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아일랜드 시리즈/팁
이 글은 게임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의 하위 항목으로 데드 아일랜드와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의 게임플레이 팁과 공략 정보를 담은 부분이다.
1. 생존관련
게임의 전반적인 생존(운영)에 대한 부분.
1.1. 기본적인 전략
- 체력을 회복하려면 주위의 음식을 먹으면 되고, 샘 B의 경우 생존 스킬에 따라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자동으로 회복된다.
- 음식은 가지고 다닐 수 없기 때문에 주변에 음식이 없다면 메디킷을 써야 한다. 하지만 초반에 나오는 메디킷의 회복량은 기대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후반에 라지 메디킷 정도는 되어야 회복이 되는구나 싶은 정도. 시안 메이는 생존 스킬을 찍으면 미디움 메디킷으로 라지 메디킷의 효과를 볼 수 잇다.
- 스테미너는 걷고 앉는 동작을 뺀 모든 상황에서 소모된다. 심지어 좀비에게 맞을때도 소모된다! 또한 날라차기(점프 + 발차기)의 경우엔 약 45%의 스테미나를 소모하므로 주의.
- 한번에 교체 가능한 무기 슬롯 수는 레벨업할 때마다 늘어난다.
- 죽으면 소지금의 10%를 뜯기고 근처에서 100%의 체력으로 부활한다.
- 지도의 네비게이션이 항상 최적화된 길을 가리키지는 않는다. 산을 넘어가라고 할 수도 있다... 지도를 보고 가는 길을 확인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1]
- 좀비들은 큰 소리에 반응한다. 대표적으로 총성. 큰 소리가 나면 주변 좀비들이 우르르 몰려오니 주의하자. 이걸 역이용해 일부러 좀비를 끌어모을 수도 있다.
1.2. 무기
- Force 는 적을 공격할 때의 저지력 수치이다. 높을수록 적이 반격하기 힘들어지며, 적을 자빠뜨릴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Force 가 높을수록 적이 자빠졌을 때 바닥 등에 부딪혀 추가 데미지를 입을 확률이 높다. 둔기류가 Force 가 높다. 핸들링은 높을수록 공격속도가 빠르며, 휘두를때 스테미나 소모가 적다. 또한 핸들링이 높으면 투척시 명중률이 좋아진다.
- 좋은 총기류[2] 는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적들이 드랍하는 것은 가뭄에 콩나는 정도이고, 웬만한 상점들도 팔지 않으며, 퀘스트 보상으로 주는 것들도 대부분 형편없다. 사실상 좋은 총기류를 구하려면 잠긴 무기상자 노가다를 뛰는 수밖에 없다. 따라서 푸르나는 여러모로 손해 보는게 많다. [3]
- 총알은 꽤 얻기 힘든 물건이다. 나중에는 만들어 쓸 수 있으나 역시 낭비는 삼가자. 총알 만드는 재료 구하는게 약탈자들 찾아서 총알 노획하는것보다 더 귀찮다(...). 총알 만드는 재료는 Metal Scrap(금속 쪼가리) 두 개, Bleach(표백제...) 하나이므로 만일 상점에서 이 두 재료를 발견하면 사재기를 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상점에서 파는 잡템은 리스트가 리셋되기는 하지만 돈만 된다면 무한정 구입 가능하기 때문이다. 시간 내서 패스트 트래블로 돌아다니면서 상점들을 뒤져보자. 블러드배스 아레나 DLC를 설치하면 액트1부터 총알을 구입할 수 있게되므로, 그렇게까지 희귀한 물건은 아니게 된다. 단, 초반엔 비싸긴 매한가지.
- 모든 무기는 돈을 들여 3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비용이 들어가지만 레어템은 업그레이드시 각 수치 증가폭이 커서 어느정도 렙차가 나도 쓸만한 무기가 종종 나온다. 그러므로 자금 여유가 되고 쓸만하다 싶은 무기는 투자를 해서 업그레이드를 시키자. 업그레이드 하면 내구도도 늘어나기 때문에 더 오래 쓸 수 있다.
- 무기의 기본 스펙이 좋으면 업그레이드/개조시 향상되는 수치도 더욱 높아진다.
- 둔기류 무기의 경우 관절이나 뼈를 공격하면 Break라는 글씨가 뜨면서 부위 파괴가 가능하다. 팔을 부파하면 좀비의 공격이 어설퍼진다.
- 날붙이 무기도 부위 파괴가 가능한데, 이쪽은 Cut라는 글씨가 뜨면서 절단된다.
- 무기 투척시 날붙이는 좀비에게 박히므로 뽑아서 다시 쓸 수 있다. 둔기류는 투척시 근처로 튕긴다.
- 날붙이류는 투척시 일정 확률로 적을 절단(Cut)한다.
