모조닷컴에서 역대 최고의 수퍼 히어로 오프닝 테마로 선정한 바가 있다. # 또한 일본판의 경우 100% 자체적으로 새로 그린 오프닝이 있는 것이 특징(op1)이며 국내비디오판의 오프닝 곡은 일본판을 번안했다.
- 엑스맨: 에볼루션 - 리부트에 가까운 설정의 작품이다. 사이클롭스와 진을 포함한 상당수의 뮤턴트들은 기숙사에서 거주하면서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엑스맨 활동을하는 내용이다. 울버린은 이 아이들의 사감 역할을 한다.
- 울버린과 엑스맨 - 작품성은 좋았지만 시청률과 수익률 부진으로 1기만 조기종영하였다.
- 울버린(마블 코믹스)/애니메이션
- 엑스맨/애니메이션
6.2. 비디오 게임 & PC 게임화 시리즈
- 엑스맨(X-MEN, 1989, NES)[38]
- 엑스맨: 머더월드의 광기(X-MEN : Madness in Murderworld, 1989, PC)
- 엑스맨: 뮤턴트의 몰락(X-MEN : The Fall of the Mutants, 1990, PC)
- 울버린(Wolverine, 1991, NES)[39]
- 엑스맨 뮤턴트 아포칼립스(X-MEN Mutant Apocalypse, SNES)[40]
- 엑스맨(코나미)
- 엑스맨 프로젝트 X(X-MEN Project X, 1993, Tiger electronics)[41]
- 엑스맨 (X-MEN, 1993, MD)[42]
- 엑스맨: 칠드런 오브 디 아톰
- 엑스맨 뮤턴트 아카데미 1,2(GBC, PS1)[43]
-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파괴(X-MEN : The Ravages of Apocalypse, 1997, PC)[44]
-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지배(X-MEN : Reign of Apocalypse, 2001, GBA)
- 엑스맨 2: 울버린의 복수(X-MEN 2 : Wolverine's Revenge, 2003, GBA) [45]
- 엑스맨: 공식 게임(X-MEN : The Official Game, 2006, PS2, PC, GBA)
- 엑스맨 탄생: 울버린(X-MEN Origin : Wolverine, PS2, WII, PS3, PC, Xbox360, PSP, NDS)[46]
- 엑스맨: 데스티니(X-MEN : Destiny, 2011, DS, PS3, Xbox360, Wii)[47]
6.3. 엑스맨 유니버스
해당 문서 참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제작된다. 단 페이즈6이후에나 만나볼수있을것 같다고한다.
[1] 좌측 상단부터 엔젤, 비스트#s-2, 좌측 하단부터 매그니토, 사이클롭스, 진 그레이(마블 걸), 우측 하단은 아이스맨이다.[2] 각각 팀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만화명으로 구분[3] 언더그라운드 만화가 그 영향에서 좀 노골적이며, 주류 만화는 덜하지만 주로 마블 쪽 만화에서 많이 나타났다.[4] 이는 현실에서의 이유이고, 작중 이유는 프로페서X의 성 Xavier에서 딴 것이다.[5] 타케쇼보에서 발매되었으며 SABER CATS의 야마모토 아츠지, SF계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인 이치카와 히로후미 등의 네임드들이 꽤 참여했다.[6] 슈퍼맨 → 슈퍼걸, 스파이더맨→ 스파이더우먼, 스파이더걸 등.[7] 스톰, 진 그레이, 에마 프로스트, 키티 프라이드 등. 심지어 스톰의 경우는 사이클롭스와 결투해서 영혼까지 털어버린 뒤 팀의 리더임을 확실히 보여줘서 사이클롭스가 멘붕하기도 했다.[8] 그러나 2017년 12월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했다.[9] 설정상 1970년대 멤버들보다 먼저 엑스맨에 되었지만 이들이 공개된 건 2006년 데들리 제네시스[10] 비스트를 납치하고 자신이 비스트로 행세. 온슬로트와 만났을 때 정체를 드러냈다.[11]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의 케이블.