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죽기싫어/공략
1. 개요
2. 게임 시작 전
- 상자 슬롯이 꽉 찼거나 시간이 없다면 30분짜리 기억의 조각부터 바로바로 열어버리자. 어차피 기억의 조각에서 고대의 주화는 반드시 나오기 때문에 30분짜리 기억의 조각의 경우, 여는 데 실질적으로 주화 4~5개 정도밖에 소모되지 않는다. 2020년 기준으로는 지금은 9개다
2.1. 직업
2.2. 룬
전체 룬 목록은 던전에서 죽기싫어/룬 문서 참조.
- 살인적인 기습, '저격', '치명적인 반격'
살인적인 기습은 모든 종류의 기습 대미지를 올려준다. 따라서 기습 공격과 관련있는 룬과 같이 쓰는 것이 좋다. 사냥꾼의 경우, 저격과 같이 써서 원거리 기습을 극대화 할 수 있고, 도적의 경우 치명적인 반격과 연계해서 근거리 회피와 공격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 미식가, 강한 소화력, 마음의 양식
일명 음식 몰빵조합. 음식이 만능 회복약이 되어 포션 없이도 유지력이 상당히 좋아진다. 특정 룬 의존도가 높은 직업들은 별로고 체력이 좋고 장비를 주로 따지는 전사가 쓰기에 좋다.
- 머리강타, 몰아치기, 검술의 달인
격투 무기 하나만 얻으면 적들에게 반격기회도 주지않고 두들겨팰 수 있다. 바람의 인챈트 확보 시 금상첨화. 전사와 도적이 쓸만하다.
- 질긴 생명력
전체 체력을 올려주는 필수 룬. 1 데미지도 아쉬운 초반부에는 물론, 체력이 높아지는 후반부에도 더욱 높은 체력을 갖게 해주어 죽을 위험성을 크게 낮춰준다. 이 룬 하나만 있어도 방어 관련 룬은 빼놓아도 좋다.
3. 인 게임
3.1. 기본
- 무기별 스킬은 정신력을 25, 직업별 스킬은 35를 소모한다. 또한 각각 3, 5턴이 지나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 격투무기나 지팡이는 한 번의 공격이 0.5턴을 소모하기 때문에 1번 공격해도 턴이 넘어가지 않는다. 기본 공격 1회 + 스킬 사용 또는 아이템을 쓰는 콤보로 딜을 극대화할 수도 있고, 여차하면 한 대 때리고 도망가는 것도 가능하다.
- 응용 콤보로, 1번 기본 공격을 한 뒤에 게임을 재접속하면 턴이 초기화된다. 다만 배고픔은 소량 올라간다. 배고픔 만 충분하면 턴을 넘기지 않고 계속해서 적을 때려 죽이는 게 가능하다. 최종보스 역시 유효!
- 오브젝트를 꾹 누르면 '정보'라는 창이 생기고 그대로 터치를 위로 올리면 그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문의 경우 닫는 선택지가 추가로 나온다. 인간형 몬스터가 아니면 문을 열지 못하므로 경우에 따라 시간 벌기에 적합하다.
- 맵과 오브젝트는 전부 조사하는 것이 좋다. 아래층으로 내려갈수록 점점 살아남기 어려워지므로 최대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내려가는 것이 좋다. 빨리 내려가면 그만큼 빨리 죽기도 쉬워진다.
- 화염, 독 등의 주문서나 물약, 폭탄은 해당 지점뿐 아니라 인접 지역에도 영향을 끼치므로 거리를 두고 쓰는 것이 좋다.
3.2. 주문서
- 주문서는 1회용이고, 고대 주문서는 한 번 배우면 정신력이 허락하는 한 영구히 사용할 수 있다! 절대 함부로 쓰지 말고 확인해서 배우자.
- 단, 쓸데없이 많은 주문을 배우려고 하지는 말자. 어차피 정신력은 한정적이고, 실용적인 주문이 아니면 그리 많이 쓸 일이 없다. 괜히 마법 강화 시에 엉뚱한 주문을 강화하게 될 수 있으니[2] 필요없는 주문이면 상인한테 팔아버리거나 그냥 바로 쓰는 것이 더 낫다. 효과 자체는 똑같고 정신력까지 회복시켜준다.
- 장비강화주문서는 성능만 올리는 게 아니라 필요 힘 수치도 내려주고, 현재 내구도와 감소한 최대 내구도도 복구된다. 때문에 주력 무기라고 바로바로 바르지 말고 적당히 굴리고 수리한 다음에 강화시키는 것이 효율적이다.
- 주문서를 미리 확인해볼 경우,
- 기왕이면 적이 있는 곳에서 쓰는 것이 좋다. 어차피 취소해도 주문서는 돌려주지 않는다. 원거리에서 정신력 소모 없이 마법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메리트를 확실히 이용해먹자. 문을 연 직후 입구 근처에 물 타일이 있고 아직 자고 있는 몬스터가 있다면 물타일로 이동하여 하나씩 써보자. 대지의 분노 불붙음 정도는 1턴만에 해소할 수 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체력이 있어줘야 죽지 않을 것이다. 회복할 포션이 있거나 정신력이 충분한 경우, 또는 사냥꾼 룬 씨앗 복용-자연 갑옷, 암브로시아 씨앗-무적공간을 만들고 확인하는 것이 제일 좋다.
- 위치를 지정하는 주문이라면 취소하는 것이 좋다. 특히 몬스터 이외의 빈 공간을 지정하는 주문 중 '사신 소환'이라는 것이 있는데, 위력은 좋지만 사신의 소환시간 동안 매턴마다 주인공의 HP를 가져가기 때문에 HP가 없고 포션도 없는 상황에서는 어이없이 죽게 될 수도 있다.
3.3. 바닥(타일)
- 흙으로 된 타일에선 체력과 정신력 회복량이 증가한다. 정보로 조사하면 그냥 바닥으로만 뜬다.
- 물이나 풀, 아이템이 있는 곳에는 함정이 없다.
- 숨겨진 길이 있다면 횃불 근처에서 발견될 확률이 높다. 보통 횃불주변 3칸이내에 발견되며 횃불이 없는 곳에 비밀통로가 있기도 하다. 탐색 시 배고픔이 빠르게 차고 탐색을 켠 채로 전투 시 턴이 늦어지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후반에는 함정이 많아지기 때문에 탐색 비중이 높아진다. '예지의' 특성을 지닌 아티펙트를 착용하면 탐색의 비중을 크게 줄일수있지만 가끔 예지가 안되는 함정이 있으니 정화물약을 항상 챙겨야한다.
- 바리케이드 뿐만 아니라 일반 문도 불로 태울 수 있다. 이는 열쇠로 잠긴 문에도 해당되므로 열쇠가 없더라도 화염 물약, 화염구, 폭탄, 횃불 등으로 문을 열 수 있다. 단 이럴경우 몬스터에게 쫒겨 도망칠때 문을 닫을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어차피 열쇠는 무조건 그 층에 있기 때문에 그냥 그 층을 잘 뒤져보자. 상당히 유용한 화염계 아이템을 열쇠문 같은 걸 여는 데 쓰는 건 아깝다.
