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틀리스드라이브 드래곤
에 등장하는 카드.
클랜 셀렉션 플러스 Vol.2에 나오는 던틀리스드라이브 드래곤, 트윈 드라이브에서 트리거가 안 나왔다면 전열 유닛 1장의 파워를 올려주는 능력을 가지고 나왔는데, 사실상 노트리거일 때도 트리거 1개의 파워를 전열 리어가드에 주는 효과이다.
또한 이전 던틀리스드라이브의 브레이크라이드 스킬을 던틀리스 본인도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지만, 패가 4장 이상이라는 조건이 있어 드라이브 체크를 더해 배틀 이전에 최소 패가 2장 있어야 하고 패를 3장을 버리기 때문에 패 소모가 있다. 대신 카운터 블래스트는 없고, 드라이브의 감소 또한 없어서, 첫번째 자동스킬을 쓰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마지막으로 P 스탠다드의 이 카드가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이였던 것을 이어받아서 라이드한 뱅가드 유닛에게 이 카드의 1번, 2번 스킬을 브레이크 라이드처럼 부여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뱅가드 스탠드 유닛에 라이드하면 연속 공격이 가능하지만 드라이브 -1 패널티 스탠드 스킬을 가진 유닛일 경우 그 스킬을 쓰면 첫번째 자동스킬이 먹통이 된다.
봉룡해방에서 등장한 미스트(카게로우)의 그레이드 3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
같은 그레이드 3 이상의 미스트(카게로우) 유닛이 라이드했을때, 파워 +10000할 뿐만 아니라 그 턴 중 이 유닛이 스탠드하지 않았다면[2] 코스트를 지불하고 뱅가드를 스탠드시키는 효과를 부여한다. 한마디로 자신의 뱅가드에게 그턴 파워 10000에 말소자 드래고닉 디센던트의 스킬을 부여하는 것. 뱅가드를 스탠드시키는 스킬을 부여하는 브레이크 라이드 스킬을 가진 유닛은 이 유닛이 최초. 패 3장이 부담이 될 수도 있으나, 트윈드라이브를 잃지 않기 때문에 드라이브 체크를 2번 해서 최종적인 패 손실은 1장 뿐이다.
이 때문에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와 조합하면 상당한 효율을 낼 수 있으며, 앰버 드래곤 이클립스를 이 유닛과 조합하면 2회의 공격이 모두 맞았다 가정할 경우 상대 리어가드를 최대 4장까지 퇴각시킬 수 있다. 드래고닉 워터폴 또는 염옥봉인룡 브로게이드 인페르노와도 조합할 수 있다.[3] 드래고닉 로우키퍼를 사용해서 모든 리어가드를 바인드시키고 듀얼액스 아크 드래곤으로 공격할 수도 있다. 크루엘 드래곤과 조합하면 카운터 블라스트 2로 상대 리어가드를 2장 퇴각시킬 수 있고, 그레이드 4인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는 사일런트 톰처럼 그레이드 0으로 가드를 못하게 해 가드하려면 절대가드만 2번 던져야 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즉, 대부분의 미스트 유닛들과 조합하기 쉬운 카드.
하지만 결국 이 유닛의 스킬을 발동하기 위해서는 패를 3장 버려야 하기 때문에, 드로우 트리거를 채용하거나 패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는 유닛을 함께 사용해야 한다.
