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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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아일랜드의 주인공'''
로건 카터
'''샘 B'''
푸르나
시안 메이
존 모건 (립타이드)
좀비 FPS 게임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데드 아일랜드,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의 주인공 중 한 명.
1. 기본 프로필
2. 상세 정보
3. 스킬트리
3.1. 분노
3.1.1. Tier 1
3.1.2. Tier 2
3.1.3. Tier 3
3.2. 전투
3.2.1. Tier 1
3.2.2. Tier 2
3.2.3. Tier 3
3.2.4. Tier 4
3.3. 생존
3.3.1. Tier 1
3.3.2. Tier 2
3.3.3. Tier 3
3.3.4. Tier 4


1. 기본 프로필


점점 인기가 시들어가는 원 히트 원더 래퍼. 로열 팜 리조트 호텔이 조만간 열릴 고위층들의 파티에서 그의 히트곡 "Who do you voodoo?"를 공연한 기회를 샘 B에게 제안하였다. 그는 자신의 재능을 선보일 이 절호의 기회를 흔쾌히 수락하였다. 그는 한 때 자신감과 열정이 넘치는 청년이였지만, 가짜 친구들과 아첨배들로 인하여 사생활이 망가져서 알코올과 마약 중독에 시달렸던 과거로 인해 발목을 잡혀있는 상태이다.

뉴올리언스 출신으로 샘이 두 살 때 감옥에 간 부친은 그곳에서 생을 마감했으며 그 충격으로 모친도 술과 마약에 빠지는 등 험난한 유년기를 보내, 작은 세차장을 운영하는 할머니가 자신을 키워주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랩이 하고 싶어져 금세 랩에 빠져들어 래퍼가 되었다. 데뷔 후 얼마 간은 인기가 없었으나, 본 게임의 인트로[1]에도 나온 "Who do you voodoo, bitch?"[2]가 대히트를 쳐서 확 뜨게 된다.[3] 하지만 갑작스런 성공으로 인하여 아첨꾼과 가짜 친구들에게 둘러싸이면서 삶이 망가져서 마약을 빨면서 그 뒤로 내는 곡은 죄다 망했다. 아직까지 공연 제의가 들어오고는 있지만 조그만 마을이나 배에서 공연하는 신세이며 그나마도 "Who do you voodoo, bitch?"밖에 부르지 않는다고. 히트작으로 떴다가 동네 가수로 전락한 케이스 되겠다. 그래서 다시 뜨고자 바노이 섬에서 고위층들의 눈에 띄기 위해 공연을 하러 왔다.
성우가 두 명이다. 정확히는 그의 대표곡은 진짜 현직 래퍼인 J7(본명 Josef Lord)이 불렀고 게임 캐릭터 성우는 필 라마.[4]
후속작 립타이드에서는 그의 다른 노래가 나오는데 이걸 실사 뮤비로 만든 사람들이 있다?![5][6]

