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저트 워
1. 개요
NMK가 제작하고 쟈레코에서 발매한 슈팅 게임으로 1995년작 NMK의 마지막 게임 하청작이며 또한 쟈레코 메가 시스템 32를 사용한 작품이다.
일본명은 만안전쟁(湾岸戦争)으로, 원래는 걸프 전쟁의 일본어 표현이지만 한국에서는 별로 쓰이지 않는 표현이다.
2. 스토리
20XX년, 모국에서 한 명의 독재자가 군사 정권을 수립해 버렸다.
전쟁을 종결로 이끌려면 「독재자를 포로로서 잡는 것 」이라고 하는 결론이 내려져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특수 인명 구조대」을 편성했다.
·····이것은, 그 특수 인명 구조대의 이야기이다.
3. 게임 시스템
A 버튼이 공격이며 B 버튼이 착륙/이륙이다.
게임의 목적은 할당된 수의 포로와 민간인을 구출하는것이다.
보스전 스테이지도 따로 존재한다.
3.1. 난이도 별 스테이지 구성
3.1.1. 초급자 전용(작전명 크레이지 호스)
게임의 기본 조작법을 알려준다. 전 3 스테이지. 첫 스테이지는 10명의 포로를 구하는 임무가 목적이다. 최단시간 내에 클리어 할 수 있다. 단 VIP는 구출하면 네임 엔트리 화면에 랭크가 표시된다.
두번째 스테이지는 적군의 트럭을 쫓으면서 포로를 구출하는 미션이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적의 생화학 무기를 파괴하는 미션이다. 포로는 단 한명만 구한다.[1]
3.1.2. 중급자 전용(작전명 센드스톰)
중급자 전용 임무.
3.1.3. 상급자 전용(작전명 블로디로즈)
적 핵폭격기 '쇼군'의 파괴와 독재자의 생포가 임무이다.
4. 여담
- 사운드와 BGM은 나미키 마나부(산타루루)가 작곡했다. 개발사인 NMK가 파산하면서 영원이 이 게임의 음악은 수록되지 않게 될 뻔 했지만 JALECO Retro Game Music Collection 이라는 이름의 음반에 본 게임의 음악이 수록되었다.(P-47 Aces 포함) 별개로 음악은 좋은 작품.
- 후속작은 우주전쟁으로 계획되었지만 NMK가 게임 사업을 포기하면서 중단되었다.
- 아무래도 좋지만, 이 게임 적의 탱크나 건물 등에 B버튼으로 착륙을 시도하면 점수를 벌 수가 있다...[2]
- 이 게임 자체는 레어화 되어, 현재는 기판이 희귀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