3.4. 포션
- 미확인된 아이템은 확인된 동종의 아이템보다 싸게 팔린다. 먹거나 해서 확인이 되면 상인이 가격을 3배나 높여버린다. 이 때문에 초반부 3층 상점에 도달하기 전까지 포션을 일부러 확인하지 않고 할인을 노리기도 한다.
- 초반부에 가장 많이 줍는 포션, 상점에서 많이 파는 포션은 재생 포션일 가능성이 높다.
- 화염 포션은 확실하게 구분하는 편법이 있다. 닫힌 문에 던질 수가 있으면 그건 화염 포션이다.
- 포션을 마셔서 확인해야 할 경우, 가능하면 안전한 물 타일 위에서 하자. 불붙음은 즉시 사라지고 독은 2배 빨리 사라진다.
- 던져서 나타나는 효과로 플레이어는 종류를 판별할 수 있지만, 게임 상에선 미확인 그대로 나타난다.
- 포션 제조를 만들 때, 검은 솥에서는 발현강도가 낮은 재료가, 하얀 솥에서는 높은 재료의 물약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 능력치를 올려주는 물약의 재료는 거인의 뼈가루(힘), 흑진주(지능), 바람의 결정(민첩)이다.
- 체력과 행운을 올려주는 물약은 직접 만들 수 없고 이상한 우물에 능력치 물약을 던지는 것으로만 얻을 수 있다. 체력의 물약은 최대 체력 수치를, 무력의 물약은 힘과 체력을 1씩 올려준다. 통찰의 물약은 지능과 민첩 수치를 1씩 올려준다
3.5. 상점
- 상인은 3, 8, 13, 18, 23, 28층에서 나오며[3] , 해당 층에 진입하는 순간 파는 아이템 목록이 정해진다.
- 주문서나 포션 문단에도 있지만, 확인되지 않은 아이템은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
- 재생/회복 물약의 경우 거의 반드시 진열해놓고, 특히 재생물약은 2개 이상인 경우가 많으므로 때문에 상인을 이용해 물약을 추측하는 것이 가능하다.(100%는 아니다.)
- 상점에 있으면 적은 바깥에서 느낌표만 띄울뿐 들어오지도 공격하지도 않는다. 심지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적이라도! 상점으로 유인해놓고 멀리서 원거리 무기로 안전하게 잡는 꼼수가 가능하다.
- 다만 상점 문턱에 서있으면 공격받는다. 또한, 상점에 있을 때 어둠의 기사나 간수장의 스킬에 맞아 무기를 떨어뜨리면 그 템은 상점템으로 바뀐다.(이런 날강도 같은 상점 주인놈...)
- 상점 근처에서 대지의분노 주문서 사용이나 상점입구에 화염물약을 던질 시 상점 내부의 주문서류가 불 타서 사라져버리니 상점 근처에서는 대지의분노 사용을 조심해야한다
- 내려갈수록 상점의 아이템은 가격이 비싸진다. 때문에 가능한한 소모품은 효율과 비용을 잘 따져서
살 수 있는대로 다 사는 것이 좋다. 못샀더라도 일단 게임을 진행하자.
더 아래층까지 가면 돈도 많이 벌리니 식량에 여유가 있을 때 도로 올라가서 사는 방법이 있다.
어떤 경우엔 28층에서 3층까지 도로 올라가서 물건을 사오기도 한다.
더 아래층까지 가면 돈도 많이 벌리니 식량에 여유가 있을 때 도로 올라가서 사는 방법이 있다.
어떤 경우엔 28층에서 3층까지 도로 올라가서 물건을 사오기도 한다.
3.6. 팁
- 함정을 발견할 경우 자동으로 그곳을 피해가지만 길이 외길이거나 도착 지형이 함정일 경우 그냥 밟게 된다. 이 사태를 피하기 위해 장거리를 이동할때는 열린 문 자리의 타일을 목적지로 하자. 참고로 관, 항아리, 일반 상자등이 있는 타일은 그 위로 지나갈 수 있지만, 표지판, 해골더미, 광고 석판이 있는 타일 위로는 지나가지 못한다. 예외적으로, 적과 교전 중일 때 투명화 등을 이용해 모습을 숨긴 뒤 먼 곳을 지정하면 적 옆에 있는 원래 못지나가는 물건이 있는 타일을 지나갈 수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우물이나 계단 같은 오브젝트는 못 지나간다.
- 중독 가스 함정, 마비 가스 함정의 경우 함정 발동 후 사방으로 상태 이상을 거는 가스가 퍼진다. 일반 함정보다 멀리서 물건을 던저 처리해야 불필요한 체력을 손실을 피할 수 있다. 또한 던전 진행도에 따라 범위가 증가하기 때문에 최대한 멀리서 무력화시켜야 한다. 또한, 스파이크 함정은 무력화되지 않고 계속 발동되니 주의하자. 해제한다고 물건 던졌다가는 물건 회수하기위해 함정을 밟아야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순서대로 힘 수치, 좋은 장비와 마법의 확보, 회복류 포션 비축(재생물약, 회복물약, 꽉 찬 이슬병, 인삼 씨앗, 영지버섯 씨앗), 양식 비축이다. 그리고 직업에 따라 추가로 확보하면 좋은 아이템이 몇 있다. [4]
- 인챈트나 강화가 된 장비를 재료로 사용하여 아티팩트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할 경우, 기존의 인챈트와 강화 수치가 계승된다. 또한 장비 티어와 요구 힘 수치도 그대로 계승되므로 제작 재료로 사용할 때 고려하는 것이 좋다. 장신구의 경우는 아티팩트 고유의 인챈트와 더불어 랜덤으로 1-3개의 추가 인챈트가 붙는다. 이 경우 강화수치와 저주상태는 초기화된다. 즉 재료가 +5던 -3이던 저주가 걸렸던 아티팩트를 만들면 모두 초기화된다.
- 내구도가 0인 장비를 제작 재료로 사용해도 제작된 장비의 내구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소모품인 화살이나 투척 아이템을 제외한 장비에는 내구도가 존재한다. 내구도가 0이 되면 장비가 파괴되지는 않으나 성능이 크게[5] 떨어지므로, 수리 도구를 사용해서 장비를 수리해야 한다.
- 투척 아이템에도 힘 능력치 제한이 걸려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장착하게 되면 다른 장비와 마찬가지로 행동력에 제약이 걸린다. 하지만 힘과 상관없이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착용하지 않고 매번 인벤토리 창에서 직접 던지기를 눌러 사용하면 번거롭더라도 힘 능력치와 상관없이 행동력을 똑같이 사용하며 사용 가능하다.