2. 상세 정보


데드 아일랜드 4인방 중에서 맡은 역할은 '''탱킹'''.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한손 혹은 양손 둔기류로,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내구성과 저지력이 높은 무기를 활용하여 좀비를 넘어뜨리고 뼈를 부러뜨리는 등 높은 딜보다는 좀비를 제압한다는 느낌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오프닝 영상에서 리조트 호텔에서 공연하던 흑인 힙합 래퍼다. 전형적인 전사 타입. 하지만 그렇다고 탱커마냥 엄청난 몸빵이 된다는 소리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튼튼할 뿐, 샘 B도 제대로 두들겨맞으면 골로 간다. 둔기류가 주 무기이며 컴뱃 스킬트리에서 볼 수 있듯이 둔기류 무기 특화 스킬들이 많다. 서바이벌 스킬에는 자동 체력 회복이나 어그로량을 늘리거나 근접/총탄 대미지를 줄여주는 탱커스러운(...) 스킬들이 있다. 허나, 게임 특성상 무작정 맞아주는 탱커가 아니라 '좀 더 튼튼한' '''대미지 딜러'''다.
그래도 기본 체력이 가장 높고, 둔기를 사용하며[7], 전용 돌진기까지 있고(적의 포위망을 돌파할 때 굉장히 편하다), 적의 공격을 확률적으로 무효화 하는 스킬도 있고(생존트리의 '동기' 스킬. 아래쪽 스킬트리 설명 참조), 무엇보다 '''자동 회복 스킬'''이 있기 때문에 타 캐릭터에 비해 생존률이 확실히 높다. 특히나 자동 회복 스킬은 그야말로 생존 종결자. 대미지를 입으면 음식을 먹든 회복킷을 쓰든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야만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타캐릭터들과는 달리, '''가만히 있어도 체력이 쭉쭉 차는''' 샘 B의 회복 스킬은 엄청난 메리트를 가진다.[8] 따라서 '''데드 아일랜드의 캐릭터 중 가장 쉽고 편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샘 B의 단점으로는, 저절로 회복되는 덕에 남아나는 HP와는 반대로 '''고질적인 스테미나 부족'''을 꼽을 수 있다. 아무리 스테미나 소모량을 줄여주는 스킬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둔기류의 스테미나 소모는 가장 센 편인데다, 기본 대미지가 약하다보니 날붙이에 비해 더 많이 휘둘러야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스테미나 소모가 많다는 점은 여전하다. 게다가 다른 여캐는 적을 죽이면 스태미나를 30%나 채워 주는 흡혈귀 스킬이 있고, 다른 남캐는 투척이 주력이라 제대로 무기를 던지기 시작하는 중반부터는 스태미나가 별로 필요없는데 샘 B는 스태미나가 굉장히 절실한 근접전 캐릭터인데도, 스태미나 회복 스킬이 '''맞아야 발동되는''' 동기 스킬밖에 없기 때문에[9] 고질적인 스테미나 부족에 시달린다. 특히 립타이드에서는 캠프 방어전에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좀비 무리와 싸워야하는데 이때 샘 B는 어쩔수 없이 전투 도중에 스테미나를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둔기가 날붙이보다 튼튼한데, 여기다 샘 B는 둔기 내구도를 늘리는[10] 스킬까지 잔뜩 있다![11] 그래서 스킬포인트를 투자해놓고 나면 둔기라면 마음놓고 휘둘러댈 수 있기 때문에 스킬만 좀 찍어두면 적은 무기로도 충분히 돌아다닐 수 있어서 인벤토리에 여유가 생긴다.