[12] 스크럴이 변신한 울버린. 진짜 울버린은 아포칼립스의 기수가 되어 있었다.[13] 시아제국 황제글래디에이터의 아들[14] <울버린의 죽음> #4에서 사망[15] <배틀 오브 아톰> 이후 합류[16] 엑스맨 Vol.4 #12에서 사브라, 가브리엘 셰퍼드에게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받고 엑스맨을 떠났다.[17] 헬파이어 아카데미 사건이후 퇴출당했다.[18] 설정상으로는 엑스맨에 합류한 지 6년이 넘었지만 다른 사람들로부터 감지나 기억되지 않는 그의 능력때문에 정체가 드러나지 않고 있었다.[19] <어메이징 엑스맨> Vol.2 #1부터[20] <세컨드커밍>에서 호프를 지키기 위해 희생했으나 <어메이징 엑스맨> Vol.2 #5에서 부활하여 다시 엑스맨에 합류한다.[21] 스키즘에서 사이클롭스 파를 선택했으나 <어메이징 엑스맨> Vol.2 #7부터 울버린의 학교에 합류[22] 엑스맨 Vol 4 #9에서 합류.[23] 졸업 이후 정식멤버로 승격된다.[24] 올 뉴 마블 나우부터 합류[25] 나이트크롤러 Vol 4 #1부터 합류.[26] 헬파이어 아카데미 사건이후 마뉴엘 엔듀크와 강제로 입학하게 되었으나 탈출.[27] 헬파이어 아카데미로 이적한 뒤 다시 돌아오지 않았으나 어느 순간부터 다시 학교를 다니고있다.[28] <어벤저스 vs. 엑스맨> 이후 학교를 떠났으나 <인피니티> 이후 복귀.[29] 졸업[30] <스톰> Vol.3에서 첫등장. 자신의 능력을 가족과 고향을 돕는데 쓰기위해 학교를 떠난다.[31] 나이트크롤러와 리코가 크림슨 파이러츠로부터 그녀를 구한 뒤 학교에 합류.[32] 버틀러가 북한에게 돈을 받고만들어낸 엑스맨. 북한에서 잔혹한 학대를 당해왔고 데드풀, 울버린, 캡틴 아메리카의 도움으로 탈북한 뒤 학교에 합류한다. 하지만 액시스의 여파로 사악해진 엑스맨은 데인저룸을 이용해 그들을 죽이려한다.[33] <언캐니 엑스맨> Vol.3 #17에서 퇴학했지만 다크 비스트의 공격을 막아내고 #23에 복귀[34] <올 뉴 엑스맨> #20에서 합류[35] <진 그레이의 재판(The Trial of Jean Grey)> 이벤트에서 아버지를 만나게되고 엑스맨 동료들을 떠나 아버지를 따라가기로 한다.[36] 각각 팀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만화명으로 구분[37] 2015년 여름에 X-Men '92 라는 제목으로 10부작 코믹스화되었다. 동일 내용이 아니라 해당 애니매이션의 후속작에 해당하는 코믹스이므로 주의하자.[38] LJN에서 만든 게임. 하지만 1인 플레이든 2인 플레이든 무조건 2인용으로 해야하는 점과 난잡한 CPU의 인공지능, 그래픽 우려먹기 등등으로 AVGN에게 대차게 까였다.[39] 역시 LJN에서 만든 게임. 이하생략[40] 캡콤에서 만든 스테이지 캐릭터 셀렉트 방식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 게임성과 BGM이 굉장히 훌륭하다.[41] 게임 자체는 할만 하나, 엄청난 고증 오류가 존재한다. 바로 아포칼립스가 잡몹으로, 저거너트가 보스로 등장한다는 것.[42] 16비트 게임 3대 난제 중 하나 (나머지는 소닉 더 헤지혹 3의 카니발 나이트에서 ↑와 ↓로 움직이는 통, 슈퍼 패미컴판 배트맨 포에버의 SELECT+↑로 전개하는 그래플링 훅)였던 'RESET THE COMPUTER NOW!'로 악명 높은 게임. 게임 진행 도중 정말로 본체의 리셋 버튼을 눌러야 한다.[43] PS1은 3D의 뛰어난 퀄리티가 압권. 플레이영상[44] 퀘이크 1의 토탈컨버전 엑스맨 게임중 유일하게 FPS다.[45] 플레이 영상.[46] 3곳의 제작사가 참여했는데 PS2과 WII판을 제작한 곳, PSP판과 NDS판을 만든 곳, PS3 및 XBOX360과 PC판을 만든 3곳의 제작사가 다르며 때문에 게임도 조금씩 다르다. 물론 기기 성능 상 PSP판과 NDS판끼리도 꽤 다른 편이다.[47] 엑스맨을 가지고 반쪽짜리 진삼국무쌍을 만들어놔서 줄기차게 까이고 있다. 본격 흑역사. DS판은 IGN에서 10점 만점에 2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