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몬스터길들이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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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캐릭터 파일명은 Mob_alice
일본판 성우는 타치바나 에미리[1]
모바일 게임 몬스터길들이기의 플레이어블 모험가 캐릭터.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엘리샤 (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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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에만 등장한 4성. 현재는 코스튬만 존재.
2.2. 도로시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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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패치로 엘리스와 함께 지원형에서 복합형으로 변경되어 떠오르는 5성 강캐로 평가받고 있다.'''"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다면 그냥 가면 돼."'''[2]
침묵과 춤추는 토끼는 남았는지라 새내기 대전에서 충분히 활약할만 하다.
2.3. 엘린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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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판에서 존재했다던 5성... 한국판에선 코스튬으로만 존재.
2.4. 꿈의 도로시 (6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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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간제약 스킬과 침묵을 활용하여 적을 마비시키면서 아군의 공격속도를 높여주는 서폿딜러.'''"어린 시절의 꿈들이 엮이어 있는 그곳에..."'''
스킬의 연계성과 성능이 몹시 구려 좋지 못한 평을 받고 있'''었'''으나 11월 28일 패치때 엘리아와 엘리스(5성과 6성 도로시의 예전 이름)가 모두 지원형->복합형으로 변경되는 엄청난 상향을 받아[4][5] 모험, 무대, 팀대, 보대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다.하지만 이상하게 팀대전 최강인 미나와 함께 팀대전을 뛰면 질 확률이 높아지는 극 상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도로시의 하위호환.
대사
- 어린 시절의 꿈들이 엮이어 있는 그곳에...
- 파란색 장미화단을 본적 있어요.
- 당신이 상상한 것들이 이루어질거에요.
2.5. 몽환의 도로시 (7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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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직후 평이 꽤나 안 좋았던 탓인지 아니면 개발팀 내부에서 밀어주는 캐릭터인지 몬스터길들이기 역사상 전무후무한 상향의 수혜자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정식적인 밸런스 패치로 인한 상향을 3번 받았고 소소한것 까지 모두 포함하면 몬스터길들이기 내에서 가장 상향을 많이 받은 몬스터이기도 하다.
7월 31일 패치에서 무력화 확률이 눈에 띄도록 증가했다.
8월 13일 패치로 모든 스킬 계수가 증가(쉿~! 110%→140%, 토순이 130%→160%, 춤추는 토끼 19%→24%, 째깍째깍 100%→120%)되고 패시브 발동 조건이 완화(춤추는 토끼 스킬 사용 시 일정 확률로→ 스킬 사용 일정 확률로)되는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10월 3일 패치로 공격력이 오르고 쉿!의 계수가 140%→160% [12], 토순이의 계수가 160%→180%으로 상승하고 무력화의 확률과 효과가 상승하였다.
10월 24일 카이얀의 패시브 범위가 툴팁에 나온대로 근처의 적에게만 적용되도록 수정되어 춤추는 토끼 때문에 카이얀의 패시브를 연타로 맞을 위험성이 적어져 간접 상향을 받았다.
11월 27일 패시브 발동 확률이 대폭 증가하였다. 패시브는 팀대 한 판 중 안 터지는 판을 잘 못볼 정도로 발동 확률이 크게 상승했고 춤추는 토끼는 원거리화되면서 자살기에서 폭딜+경직을 선사하는 강력한 스킬로 탈바꿈하였다. 쿨타임이 7초로 감소해 한 번의 팀대에서 2번 쓸 확률도 높아졌다.
이렇게 도로시는 상향의 상향을 거듭한 끝에 팀 대전에서는 비올레와 지원을 제외한다면 카운터가 없는 점에 주목받아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졌고, 전설의 탑에서도 무력화를 통한 버스 기사 역할을 해내며 올라운더 디버퍼+프리딜러 복합형 7성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줄 알았으나...
레오의 등장 그 이후..