둔기가 게임에서 가장 흔한 무기이며, 초반부터 널려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전투 트리의 둔기 특성을 찍고 머리를 겨눠 후려칠 수 있고 체력 자동 회복까지 달려 있는 샘 B는 여유로운 초반 플레이로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기에 좋은 초보자 추천 캐릭터이다.[12] 초반에는 애초에 무기 특성 스킬이 적어 누가 어떤 무기를 들던 거기서 거기고, 파이프나 노처럼 널린 무기들은 능력치가 낮다지만 그런 널린 무기들을 향상된 능력으로 다룰 수 있다는 점은, 크지는 않을지언정 확실한 메리트. 작은 문제라면, 액트4의 감옥에선 '''총기, 도검류는 각각 전문 상인이 있는데 둔기만 없다.''' 데이터 파일을 뜯어보면 한스 그루버라는 상인이 둔기를 팔기로 되어있는데 왠일인지 '''없다.''' 덕분에 다른 캐릭들이 최상위 무기들을 맞출 동안 샘 B는 이전에 쓰던 무기 계속 써야 한다. [13] 하지만 감옥에서 받을 수 있는 메인 퀘스트 중 두 개가 보라색 이름의 둔기를 보상으로 주며, 상인도 상인이지만 상자를 열심히 까야 좋은 아이템을 구할 수 있도록 추세가 변해 샘 B가 심각하게까지 암울하진 않다. 감옥에서 찾을 수 있는 상자가 굉장히 적은 게 문제지만.
샘 B의 진정한 문제는 '''샘통기한.''' 2회차로 넘어가면 시안은 대미지가 최소 1천이 넘어가는 날붙이들[14]과 컨트롤에 익숙해진 플레이어의 손빨(…)로 지나가는 자리마다 잘린 사지와 머리만 남겨놓고도 계속 좀비들을 썰어댈 수 있는 광년이로 각성하며, 총탄 제조법과 총기 개조법을 모두 챙긴 푸르나는 헬레이저를 갈겨대는 죽음의 천사로 승천하고, 로건 카터는 단검을 시체에서 챙겨들 생각도 안 하고 광역 데미지의 투척으로 좀비들을 청소하는 호카게로 전직한다. 헌데 샘 B는 가뜩이나 대미지도 5~7백대에 불과해서 적을 죽이려면 여러 번 휘둘러야 하는 둔기를, 변변한 스태미나 회복 스킬도 없이 써야 하는 점이 문제. 게임 캐릭터가 스태미너가 고갈되었을 때 좀비의 공격에 맞으면 꽈당 넘어지는데, 이 사태를 가장 많이 당하는 게 샘 B다. 물론 이렇게 넘어지면 다행히도 무적 상태가 되며 일어나는 동안에 스태미나를 채울 수 있고, 피통이 워낙에 큰지라, 이 시점에서도 샘 B가 가장 덜 죽는 캐릭터라는 점은 바뀌지 않지만, 결국 이로 인해 사냥시간이 다른 캐릭터들보다 조금씩 길어지게 된다.
빠르게 휘두를 수 있는 가벼운 무기(통파, 경찰봉, 짧은 메이스, 야구배트 등)와 묵직한 무기(슬레지해머 등)를 늘 함께 지니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일반 좀비들이나 감염자 등은 한손무기로 조지고 떠그는 양손무기로 조지는 것이 편하다.[15] Force 수치가 1000이 넘어가는 해머로 애들을 조지면서 떠그고 뭐고 안가리고 뻥뻥 쳐날리는 흑형의 위엄을 볼 수 있다. 무거운 무기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아예 그냥 가벼운 무기만 들고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무기 개조의 경우 둔기 특화 모드인 '충격' 모드[16]가 있는데, 특히 양손해머 전용인 테슬라 모드는 매우 호쾌하면서도 강력하다. 이 모드가 얼마나 강력하냐면 크리만 한번 터지면 '''끝판왕을 한방에 잡는다.''' 스테미너와 무기 대미지 단점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는다. 아예 다운판정이 없는 광인 빼고 걸리면 깡패고 뭐고 한대 맞고 날아가 바닥을 설설 긴다. 화속성 모드는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17] 출혈 모드는 종류가 다양하고 재료도 구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그 외에 크리확률과 크리대미지를 높여주는 모드, 저지력을 높여주는 모드[18] 등 둔기 전용 모드가 많으니 입맛대로 고르자.
패치로 매우 다양한 개조 모드가 추가되었다. 새로 추가된 개조 모드들은 기존 모드보다 월등히 좋은 스펙[19]을 가지고 있는 쓸만한 것들이 많으니 열심히 찾자. '''특히 리퍼는 둔기이면서 동시에 날붙이다.'''
입이 제일 걸걸하다. 하는 말 한마디한마디에 욕설이 꼭 붙어있다. 척 봐도 위협적으로 생긴(?) 로건 카터신사로 보일 정도.