- 투척시 무기의 내구도는 소모되지 않는다.
- 단검류 무기들은 공속은 빠르지만 부위 절단이 불가능하며 적을 무력화(KO) 시키기도 힘들다. 단검류는 휘두르라고 있는게 아니라, 투척하라고 있는 것임을 명심하자. 날이 넓은 식칼은 내구도 같은게 단검이랑 다를 바 없어보이지만 절단은 가능하다. 하지만 애초에 내구도가 조루다 보니 던지는 용도로 쓰지않으면 수리비가 와장창 깨진다.
- 날붙이 무기의 경우 몇번만 정육하다보면 내구도가 거의 바닥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 정확히 좀비의 목을 따도록 노력하자.
- 둔기류는 저지력이 비교적 좋아 가격했을 때 맞은 상대가 휘청이며 공격 기회를 잃을 확률이 높지만 날붙이류는 이렇게 수세로 몰아넣는 게 불가능하다. 대형 무기나 발차기로 선빵을 친 다음 공속 좋은 무기로 극딜하는 식의 사용을 추천. 혹은 코옵시 대형 무기를 가진 사람이 어그로를 먹는 와중에 좀비의 측/후방을 잡고 딜을 하는 것도 좋다. 애초에 날붙이 무기 전문인 시안 메이는 체력 낮은 근접 딜러 컨셉이다.
- 너클도 무기창을 한칸 소모한다.(아쉽게도 주먹에 기본적으로 장착하지 못한다.)
- 전기, 화염, 독성 등 원소 대미지를 더해주는 모드로 개조한 무기는 크리티컬이 터질 경우 지속적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따라서 크리티컬 확률은 무조건 높을수록 좋다. 게다가 대미지가 들어가는 동안 좀비는 무력화된다. 반면, 헤비 모드처럼 크리 깡댐만 올려주는 모드도 있다.
- 항상 화염병(Molotov)나 폭탄(Deo-bomb), 수류탄은 챙겨 다니자. 필요한 순간이 온다.
- 근접 무기는 내구력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총은 그렇지 않다. 총알 숫자가 적어서 문제일 뿐. 또한 총을 쏘는 것은 스테미나를 소모하지 않는다.
- 각자의 캐릭터를 위한 최적의 무기들이 있다.[4] 대충 날붙이 같다거나, 아님 몽둥이 같다거나 해서 무작정 쓰지 말고 각 능력치를 보고 사용을 결정하자. 초반에는 거기서 거기이나 액트2 들어가면서 특성이 갈리기 시작한다.
1.3. 전투
- 방향키 + 점프를 누르면 해당방향으로 스텝을 뛸 수 있다. 매우 유용하므로 손에 익혀두자.
- 전투 스킬트리의 첫번째 스킬을 찍고난 후에는, 적의 머리를 정확히 조준하고 무기를 휘두르면 강력한 특수공격이 발동된다. 다만 무작정 머리에 조준하고 휘두룬다고 되는게 아니라 사정거리를 잘 맞춰서 휘둘러야한다. 약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 1.3패치로 발차기도 스테미너가 소모된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거리도 괜찮고 넉백/다운효과도 쏠쏠하니 웬만한 좀비들은 일단 발로 차고 시작하자.[5] 스테미너에 조금만 더 신경쓰면 발로 찬다고 무기를 못 휘두를 일은 없을거다. 점프해서 걷어찰 경우엔 스테미너를 많이 깎아먹는 대신 웬만한 좀비는 한방에 넘어뜨릴 수 있다.
- 스테미나가 고갈되면 어떤 공격도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이 상태에서 피격당하면 다운이 되므로 주의. 남은 스테미나의 양을 언제나 체크해둬라. 다만 전투 스킬트리를 마스터하면 쓸 수 있는 특수 공격(마우스 양쪽버튼 동시클릭)의 경우엔 스테미나가 바닥나도 쓸 수 있다!
- 좀비와 1:1 할 땐 발로 넘어뜨리고 무기로 모가지를 분질르는 식으로 무기 내구도를 아끼자. 게다가 넘어진 좀비는 데미지를 더 많이 받는다. 스톰프를 배웠다면 무기 쓸 필요도 없이 한방에 보낼 수 있다. 단, 전투 트리 마지막 스킬을 찍으면 나오는 점핑 스톰프가 아닌 일반 스톰프는 시간이 좀 걸리므로 1:다에선 좀 위험하다.
- 감질나게 발로 차기 싫다고 닥돌하지 말자. 좀비는 한대 맞으면 경직이 걸리는게 아니라 바로 반격할 때도 많다. 그리고 이게임은 수십대 맞고 버티는 게임이 아니다. 가장 일반 몹인 워커한테도 3대 맞으면 빨피가 된다. 고로 얌전히 최대한 1:1로,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현실적으로 싸우자.