- 수리도구를 사용하여 수리하면 내구도가 중량 회복되고 최대 내구도가 감소하며, 장인의 망치로 장비를 강화하는 경우 내구도가 소량 회복되고 일정 확률로 한단계 강화된다. 강화 수치가 높아질수록 확률은 하락한다. 강화 주문서로 장비를 강화하는 경우 최대 내구도가 완전히 회복되고 한단계 강화된다.
- 장비의 최대강화치는 10, 장신구는 5이다. 최대강화치가되면 강화주문서나 장인의망치를 이용한 내구도 수리가 불가능해진다. 이 말인즉, 풀강장비는 쓰면 쓸수록 최대내구도가 감소된다는 것이고 최후에는 무기가 깨져서(빨간색이 되어서) 사용 못하는 상황에 이른다. 그러므로 9강/4강까지는 열심히 강화하되, 마지막은 30층 보스전까지 아껴두는 것이 좋다. 특히 하드모드에서는 몹들이 강하고 더 많이 나오므로 내구도소모가 커지기때문에, 25층언저리만가도 내구도관리에 신경써야한다.
- 잠긴 문, 바리케이트, 무너진 벽, 철문이 방을 막기도 한다. 각각 열쇠, 화염계 아이탬이나 주문 시전, 곡괭이, 레버 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다. 바리케이트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해당 층에서 반드시 열 수 있게 세팅이 되어 있다. 즉 잠긴문이 있다면 그 층에 무조건 열쇠가 존재하고, 무너진 벽이 있다면 무너진 벽의 숫자만큼 곡괭이가 존재하며, 철문이 있다면 레버가 반드시 존재한다. 만약 맵을 다 밝혔는데 해당 아이템이 안나온다면 숨겨진 방이 아직 남아있다는 뜻이다. 또한 레버의 경우 철문 안쪽에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100% 윗층에서 떨어져 내릴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경우 윗층에서 떨어지면 어디서 떨어지던 철문 안쪽으로 떨어진다.
- 바닥에 함정이 깔려 있거나, 벽에 비밀 통로가 있을 수도 있다. 주변의 숨겨진 요소를 확률적으로 그냥 발견할 수도 있지만, '탐색 모드'를 활성화하여 턴을 좀 더 소모하는 대신 주변의 숨겨진 요소를 확정적으로 찾아낼 수 있다. '예지의'가 인챈트 되어진 장신구를 이용하면 시뻘건 느낌표로 거진 다 알려준다.
- 이미 찾아낸 함정은 동선상에 있더라도 자동으로 회피해서 지나간다. 단, 함정이 외길에 있거나 함정으로 둘러쌓인 길의 경우 그냥 밟으므로 주의.
- 1.1.27 기준으로 레전드 룬을 다 모은 상태에서 하드 모드 클리어후 8:30분 결정을 사용시 추가보상은 없으며 레전드룬 자리에 랜덤으로 룬(일반~에픽) 1개를 준다.
4. 직업별 육성법/팁
4.1. 전사
방패나 양손무기 (너클류, 대검류)에 특화되어 있다. 중갑과 방패로 튼튼하게 갈 것인지 양손 무기로 강하게 나갈 것인지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다만 방어력이 높아도 후반부 보스들이 대부분 몹을 소환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다굴당해 죽을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방어구를 갖췄다고 안심하지 말고 언제나 위치선정을 중요시 해야한다.
장비 착용에 큰 영향을 주는 힘수치가 11로 다른 직업에 비해 높게 시작하고 체력도 직업들중 가장 높기에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다만 다른 직업군에 비해 고유 액티브 스킬의 범위가 좁은 편이여서 적이 뭉치지 않으면 큰 대미지를 못주는데다가 공격형 마법에도 친숙하지 않기 때문에 기본 공격을 위한 좋은 무기를 습득하지 못하면 심하게 고생한다. 일단 빠르게 강한 무기를 습득하고 제작법을 이용해 추가적으로 강화해주자. 추천하는 룬은 방패강화와 같은 방어형룬이나 도적의 물리 크리티컬 증가와 같은 공격형룬중 하나로 몰빵하자. 마법은 모든 종류의 신체마법과 (방어형으로 키웠다면) 신성한 방패를 강화하길 권한다.
4.2. 마법사
사냥꾼 다음의 고난이도 직업. 초기장비인 지팡이는 공격용으로 사용하기에 약해보이지만, 공격속도가 '매우 빠름'이라 한 턴에 2번 때릴 수 있어서 기본 공격 1방 후 무기 스킬로 원턴킬이 조금 더 용이하다. 특히 무기 스킬이 4히트라 숏소드보다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며, 턴을 쪼개 쓰므로 유틸성이 높다. 그리고 근접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정신력을 채워 주는 룬 '에너지 흡수'와 시너지 효과가 좋다. 하지만 지팡이는 내려갈수록 적의 방어력 때문에 공격이 급속도로 약해지며, 내구도가 빠르게 감소하기에 심하면 2층에서 부서질 정도. 다만 1티어 무기는 양손무기인 벌목 도끼 정도만 제외하면 전부 5층 넘어가서는 못 써먹으니 다른 1티어 무기 얻었다고 지팡이를 버리진 말자. 정 무기가 안 나오면 이걸 맹수의 발톱으로 바꿔서 3강 정도만 해줘도 10층 오우거까진 무난하게 처치할 수 있다.
고유 스킬인 얼음 회오리는 여러마리의 적을 공격할 수 있고 적에게 빙결을 걸며 범위도 굉장히 넓어서 일대다수도 문제없다. 다만 빙결에 걸린 적을 치면 캐릭터도 느려짐 상태가 되므로 주의. 이는 체력이 약한 마법사가 일단 얼려놓고 원거리공격이나 마법으로 마무리하게 디자인된 것이다. 또 다른 용도로 배가 고픈데 날고기밖에 없는 경우 고기를 얼려먹는 데 쓸 수도 있다.
후반에 공격용 마법과 얼음 회오리로 강한딜을 넣을 수 있지만[6] 체력이 심하게 낮고 힘도 낮기 때문에 초반에 저주라도 걸리면 바로 망하는 상급자용 캐릭터이다. 생명력과 정신력 모두 잘 관리해야한다. 귀찮더라도 고대의 주문서를 석판으로 확인하며 좋은게 뜨길 기도해야한다. 운영방식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고티어 격투무기와 정신력 흡수를 바탕으로 보이는걸 몽땅 때려부수고 정신력을 흡수해 얼음 회오리로 마무리하는 힘법이 있고, 고대 마법 주문서로 좋은 마법을 배운 뒤, 정신력 물약과 지능 물약을 확보해 적을 쓸어버리는 일반 법사가 있다. 매직 미사일은 마나 소모가 적고 3타를 치지만 대미지는 강화하지 않으면 더없이 호구스러우니 힘법일 경우 봉인기가 되고, 일반 법사의 경우 빠르게 2~3강 찍어 초중반의 밥줄로 쓰인다.