3. 스킬트리


모든 티어는 하나의 기본스킬과 3개의 일반스킬로 나뉘어진다. 기본스킬은 한번만 찍으면 되며, 일반스킬은 최대 레벨3까지 찍을 수 있다. 일반스킬은 한 티어당 스킬포인트를 3 소모하면 다음 티어의 스킬이 해금된다.[20] 기본스킬은 굵은 글씨로 강조.
캐릭터의 레벨이 오를때마다 스킬포인트가 1 생긴다. 레벨 1에서 시작하고, 만렙이 60이므로 '''얻을 수 있는 스킬포인트는 총 59.''' 쓸데없는 곳에 낭비를 하지 않는다면 효과적인 스킬트리를 짜기에 충분한 양이다. 그러니까 쓸데없는 스킬에 낭비하지 말자.
데드 아일랜드 립타이드에서는 만렙이 70으로 확장되었으며, 전 캐릭터 공통으로 4가지 스킬이 추가되었다.
일반스킬은 찍을 때마다 괄호안에 표기된 수치만큼 증가한다. 즉 스킬 마스터시 괄호안의 수 ×3 만큼 수치가 적용된다.

3.1. 분노


분노 모드가 시안 메이와 더불어 쓰기가 조금 힘들다. '''왜냐면 주먹으로 패려고 하니까''' 분노트리에 대한 투자는 어느 트리를 탈 지 생각을 해보고 해야한다. 샘의 분노모드가 워낙 판단을 요구하는지라... 끝까지 몰빵하고 대미지 경감트리를 모조리 타면[21] 강한 편이다. 근데 좀 단점이 일대다 상황이면 나도 폭딜하고 적도 내게 폭딜(...)하기 때문에 컨이 받쳐주지 않으면 금방 누울수도 있다.
그래도 시안 메이보단 분노 스킬이 좋은 편이다. 시안 메이처럼 분노가 조건부가 아니라서 컨만 되면 패널티는 없는거라고 볼 수가 있다. 그러니까 말을 좀 쉽게 하자면, 게임을 좀 오래해서 요령이 붙을 수록 쉬워진다는 것이다. 2티어의 더 센 강타까지만 타도 주먹질할 때마다, '''워커나 임펙티드 같은 졸개는 그냥 날아가기 때문에''' 적에게 맞을 확률이 컨이 붙으면 붙을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든다. 1티어의 무통증만 찍어도 맞아도 생각보다 안 아프다.
아예 전투스킬은 적당히 찍고 분노에 모조리 몰빵하면 분노가 다 차는 순간[22] 램도 정글의 그 미친 붓쳐도 한방이다. 어쨌든 샘 B로 분노 트리에 투자하는 것은 컨이 어느정도 받쳐줄때 하는게 좋다. 이게 나중에 무기를 많이 만들 수가 없는 가난한 상황이라면 상당히 유용하다. 컨이 조금만 붙어도 분노모드의 효율이 올라가는지라... 게임에 자신이 없거나 컨에 좀 무리가 있다면 남들 하는 것처럼 티어 2까지만 투자하는게 좋지만 컨이 된다면 끝까지 다 찍어도 상관은 없다. 단, 전투 스킬을 많이 희생해야 한다.
컨이 어느 정도 붙었다 싶다면 좀비 밀려들어올때 발동해서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그 '''RAM'''도 패서 저 하늘에 별로 만들어줄 수도 있다.

3.1.1. Tier 1


  • 강타 : 강타를 먹여 한방에 적을 눕힌다.
  • 음침한 영감 : 둔기로 적 사살시 획득하는 분노 증가.(+6%)
  • 무통증 : 분노중 적 대미지 감소.(-10%)
  • 몽둥이와 짱돌 : 대미지를 입었을 때 확률적으로 분노를 획득.(+5%)

3.1.2. Tier 2


  • 더 센 강타 : 분노상태 지속시간 증가. 펀치에 맞은 적이 멀리 날아감.
  • 스매쉬 힛 : 둔기로 적 머리 타격시 획득하는 분노 증가.(+20%)
  • 진통제 : 분노상태에서 적 사살한 수만큼 체력 회복량 증가.(+3%)
  • 변덕쟁이 : 분노상태에 필요한 분노량 감소.(-5%)

3.1.3. Tier 3


  • 엄청난 강타 : 분노상태 지속시간 더욱 증가. 펀치에 맞은 적은 하늘의 별이 됨.

3.2. 전투


샘 B의 전투트리는 유용한 스킬들이 굉장히 많다. 대부분의 스킬을 마스터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일단은 전투트리를 최종테크까지 올리는데 집중하자'''. 그 이후에 나머지 스킬들을 찍는게 좋다.

3.2.1. Tier 1


  • 헤비 히터 : 둔기의 대미지/헤드샷 대미지 5% 증가, 스태미너 소모 10% 감소, 크리티컬 확률 1% 증가.
  • 정비 : 둔기 내구도 증가.(+10%)
  • 노력없이 : 둔기 스태미너 소모 감소.(-10%)
  • 박살 : 둔기의 대미지와 Force(저지력) 증가.(대미지+3%, 저지력+10%)
그야말로 꿀스킬들만 모여있다. 궁극적으로는 전부 마스터하는 것을 추천.

