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카토이츠-센고쿠히메 시리즈
'''천하통일(天下統一), 그리고 전극희(戦極姫).'''
시스템 소프트, 그리고 그 후신인 시스템 소프트 알파가 만든,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시리즈. 명작으로 시작해서 졸작이 되었다가 다시 쓸만한 물건이 되었다.
덴카토이츠와 센고쿠히메는 별개의 시리즈이지만, 일단 한 회사에서 쭉 내놓았다는 점, 센고쿠히메가 덴카토이츠의 그래픽이나 시스템 등을 계승했다는 점, 덴카토이츠의 마지막 작품이 나오고 나서 뒤를 잇듯이 센고쿠히메의 첫 작품이 나온 점 등을 보면 하나로 뭉뚱그려 볼 여지는 충분하다.
시리즈 통틀어서 PSV판 센고쿠히메 3 딱 하나가 국내에 'Sengokuhime 3rd'라는 제목으로 정식수입되었다(그것도 다운로드 판매 전용).# 그것 하나로 이 문서가 시리즈 작품 전체에 일본어 독음을 적용하게 된 것. 그러나 이렇게 정식수입작이 사실상 없는 것이나 다름 없다보니 국내에서는 한자를 그대로 읽은 천하통일[1] , 그리고 전극희로 읽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자매품 격으로 삼국지 무장들을 모에화한 '''산고쿠히메'''(삼극희) 시리즈가 있다.[2] 하지만 그 방면엔 연희무쌍이라는 벽이 존재하니… 그래서 물량으로 승부를 보려는 모양이었으나 '''빠지지 말아야 하는 인물이 이유도 없이 빠지는''' 이상한 현상이 있었다.
년도는 최초로 나온 시기이다. 기종은 발매시기와 상관 없이 나온 기종 전부를 기재했다.
6은 새로운 시도를 꾀했는지 주인공을 새롭게 추가했는데, 새롭게 추가된 주인공에 문제가 매우 많아 팬들에게 불쾌감을 안겨 주었고, 무리한 신캐릭터 보정 탓에 시나리오의 완성도도 떨어지게 되었다. 결국 다시 KOTY 에로게판에 엔트리한 것으로도 모자라 대상을 수상하고야 말았다. 7은 다시 단독 주인공 체제로 회귀하고, 캐릭터를 전부 새로운 디자인으로 일신하는 등 야심차게 준비하였으나 발매 당일에 400MB가 넘는 용량의 패치를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진행 불가능 버그를 포함한 수많은 버그가 남아 있어 혹평을 받았다.
2018년 센고쿠히메 시리즈 10주년 기념으로 신작을 제작할것을 발표했고, 10주년 기념작으로 진§센고쿠히메가 공개되었다. 2019년 발매 예정이였다가 발매일 미정으로 변경되었다.[4]
맵은 전국시대의 지방/지역/성 순으로 나뉘어지며, 성은 지역마다 5개이상 포진해 있고, 전략성이 굉장히 높다. 봉록의 단위가 석고로 표기되며, 이는 코에이 시리즈의 신장의 야망 시리즈에서 조차 없었던 획기적인 부분이다. 사국지방의 경우에는 23개의 성으로 나타나며, 그 이외의 성이나 영토 내에서의 성은, 타 지역 침공에도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타 지역 진출 = 내정가능 상황으로 등장 할려면, 꾸준히 성을 점거해서 영토를 늘려야 한다.
내정파트는 기본적으로 석고가 늘어나는 쪽의 경향이 강하고, 지역의 민충이 높을수록 모병시 많은 병사를 한 꺼번에 모을 수 있는 메리트가 존재한다. 다만, 민충은 내정으로 올릴 수 있는 상한이 70이기 때문에, 풍작이 발생하지 않는 한, 민충이 올라 갈 일은 없다. (최대 100)
스토리모드와 별개로 진행 가능한 군웅 모드에서는, 스토리 라인 이외의 대명으로 플레이 가능하며, 여성무장이 있어도 아무런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다 턴 제한이 없으며, 위광이라는 것도 존재한다. 높을수록 부하가 배신하거나 모반 할 확률이 확 줄어드는 좋은 것이므로, 가급적 위광은 떨어트리지 않고 플레이 하는게 좋다. 동맹파기나 징세등을 행하면, 가신들의 충성도가 대거 추락한다.