힘법으로 가는 경우, 경갑 착용시 정신력 회복이 빨라지는 패시브와 타격당 정신력을 회복하는 정신력 흡수 룬+평타 1번에 무기스킬로 기본 5타 콤보가 가능한 격투무기의 시너지를 활용한다. '정신의' 인챈트가 있으면 금상첨화. 고강 격투무기를 얻고, 전사의 룬인 몰아치기 와 도적의 룬인 검술의 달인, 공용 룬인 머리강타를 통해 적을 몰아붙이는게 주된 운영. 다수의 적은 얼음 회오리로 피깎고 느리게 만든 뒤 후려패서 마무리하면 된다. 추가로 남아도는 정신력으로 마법을 마구 쓰는 것도 가능해진다. 격투무기 하나만 잘 챙겨놓고 강화하면 게임이 쉬워지지만 게임 진입 전에 밑작업이[7]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격투무기의 특성상 내구도 관리를 잘못하면 25층 이하의 후반부에 무기가 깨져 골골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법 법사의 경우 일단 필수적으로 다량의 마법 강화 주문서와 좋은 고대 주문서를 확보해야 한다. 이후 레벨업과 물약 제조로 지능을 높혀 마법의 효율을 더욱 높히면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다. 보통 정신력 소모량이 낮은 마법을 주력으로 쓴다. 가장 좋은 게 자연의 번개로 원래부터 제법 괜찮은 대미지에 상황에 따라 광역기가 되며 추가 대미지까지 넣을 수 있고, 피라냐를 쉽게 잡을 수 있어 식량과 레어 아이템 확보에 좋다. 매직 미사일은 3강 정도까지 할 경우 초반에는 충실히 대미지를 뽑아주며, 타격에 따라 발동되는 인첸트를 발동시킬 확률이 높지만 10층 후반 정도에 들어서면 다단히트 공격이 다 그렇듯 대미지가 영 별로다. 차가운 손길과 신성한 빛은 거의 비슷한 효율을 보인다. 해골 소환은 딜과 탱을 동시에 할 수 있지만 적을 처리한 곳이 외길이라면 이후 해골이 사라질 때까지 대기해야해서 배고픔과 피로도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나무껍질 갑옷은 물리 공격이 주가 되는 고층에서는 무적에 가까운 성능을 자랑하지만 마법 법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무기에 의존해야하며, 지하로 내려가며 마법 공격을 하는 적이 나올 수록 빛이 바랜다. 특히 20층 이후로 등장하는 타락한 임프에게 나무껍질 갑옷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나머지 마법은 정신력 소모량이 높거나, 직접적인 공격이 아니어서 주력으로 쓰긴 힘들다.
마법 법사의 변형으로 흡혈 법사가 있다. 흡혈 법사의 핵심은 에픽 활인 심장을 노리는 자로 해당 무기 특성인 흡혈 화살이 원거리 주문 공격에도 적용되는 것을 이용한다. 1~2티어 활과 저강화 주문을 사용하는 저층에서는 체력 관리에 다소 도움이 되는 수준이지만, 4~5티어 활과 고강화 주문을 사용하는 중층 이상부터는 체력 회복 아이템, 정신력 회복 아이템, 심지어 음식조차 없이 돌파가 가능한 괴물을 만들 수 있다( ). 운용의 핵심은 1. 정신력이 0일 때 체력을 소모하며 주문을 발동 2. 고티어, 고강화 심장을 노리는 자와 고강화 주문을 사용할 시 뻥튀기 되는 흡혈량을 이용하여 (1)의 피해량을 (2)의 흡혈량이 넘어서게 만드는 것이다. (지금부터 서술하는 운용법은 전부 주문력이 0일 경우를 상정하고 서술한다.)추천 주문은 마법 법사와 동일한 자연의 번개로 상기 서술한 장점을 공유하며 특히 피라냐 등 물 타일 위의 복수의 적을 공격할 경우 0에 가깝던 체력이 풀피까지 회복되는 것을 볼 수도 있다. 추가적인 장점은 후술할 매직 미사일과 달리 흡혈 회복의 적용이 주문 발동시의 hp소모보다 뒤에 적용됨으로서 최대 체력까지 회복될 수 있다. 매직 미사일도 5강을 할 경우 충분히 주력으로 활용이 가능하나, 이 경우 마법 피해를 높여주는 전설 격투무기인 엘프의 유물 등의 보조를 받는 편이 좋다. 매직 미사일은 자연의 번개보다 공격력이 부족하나 다단 타격으로 인해 회복량은 오히려 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 주문 발동시의 hp소모가 흡혈 회복보다 후에 적용됨으로서 최대 체력으로의 회복은 적용되지 않는다. 보조로 사용할 만한 주문은 해골 소환이나 사신 소환같은 소환계열 주문이다. 마법사의 부족한 탱킹능력을 보조해 줄 수 있으며, 사신의 hp소모정도는 흡혈로 충분히 감당할 만 하다. 단, 전투가 끝난 후에 남아있는 사신에서의 체력소모는 여전히 주의할 것. 외길에서 적과 나의 사이에 해골을 소환해 놓고 원거리 공격을 할 경우 적이 나를 우선공격함을 이용하여 해골을 바리케이트로 사용할 수도 있다. 흡혈 법사는 적과의 꾸준한 교전시 음식을 먹지 않아도 굶주림 피해를 흡혈로 상쇄할 수 있어 음식의 소모가 극단적으로 적으나 상층 상점에의 이동 등 적과의 교전이 없을 때 혹은 피곤함으로 인한 최대 체력 감소등을 예방하기 위해 전통 음식이나 만나 등은 모아놓는 편이 좋다.( )(11~14층의 해골, 해골 마법사, 미믹 및 석상들에게는 흡혈이 되지 않으므로 주의, 단 해골 전사와 무너진 벽 해골은 흡혈이 된다.)
4.3. 도적
어찌보면 전사보다도 훨씬 쉬운 초보자용 직업으로, 검과 단검, 그리고 경갑에 특화되어 있다. 경갑 착용시 회피율이 민첩만큼, 즉 시작할 땐 11퍼나 올라간다! 민첩 11이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경갑(가죽갑옷 계열)을 착용했다면 넓은 곳에서 싸우는게 훨씬 유리하다. 액티브 스킬인 섬광탄은 화면 전체에 데미지를 주고 적에게 실명을 건다. 서너마리씩 몹이 몰려오는 때 사기적인 유용성을 자랑한다. 기습 룬, 인챈트가 있다면 1:1에서도 그 뻥튀기된 피해량에 전율할 것이다.[8] 그림자 반지의 효과는 은신능력 증가인데, 은신 마법이 없으면 별 의미가 없다. 초반에 반지가 하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득이긴 하다. 회피율 증가도 그렇고 크리티컬 뻥튀기도 그렇고 여러모로 사기적이지만, 원거리 공격능력은 완전 꽝이기에[9] 필연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만큼 은신 스킬이나 물약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중갑은 모조리 갈아버리고 고티어의 경갑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제작 경갑중에는 회피율 증가 등 도적에게 최적화된 인챈트가 달린 것들이 많기 때문. 무기는 양손 무기나 격투무기를 추천하며 안정적으로 검+방패 조합도 좋다. 도적의 장점이 크뎀과 크확이 높다는것인데, 연타공격마다 크확이 개별 적용되므로 많이 때릴수록 크리티컬 데미지를 더 줄수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양손무기는 기본딜이 높아 안정적인 데미지를 보장하며 크리라도 터지면 무시무한데미지를 줄수있다. 단검류는 되도록 쓰지 말 것. 단검은 둔기만큼이나 더 형편없는 이 게임 최악의 무기 중 하나로, 데미지도 크게 높지 않을 뿐 아니라 최소-최대 데미지 갭도 크고, 결정적으로 저강, 저티어일시 무기 스킬이 일반 평타와 큰 차이가 없다. 단검을 쓰려면 반드시 이도류로, 단검의 장점을 극대화할수있는 룬을 착용하고 사용하는것을 권장한다.