레오의 무력화가 도로시의 무력화보다 더 강한 것도 모자라 자비없는 딜량까지 갖고 있다. 레오의 사거리가 굉장히 긴 편이라 도로시와 다르게 조금 더 안전하게 프리딜링이 가능하다. 평타도 복합형이라서 도긴개긴인 도로시는 특출나게 잘하는 분야가 없어졌다. 전템의 보급으로 무력화는 사실상 없는 수준으로 추락해버렸고. 무대에서도 이미 실업자 신세를 지게 되었다. 렙30 레오가 렙36 도로시보다 더 무서운 안습한 상황은 도로시 유저에게 눈물을 가져다 준다. 처음에는 레오가 보급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므로 차라리 그 시간에 도로시를 한돌하겠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공짜로 레오를 하나 지급해주고 현질을 하면 레오 소환서가 나오며 심지어 의회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 5개에서 7개씩 쏟아지는 레오 소환서 덕에 철저하게 입지를 짓밟혔다.망했다.
2.5.1. 환상의 도로시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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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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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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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게임.
초월 문양 예고 위치는 두 팔.'''「 시계토끼, 너로 정했다! 」 '''
2016년 2월 4일에 출시된 도로시의 초월버전
6성의 앨리스, 7성의 도로시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인 앨리스를 모티브로 했다면, 초월 도로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하트여왕을 모티브로 한 느낌을 준다.[13] 거기에 기본 일러나 코스튬 일러에서도 어린이로 나오던 도로시와는 다르게 많이 성장을 한 느낌.
초월몬들 중에서는 용기의 클라우드, 기적의 베르나에 이은 3번째 변신 캐릭터다. 앞서 두 변신캐릭터와 다르게 공격력을 포함한 치명타, 초월타같은 데미지관련 스텟을 올려주지는 않지만, 방어력을 증가시키고 매우 높은 추가 체력이 주어진다. 변신 시간도 무려 45초나 되는것은 덤.
가장 특이한 점은 도로시와 시계토끼와의 플레이의 방향성의 차이. 도로시 모드일땐 강력한 원거리 딜링을 구사하며, 시계토끼 모드일땐 캐릭터 자체가 오로지 탱킹에 특화 되게끔 변해버린다. 용기의 클라우드, 기적의 베르나, 폭주의 치노의 변신 처럼 단순한 능력치 강화가 아니라, 오히려 공격력이 감소하며 방어력이 증가하고, 평타가 근접 공격으로 바뀌고, 스킬도 딜링 감소에 탱킹 특화로 변하기 때문에 평범한 변신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심지어 팀대에서 수정도끼를 착용하고 체력 1퍼센트시 변신했을경우, 체력이 0퍼센트가 되고 (!!) 변신시간 45초동안 살아남는다! 정말 겨우겨우 쓰러뜨리나 싶었는데 좀비처럼 체력 0퍼센트가 뜨고 살아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충공깽.
그리고 두번째로 특이한 점이라면 팀대에서의 사용 방향성의 변경이다. 초월을 하면서 복합형치고 매우 높아진 공스텟과 스킬 구성, 그리고 탱커로 변신하는 패시브 덕에, 본래 7성시절 팀대에서 프리딜러로 사용되던 도로시가 본격적으로 어글러의 역할을 수행 하게 되었다. 다만, 극딜에 취약하다. 상대가 프란의 공증을 받은 렌이나 베르나와 싸울 시, 변신의 선 딜레이 때문에 순삭당할 확률이 있었으며, 초월 전템으로 풀 도배한다 하더라도 안나와 이렌의 서포트를 받는 치노를 만나면 답 없이 썰려나갔다.