센고쿠히메 시리즈는 성장기(聖將記)라는 제목의 '''대하소설급 팬픽'''이 있다. 상세는 센고쿠히메 참조.
항목참조.
1. 개요
시스템 소프트, 그리고 그 후신인 시스템 소프트 알파가 만든,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시리즈. 명작으로 시작해서 졸작이 되었다가 다시 쓸만한 물건이 되었다.
덴카토이츠와 센고쿠히메는 별개의 시리즈이지만, 일단 한 회사에서 쭉 내놓았다는 점, 센고쿠히메가 덴카토이츠의 그래픽이나 시스템 등을 계승했다는 점, 덴카토이츠의 마지막 작품이 나오고 나서 뒤를 잇듯이 센고쿠히메의 첫 작품이 나온 점 등을 보면 하나로 뭉뚱그려 볼 여지는 충분하다.
시리즈 통틀어서 PSV판 센고쿠히메 3 딱 하나가 국내에 'Sengokuhime 3rd'라는 제목으로 정식수입되었다(그것도 다운로드 판매 전용).# 그것 하나로 이 문서가 시리즈 작품 전체에 일본어 독음을 적용하게 된 것. 그러나 이렇게 정식수입작이 사실상 없는 것이나 다름 없다보니 국내에서는 한자를 그대로 읽은 천하통일[1] , 그리고 전극희로 읽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자매품 격으로 삼국지 무장들을 모에화한 '''산고쿠히메'''(삼극희) 시리즈가 있다.[2] 하지만 그 방면엔 연희무쌍이라는 벽이 존재하니… 그래서 물량으로 승부를 보려는 모양이었으나 '''빠지지 말아야 하는 인물이 이유도 없이 빠지는''' 이상한 현상이 있었다.
2. 시리즈 타임라인
년도는 최초로 나온 시기이다. 기종은 발매시기와 상관 없이 나온 기종 전부를 기재했다.
- 1989년 덴카토이츠(PC98, Win, MAC, NDS)
- 1991년 덴카토이츠 2(PC98, Win, MD, PS)
- 2001년 덴카토이츠 3(Win)
- 2002년 덴카토이츠 4(Win)
- 2008년 덴카토이츠 5(Win, PS2, PSP)
- 2008년 센고쿠히메(Win, PS2, PSP)
- 2010년 센고쿠히메 2(Win, PS2, PSP, XB360)
- 2011년 장고쿠히메(Win) - 雀極姫. 제목대로 마작 게임이다
- 2011년 센고쿠히메 3(Win, PS3, PSP, PSV) - 위에서 언급한 대로 PSV판이 시리즈 중 유일하게 국내에 정식수입되었다. 2013년 4월 25일 발매
- 2012년 센고쿠히메 WEB(온라인게임) - 제목대로 웹 게임이다
- 2012년 센고쿠히메 4(Win, PS3, PSP, PSV)
- 2014년 센고쿠히메 5(Win, PSV, PS3, PS4)
- 2014년 텐고쿠히메(Win) - 天極姫. 산고쿠히메와의 크로스오버.
- 2015년 센고쿠히메 6(Win)
- 2016년 텐고쿠히메 2(Win) - 산고쿠히메와의 크로스오버 2탄.