- 발차기는 유일하게 적의 공격에 캔슬 당하지 않는 공격이다. 좀비한테 쳐맞는다고 당황해서 공격버튼만 연타하지 말고 침착하게 발차기를 해줘서 거리를 벌리자. 둘러싸일것 같을 때도 발차기를 먼저하면 시간을 벌 수 있다.
- 당연한 소리지만, 적의 머리를 노리는게 효율적이다.
- 적의 다리를 노리는 것도 좋다. 다리를 공격하면 적이 훨씬 쉽게 자빠지며 다리가 절단되면 무조건 즉사한다.
- 주변 지형지물을 최대한 활용하라. 예를 들어 발차기로 좀비를 불이 붙은 곳으로 밀어버린다거나. 물에 빠트려 익사시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쪽은 데미지가 낮은 터라 비효율적이다.
- 좀비는 일정 높이 이상의 지형지물 위에 있는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없다. 대표적인게 널려 있는 자동차. 이런 지형지물을 잘 사용하면 아주 쉽게 싸울 수 있다. 다만 익사자나 자살자처럼 범위공격일 경우는 당연히 막을 수 없고, 떠그의 경우 공격 판정이 높아 일반 좀비를 때릴 수 없는 좀 더 높은 곳에 올라가야 안전하다. 또한 감염자는 가끔 차 위로 올라오므로 주의.
- 좀비는 닫힌 문을 통과할 수 없다. 상대하기 귀찮으면 그냥 문을 닫아버리자.
- 인간 약탈자와 싸울 경우에는 대부분 총을 쏴대므로 이쪽도 총을 사용하는게 좋고, 일단 숨어서 차분하게 헤드샷을 노리는게 좋다. 가끔 근접 무기를 들고 달려오기도 하는데, 어설프게 근접무기로 맞대응하려다가는 골로 간다. 이유는 이 녀석들은 일정확률로 근거리공격을 회피하기 때문. 따라서 인간을 상대할땐 무조건 총을 써주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약탈자들은 탄약을 시원시원하게 떨어뜨려주므로 이들과 싸울 때는 총알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 좀비 고기 2개와 덕트 테이프를 조합해 만드는 유인용 미끼(meat bait)는 근처의 좀비들을 한 곳에 모이게 만든다. 그 뒤에 가스통이나 데오드란트 폭탄 등으로 모조리 한 방에 날려버리자!
- 주먹은 쓸데가 별로 없지만, 무기가 도무지 없을 때엔 발차기와 조합해서 어느정도의 좀비무리는 상대할 수 있다.[6] 발로 차서 모두 넘어뜨린 다음 하나 잡고 주먹으로 마구 때리다가 다른 좀비가 일어날라 치면 한대씩 차서 다시 쓰러뜨리고를 반복하는 식.
- 괴성을 지르며 달려오는 감염자(Infected)들이 아닌 이상 좀비들은 보통 한 지역에 머물러 있는다. 즉,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할 때는 보이는 좀비들을 전부 죽이면서 진행하는 것 보다 피해가다가 빠르게 쫓아오는 좀비들만 제거해 주면서 진행하자.
- 감염자는 체력이 의외로 약한지라 타이밍을 맞춰 머리에 무기를 휘두르면 일격에 저 세상으로 보낼 수 있다. 자기 무기 범위가 어떤지 감만 있으면 아주 쉽게 성공할 수 있다. 실패해도 생각보다 한대 맞는 데미지가 적으니 당황하지 말고 머리통만 노려주자. 최소 경직에 최대 한방에 머리가 박살나거나 목이 따지는 쾌감을 맛볼 수 있다.
- 대형무기(큰도끼, 슬렛지해머 등)를 주로 쓴다면 아날로그 전투방식(패드 전용)을 사용해보자. 기존 던지기키가 전투준비로 바뀌고 그 상태에서 R스틱을 움직여 공격하는 방식인데, 기존 무기들이 지원하지않는 모션이 가능하다. 큰도끼, 슬렛지해머 공격시 시야가 움직이고, 느릿해서 불편하다면 사용해보자. 적응이 필요하지만, 정면을 보고 내려찍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게 해준다. 연속공격이 힘들긴하지만 무기특성상 스태미나 소모가 많기때문에 일격이탈 식으로 싸운다면 충분한 위력을 발휘한다.
1.4. 오브젝트
- 좀비에게 오브젝트를 집어던지면 넘어뜨리기 쉽다.