물리 크리티컬을 위한 룬 조합을 추천하며, 깡딜로 가겠다면 마법은 일단은 신체 마법 위주로 강화하되, '''은신마법을 획득하면 은신마법에 집중할 것.''' 유틸성이 높아진다.
4.4. 사냥꾼
초반 난이도 극강으로 4번째에 해금되는 이유가 있다. 민첩이 12로 도적보다 높아서 더블어택이 잘 뜬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더블어택 확률은 그다지 높지가 않고, 민첩이 회피율과 연관된다고는 하나 도적의 직업패시브처럼 +되는게 아닌이상 회피율도 타직업과 큰 차이가 없다. 그런데도 체력이 9로 마법사와 같은 수준인데다가, 무기마저 이 게임 최악의 무기 중 하나인 단검이다. 거기에 고유스킬인 난사는 화살 하나로 6히트가 가능하다곤 하나 일반몹을 상대로는 타직업의 광역기들에 비해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거기에 상술한 여러가지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원거리공격을 최대한 활용해야하는데, 직업패시브로 화살 보급이 잘 되면 모를까 화살이 떨어지는 순간 답이 없어진다. 같은 체력 9인 마법사는 기본무기가 격투무기이므로 턴을 잘게 쪼개서 유틸성 있게 활용이 가능하고, 지능이 높아 마법데미지도 높고 패시브에 의해 정신력 회복도도 높다. 정신력만 회복되면 매직 미사일로 원거리 견제가 지속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의 낮은 체력을 보완할 수 있는데 사냥꾼은 초반에 화살이 지속적으로 보급된다는 보장이 없다. 그렇다고 근접전을 하자니 무기가 단검... 거기에 10층대로만 진입해도 5티어인 엘븐 보우나 웬만큼 강화한 게 아닌이상 나무 화살을 쏘면 대미지가 한자리에서 겉도는 수준이다. 만약 엘븐 보우가 나왔다고 해도 힘 물약이나 거인의 뼈가루가 터지는 판이 아닌이상 착용 요구치를 맞추기조차 힘들다. 그리고 활을 강화하면 대미지야 올라가겠지만 주무기 강화하는 것도 힘든데 보조무기인 활을 강화할 여유는 없는 경우가 많다. 즉 종합적으로 말하면 타직업의 단점을 모두 짬뽕시킨 게 이 사냥꾼이라는 것...
그러나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 초반 난이도가 극강이지만 이 초반을 버텨내고 어느정도 기반이 잡히고 여유가 생기는 15층대부터는 타직업보다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해진다. 기본적으로 근거리에 붙어 딜링을 해야 하는 타 직업들과 달리, 원거리에서 딜이 뽑히므로 체력적인 측면에서 보다 안전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이렇게 근접전투를 회피할수 있다는 것은 장비의 내구도 관리 또한 용이하다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같은 원거리계열이라 해도 좋은 고대주문서가 안나오면 정신력이 아무리 남아돌아도 쓸모없는 마법사와 달리, 깡딜이 높은 활의 특성상 3티어 이상 정도만 되면 인챈트와 강화만 어느정도 시켜준후 아티팩트로 변환시켜서 사용하면 딜도 괜찮게 뽑힌다. 미스릴 화살은 대미지는 높지만 미스릴과 하피의 깃털을 소모해 꼴랑 3개 나오는 계륵같은 존재인데, 사냥꾼은 미스릴 화살 하나를 6발로 만들어 쏘는 창조경제가 가능하기에 전 직업 중 유일하게 미스릴 화살을 만들어 필요할때 중요할때 딜링하면 좋다. 또한 난사라는 스킬은 특성상 보스전에서는 타직업스킬에 비해 가장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6연타가 보장되는데 원거리에서 딜링이 가능하고, 무기 인챈트나 패시브스킬, 물약, 맹독뿌리 등의 마법으로 상대방의 행동을 제한하는 마법과 연계되면 말그대로 묶어놓고 패는게 가능하다.
5. 음식
음식과 배고픔 수치전에 AP와 턴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턴제고, 턴 개념은 대표적으로 스킬 시전 후 쿨타임에서 볼 수 있다.
무기 스킬은 세 턴, 직업 스킬은 다섯 턴의 쿨타임이 있고 한 턴은 20AP다. AP란 턴을 나눈 개념인데, 대표적으로 주문서의 지속시간에서 볼 수 있다. 10AP는 왼쪽 하단의 대기 버튼을 한 번 눌렀을 때 지나는 시간이다.
걸음으로는 한 타일이며 전투 시 나의 공격에 10AP, 상대의 공격에 10AP씩 시간이 흐른다[10] 즉, 세 턴의 쿨타임을 가진 무기 스킬을 사용하고 난 후에는 여섯개의 타일을 이동하거나 제자리에서 몹과 여섯차례 공방을 나눠야한다.
모닥불에 불이 붙어 있을 경우 무한히 요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먼저 요리를 한 후 휴식을 취하자.
5.1. 배고픔 수치[11]
한 턴당 3씩 오르고, 451이 넘어가면 배가 고프다는 텍스트와 함께 왼쪽 상단에 아이콘이 생긴다. 이 상태에서는 자연 치유력이 낮아지며,[12] 이것을 방치해 배고픔이 600이 되면 너무 굶주려 쓰러질 것 같다는 텍스트가 나오고 20턴에 1번 체력이 일정수치 깎인다. 초반에 운이 없어서 식량이 확보되지 않은 경우, 굶주림 도트댐만으로도 사망할 수 있어 매우 위협적이니 배고프다는 텍스트가 나오면 비상식량을 제때 챙겨먹자.
