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텐

 



[image]
とり天이라고 표기한다. 닭을 뜻하는 'とり'[1]튀김을 뜻하는'天'이 합쳐진 말이다.
튀김옷을 입혀 튀겨 낸 닭고기 요리를 말하는 것으로 오이타 현의 명물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가라아게와 다른 점은 가라아게는 밑간을 한 닭고기에 전분으로 튀김옷을 입혀 튀겨 낸 것인 반면 도리텐은 밑간을 한 닭고기에 밀가루와 계란 등을 넣은 튀김옷을[2] 입혀 튀겨 낸 것이다.
[1] 보통은 새를 뜻하지만 요리에서 とり는 닭을 뜻한다.[2] 흔히 탕수육에서 볼 수 있는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