- 가스통은 무기를 투척하거나 총을 쏴서 터뜨릴수 있다. 단, 투척범위를 잘 조절하자...몰로토프만큼 범위가 넓어서 까딱하다간 자신도 훅 간다. 단단한 좀비 바로 앞에서 가스통을 던지는 경우, 가끔 충격에 의해 터지게 되어 자폭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쥬스상자 같은 몇몇 퀘스트 오브젝트는 차량에 태워서 옮긴다.(다른 오브젝트도 가능은 함) 4명 플레이 기준으로 진행되고 차량은 6개 슬롯이 있으므로, 보통 2개 모았으면 퀘스트 완료. 잘 보면 완료지점 근처 바닥에 여기다 놓으라는 실루엣 표시가 되어 있는데, 거기다 가져다놓으면 된다.
- 오브젝트를 이용한 퀘스트가 많은편. 주로 식량, 비상용품 가져오는 퀘스트이다.
- 만약 좀비가 달려온다면 가로등, 비치파라솔 등의 뒤에 숨어서 부딪히도록 유도할 수 있다.
- 원소 공격이 크리가 터져서 죽은 좀비의 경우 시체에 그대로 원소 대미지가 남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좀비가 이를 지나오게 되면 대미지를 입는다. 물론, 플레이어도 다치게 되니 주의.
1.5. 돈
- 수리비로 급박하게 궁핍 할 수있으니 틈날 때마다 가방, 쓰레기통 등을 뒤지자. 앵벌이 장소는 많지만 쉽고 간단한 것을 두가지 추천하자면 리조트에서 호텔 앞의 가방들, 그리고 연구소에서 금고들이다. 2막의 약국 등에 있는 돈통에서도 가끔 대박이 터진다.
- 무기 구매/업그레이드 시 의외로 돈을 많이 쓰게된다. 정말 필요한 무기인지 고려한 뒤 구입하자.
- 특수좀비는 보통 돈을 많이 준다. 대부분 경우는 출몰 장소가 정해져 있어서 공략법만 충실하게 숙지하고 있다면 노가다를 뛸 수도 있다. 마지막 액트인 감옥 같은 경우는 리젠 속도가 너무 빨라서 문제일 정도. 이 쯤 되면 노가다 뛸 정도로 급박한 상황은 안 나올 테지만.
- 초반에 돈을 버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반복퀘스트를 깨서 보상을 받는 것이다.(ex : 알코올을 화염병으로 바꿔줄 때 돈을 주는 퀘스트나 물, 깡통음식을 가져다주는 퀘스트가 있다.)
- 가장좋은 절약 방법은 킥과 스톰핑. 즉 내구도 소모를 최소화 하는 것!
- 사망할 경우 소지금의 10%가 날아간다. 시안은 스킬로 이 비율을 줄일 수 있지만 다른 캐릭터들은 그런 거 없다. 돈을 모으려면 자주 죽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후반 가면 눈물이 쏙 빠질만큼 돈이 날아가니, 아끼다 똥되지 말고 써야할 일이 있으면 팍팍 쓰자. 어차피 맘만 먹고 노가다하면 후반엔 돈이 금방 모인다. 다만 그렇다고 초중반에 너무 과소비하다가는 안습한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적정선을 지키자.
- 어느 정도 진행하면 빠른 여행(fast way)과 반복 퀘스트 체크 포인트를 이용한 상자 노가다로 쉽게 돈을 벌수 있다. 이런 상자들은 로딩이 나오는 상황, 즉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액트 1의 2번 벙커→액트 2 창고 등 서로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시 아이템이 재생성 되므로, 상자에서 나오는 템을 계속 팔면 내킬 때까지 돈을 벌 수 있다.(득템은 덤.) 돈이 궁하다면 시도해보자. 상자가 있는 빠른 여행 포인트와 반복 퀘스트 체크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 액트 1
- 액트 2
- 액트 3
빠른 이동 - 2번 벙커(니콜라이를 호위해주는 열리는 벙커) : Lv3 상자 1개, 일반 상자 2개
반복퀘스트 체크 포인트 "술병 속 죽음(Death in the Glass)" → 할란의 집 : Lv2 상자 1개, 일반 상자 1개
반복퀘스트 체크 포인트 "술병 속 죽음(Death in the Glass)" → 할란의 집 : Lv2 상자 1개, 일반 상자 1개
- 액트 2
빠른 이동 - 창고(사이먼의 본거지) : Lv1 상자 1개(→사이먼 은신처 남쪽의 시장에 있는 작업대 바로 옆에도 Lv1 상자 1개가 있다.)
- 액트 3
빠른 이동 - 강변 마을→마츠테로의 창고(빠른 이동 바로 옆문/마츠테로의 "그림자 추적" 퀘스트를 완료하면 개방) : Lv1 상자 2개(총기 확률 높음)
1.6. 조합 (Mod)
- 퀘스트 보상으로 얻는 조합 설계도 + 잡템 조합을 통해 무기를 조합 가능하다.(화염병, 데오드란트 폭탄 등)
- 무기 개조는 내구도에 상관없이 가능하지만, 원무기보다 내구도 총량이 조금 감소한다.
