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버섯괴수 마슈라

 

[image][1]
신장 : 0 ~ 46m
체중 : 0 ~ 14,000t
출신지 : 도쿄 지하
기술 : 입에서 뿜는 용해액, 꼬리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소개 영상
울트라맨 타로 31화에 나오는 괴수. 모티브는 버섯.
어느 날 도쿄의 중심부에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버섯 괴수. 본래는 지하에 살았던 괴수이며 이름처럼 버섯처럼 생겼다. 타로의 파이어 대시[2]로 쓰러졌으나 포자가 하나 살아있었다.
다이스케고타로에게서 받은 식물 트랜스시버가 '''우연히''' 연결되어 다이스케가 그 버섯에게 물을 줘서 살려줬지만, 그 버섯의 정체는 다름 아닌 독버섯. 독버섯인 걸 알았기 때문에 다이스케는 먹으려고 하지 않았지만... 불량배들이 먹으라고 하는 바람에 결국 먹는다. 독버섯을 먹은 다이스케를 조종하여[3] 급수단지로 데리고 가고, 단지내의 주민들을 전부 버섯인간으로 만들었다.[4]
이후 버섯인간이 된 다이스케가 괴수화가 되는데 그 모습이 처음 나온 개체와 달리 공룡형태의 모습으로 변했다. 무기는 꼬리 끝에 달린 가시가 난 버섯 철퇴와 입에서 내뿜는 노란색 액체. 생명체가 이 액체를 맞으면 상해가 있는 듯하다.[5]
도쿄 전체의 사람들을 독버섯으로 만들 계획이었지만 울트라맨 타로의 킹 브레슬랫의 드라이어 광선으로 수분을 모두 빼앗겨 쓰러진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수많은 버섯들이 생성됐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그 버섯들은 먹어도 괜찮은 것 같다...

[1] 위 사진의 개체는 처음으로 나온 '''개체'''고, 이후에는 버섯인간이 된 다이스케가 괴수화가 된것.[2] 같은 시기에 방영된 같은 회사의 작품 파이어맨의 필살기와 이름이 같다.[3] 조종할 때는 눈에서 보라색 빛이 나가 버섯인간들을 비춘다. 빛을 비추기 전까지는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은 것을 보면 조종할 때 필수일 듯.[4] ZAT의 대원들은 마슈라의 공격을 받고 버섯인간이 되었다.[5] 울트라맨 타로가 이 놈과 싸울 때 액체를 피하려고 했으며 이 액체가 자동차에 맞았는데 전혀 아무런 일도 없는 걸로 봐서는 생명체에게 반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왜 그런지 울트라맨 타로와 싸울 때는 노란 액체가 보통 물의 색과 같은 색이었다. 즉, '''평범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