봉룡해방 싱글 레어 카드 중에서도 이녀석은 창파룡 테트라드라이브 드래곤 덕분에 재조명받은 창상룡 트랜스코어 드래곤과 같이 탑 클래스의 가격을 자랑했으며, 여기에 애니메이션에서 미와가 이 유닛의 크로스 브레이크 라이드 형태인 '''던틀리스도미네이트 드래곤 리버스'''를 사용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가격이 더 폭등했다고 한다. 일본 내에서도 리버스 공개 전까진 1500엔대였는데 리버스 공개 후 가격이 장당 3000엔까지 폭등했다나(...) 그리고 카이의 레전드덱 메인표지인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레전드의 스킬이 공개되자 다시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설정에 따르면 초대 황제[4] 대부터 살아온 최고참 제국 전사 중 하나로, 과거에는 누구보다도 격렬하고 강한 힘을 추구했던, 뜨거운 혼을 지닌 용전사였지만, 나이를 먹어갈 때마다 자신의 힘의 존재에 대해 방황하게 되었고, 4000살이 된 해에 영봉에 은거하여 자신의 몸에 직접 봉인을 걸고 잠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봉인은 “링크죠커”란 생각지도 못한 방문자의 출현으로 깨졌으며, 습격을 계기로 각성한 그는 침략자의 선봉대를 물리친 후 불요불굴(不撓不屈 : 꺾이지 않고 굽히지 않음)의 용,「던틀리스드라이브(Dauntless Drive)」라 자신을 칭하고 “미스트(카게로우)”에 돌아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의 책략에 의해 신병부대가 습격을 받아 전멸하자 분노해 돌격했지만, 오히려 그걸 노리고 있었던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이 매복시켜둔 수천명의 병사들에 의해 리버스 당해, 던틀리스도미네이트 드래곤 리버스로 태어난다.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던틀리스드라이브 드래곤('''D'''auntless '''D'''rive '''D'''ragon)에서 첫 글자만 띄어서 줄인 DDD.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이 토시키의 덱을 빌린 모리카와 카츠미가 사용. 크로스 라이드를 포기하고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와 연계시켜 뱅가드를 3번씩이나 스탠드시키는 위엄을 보여줬다. 당시 모리카와 카츠미의 덱 레시피
. 이후 미와 타이시도 리버스화한 카이를 되돌리기 위해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와 함께 사용했으나 결국엔 카이의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에 의해 패배한다. 그 후, 리버스화된 미와에 의해 이 유닛의 리버스된 형태, 던틀리스도미네이트 드래곤 리버스가 등장했다.
던틀리스드라이브 드래곤의 진화형이자 리버스 형태.
광휘신뢰에 수록된 던틀리스의 버닝 혼 호환 카드.
일러스트에는 DDD와 닮은 4족보행의 드래곤이 그려져있다. 버닝 혼 유닛들이 대부분 그렇듯 던틀리스드라이브 드래곤 특화 덱이라면 반드시 넣는 것이 좋을 것이다.
광휘신뢰에 수록된 던틀리스의 케이 호환 유닛.
일러스트는 도미네이트처럼 DDD를 닮은 드래곤이 그려져있는데, 도미네이트와 비교하면 어리게 느껴진다.
위의 도미네이트와 달리 던틀리스 특화 덱이라도 반드시 넣으라고 추천할만한 카드는 아닌데, 대부분의 케이 호환 유닛들과 달리 이 녀석이 지원하는 <던틀리스>는 '''그레이드 3뿐이다.'''
즉, 그레이드 3가 될때까지는 파워 7000의 바닐라라는 셈이다.(...)
거기에 던틀리스가 라이드 된 뒤엔 인터셉트 못하는 10000 어택커가 유용한가하면......파워 11000이 기본인 현 환경상 글쎄올시다...?
없어서 나쁠 건 없지만 이녀석을 우선 투입하기 보단 다른 카드를 덱에 넣고 빈공간을 채우는 느낌으로 투입하는 걸 추천한다.
사족으로 도미네이트와 디아블은 외형상 던틀리스드라이브 드래곤과 대단히 닮았는데, 어쩌면 이들은 던틀리스의 과거 모습일지도 모른다.[5]
DDD와 DDDR 전용의 10000 부스트 유닛.
카드파이트!! 뱅가드
1. V 스탠다드
1.1. 개요
클랜 셀렉션 플러스 Vol.2에 나오는 던틀리스드라이브 드래곤, 트윈 드라이브에서 트리거가 안 나왔다면 전열 유닛 1장의 파워를 올려주는 능력을 가지고 나왔는데, 사실상 노트리거일 때도 트리거 1개의 파워를 전열 리어가드에 주는 효과이다.