- 각 속성별로 강화된 모드가 존재하는데, 이것은 개조효과에서 속성 아이콘 밑의 배수를 보면 알 수 있다. 배수가 높으면 크리티컬이 터졌을 때 입히는 속성데미지가 증가한다.
- 몇몇 조합은 투척시 무기를 사라지게 한다[7] . 단검에 장착하는 투척 무기 조합은 고급 무기에 쓰지 말자.
- 의외의 조합법이 꽤 있다. EX) 데오드란트(탈취제. 바디스프레이.) 2개를 합쳐 데오드란트 폭탄을 만들거나...
- 모드 중 총알 만드는 모드도 구할 수 있다. 권총탄과 샷건탄은 액트2 중반 경찰서에서 구할 수 있고, 라이플탄은 액트3에서 구할 수 있다. 가끔 상점에서 주 재료를 팔때가 있으므로 그때 왕창 사두는 것도 좋다.
- 화염병 제작 모드는 액트1 챕터3에 장갑차 탈취하러 호텔 들어가는 퀘스트 중 서버실에서 구할 수 있다. 이 때 못 구하면 이후 달리 구할 방법이 없으므로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직접 제작하면 알코올 2개에 걸레 옷감(Rag)하나면 되지만 NPC들은 3~5개 정도를 요구하므로 직접 만드는 게 훨씬 경제적이다. 다만 NPC에게 의뢰할 경우 경험치를 보너스로 주기 때문에 이쪽도 나쁘진 않다.
- 샴페인, 물, 식량캔 외의 재료를 요구하는 반복 퀘스트는 하지 않는게 좋다. 꼭 더럽게 안나오는 재료만 요구하고 보상도 $1와 경험치 조금 뿐이다.
- 3막의 연구소 창고에는 익사자 고기가 고정 스폰 되는 장소가 세 군데 있다. 하나는 처음에 감염자가 갇혀 있던 감옥들 중 맨 끝에 있으며, 또 다른 하나는 감옥 밑에 RAM이 있던 창고안, 그리고 창고 옆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있다. 익사자 고기는 중독 모드 최종 오의 데스스토커 모드에 두개씩 들어가니 챙겨두자.
- 많이 쓰이는 모드 재료는 상점에 보일때마다 미리미리 사재기 해두자.
- 데오도란트, 강력 테이프 : 데오 폭탄
- 고기, 강력 테이프 : 고기 미끼
- 금속조각, 세제 : 탄환
그 외에 각종 조합템은 데드 아일랜드/장비항목 참고.
1.7. 인벤토리
- 무기, 술, 메딕킷을 제외하고는 인벤 제한을 받지 않는다. 그러므로 재료템 은 절대로 팔지 말 것!
- 술이나 몰로토프 칵테일, 메디킷 등의 아이템은 30개가 한 세트로[8] , 그 이상 소유시 슬롯을 2칸 먹어버린다. 몰로토프나 Deo-Bomb의 경우 버그로 직접 제작한 것과, 퀘스트로 받은 것이 겹쳐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몽땅 버리고 다시 먹으면 잘 합쳐진다.
- 패치로 잠겨진 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의 질이 대폭 상향되었다.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득템이 상자에서 나온다. 따라서 좋은 무기를 얻고 싶다면 잠금해제 스킬은 필수 스킬.
- 중반부터 플레이어의 무기창고 역할을 해주는 진에게서 무기를 꺼낼때 조심해야한다. 인벤토리가 꽉찼는데 무기를 꺼내게 되면 창고에서 해당 무기가 증발한다(!) 땅에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증발한다. 버그인듯하니 조심할 것.
- 진에게 중요한 무기를 맡기지 않고 엔딩을 본 후 2회차로 넘어가면 몇몇 무기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해결책도 없는 버그라서 주의가 필요하다. 진에게 마지막으로 물건을 맡길 수 있을 때는 마지막 병원으로 가기 전이기 때문에 잊지 말고 중요한 무기는 맡겨두자. 아레나 DLC가 있다면 2회차 진을 만나기 전에 빠른 이동으로 아이템을 회수 할 수 있다.
1.8. 분노
- 일단, 분노 트리를 아예 안 찍으면 분노 발동이고 게이지고 그런거 없다. 샘B처럼 분노가 잉여일 경우 분노를 아예 안찍는 착한 흑형(...)트리를 타도 된다. 다만 분노를 찍어두면 여러모로 편하기 때문에 하나쯤은 찍어두는 걸 권장한다.