3.2.2. Tier 2


  • 혼수상태 : 적이 쓰러져 있는 시간 증가.(+2초)
  • 급소지정 : 적의 스태미너가 50% 이하시 크리티컬 확률 상승.(+2%)
  • 태클 : 적에게 달려가면 박치기를 한다.
    • 레벨1 - 적을 밀어낸다.
    • 레벨2 - 적을 쓰러뜨린다.
    • 레벨3 - 태클에 소모되는 스태미너를 반으로 줄이고 잠긴 문을 태클로 한방에 열 수 있다.[23]
데드 아일랜드에서는 매우 좋은 스킬. 꼭 찍어주자. 이걸 2레벨까지만 찍어도 감염자(infected)가 소리 지르며 달려올때 같이 돌진해줄 수 있다. 감염자 무리 정도는 가볍게 쓰러뜨려 요리할 수 있는 좋은 스킬.[24]
그러나 후속작 립타이드에서는 심각하게 하향을 먹어 쓰레기 스킬이 되었다. 전작과 달리 발동속도가 너무 느려져 적의 품 속에 깊숙히 달려든 후에야 겨우 발동이 되는데, 발동 되기 전에 쳐맞기 일쑤다. 립타이드에서는 포인트 낭비다. 그야말로 안습.
  • 둔기 숙련 : 둔기 대미지 5% 증가, 스테미너 소모 10% 감소, 크리티컬 확률 2% 증가, 머리 타격시 대미지 10% 증가, 쓰러진 적 머리를 스톰프 가능.
역시나 꿀스킬들만 모였다. 전부 마스터하기를 권장. 립타이드의 경우 태클은 빼고.

3.2.3. Tier 3


  • 강력한 충격 : 개조한 둔기의 대미지 상승.(+2%)
  • 큰 몽둥이 : 양손 무기의 대미지 상승.(+2%)
  • 해머 블로 : 둔기로 타격시 확률적으로 적을 즉시 넘어뜨린다.(+10%)
해머 블로는 반드시 마스터하기를 권한다.

3.2.4. Tier 4


  • 치명적 충격 : 개조한 둔기의 크리티컬 확률 증가.(+1%)
  • 효과적인 타격 : 둔기의 크리티컬 확률 증가.(+3%)
  • 조준 샷 : 화기 대미지 상승.(+5%)
  • 지진파 : 둔기 대미지 5% 증가, 스테미너 소모 10% 감소, 크리티컬 확률 3% 증가. 점프 스톰핑 가능.[25] 적을 일격에 쓰러뜨리는 특수공격 가능. 마우스 양쪽 버튼을 동시에 클릭하면 발동된다. 일반 공격보다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참고로 이 공격은 스태미나가 바닥났어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 공격은 크리티컬이 터져도 속성 효과는 발동되지 않는다.
속성 무기의 효과는 크리티컬시에 발동된다. 치명적 충격과 효과적인 타격은 마스터하기를 권장. 효율이 좋은 효과적인 타격을 우선 찍는게 좋다.

3.3. 생존



3.3.1. Tier 1


  • 만회 : 분당 체력 10%씩 회복.

  • 동기 : 대미지를 입으면 확률적으로 스테미너 회복.(확률+10%)
이 스킬이 발동되면 적의 대미지가 무효화된다![26] 대미지는 안받고 스테미나는 회복하고 그야말로 일석이조.
  • 디코이 : 적 어그로를 끌어올 확률을 높인다.(+10%)
싱글플레이에서는 당연히 포인트 낭비. 코옵시에는 그나마 쓸만하긴 한데, 사실 코옵에서도 굳이 안찍어도 전혀 문제 없다(...)
  • 돈자석 : 루팅하는 돈 증가.(+10%)
초반에는 돈의 압박이 있기에 유혹이 되겠지만, 어차피 후반부에는 돈이 쌓인다. 후반을 생각한다면 포인트 낭비.
동기는 마스터를 권장.

3.3.2. Tier 2


  • 경화 : 적 근접공격 대미지 감소.(-5%)
  • 자물쇠따기 : 자물쇠를 딸 수 있다. 스킬 레벨이 곧 딸수있는 자물쇠 레벨.
패치로 인해 잠긴 상자에서 좋은 무기가 나올 확률이 대폭 상향되었다. 좋은 무기를 얻고 싶다면 자물쇠따기 스킬은 필수.
  • 대형 가방 : 인벤토리 슬롯 증가.(+2칸)
기본 인벤토리 슬롯이 12칸이다. 즉 마스터하면 무려 50%(6칸)의 슬롯이 추가되는 것. 마스터를 권장.
  • 회복 : 분당 체력 15%씩 회복.