또한 이전 던틀리스드라이브의 브레이크라이드 스킬을 던틀리스 본인도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지만, 패가 4장 이상이라는 조건이 있어 드라이브 체크를 더해 배틀 이전에 최소 패가 2장 있어야 하고 패를 3장을 버리기 때문에 패 소모가 있다. 대신 카운터 블래스트는 없고, 드라이브의 감소 또한 없어서, 첫번째 자동스킬을 쓰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마지막으로 P 스탠다드의 이 카드가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이였던 것을 이어받아서 라이드한 뱅가드 유닛에게 이 카드의 1번, 2번 스킬을 브레이크 라이드처럼 부여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뱅가드 스탠드 유닛에 라이드하면 연속 공격이 가능하지만 드라이브 -1 패널티 스탠드 스킬을 가진 유닛일 경우 그 스킬을 쓰면 첫번째 자동스킬이 먹통이 된다.
1.2. 수록 팩 일람
2. P 스탠다드
2.1. 개요
2.2. 설명
봉룡해방에서 등장한 미스트(카게로우)의 그레이드 3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
같은 그레이드 3 이상의 미스트(카게로우) 유닛이 라이드했을때, 파워 +10000할 뿐만 아니라 그 턴 중 이 유닛이 스탠드하지 않았다면[2] 코스트를 지불하고 뱅가드를 스탠드시키는 효과를 부여한다. 한마디로 자신의 뱅가드에게 그턴 파워 10000에 말소자 드래고닉 디센던트의 스킬을 부여하는 것. 뱅가드를 스탠드시키는 스킬을 부여하는 브레이크 라이드 스킬을 가진 유닛은 이 유닛이 최초. 패 3장이 부담이 될 수도 있으나, 트윈드라이브를 잃지 않기 때문에 드라이브 체크를 2번 해서 최종적인 패 손실은 1장 뿐이다.
이 때문에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와 조합하면 상당한 효율을 낼 수 있으며, 앰버 드래곤 이클립스를 이 유닛과 조합하면 2회의 공격이 모두 맞았다 가정할 경우 상대 리어가드를 최대 4장까지 퇴각시킬 수 있다. 드래고닉 워터폴 또는 염옥봉인룡 브로게이드 인페르노와도 조합할 수 있다.[3] 드래고닉 로우키퍼를 사용해서 모든 리어가드를 바인드시키고 듀얼액스 아크 드래곤으로 공격할 수도 있다. 크루엘 드래곤과 조합하면 카운터 블라스트 2로 상대 리어가드를 2장 퇴각시킬 수 있고, 그레이드 4인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는 사일런트 톰처럼 그레이드 0으로 가드를 못하게 해 가드하려면 절대가드만 2번 던져야 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즉, 대부분의 미스트 유닛들과 조합하기 쉬운 카드.
하지만 결국 이 유닛의 스킬을 발동하기 위해서는 패를 3장 버려야 하기 때문에, 드로우 트리거를 채용하거나 패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는 유닛을 함께 사용해야 한다.
봉룡해방 싱글 레어 카드 중에서도 이녀석은 창파룡 테트라드라이브 드래곤 덕분에 재조명받은 창상룡 트랜스코어 드래곤과 같이 탑 클래스의 가격을 자랑했으며, 여기에 애니메이션에서 미와가 이 유닛의 크로스 브레이크 라이드 형태인 '''던틀리스도미네이트 드래곤 리버스'''를 사용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가격이 더 폭등했다고 한다. 일본 내에서도 리버스 공개 전까진 1500엔대였는데 리버스 공개 후 가격이 장당 3000엔까지 폭등했다나(...) 