- 좀비를 죽일 때마다 분노게이지가 조금씩 찬다.
- 각 캐릭터마다 다른 효과가 나타나며 이때 화면이 회색으로 바뀌게된다. 부술 수 있는 오브젝트와 좀비는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참고로 코옵시 타인의 시점에서 보면 온몸이 푸른색으로 빛나고 있다(...).
- 분노 모드시 적을 때릴 때마다 경험치 게이지가 차며 꽉 채울 때마다 배수가 증가. 최대 4배까지 가능하다. 이는 분노가 끝난 후 추가 경험치로 환산된다.
- 분노 모드시 포스 넘치는 분위기와 배경음악 때문에 마치 무적이 된 듯한 착각을 할 수 있는데, 그딴거 없고 쳐맞으면 똑같이 아프니 주의하자. 근접공격을 하는 샘 B 와 시안 메이는 특히나.
- 립타이드에서는 네임드 좀비들 때문에 캐릭터를 막론하고 빠른 척살을 위해 하나씩은 꼭 있어야 된다. 애초에 스킬 포인트가 남아도니까 찍어주자.
1.9. 차량
- 로드킬시 경험치는 직접 죽이는 것의 절반만 획득한다.
- 차량을 탈 때 운전석의 반대쪽에서 운전석쪽을 보고 탈 시 타는 모션을 스킵하고 바로 운전 가능하다.[9]
- 차량이 저속운행시 만약 좀비가 옆에 붙을수 있는데 창문근처에 맞으면 대미지가 들어온다. 좀비가 옆에 붙지않게 조심하자.
- 액트3 같은 곳은 험한 지형에 차량이 걸려서 빼도 박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살살 몰자.
- 운전자를 제외한 플레이어들은 탑승한 채로 총을 장비할 수 있으며, 탱크 자동차(강화된 현금수송차량)가 아닌 이상[10] 밖으로 발사 가능하다. 차가 박혀 버렸을 때 도움이 된다.
- 차량 바로 옆에서 폭발물이 터지거나, 자살자 좀비를 치어 터뜨리는 경우 차량은 멀쩡하지만 운전자와 승객들은 전부 죽는다.
- 탱크 자동차의 경우 어떠한 경우에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심지어 자살자의 자폭공격까지!.
- 키보드로 조종할 경우 조향과 가속, 후진 컨트롤이 가끔 동시에 안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조향 컨트롤 키(A, D)를 한 번 더 눌러주자. 아쉽게도 XBox 360 컨트롤러를 키보드와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 광인(RAM)의 경우 차량으로 들이받으면 무조건 한방에 죽일 수 있다.[11]
- 립타이드에선 팔라나이 캠핑장 맵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자살자한테도 대미지를 안 입는다! 아예 대놓고 차를 쓰라는 건지 도로에는 좀비들이 무리를 지어 득실거린다. 감염자가 대여섯 마리씩 무리지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차를 타는게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이롭다.
2. 사냥시 팁
- 플레이어가 레벨업 할 때마다 좀비도 무시무시해진다. 따라서 레벨을 빨리 올린다고 무작정 좋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쓰던 무기와 좀비와의 레벨 격차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패치로 코옵시에 좀비가 자신의 레벨에 자동으로 맞추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예를 들어 렙 10짜리와 렙 45짜리가 코옵을 할 때, 각자 레벨에 맞게 좀비의 레벨이 결정된다. 즉 좀비의 레벨이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독립적으로 결정된다는 뜻.(10짜리는 10짜리 좀비와 싸우고, 45짜리는 45짜리 좀비와 싸운다.)
- 좀비마다 신체가 훼손된 후 공격방식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깡패(Thug)는 팔 절단/파괴 후엔 물어뜯기로 공격하는 식.
- 체력이 많아 벅찬 좀비는 속성[12] 을 이용하여 공격하자. 크리티컬이 뜨면 DOT 대미지가 들어가며 행동 불능 상태가 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 불타거나 감전 상태인 좀비 근처에 가면 매우 아프며 경직까지 있으니 주의.
- 알콜은 습득시 무기가 아닌데도 알콜로 자동 스위칭이 되어버리는 버그가 있으니, 습득시 주의할 것. 잘못하면 영문도 모른채 꽐라된다(...).
- 투척으로 좀비에게 무기가 박혔을 때 뒤로 백스텝(뒤방향키+점프)을 하면서 회수키를 누르면 뒤로 물러남과 동시에 무기를 회수할 수 있다! 깡패 (Thug) 등에게 안전거리를 확보하며 무기를 회수할 수 있는 일명 백텝회수(...)
