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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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사는 꿩들이 이 나무의 열매를 좋아하여 이름이 붙은 덜꿩나무는 산분꽃나무과의 나무이며 분꽃나무, 아왜나무, 백당나무, 배암나무와 형제 나무이다.
크기는 4M이하로 자라는 작은 키 나무에 낙엽수이다. 동아시아 지방에 분포하며 우리나라 산지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가새덜꿩나무와 개덜꿩나무로도 불려지며 이름 그대로 꿩이 열매를 좋아한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모양인데 나뭇잎의 끝이 뾰족하게 나온 것이 특징. 뒷면에는 '''별 모양의 털'''(stellate hair)이 있다.
이 별 모양 털이 오랫동안 남아있는 것이 특징. 비슷한 외견을 두고 가막살나무와 헷갈리기도 하는데 가막살나무에 비해 잎이 작은 것이 특징이며 별 모양 털이 더 많음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내한성이 강하여 어느 곳에서도 잘 자라며 또한 무리지어 자라기 때문에 재배할 때 한 곳에 모아 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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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늦봄에 가지 끝에서 뭉실뭉실 개화한다. 흰색이며 모여서 난다. 꽃말은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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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빨간색이며 꿩들의 주 먹이감(...)이며 다른 새들도 좋아한다.
1. 나무
들에 사는 꿩들이 이 나무의 열매를 좋아하여 이름이 붙은 덜꿩나무는 산분꽃나무과의 나무이며 분꽃나무, 아왜나무, 백당나무, 배암나무와 형제 나무이다.
크기는 4M이하로 자라는 작은 키 나무에 낙엽수이다. 동아시아 지방에 분포하며 우리나라 산지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가새덜꿩나무와 개덜꿩나무로도 불려지며 이름 그대로 꿩이 열매를 좋아한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모양인데 나뭇잎의 끝이 뾰족하게 나온 것이 특징. 뒷면에는 '''별 모양의 털'''(stellate hair)이 있다.
이 별 모양 털이 오랫동안 남아있는 것이 특징. 비슷한 외견을 두고 가막살나무와 헷갈리기도 하는데 가막살나무에 비해 잎이 작은 것이 특징이며 별 모양 털이 더 많음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내한성이 강하여 어느 곳에서도 잘 자라며 또한 무리지어 자라기 때문에 재배할 때 한 곳에 모아 심는 것이 좋다.
2. 산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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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늦봄에 가지 끝에서 뭉실뭉실 개화한다. 흰색이며 모여서 난다. 꽃말은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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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빨간색이며 꿩들의 주 먹이감(...)이며 다른 새들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