5.2. 피로도 수치
한 턴당 1씩 오르고, 451이 넘어가면 피곤하다는 텍스트와 함께 왼쪽 상단에 아이콘이 생긴다. 이 상태에서는 정신력 회복이 중단되고, 방치해 피로도가 600이 될 경우 너무 피곤해서 정신이 혼미하다는 말과 함께 '''체력의 최대 수치가 서서히 깎여나간다.''' 그 자체로도 매우 위협적인 상태이상인건 물론이고, 피로를 해소할 수단도 제한적이여서 더욱 위험하다. 야영지가 없을때 피로도를 회복하는 방법은 수면 물약 마시기와 꿈껼초 씨앗심기, 전통요리나 만나를 먹는 것으로 매우 제한적이며, 전자는 매우 적은 수치가 회복되어 거의 임시방편이고, 후자는 구하기 힘든 음식들이여서 쟁여놓기 힘들다. 간절한 기도 역시 구하기 힘들고 정신력 소모가 무지막지하며, 랜덤으로 피통이 차거나 도움안되는 음식이 나올때도 있어 의지하기는 힘든편. 그나마 배고픔과 달리 천천히 오르기에 보통 악어보기 전까지는 피로도 600 찍을 일은 없다고 봐도 되고, 야영지에서 한 번 쉬면, 몬스터가 나오지 않는 한 피로도가 싹 사라져서 야영지에 불을 붙힐 횃불이 모이기 시작하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피로도가 한 번 사라지면 체력 최대 수치도 원래대로 회복되지만, 깎인 체력은 알아서 다시 채워야하니 주의.
5.3. 좋은 음식, 긴급시 음식
제일 무난한 건 역시 비상식량이다. 배고픔 수치는 600이 최대치다. 원래 깎인 체력은 시간이 지날 때마다 조금씩 차오르는데 배고픔 수치가 450이 넘어가면 회복이 중단되며 600이 되면 20턴이 지날 때 마다 체력이 감소한다. 따라서 체력을 조금이라도 더 보유하고 싶으면 배고프다는 표시가 뜨거나 뜨기 직전에 음식을 먹어야 한다. 이 때 비상식량은 회복수치가 400이기 때문에 제일 낭비없이 써먹을 수 있다.
체력관리에는 문제가 없으나 음식이 부족하다 느낄 경우에는 배고픔의 최대수치인 600이 된 후 20턴을 안넘기고 18턴째에서 음식을 먹는 것으로 조금이라도 음식을 절약할 수 있다. (19턴째에 먹으면 먹는 것으로 1턴을 소비하므로 데미지를 입는다)
양념고기나 그 외 제대로 만든 고기들은 회복 수치가 500 이상인 고급음식이다. 따라서 비상식량보다 회복량이 높기는 한데 효율은 아주 약간만 높다.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배고픔이 450이 넘어가도 좀 더 올라가고 나서야 먹어야 하기 때문. 따라서 체력이 꽉 차있고 전투할 일이 적거나하면 버티다가 먹는 경우라면 비상식량보다 좋지만 당장 체력관리가 절실할 때는 비상식량이랑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는 셈.
따라서 제일 좋은 방식은 평상시에는 우선 배고픔이 400이 넘어갈 때마다 비상식량부터 먹어치우며 플레이하고, 당장 체력이 꽉 차 있는데 훨씬 윗층의 상점에 돌아간다거나 그 층에 놓친 비밀통로 등이 있나 살펴볼 때에는 450이 넘어가도 무시하다가 적당한 때에 고기류로 최대한 알뜰하게 회복하는 방식이다.
상인 파는 식량은 전부 효율이 높으므로 식량이 부족하다면 꼭 구입하도록 하자 [13]
요리한 고기 중에는 섭취 시 추가 효과가 붙는 경우가 있다. 재생이나 다양한 버프, 정화(독이나 불 제거) 등이 포함된 고기. 자세한 건 던전에서 죽기싫어/아이템 문서의 음식 부분을 보면 된다. 이런 음식의 경우엔 보스방 등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하고 싶을 때 먹도록 하자. 재생이나 회복 효과가 붙은 고기류는 긴급시에도 도움이 된다.
배는 고픈데 날고기밖에 없을 때는 그 층에 트랩이 있을 경우 그냥 구운 고기나 얼린 고기를 만들 수도 있다. 당연히 전자는 화염 트랩, 후자는 얼음 트랩에 던져서 만든다. 트랩이 아닌 포션으로도 만들 수 있다. 날고기는 높은 확률로 중독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렇게 먹는 편이 훨씬 좋다. 다만 이건 어지간히 급할 때나 쓰는 방법이지 제대로 요리한 고기에 비해 효율이 훨씬 안 좋으니 어디까지나 긴급시에나 사용하자.
그 외 만나와 전통요리도 있는데, 만나는 회복량 250이지만 피로도도 200 회복시켜주고 전통요리는 배고픔 600
피로도 200을 회복시켜준다. 이 게임에서 피로도 회복은 배고픔 회복에 비해 방법이 더 적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로도 해결용으로 쓰도록 하자. 피로도가 451이상이면 정신력이 자동회복되지 않는다. '미식가' 룬이 있다면 모든 음식에 소량의 피로도 회복 효과가 붙어 피로도 조절이 편해지고, 전사의 '강한 소화력'이 있다면 체력관리에도 용이하다.
6. 야영시 순서
거의 다섯개 층에 하나에서 두 개 꼴로 모닥불이 이미 타오르고 있는 야영지를 발견할 수 있다. 꽤 귀한 편. 따라서 최대한 잘 활용해야한다. 식량이 좀 있어서 배고픔에 여유가 있을 경우엔 그 층을 다 둘러보고나서 야영을 하는 편이 좋다. 빈 야영지에는 화염초와 나무 하나씩을 이용해 불을 붙일 수 있으며, 횃불 사용후 야영지를 터치해도 가능하다.
불 켜진 야영지에서는 요리와 휴식을 할 수 있는데, 요리는 모닥불이 켜져있으면 무한히 할 수 있지만, 휴식은 한 번 하면 불이 꺼지기 때문에 요리를 먼저 해야한다. 요리를 위해서는 날고기와 약초, 마법재료 하나씩이 필요하다. 만약 스탯용 재료밖에 없을 경우엔 일단 보류하고 휴식하자.
야영 후에는 일정 확률로 안 좋은 이벤트가 뜬다. 특별히 아무 일도 없다며 그냥 넘어가기도 하지만 몬스터가 등장하며 피로도가 덜 회복되는 경우도 있고, 가장 많은 경우가 골드를 도둑맞는 경우이다. 그 외 골드 다음으로 장비제작재료를 잃어버리기도 하고(천이나 광석 나무 마력조각등등) 주문서와 포션류도 도둑을 맞는다.엄청난 노가다지만 도둑맞으면 안된다! 하는 아이템들은 버려두고 잔다음 일어나서 줍는 것이 좋다[14] 참고로 입고있는 장비는 잃지 않는다. 가장 무난한건 골드와 고대 주문서, 강화관련아이템, 마력조각만 버리고 자는 것이다.[15] 후반부에 웬만한 장비를 다 맞춰서 더 이상 상점에 들를 필요가 없을 경우, 일부러 골드를 버리지 않고 자면 높은 확률로 골드만 도둑맞아 몬스터 출현 때문에 피로도를 덜 회복하거나 귀한 아이템을 뺏길 염려가 줄어든다.