- 립타이드에서는 거점 방어 퀘스트와 데드존이 추가 되었다. 여기서는 바글바글한 좀비들, 특수 좀비들과 더불어 네임드 좀비들이 등장하는데 체력이 정말 미친듯이 많다. 이 네임드들은 덩치는 깡패만하고 공격력은 무식한데다 아무리 때려도 넘어지지도 않는다.[13] 대미지를 최대한 적게 받으며 잡기 위해서는 분노 스킬이 절실하다. 아무리 분노 스킬이 구린 샘 B와 시안 메이라도 분노 스킬은 최소 한 개라도 찍어야 정신 건강에 이롭다. 스킬 포인트가 넘쳐 주체가 안되므로 분노 스킬들도 찍어주는걸 권장한다.
3. 퀘스트, NPC 관련
- 퀘스트는 메인, 서브, 반복, 그리고 생존자 구출(호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서브퀘스트는 좋은 장비와 돈, 경험치, 가장 중요한 개조모드가 보상이므로 넉넉한 시간이 있으면 모두 도전하는것이 좋다. 피난소 외에서도 얻을 수 있으므로 지도를 탐색하다보면 신선한 퀘스트를 얻을 수 있다. 갖다달라는 물품이라든지, 목적지가 겹쳐있는 경우가 자주 있으므로 받을 수 있는 퀘스트는 한번에 받고 출발하기를 추천.
- 체크 포인트를 조심해서 활용하자.
모든 퀘스트에는 체크 포인트가 있어서 중간중간에 위치를 저장한다. 퀘스트 중간에 게임을 나가거나 사망하게 될 경우 저장된 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하는데, 이때 esc키로 다른 퀘스트의 체크 포인트를 불러오게 되면 지금까지 해온 퀘스트의 체크 포인트는 전부 날아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만약 어쩔수 없이 좀비떼 한가운데에서 시작하게 되어 감당하기 힘들 때는 역으로 체크 포인트를 이용하면 탈출할수 있다. 퀘스트 단축키를 눌러 반복 퀘스트 등 안전지역의 퀘스트를 선택한 후 esc키를 눌러 마지막 지점을 불러오면, 방금 선택한 퀘스트의 저장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다.
- 반복 퀘스트 중 액트 1의 스베틀라나가 주는 샴페인 반복퀘는 가장 많은 경험치를 주는 반복퀘로, 나중에는 이 퀘스트만으로도 렙업이 가능한 수준이 된다. 액트 2의 버려진 집과 액트 3의 연구소에 있는 냉장고들에서 샴페인 루팅 노가다가 가능하다.
- 길을 가다가 지도상에 해골표시가 뜬다면 이는 숨겨진 서브퀘스트인 생존자 구출을 위한 좀비, 혹은 총을 든 약탈자다.
- 초반부에 곰인형을 가져오는 퀘스트에서 목적지에 있는 H. 렉터라는 이름의 남자는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게다가 모든 근접공격형 인간 몹이 그렇듯 근접공격을 회피하는 위엄까지 보여준다! 멀리서 무기 투척으로 선빵쳐서 잡는게 속편하다.
- 액트 4 막바지에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에서는 좀비를 최대한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좀비들 잡고 가는것과 최대한 피하며 가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하늘과 땅 차이다. 통로들이 좀 좁은 편인데다 다양한 좀비가 한꺼번에 출연하는건 덤.[14]
- 집안이나 건물안으로 들어가야하는데 담장을 넘어야하는 경우는 주변 사물을 적극 활용하자. 마땅한게 없다면 차를 담장아래 대고 올라가도 된다.
4. 시스템 관련
컨트롤러 등 기본적인 사항 외에 게임파일의 임의 수정이 가능한 PC용(Steam 버전) 데드 아일랜드에서 과도하지 않게 수정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PS3 이나 XBOX360 에서도 가능하다면 여기에 추가하면 된다. 다만 너무 열심히 모딩질 하다가 VAC차단당하는 수가 있으니 주의할 것.[15]
4.1. 컨트롤
XBox 360컨트롤러의 경우, PC버젼에서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프로파일이 있다. 키보드+마우스 조합과는 다른 재미를 주는데 문제는 XBox 360 컨트롤러 모드를 활성화 시키면(옵션 메뉴에서) 채팅을 할 수 없다. 차량 운전할 때는 키보드+마우스 조합보다 훨씬 반응성이 좋은데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으니(...). 물론, 스팀 버젼의 경우 스팀 커뮤니티를 통하여 음성 채팅을 할 수 있기는 하다.
