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각귀
獨脚鬼.
외다리로 걸어다니고 불처럼 이글거리는 눈빛을 가졌으며, 심한 비린내를 풍기고 역병을 일으키는 요괴이다.
독각귀는 우리나라 토종 귀신이 아니라 중국이 기원이며 한국과 일본에도 있는 귀신이다. 하지만 재미있는 점은 각 나라마다 큰 차이가 없는 구미호나 용, 달토끼와는 달리 독각귀는 나라에 따라 특징이나 능력이 각각 개성폭발(...)이라 완전히 다른 괴물처럼 보인다는 점이다.[1]
독각귀는 도롱이를 입고 삿갓을 썼으며 독각이라는 이름처럼 외다리의 귀신이다. 넓적한 얼굴에 눈빛은 횃불처럼 이글거리며 심한 비린내를 풍기며 사람에게 병을 옮기고 음탕한 짓을 하는 역신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괴물도 장발귀와 거구귀처럼 재상 이유의 비범함을 부각시키기 위한 존재라 허무하게 그 존재가 사라지고 말았다.
죽일 기세로 쳐다보면 된다. 스스로 부담스러움을 느끼는 건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면 도망간다고 한다.
1. 개요
외다리로 걸어다니고 불처럼 이글거리는 눈빛을 가졌으며, 심한 비린내를 풍기고 역병을 일으키는 요괴이다.
독각귀는 우리나라 토종 귀신이 아니라 중국이 기원이며 한국과 일본에도 있는 귀신이다. 하지만 재미있는 점은 각 나라마다 큰 차이가 없는 구미호나 용, 달토끼와는 달리 독각귀는 나라에 따라 특징이나 능력이 각각 개성폭발(...)이라 완전히 다른 괴물처럼 보인다는 점이다.[1]
2. 설명
독각귀는 도롱이를 입고 삿갓을 썼으며 독각이라는 이름처럼 외다리의 귀신이다. 넓적한 얼굴에 눈빛은 횃불처럼 이글거리며 심한 비린내를 풍기며 사람에게 병을 옮기고 음탕한 짓을 하는 역신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괴물도 장발귀와 거구귀처럼 재상 이유의 비범함을 부각시키기 위한 존재라 허무하게 그 존재가 사라지고 말았다.
3. 퇴치법
죽일 기세로 쳐다보면 된다. 스스로 부담스러움을 느끼는 건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면 도망간다고 한다.
[1] 이 문서 에서는 한국의 독각귀 위주로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