3.3.3. Tier 3


  • 본 브레이커 : 적 뼈 파손시 경험치 추가.(x2, x3, x4)
기본적으로 뼈 파손시의 경험치는 적을 죽였을 때의 경험치의 1/4이다. 즉, 이 스킬을 마스터하면 뼈 파손시 얻는 경험치 = 적을 죽였을 때의 경험치가 되는 셈. 효과는 나쁘지 않으나 만렙을 찍었을 경우 의미가 없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 방탄 : 적 화기 대미지 감소.(-6%)
만렙이 되더라도 적용이 되며 백파이어처럼 조건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셋 중에 가장 무난하다. 사실 총을 든 상대에게 너무 무모하게 들이대지 않는 이상 총에 맞아 죽을 일은 없긴 하지만. 립타이드에선 이 기술을 찍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총 든 적과 상대하는 것은 터널을 나갈 때, 단 한 번 뿐이기 때문. 이후 선착장에서 총 든 죄수들과 싸우긴 하지만 분노로 무적 상태에 돌입하기 때문에 립타이드에서 이 기술을 찍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 백파이어 : 플레이어를 다운시킨 적에게 대미지.(x1, x2, x3)
애초에 플레이어가 다운되는 상황이 그다지 흔치 않은데다가, 마스터를 해도 적에게 정말 쥐꼬리만한 대미지를 준다(...). 그야말로 포인트 낭비.


3.3.4. Tier 4


  • 커스텀 정비 : 개조무기의 내구도 증가.(+10%)
  • 울타리 : 아이템을 팔때 가격 상승.(+10%)
  • 마지막 저항 : 빈사 상태일때 들어오는 대미지 감소.(-20%)
'빈사상태'는 체력이 3칸 남았을 때를 말한다. 이때는 화면이 온통 붉어지므로 쉽게 알 수 있다. 만렙 기준으로 기본적으로 보행자한테 맞으면 2칸 반에서 3칸 정도 피가 닳는다. 만약 빈사상태인데 이 스킬이 없는 상태에서 맞을 경우 그대로 죽을 가능성이 높지만, 이 스킬을 마스터할 경우 빈사상태에서 대미지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대략 한칸정도만 까인다) 한두 방 정도는 더 버텨준다. 샘 B의 생존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싶다면 찍어주자.
  • 재탄생 : 분당 체력 20%씩 회복.
커스텀 정비는 마스터 추천.