4.2. FOV 수정
데아의 기본 fov는 62.5도로 옛날 초기의 FPS와 비슷한 시야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걷거나 달리면서 흔들리는 화면과 합치면 환상적인 3D 멀미가 날 확률이 높다. 예로부터 이런 경우 해결법은 시야각을 늘리는 것. 다만, 시야각을 너무 늘리면 원래 게임이 그렇게 디자인이 안된 고로 쓸데없는 부분(신체-발이라든지)이 보이거나 주변에 위치한 사물의 크기가 커보이는 왜곡 현상 때문에 게임에 지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적당히 90도 내외로 수정하면 게임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게임 진행이 편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게임이 설치된 폴더로 이동한 후, DI 폴더 아래의 Data0.pak 파일을 다른 곳으로 복사한다.
이 파일은 원래 zip 파일과 동일하므로 Winrar 같은 프로그램으로 압축해제하면 된다. 1.2 패치 이후로 게임파일에 대한 체크 루틴이 추가되어 이전과 같이 원본파일을 수정&저장하면 게임 실행이 안되므로 주의!
압축풀은 폴더 안의 \\data\Skills\ 폴더 안에 있는 Default_level.xml 파일을 '내문서'의 다음 폴더 안에 넣어야 한다. c:\사용자\(유저아이디)\내 문서\DeadIsland\out\data\Skills\
복사해 넣은 xml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고, FOV로 검색해서 나오는 유일한 한줄에서의 수치를 62.5→82.5으로[16] 수정하고 저장한다.
4.3. 안티앨리어싱 추가
데아는 콘솔 기반을 우선으로 개발된 게임이라 PC의 성능을 살린 더 나은 품질을 적용하려면 그래픽 제조사의 드라이버의 강제 옵션을 적용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사실 데아에도 내부 안티앨리어싱 옵션이 있어서 이를 살려주면 바로 적용된다.
c:\사용자\(유저아이디)\내 문서\DeadIsland\out\Settings\ 폴더 안의 Video.scr 파일을 메모장으로 연다.
여기서 몇몇 옵션을 아래와 같이 수정하자.
→ FSAA(4) ... 최대값은 8
→ Filtering("AnisotropicTrilinear") ... 이게 최고 퀄리티
→ VSync() ... 수직동기를 원하면 추가
→ MaterialQuality(0),FXFadeLevel(0),WaterQuality(0),GrassQuality(0) ... 최고 퀄리티는 0일때!
4.4. 기타 유용한 프로그램
- Dead Island Helper : 해외 유저가 만든 데드 아일랜드 커스텀 툴로, Fov 값, 블룸, 그림자 설정 등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여러가지 그래픽 관련 설정이 있어서 사양때문에 렉이 걸리는 유저가 사용할 경우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상당히 유용하므로 관심있으면 검색해보자. VAC 에 걸리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 특히 도시에서 좀 심하다. 지도를 보며 직접 찾아가자.[2] 흔해터진 흰색 총기들 말고...[3] 사실상 이 게임에서 총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려면 마지막 액트인 액트4까지는 가야한다(...) 총기 특화 캐릭터인 푸르나의 입장에는 상당히 손해를 보는 셈. 푸르나는 2회차 플레이가 돼서야 비로소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한다. 실제로 푸르나로 게임을 진행할 경우 초반에는 상당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 단, 블러드배스 아레나를 설치하면 다소 해소된다. 자세한 내용은 푸르나 항목 참조[4] 샘B를 위한 슬렛지해머, 로건을 위한 밀리터리나이프, 푸르나를 위한 매그넘, 시안을 위한 와키자시 등[5] 보행자의 상체를 조준하고 발차기를 날리면 높은 확률로 뒷걸음질치다가 자빠진다.[6] 초반 한정. 레벨이 높아질수록 주먹질의 위력이 매우 약해진다.[7] 예를 들어 Sticky Bomb[8] 원래는 10개가 한 세트였지만 1.2.1 패치에서 30개로 변경되었다.[9] 하지만 립타이드에선 불가능하다.[10] 탱크 자동차의 경우는 발사는 되지만 밖에 있는 사물을 맞출 수는 없으므로 총알 낭비다.[11] 정확히는 자동차의 질량 때문에 광인이 밀려 넘어지게 되는데 광인이 넘어지는 건 오직 죽었을 때 뿐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사망 판정을 받아 죽게되는 것.[12] 전기, 출혈, 불 등[13] 1편 최종보스 같은 놈들이 몇마리씩 나온다고 생각해보자.(...)[14]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다 잡으면서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다. 액트 3의 케르베로스 퀘처럼 무한리젠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 다만 이 경우에는 옥상진입 직전에 도로 작업대로 돌아가서 탄약을 보충하는 불편은 감수해야한다.[15] 당연하지만 VAC 가 차단될 때는 DLL 이나 EXE 같은 직접적인 실행파일을 건드렸을 때[16] FOV를 82.5도 이상으로 수정할 경우 총기류를 조준해서 쏠 때 초탄이 무조건 맞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