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 아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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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 독스의 등장인물로 신안의파의 하위 파벌 중 하나인 "제이드 갱(비취파)"의 두목이자 빅 스마일 리의 직속 부하 중 한 명이다.
본명은 "샘 린"이지만 게임 상에서는 이름보다는 도그 아이즈라고 불리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1] 애칭은 "새미"인데 다른 사람이 자신을 새미라고 부르면 "그렇게 부르지 마!"라고 확 열을 낸다.
원래 어린 시절에는 신안의파의 또 다른 하위 파벌인 "워터 스트리트 갱"의 두목 윈스턴 추와 굉장히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다고 한다. 윈스턴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황금 잉어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우정을 다져왔으나 도그 아이즈의 친어머니는 오래 전에 사망했고 도그 아이즈의 아버지는 아내의 죽음을 계기로 아들을 마구 학대했다고 한다. 오랫동안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면서 도그 아이즈는 성격이 잔인해짐과 동시에 친구였던 윈스턴을 원망하기 시작했다고.
신안의파에 가입하면서 아름다운 여자들과 만나면서 사귀는 척을 하다 여성들을 마약에 중독시켜 매춘부로 만들어버리는 막장 짓거리로 빅 스마일 리의 눈에 띄게 되고 그 후 빅 스마일 리의 직속 부하가 됨과 동시에 신안의파의 홍곤의 위치에 오르게 되면서 본격적인 조직원 생활을 시작해 나간다.
이 시기 웨이 쉔의 누나였던 미미 쉔과 사귀기 시작하는데 물론 진심으로 사귀는 것은 아니었고 마약에 중독시켜 창녀로 내다 팔아 버리려는 속셈으로 만났던 것. 결국 미미 쉔은 도그 아이즈 때문에 마약에 중독됨과 동시에 도그 아이즈의 패거리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크게 망가져 버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쉔 가족은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게 된다.
도그 아이즈가 이끄는 비취파는 워터 스트리트 갱의 근거지이자 돈줄이라 할 수 있는 야시장의 상권을 얻기 위해 윈스턴을 포함해 워터 스트리트 갱에게 시시건건 시비를 걸어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러한 대립 중에 웨이 쉔이 윈스턴 추의 부하가 되었고 그 후 윈스턴과 도그 아이즈 간의 알력 싸움은 겉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된다.
워터 스트리트 갱과의 충돌이 크게 비화가 되는 와중에 도그 아이즈는 윈스턴 추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황금 잉어 식당에다가 '''조직원들을 데리고 가서 총격전을 벌이는 막장 짓거리를 벌이고 만다'''. 평범한 직원들과 선량한 시민들을 갱단의 총격전에 휘말리게 만든 도그 아이즈에게 크게 화가 난 윈스턴은 당장에라도 도그 아이즈와 전면전을 벌이려 했지만 웨이 쉔은 이를 말리고 오히려 도그 아이즈가 운영하는 마약 공장에 쳐들어 가 깽판을 치면서 결국 도그 아이즈의 마약 공장을 완전히 개박살을 내버리는데 성공한다.
마약 공장 사건 후 신안의파의 우두머리인 엉클 포의 중재로 어정쩡하게나마 윈스턴 추와 도그 아이즈는 서로 화해를 했지만 도그 아이즈는 자신의 돈줄인 마약 공장을 날려버린 윈스턴과 웨이 쉔에게 강한 적대감을 표출했고, 결국 신안의파의 라이벌 갱단인 18K와 18K 소속 조직원 조니 랫페이스를 고용하여 윈스턴 추의 결혼식장에 그들을 난입시켜 윈스턴과 그의 결혼 상대인 페기를 비롯해 하객들을 총으로 쏴죽이는 만행을 저지른다.[2][3]
윈스턴과 페기가 총격전으로 사망하자 분노한 웨이는 결혼식장에 난입해 총격전을 벌인 조니 랫페이스를 어찌저찌해서 찾아내었고 조니는 자신을 고용한 배후가 바로 도그 아이즈라는 말과 함께 윈스턴 추 어머니에게 그대로 오체분시 당하며 죽음을 맞이한다(...). 조니의 이야기를 토대로 웨이는 도그 아이즈를 찾고자 정보를 수집하였고 결국 도그 아이즈를 생포하는 데 성공한다.
붙잡힌 도그 아이즈는 윈스턴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황금 잉어 식당의 주방으로 끌려가 그곳에서 조니와 마찬가지로 윈스턴의 어머니에게 오체분시를 당하면서 죽는다. 이때 추 부인의 대사가 걸작. '''"네 친구 조니 랫페이스는 탕으로 만들었지. 너는 죽으로 끓이면 괜찮을 것 같군."'''[4] 평소 잔인한 짓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른 인간답게 그 말로 역시 굉장히 처참하게 끝난다.
DLC 노스 포인트의 악몽에서는 스마일리 캣에 의해 예토전생을 당해서(...) 웨이 쉔에게 복수하겠다며 날뛰다가 자신의 예전 마약공장에서 싹 다 털리고 자신도 영혼째로 화로에 불타고 리타이어한다.
슬리핑 독스의 등장인물로 신안의파의 하위 파벌 중 하나인 "제이드 갱(비취파)"의 두목이자 빅 스마일 리의 직속 부하 중 한 명이다.
본명은 "샘 린"이지만 게임 상에서는 이름보다는 도그 아이즈라고 불리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1] 애칭은 "새미"인데 다른 사람이 자신을 새미라고 부르면 "그렇게 부르지 마!"라고 확 열을 낸다.