[1] 보통 현대를 무대로 한 게임에서 가사 있는 음악이 나오는 게임들은 21세기 이전에는 게임 제작사가 게임을 위한 곡을 새로 만들었지만 21세기에 들어와서는 그런 관행은 사라지고 대부분은 실존하는 유명곡을 라이센스로 가져와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특이하게도 이 게임은 현대를 무대로 한 21세기 이후의 게임임에도 이 곡을 게임 제작사가 새로 작곡했다.[2] 가사 중간에 Hide your kid, grab your wife 부분은 서양 웹의 유명한 밈 중 하나인 Bed Intruder Song의 "Hide Yo kids, hide yo wife"와 비슷한데 패러디인지는 불명이다.[3] 곡의 제목이자 가사에 들어가는 부두가 좀비를 만드는 주술이고, 가사 내용도 사지를 뜯어버린다느니 피를 한방울도 안 남기고 빨아버린다니 딱 좀비가 할 법한 짓들을 나열하고 있는데 이 게임 주제와 연관시켜보면 꽤 재미있는 네이밍 센스이다.[4] 메탈기어솔리드의 뱀프 등을 맡았다.[5] 부른 사람은 래퍼 카밀리어네어[6] 각 캐릭터의 반응도 나오는데 본인은 좋아하고 다른 캐릭은 별 반응 없지만 존 모건아악 내 고막을 시전한다. [7] 둔기는 기본적으로 저지력이 좋기 때문에, 그만큼 적에게 반격당할 위험이 적다. 반면에 날붙이류는 대미지는 좋지만 저지력이 약해서 좀비들이 썰리는 도중에 반격하는 경우가 많다.[8] 실제로 샘 B에 익숙해진 사람이 다른 캐릭터를 접하게 되면 자동으로 회복되지 않는 체력에 상당한 괴리감을 느낀다.[9] 동기 스킬이 아무리 '''들어온 타격의 대미지를 무효화하고''' 스태미나까지 채워 버리는 OP 스킬이라지만, 이 게임은 샘 B의 피가 열두 칸인데 지나가는 졸개의 평타 한 대가 두 칸 반, 그 졸개가 연장을 들고 있으면 세 칸 반을 깎아 버리는 게임이라, 일단 좀비에게 맞는다는 그 자체가 굉장히 부담스럽다. 체력이 많은데다 저절로 차는 샘 B이니 망정이지. 그리고 대미지가 낮은 대신 저지력이 높고 리치가 긴 둔기를 들고 샘 B를 하다 보면, 스태미너가 바닥나는 게 아닌 이상 맞는 게 더 어렵다.[10] 소모도를 줄이는 스킬은 없다. 그래서 좀 비싼 무기를 내구도 바닥까지 쓰고나면 수리비가 토나온다. [11] 일반 둔기는 30%, 개조둔기는 60%까지 늘어난다.[12] 로건 역시 전투 첫 스킬이 둔기이지만, 주력은 투척이기 때문에 던진 무기를 다시 주워야 되는 수고로움에 적응할 필요가 있어 초보자에겐 사용이 까다로운 캐릭터이다.[13] 참고로 한번 감옥(Act 4)에 진입하면 다시 바노이섬으로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즉 Act 4를 끝낼때까지 상점에서 둔기를 구할 수 없다(...). Act 4를 끝내면 레벨과 인벤토리를 유지한 채 다시 Act 1부터 플레이 가능하며, 이때서야 다시 둔기를 살 수 있다.[14] 일본도 계열은 2천[15] 떠그의 공격이 닿지 않는 거리에서 양손 무기로 여유롭게 두 팔을 부러뜨려 줄 수 있다![16] 크리가 터지면 감전시키는 이펙트와 동시에 멀리 날려버린다. 날아간 적이 벽이나 바닥 등에 부딪히면 추가 대미지를 받는다. 날붙이의 전기 모드가 사용자에게도 위험이 되는 것에 비하면(감전 스플래쉬 대미지) 여러모로 좋다.[17] 크리가 터지면 적에게 불이 붙는데, 이때 적이 허우적거리면서 발광한다. 근접 캐릭인 샘 B에게 있어, 불 붙은 채로 발광하는 적은 굉장히 꺼려질 수밖에 없다. [18] Thug(깡패)도 '''스태미나를 깎아서''' 눕혀버린다. 흠좀무...[19] 가령 출혈 5단계에 크리확률 +10%라든가...기존의 모드 따위 쌈싸먹는 사기적인 스펙이다.[20] 3포인트를 소모하면 무조건 다음 티어가 해금된다. 즉, 한스킬에 3포인트를 몰아주거나, 3개의 스킬에 각각 1포인트씩 투자하는 등 자기 입맛대로 할 수 있다.[21] 분노시 30% + 근접15%/총탄18% + 위기시 60%가 돼서 저체력 분노 상태에선 '''무적'''.[22] 몰빵하면 분노도 생각보다 빨리 찬다. 체감상 다른 캐릭터의 2배정도[23] 버그로 인해 태클로 열리지 않는 잠긴 문들이 꽤나 많다. 이런 문들은 어쩔 수 없이 수동으로 열어야한다[24] 업적 Catch!는 Sam B로 아주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수류탄을 얻고 나서 처음 보이는 감염자를 태클로 넘어뜨린 뒤 유유히 멀리 떨어져서 수류탄을 던져주면 된다. [25] Tier 2의 스톰핑보다 월등히 빠르다.[26] 다만 특수좀비들의 공격에도 적용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일반좀비/감염자의 공격은 확실히 무효화 효과가 확인되었다. 깡패의 공격도 무효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