그리고 카이의 레전드덱 메인표지인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레전드의 스킬이 공개되자 다시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설정에 따르면 초대 황제[4] 대부터 살아온 최고참 제국 전사 중 하나로, 과거에는 누구보다도 격렬하고 강한 힘을 추구했던, 뜨거운 혼을 지닌 용전사였지만, 나이를 먹어갈 때마다 자신의 힘의 존재에 대해 방황하게 되었고, 4000살이 된 해에 영봉에 은거하여 자신의 몸에 직접 봉인을 걸고 잠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봉인은 “링크죠커”란 생각지도 못한 방문자의 출현으로 깨졌으며, 습격을 계기로 각성한 그는 침략자의 선봉대를 물리친 후 불요불굴(不撓不屈 : 꺾이지 않고 굽히지 않음)의 용,「던틀리스드라이브(Dauntless Drive)」라 자신을 칭하고 “미스트(카게로우)”에 돌아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의 책략에 의해 신병부대가 습격을 받아 전멸하자 분노해 돌격했지만, 오히려 그걸 노리고 있었던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이 매복시켜둔 수천명의 병사들에 의해 리버스 당해, 던틀리스도미네이트 드래곤 리버스로 태어난다.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던틀리스드라이브 드래곤('''D'''auntless '''D'''rive '''D'''ragon)에서 첫 글자만 띄어서 줄인 DDD.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이 토시키의 덱을 빌린 모리카와 카츠미가 사용. 크로스 라이드를 포기하고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와 연계시켜 뱅가드를 3번씩이나 스탠드시키는 위엄을 보여줬다. 당시 모리카와 카츠미의 덱 레시피
. 이후 미와 타이시도 리버스화한 카이를 되돌리기 위해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와 함께 사용했으나 결국엔 카이의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에 의해 패배한다. 그 후, 리버스화된 미와에 의해 이 유닛의 리버스된 형태, 던틀리스도미네이트 드래곤 리버스가 등장했다. 2.3. 수록 팩 일람
2.4. 관련 카드
2.4.1. 던틀리스도미네이트 드래곤 리버스
던틀리스드라이브 드래곤의 진화형이자 리버스 형태.
2.4.2. 도미네이트드라이브 드래곤
광휘신뢰에 수록된 던틀리스의 버닝 혼 호환 카드.
일러스트에는 DDD와 닮은 4족보행의 드래곤이 그려져있다. 버닝 혼 유닛들이 대부분 그렇듯 던틀리스드라이브 드래곤 특화 덱이라면 반드시 넣는 것이 좋을 것이다.
2.4.3. 디아블드라이브 드래곤
광휘신뢰에 수록된 던틀리스의 케이 호환 유닛.
일러스트는 도미네이트처럼 DDD를 닮은 드래곤이 그려져있는데, 도미네이트와 비교하면 어리게 느껴진다.
위의 도미네이트와 달리 던틀리스 특화 덱이라도 반드시 넣으라고 추천할만한 카드는 아닌데, 대부분의 케이 호환 유닛들과 달리 이 녀석이 지원하는 <던틀리스>는 '''그레이드 3뿐이다.'''
즉, 그레이드 3가 될때까지는 파워 7000의 바닐라라는 셈이다.(...)
거기에 던틀리스가 라이드 된 뒤엔 인터셉트 못하는 10000 어택커가 유용한가하면......파워 11000이 기본인 현 환경상 글쎄올시다...?
없어서 나쁠 건 없지만 이녀석을 우선 투입하기 보단 다른 카드를 덱에 넣고 빈공간을 채우는 느낌으로 투입하는 걸 추천한다.
사족으로 도미네이트와 디아블은 외형상 던틀리스드라이브 드래곤과 대단히 닮았는데, 어쩌면 이들은 던틀리스의 과거 모습일지도 모른다.[5]
2.4.4. 드래곤 나이트 아크람
DDD와 DDDR 전용의 10000 부스트 유닛.
카드파이트!! 뱅가드
[1] 152화, 미와 타이시.[2] 아마도 이 조건은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같은 스탠드 효과를 가진 유닛들과 같이 썼을때 악용될걸 우려했나보다.[3] 원래부터 브로게이드의 성능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였는지라, 크로스 라이드를 포기하고 이 카드를 투입하는 경우가 꽤 많은 편. 나름 우승덱 리스트에도 간간히 이름을 보이고 있다.[4] 즉 생츄어리 가드 드래곤과 동일시대를 살았다는 것이다.[5] 클레이 특히 플레임 드래곤은 볼텍스 드래곤가 볼텍스 드라고뉴트로 진화한 사례로 알 수 있듯, 용인형으로 진화한다. DDD도 볼텍스 드래곤처럼 격전을 넘어 진화했을 가능성이 낮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