원래 어린 시절에는 신안의파의 또 다른 하위 파벌인 "워터 스트리트 갱"의 두목 윈스턴 추와 굉장히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다고 한다. 윈스턴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황금 잉어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우정을 다져왔으나 도그 아이즈의 친어머니는 오래 전에 사망했고 도그 아이즈의 아버지는 아내의 죽음을 계기로 아들을 마구 학대했다고 한다. 오랫동안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면서 도그 아이즈는 성격이 잔인해짐과 동시에 친구였던 윈스턴을 원망하기 시작했다고.
신안의파에 가입하면서 아름다운 여자들과 만나면서 사귀는 척을 하다 여성들을 마약에 중독시켜 매춘부로 만들어버리는 막장 짓거리로 빅 스마일 리의 눈에 띄게 되고 그 후 빅 스마일 리의 직속 부하가 됨과 동시에 신안의파의 홍곤의 위치에 오르게 되면서 본격적인 조직원 생활을 시작해 나간다.
이 시기 웨이 쉔의 누나였던 미미 쉔과 사귀기 시작하는데 물론 진심으로 사귀는 것은 아니었고 마약에 중독시켜 창녀로 내다 팔아 버리려는 속셈으로 만났던 것. 결국 미미 쉔은 도그 아이즈 때문에 마약에 중독됨과 동시에 도그 아이즈의 패거리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크게 망가져 버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쉔 가족은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게 된다.
도그 아이즈가 이끄는 비취파는 워터 스트리트 갱의 근거지이자 돈줄이라 할 수 있는 야시장의 상권을 얻기 위해 윈스턴을 포함해 워터 스트리트 갱에게 시시건건 시비를 걸어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러한 대립 중에 웨이 쉔이 윈스턴 추의 부하가 되었고 그 후 윈스턴과 도그 아이즈 간의 알력 싸움은 겉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된다.
워터 스트리트 갱과의 충돌이 크게 비화가 되는 와중에 도그 아이즈는 윈스턴 추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황금 잉어 식당에다가 '''조직원들을 데리고 가서 총격전을 벌이는 막장 짓거리를 벌이고 만다'''. 평범한 직원들과 선량한 시민들을 갱단의 총격전에 휘말리게 만든 도그 아이즈에게 크게 화가 난 윈스턴은 당장에라도 도그 아이즈와 전면전을 벌이려 했지만 웨이 쉔은 이를 말리고 오히려 도그 아이즈가 운영하는 마약 공장에 쳐들어 가 깽판을 치면서 결국 도그 아이즈의 마약 공장을 완전히 개박살을 내버리는데 성공한다.
마약 공장 사건 후 신안의파의 우두머리인 엉클 포의 중재로 어정쩡하게나마 윈스턴 추와 도그 아이즈는 서로 화해를 했지만 도그 아이즈는 자신의 돈줄인 마약 공장을 날려버린 윈스턴과 웨이 쉔에게 강한 적대감을 표출했고, 결국 신안의파의 라이벌 갱단인 18K와 18K 소속 조직원 조니 랫페이스를 고용하여 윈스턴 추의 결혼식장에 그들을 난입시켜 윈스턴과 그의 결혼 상대인 페기를 비롯해 하객들을 총으로 쏴죽이는 만행을 저지른다.[2][3]
윈스턴과 페기가 총격전으로 사망하자 분노한 웨이는 결혼식장에 난입해 총격전을 벌인 조니 랫페이스를 어찌저찌해서 찾아내었고 조니는 자신을 고용한 배후가 바로 도그 아이즈라는 말과 함께 윈스턴 추 어머니에게 그대로 오체분시 당하며 죽음을 맞이한다(...). 조니의 이야기를 토대로 웨이는 도그 아이즈를 찾고자 정보를 수집하였고 결국 도그 아이즈를 생포하는 데 성공한다.
붙잡힌 도그 아이즈는 윈스턴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황금 잉어 식당의 주방으로 끌려가 그곳에서 조니와 마찬가지로 윈스턴의 어머니에게 오체분시를 당하면서 죽는다. 이때 추 부인의 대사가 걸작. '''"네 친구 조니 랫페이스는 탕으로 만들었지. 너는 죽으로 끓이면 괜찮을 것 같군."'''[4] 평소 잔인한 짓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른 인간답게 그 말로 역시 굉장히 처참하게 끝난다.
DLC 노스 포인트의 악몽에서는 스마일리 캣에 의해 예토전생을 당해서(...) 웨이 쉔에게 복수하겠다며 날뛰다가 자신의 예전 마약공장에서 싹 다 털리고 자신도 영혼째로 화로에 불타고 리타이어한다.
[1] 한필드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느 번역본에서는 어째서인지 '''개눈깔'''로 번역되어있어서(...) 엄청난 임펙트를 보였다.[2] 이 사건은 자신의 상사인 빅 스마일 리의 지원이 있었다고 언급된다. 빅 스마일 리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돈줄 중 하나였던 마약 공장을 박살내버린 윈스턴과 그의 부하 웨이 쉔이 상당히 거슬리는 존재였던 만큼 이 때를 노려 싹 다 죽이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3] 이 와중에 윈스턴의 결혼식에 참여했던 엉클 포는 18K의 총격에 어깨를 부상당하고 웨이의 손에 이끌려 간신히 구출되는데, 엉클 포는 결혼식이 총격에 의해 쑥대밭이 되는 광경을 보고는 "이런 신성한 장소에 총격전을 벌인 자는 천벌을 받아야 해!"라고 크게 화를 낸다. 하기야 조직원은 고사하고 아무런 관계도 없는 민간인한테까지 총질을 해대니 이런 말이 나오는 게 당연하다.[4] 참고로 이 때 도그아이즈에게 윈스턴의 어머니가 '''뭔가 선홍색인 걸''' 자꾸만 먹인다. 문맥상 도그아이즈가 먹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