2016년 5월 19일 패치로 어그로 먹는 딜러보다는 변신 전엔 딜러, 변신 후엔 탱커라는 캐릭터로 확실히 컨셉을 잡았다. '''기본 방어력 감소. 변신시 공격력 감소. 변신 후 토순이의 도발로 인한 공격력 감소량 증가. 변신 전 토순이의 기절 시간 증가''' 등 변신후 딜량이 많이 감소하여 토순이 상태에서는 탱킹만 가능한 수준이고, 딜링 능력이 방어형보다 약해진다.이 때문에 팀대에서의 입지가 상당히 내려갔으며, 결국, 팀대전 멤버에서 퇴출 당하는 굴욕을 겪게 됐다. 이에 따라서 레이드 외에도 활용이 힘들어졌다. 한 때, 메타의 중심이었던 도로시가 하향 당하고, 한 순간에 입지가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결국, 복합형 최강메타의 자리를 후배들에게 넘겨준 동시에 대격변 초창기를 멋지게 매듭지었다.
물론 못쓰는 정도도 아니다. 변신전 폭딜능력은 여전하고 변신 후 딜능력은 없지만 2% 부족한 탱커의 역할을 하면서 로아노와 렌등 극딜러들이 훌륭히 극딜을 하도록 광역 공격, 도발을 주기적으로 걸어주기 때문에 3군은 낄 수 있다. 다만, 이 이야기는 이미 썼던 도로시를 다시 쓸 때의 이야기고, 굳이 새로 초월하면서 팀대에 끼울 필요는 없게 됐다.
3. 설정
스토리에선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거의 모든 캐릭터들의 소소한 설정이 나오던 탐험대에서도 언급이 거의 없다. 미카와 같은 차원, 즉 이계에서 왔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아직까지 설정이 잡히지 않은 듯 하다. 그나마 하나, 그것도 도로시가 아닌 엘리스가 요구하는 탐험대 퀘스트가 있다.[14] 이브가 엘리스의 시계에서 마력이 느껴진다며 엘리스가 마족인 파우스트에게 자신의 세계를 알고 있을지 모른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아마 자신의 세계로 다시 되돌아가고 싶은 듯. 대격변 업데이트가 이후에도 여전히 스토리에 관여하고 있는 부분은 한없이 0%. 참고로 나이츠 크로니클 스토리에선 지구에서 온 인물이며 초월 도로시의 변신 형태는 "'''헤이어'''"란 이름의 별개의 토끼로 등장한다.
4. 대사
6성 대사.
어린 시절의 꿈들이 엮이어 있는 그곳에...
파란색 장미화단을 본적 있어요.
7성대사당신이 상상한 것들이 이루어질거에요.
전 저만의 시계토끼를 위해 힘을 다할꺼에요.
세상을 다시 제대로 만들수있게 도와줘요..
아름다웠던 그때로.. 되돌릴꺼에요
5. 관련 문서
[1] 일본판 몬길인 나이츠 크로니클에 있는 도로시(엘리스)를 담당하였다.[2] 실제 음성 데이터가 있는 것은 아니고 몬스터 길들이기 공식 설정집에 있는 대사[3] 2014년 구정엔 잠깐동안 실행 아이콘 얼굴마담도 담당했었다.[4] 스탯이 복합형에 맞게 대폭 상향되었고, 춤추는 토끼가 계수가 약간 떨어진 대신 몹들의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강화되었다.[5] 바뀐 사례는 이 캐릭터 뿐인줄 알았으나...7성 차원의 린 또한 복합형에서 공격형으로 바뀌었다.[6] 8월 13일 패치 전에는 1776[7] 11월 27일 패치 이전에는 180%. 최초에는 130%였다...[8] 8월 13일 패치 전에는 589, 10월 3일 전에는 622[9] 11월 27일 패치 이전에는 24%. 더불어 쿨타임도 11초에서 7초로 줄고 발동방식도 근접해서 던지는 것에서 제자리에서 변경되었다.[10] 이동속도 35%,공격력과 방어력을 각각 25% 감소킨다.[11] 최초에는 춤추는 토끼 사용시에, 8월 13일 이후 11월 26일까지는 스킬 공격시에 발동되었다.[12] 대신 좀 더 긴 침묵 시간을 위해 쿨 증가라는 하향을 받았다[13] 여왕같은 복장이나 몸에 붙은 하트문양 등[14] 진화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이름이 통일됐으니, 문제는 없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