- 2016년 센고쿠히메 7(Win)
- 미정 진§센고쿠히메(Win)
6은 새로운 시도를 꾀했는지 주인공을 새롭게 추가했는데, 새롭게 추가된 주인공에 문제가 매우 많아 팬들에게 불쾌감을 안겨 주었고, 무리한 신캐릭터 보정 탓에 시나리오의 완성도도 떨어지게 되었다. 결국 다시 KOTY 에로게판에 엔트리한 것으로도 모자라 대상을 수상하고야 말았다. 7은 다시 단독 주인공 체제로 회귀하고, 캐릭터를 전부 새로운 디자인으로 일신하는 등 야심차게 준비하였으나 발매 당일에 400MB가 넘는 용량의 패치를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진행 불가능 버그를 포함한 수많은 버그가 남아 있어 혹평을 받았다.
2018년 센고쿠히메 시리즈 10주년 기념으로 신작을 제작할것을 발표했고, 10주년 기념작으로 진§센고쿠히메가 공개되었다. 2019년 발매 예정이였다가 발매일 미정으로 변경되었다.[4]
맵은 전국시대의 지방/지역/성 순으로 나뉘어지며, 성은 지역마다 5개이상 포진해 있고, 전략성이 굉장히 높다. 봉록의 단위가 석고로 표기되며, 이는 코에이 시리즈의 신장의 야망 시리즈에서 조차 없었던 획기적인 부분이다. 사국지방의 경우에는 23개의 성으로 나타나며, 그 이외의 성이나 영토 내에서의 성은, 타 지역 침공에도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타 지역 진출 = 내정가능 상황으로 등장 할려면, 꾸준히 성을 점거해서 영토를 늘려야 한다.
내정파트는 기본적으로 석고가 늘어나는 쪽의 경향이 강하고, 지역의 민충이 높을수록 모병시 많은 병사를 한 꺼번에 모을 수 있는 메리트가 존재한다. 다만, 민충은 내정으로 올릴 수 있는 상한이 70이기 때문에, 풍작이 발생하지 않는 한, 민충이 올라 갈 일은 없다. (최대 100)
스토리모드와 별개로 진행 가능한 군웅 모드에서는, 스토리 라인 이외의 대명으로 플레이 가능하며, 여성무장이 있어도 아무런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다 턴 제한이 없으며, 위광이라는 것도 존재한다. 높을수록 부하가 배신하거나 모반 할 확률이 확 줄어드는 좋은 것이므로, 가급적 위광은 떨어트리지 않고 플레이 하는게 좋다. 동맹파기나 징세등을 행하면, 가신들의 충성도가 대거 추락한다.
3. 주요 참여 인물
- 구로다 유키히로(黑田幸弘) : 게임 크리에이터. 일본에 던전&드래곤스를 수입하여 대중화시킨 것으로 알려진 인물. 시리즈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만들어낸 사람으로 덴카토이츠 3까지 관여했다.
- 이시카와 쥰이치(石川淳一) : 덴카토이츠의 프로듀서로 1987년에 시스템 소프트에 입사, 1999년에 퇴사하여 게임 디자인 업체인 유한회사 엘레멘츠##를 설립했다.
- 이리듐(イリジウム)### : 타카세 카야(보컬, 작사)와 구사노 유우키(작/편곡)[5] 로 이루어진 2인조로 센고쿠히메의 오프닝 곡이 처음 만든 게임 음악이었는데, 이게 흥했는지 2에서도 오프닝 곡을 만들었고, 장고쿠히메부터는 아주 오프닝 곡 / BGM 담당이 되었다. 센고쿠히메는 이리듐 오프닝곡만 믿고가는 게임이라고도 할 정도로, 오프닝곡이 버릴게 없다.
- 센고쿠히메 시리즈의 주요 일러스트레이터들 : 유키즈키 치쿠바(雪月竹馬)[6] , 구로탄포(黒田んぼ), 히나사키(雛咲), 포~숑(ぽ~しょん), 사이바시(さいばし) 등등
4. SS
센고쿠히메 시리즈는 성장기(聖將記)라는 제목의 '''대하소설급 팬픽'''이 있다. 상세는 센고쿠히메 참조.
5. 등장인물
항목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