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가

 

1. 개요
2. 공략
3. 기타

이스 2의 보스 일람
게랄디

'''도르가'''

자바(이스 시리즈)

1. 개요


이스 2의 4번째 보스. 살몬 신전에서 처음 조우하게 되는 거미같이 생긴 보스이다.
게랄디까진 필드 - 보스 - 필드 - 보스였던 것과 다르게 암호, 저주, 지하수로 같은 이벤트를 거쳐야 등장하기에 간격이 꽤 긴편.

2. 공략


원작에서는 아돌을 따라 이동하면서 6개의 탄을 발사한다. 옆에서 공격해봤자 소용 없으니 정면에서 파이어 마법을 사용해야 한다. 맨 위로 올라가서 대기하다가 아돌을 따라 올라오면 정면으로 가서 공격하고, 피하는 것을 반복해야 한다.
이스 2 이터널에선 움직이면서 유도되는 탄을 날리거나 이동하면서 여러개의 알을 갑자기 떨어트리는 공격을 한다. 알이 깨지면 탄이 발사된다. Easy-Normal 난이도에선 깨지고 나서 생성되는 탄의 수가 적으나 Hard 난이도 이후론 살인적으로 많아지므로, 몸통박치기로 서둘러 부수거나 파이어 마법으로 재빠르게 정리하는게 좋다.
매의 조각상이 은근히 방해되는 보스. 공격 자체가 몸 전부가 아닌 가운데에만 들어가게 되어있으나, 호밍 효과가 붙은 탄은 한곳에 집중되지 않기에 쓰기가 불편하다. 조각상보단 MP소모가 줄어드는 편안함의 반지를 착용하고 파이어 마법을 날리는 식으로 공략하는게 더 쉽다.

3. 기타


텔레파시 마법을 사용해 마물과 대화하는 것으로 그 존재를 미리 알 수 있는데, PC-88판 이스 2에선 마물과의 대화에서 나오는 이름이 도레가(ドレーガー)로 오타가 났었다. 다른 버전에서는 제대로 도르가로 나온다. 그런데 이 오타를 진지하게 받아들였지, PCE판 이스1&2에서도 도레가로 나온다.
티알마스와 함께 이스 오리진에 등장하지 못한 이스 1, 2의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