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4집 앨범 수록곡.
처음에는 첫 콘서트 이후 왕창 떨어져 나간(...) 팬층을 보고 느낀 자괴감을 담은 노래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몇몇 네티즌들이 싸이월드의 도토리와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것이 '''이진원 도토리 사건'''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뉴스에까지 실리면서 유력한 증거 자료가 되었다. 본인이 뇌출혈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이후에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이 도토리에서 유래한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맨 마지막 줄.'''[1][2]
당연히 싸이월드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여기까지.
달빛요정 에세이집 '행운아'에서 사이월드 엿 먹일려 만들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첫 콘서트 이후 왕창 떨어져 나간(...) 팬층을 보고 느낀 자괴감을 담은 노래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몇몇 네티즌들이 싸이월드의 도토리와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것이 '''이진원 도토리 사건'''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뉴스에까지 실리면서 유력한 증거 자료가 되었다. 본인이 뇌출혈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이후에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이 도토리에서 유래한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맨 마지막 줄.'''[1][2]
당연히 싸이월드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여기까지.
달빛요정 에세이집 '행운아'에서 사이월드 엿 먹일려 만들었다고 한다.
[1] 도토리 문서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도토리는 다이어트 식품이나 대체식품 등으로 자주 쓰여지며, 대표적인 구황작물 중 하나로 취급받고 있다. 많이 받아서 팔아서 고기반찬을 해 먹을 게 아니라 충분히 먹고 견딜 수 있는 물건이다![2] 게다가 이 노래가 4번 트랙인데, 5번 트랙 제목이 '''고기 반찬'''이다. 내용은 라면만 먹고 살 수는 없으니 고기 반찬 먹고 싶다는 것(...)인데, 역시나 도토리가 실제 먹을 수 있는 그 도토리가 아니라는 것의 근거로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