7. 방어구와 무기
방어구와 무기는 제작이 가능하긴 한데, 원래 아이템의 티어가 유지되어 성능이 결정된다. 즉 얼마나 높은 티어의 아이템을 얼마나 빨리 얻는가가 중요. 주문서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빨리 고티어의 장비에 강화, 상위 장비로 제작, 인챈트를 투자하는 게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티어는 1~5티어가 존재하는데, 운이 없으면 최종보스까지 클리어 했음에도 불구하고 5티어 아이템은 구경도 못해보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괜히 고티어가 나올까봐 장비 강화 주문서 등을 너무 아끼지 말고 4티어만 나와도 다 써버려도 된다. 그리고 적절한 마법과 룬, 포션이 함께라면 4티어 고강 장비로도 보스를 가볍게 썰어버릴 수 있다.[16]
현재 몇 층이고 상황이 어떤가에 따라 경우가 다 다르지만 보통 4티어면 올인해도 괜찮고 5티어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장비 제작에 드는 재료가 광석이나 나무 정도일 경우 꽤 흔하게 나오기 때문에 3티어 장비 한 둘 정도는 아티팩트화 해도 여유가 있다. 10층 중반대 까지는 3티어 장비를 아티팩트화만 해도 버틸만 하지만, 그 이후까지 장비가 안나온다면 그동안 모아놓은 강화 주문서를 투자해 강화하자. 안 나올 장비는 안나온다.
격투무기는 초반에 유용하다. 요구하는 힘이 낮고 양손에 착용하는 대신 여러 대를 때리기 때문에 기절시키는 룬이나 정신력 흡수 룬을 끼고 있으면 효과를 더 볼 수 있다. 당연히 무기 인챈트로 독이나 광란, 공포 등을 걸 확률도 제일 높기 때문에 후반에도 1대1 싸움에서는 상당히 강력하고, 턴을 쪼개서 사용하므로 유틸성이 가장 높다. 다만 무기 자체의 데미지는 낮은 편.
양손무기는 스킬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많은 적을 한번에 처리하기 좋다. 아티팩트 글레이브(3티어)+5면 24층까지 충분히 쓸 수 있다. 공격력도 다른 무기들보다 제일 높은 편. 다만 양손을 차지하므로 방어 측면에서 취약하다.
장검류는 가장 기본적인 무기로, 안정적 데미지와 적당한 고유스킬(3연타)을 보유하고, 보조무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둔기류와 단검류는 이 게임에서 절대 쓰지 말아야할 쓰레기 무기이다. 이유는 둔기의 경우 한턴 기절, 단검의 경우 크리티컬 확룰이 높은 공격을 하는데, 이게 다른 무기에 비해 너무 구리다. 또한 둔기는 무조건 첫번째무기로만 착용가능하고, 단검의 경우 착용제한은 없으나 최소데미지가 격투무기급으로낮은데 비해 최대데미지와의 갭이 커서 크리가 터지지않는이상 안정적 딜링이 힘들다. 심지어 단검은 명중률도 보통으로 높지않은편이다.
방패는 두번째 손에만 착용가능하다. 무기가 아니므로 기본적인 데미지는 없으나 기본 방어력을 방패방어 수치만큼 올려주며[17] , 방패막기 성공시 높은 데미지감소를 보여준다. 방패막기 확률은 무기만 착용했을때의 쳐내기확률보다 높다. 또한 다른 2타무기와 마찬가지로 보조 연타도 확률적으로 가능하다.
활은 잔탄 보급이 쉽지 않고, 화살 종류에 따라 대미지가 천차만별이라는 큰 단점이 있지만, 제대로 강화한 고티어 활+미스릴 화살은 깊은 지하에서도 강력하다. 사냥꾼의 경우, 5티어 아티팩트 활+미스릴 화살 난사로 적에게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특히 단일 대상에게 사용할 경우 매우 높은 대미지를 뽑아낸다. 하지만 사냥꾼이 아닐 경우, 굳이 힘들게 고티어 활을 구하고, 방어구나 근접무기에 쓸 강화 주문서를 나눠서 강화하는 것 보단 근접무기와 방어구나 충실히 강화하는게 훨씬 낫다. 애초에 미스릴 화살을 제때 보급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사냥꾼이 아닌 다른 직업이 활을 주무기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내구도 관리가 상당히 힘들어졌다. 예전엔 내구도는 모두 퍼센테이지로 표시되고 수리하면 총 100%중 80%가 회복되니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무기는 160, 장신구는 120, 방패 및 방어구는 80의 내구도를 가지게 되며, '''수리할 때마다 최대 내구도도 조금씩 낮아지게 되었다.''' 즉 내구도 0/160이 된 무기를 수리하니 120/120이 되고 한 번 더 수리하니 100/100이 되고... 이런 식. 따라서 룬 중 '수리의 대가' 룬의 쓸모가 꽤 늘어났다. 내구도 회복 량도 늘려주면서 최대 내구도 감소량도 줄여주기 때문.
대신 아이템을 장인의 망치나 장비 강화 주문서로 강화하면 최대 내구도도 회복되며, 아티팩트로 제작시엔 아예 새 아이템이 된다. 따라서 아직 강화하지 않아도 사냥터를 도는 데 문제가 없다 싶으면 수리만 하다가 좀 빡세지거나 최대 내구도가 너무 줄었다 싶을 때마다 강화를 한 번씩 하고, 정 낮아졌을 때 아티팩트로 만드는 편이 좋다. 다만 20층 후반이고 수리의 대가 룬을 착용중이며 수리망치나 광석이 충분하다 싶으면 그냥 최대로 강화해서 편하게 사냥터를 돌아도 된다.
또한 업데이트 이후, 강화가 1 이상 올라간 아티팩트 장비는 다른 장비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분해 버튼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된다. 장신구는 불가능하며 같은 타입의 장비(무기류, 방어구류)에만 바를 수 있다. 따라서 한 3티어 쯤 되는 장비는 적당히 강화하고 아티팩트로 만들어서 내구도가 다 까질 때까지 쓰다가 더 높은 티어의 장비에 바르는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2강 장비를 발랐더니 +2가 되기도 하고 +4강 장비를 발라도 +3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아마 올라가는 수치는 무작위인 듯 하다. 강화에 아예 실패하는 경우는 없지만, '''고강 장비를 발랐을 때 강화 수치가 그대로 적용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아이템 강화는 10강까지 가능해졌다. 따라서 이제는 티어가 낮은 아티팩트 장비나 강화만 되어있는 장비가 나오면 그냥 분해하지 말고 아껴뒀다가 +1강만 하거나 아티팩트로 만들어서 주로 쓰는 무기에 바르도록 하자.[18]
8. 전투
- 문턱에서 싸우는것 보다 넓은 곳에서 싸우는게 회피율이 높다. 정확히는, 플레이어 주변에 빈 타일이 많을 수록 회피율이 높아진다. 응용하면 적은 문턱에 끼운상태로 플레이어는 문 밖에서 공격하는 포지션이 최적. 이 방법을 쓰면 체감 난이도가 훨씬 낮아진다.
- 몬스터와 전투중 게임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면 공격에 기습판정이 들어간다. 이것과 도적의 룬 중 기습시 공격력 30% 증가시키는 살인적인 기습을 연계하면 난이도가 미친듯이 낮아진다. 한대 때릴 때 마다 나갔다 들어오기를 반복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30% 증가된 공격으로 때릴 수 있기 때문. 그리고 던전 하부에 나오는 마법사와 같이 두 대를 때릴 수 있는 적들도 있는데, 한 대 때리고 나갔다 들어오기를 반복하면 한 대도 맞지않고 처리할 수 있다. 추가로 기습을 가하면 유령처럼 회피율이 높은 적들도 무조건 때릴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마법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만일 격투무기를 들었다면 위치를 잘 잡고 때리고 나가고 들어와 다시 때리기로 모든 전투를 날로 먹을 수 있다. 또한 '속도의' 악세사리를 장비하면 속도가 매우 빨라져 격투무기가 아니여도 이 방법을 쓸 수 있다. 하드모드로 현질까지 하면서 계속 죽는다면 오기로라도 깨보고 싶을 수 있으니 기억해 두자.
- 처음 플레이 시 5층 악어에서 많이 막히는데, 수속성 몹이여서 물타일에서 체력을 회복하니 위치를 잘 선정하는게 중요하다. 몸이 붉은색으로 변하면 넉백 공격이 들어온다는 소리며,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이후 악어가 움직여 물타일로 이동해버리면 애써 깎은 체력이 회복되기 시작하니 할 수 있다면 수면, 마비, 기절 등으로 끊어주자. 아예 넉백을 받지 않도록 벽을 등지고 싸울 수도 있으며, 회피에 크게 의존하는 도적만 아니면 이게 차라리 안정적이다.
- 3층의 슬라임은 방어력제거상태(2턴지속)가 걸린상태에서만 공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한 대 때리고 3턴후퇴 한 대 때리고 3턴 후퇴를 반복하면 계속해서 상태이상만 걸고 공격은 하지 않다가 어처구니없이 죽어버린다.
- 묘지 터치시 일정확률로 나오는 유령은 회피율이 높아 평타로는 죽이기 힘들고 특수기술이나 마법 혹은 독무기로 처리 가능하다. 마나가 부족하다면 건들지 않는게 좋다. 떠다녀서 그런지 씨앗으로는 처리할 수 없지만 그 외에 대미지를 주는 모든 종류의 물약을 던지는 것으로 처리할 수 있다.
- 21층부터 나오는 마법을 사용하는 몹들의 공격은 회피가 불가하며 높은 데미지가 확정으로 박히니 그 전에 '저항의' 속성이 있는 방어구를 구해야 한다. 특히 번개마법의 경우 물 타일 위에서 맞으면 체력이 가득한 상태에서도 거의 즉사에 가까운 데미지가 들어오니 물타일을 반드시 피해야한다.
- 장비착용시 힘 제한이 자신의 힘보다 높은 경우 자신의 행동속도가 느려진다. 1정도 높다면 '속도의' 아티펙트로 커버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힘들다. 몹에게 연속으로 얻어맞으니 안 끼는게 상책이며, 특히 그 장비가 저주걸린 장비였다면 바로 해제하지도 못한다. 저층에서 고티어 활이나 양손무기를 먹어서 몹을 한 방에 처리할 수 있다고 해도 평소에 행동하는데 지나친 턴을 소모하게 되므로 몹과 조우했을 떄에만 착용하도록 하자. 단, 미확인 아이템을 착용 후 저주가 걸린 상태의 고티어 무기라면 저주 해제를 빨리 찾지 않으면 극심한 행동력 소모로 굶어죽을 위험에 처하게 된다.
[1] 게임 내에서 가방클릭 후 왼쪽아래의 돋보기를 클릭하면 전반적인 스텟을 확인할 수 있다.[2] 마법강화 주문서는 배운 마법 중 무작위로 3개를 골라 1개를 선택해 강화해주는 효과라 배운 마법이 많을수록 원하는 마법을 강화하기 힘들어진다.[3] 준 보스급 몬스터가 나오는 층과 같다.[4] 전사는 중갑, 마법사는 정신력 물약 및 만드라고라 씨앗, 도적은 투명화 물약, 사냥꾼은 고티어 활과 화살류[5] 무기의 경우 미친 듯이 뜨는 데미지 0 을 볼 수 있다.[6] 단 얼음 회오리는 지능 수치가 아니라 무기 공격력에 영향을 받기에 마법에만 의존해 지하로 내려가면 그냥 도발의 함성이 된다. 자기가 무슨 무기 끼고있는지 정도는 확인하고 쓰자.[7] 몰아치기, 검술의 달인은 에픽이고, 머리강타는 전설이다. 전부 얻기 매우 어렵다.[8] 레벨 1에서 기본 단검으로 찌르는데 '''갑자기 50~60대 대미지가 튀어나온다.''' 스킬은 더한데, 단검스킬 데미지가 '''120이 튀어나온다.'''[9] 마법이 딱히 좋지도 않고, 원거리 무기는 확보가 힘들다.[10] 고블린이나 해골 마법사, 어둠의 사제같은 원거리 무기를 쓰는 적은 공격 한 번에 20AP를 소모한다. 단, 15층 보스인 네크로멘서는 10AP만 소모한다.[11] 게임 내에서 가방클릭 후 왼쪽아래의 돋보기를 클릭하면 전반적인 스텟을 확인할 수 있다.[12] 게임 설명에는 회복이 중단된다고 쓰여있지만 사실 조금씩은 회복된다.[13] 상인은 전통요리랑 비상식량만 판다.[14] 그렇다고 모든 템을 일일이 다 버리면 버리면서 소모하는 턴으로 배고픔이 계속 올라가니 주의[15] 회복 물약 등이 아까워서 버리고 잘 때 주의할 것은, '''절대로 던지기를 누르면 안된다는 것. 아까운 물약이 그냥 날아간다.'''[16] 주문서로 장비를 강화하는데 성공하면 '''내구도가 풀로 회복된다.''' 고티어 장비가 나왔다고 한 번에 다 강화하지 말자.[17] 옷의 경우 절반만 적용[18] 장인의 망치는 +1강을 해주지만 요구 힘은 줄여주지 않고 또한 실패할 확률이 존재한다. 실패할 확률은 강화 수치가 높을수록 높아치니 안 쓰는 아티팩트를 강화해서 바르는 편이 더 좋다. 강화만 되어있는 장비의 경우 어떤 아티팩트로 바꾸든 상관없으니 적당히 재료가 넘쳐나는 걸로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