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염괴수 세그메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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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타이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5화.
세그메 성인들의 침략병기인 괴수로 이명답게 강력한 독을 지니고 있다. 필살기는 맞은 상대를 중독시키는 독화염 '''세겔 플레임'''이다. 작중에서 아오이가 세그메겔 '''님'''이라고 부른걸 봐서는 단순한 침략병기인건 아닌 모양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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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나타나서 거리를 이동하며 파괴하다가 타이가와 맞닥드리고 싸우게된다. 타이가와 육탄전을 벌이다가 거리가 떨어지자 세겔 플레임을 발사한다. 이것에 맞은 타이가는 왼손이 중독되버리고 중독된 손을 물고 공격한다. 하지만 타이가가 발동한 스토리움 블래스터를 맞고 폭사한다. 그후에 E.G.I.S에게 의례하려온 다마라 성인이 말한바에 의하면 세그메겔은 세그메 성인들의 침략병기인 괴수고 자신이 살던 다마라 행성을 멸망시켰으며 자신은 지구로 피난했다고한다. 또한 물리쳐도 소환사가 있는한 몇번이고 다시 나타난다고 했다.
그렇게 한참이 지나서 세그메겔을 소환했던 소환사 아오이가 백화점에서 피리카와 만난뒤 같이 다니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아오이가 세그메겔을 소환한 장본인이라는게 밝혀진다. 피리카는 정체가 보인 사진을 아오이에게 보이지 않았으나 눈치챘다는것을 알고 다시 세그메겔을 소환한다. 그후 히로유키는 다시 타이가로 변신해서 2차전을 벌인다. 육탄전으로 대등하게 싸우고 타이가는 갤럭트론 MK-2링을 사용해서 갤럭트론 게벨을 발동해서 공격한다. 하지만 2번째에서는 전기광선으로 막아냈다. 그후에 타이가는 후마로 변신해서 싸운다. 후마는 재빠른 움직임으로 세그메겔의 공격을 피하면서 싸웠다. 그후 꼬리로 후마를 휘감는다. 후마는 파워를 사용해서 벗어났지만 이후에 세겔 플레임을 발사해서 후마는 왼쪽다리에 맞아 왼쪽다리가 중독된다. 이렇게돼서 타이터스로 변신해서 싸우게된다. 타이터스는 강력한 파워로 공격해 세그메겔을 압도했으며 물어도 끄딱없었고 꼬리로 공격하자 꼬리를 베어버린다. 그러나 베어버린 꼬리에서 나온 독에 맞아 고통스러워했고 안에 있던 히로유키에게도 독성이 퍼지게된다.
한편 피리카가 아오이를 설득시키는 중에 계속해서 타이터스를 공격하고 넘어지자 세겔 플레임을 발사한다. 그렇게 아오이는 피리카의 설득을 듣고 뭔가 깨달았는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서 타이터스의 중독을 해독시켜준다. 이후 타이터스가 다시 일어나서 재전투를 벌이고 전기광선을 발사하나 타이터스는 아무렇지 않게 막아냈고 발차기로 밀쳐내지만 세그메겔에게 공격을 가한뒤 넘어트렸다. 최후는 엑스렛을 사용한 필살기 일렉트로 버스터를 직격으로 맞고 폭사한다. 이후 히로유키의 손에 괴수링으로 돌아갔다.
10화에서는 세그메겔 자체는 등장하지 않지만 초반장면에서 신문에 실려있었다.
2.1. 극장판 울트라맨 타이가 - 뉴 제네레이션 클라이막스
트레기어의 의해 다른 괴수들과 같이 소환된다.
3. 기타
향후 후속작에도 재등장한다면 세그메 행성의 다른 소환사가 나타나서 소환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세그메겔은 소환사가 있는 한 몇번이고 다시 나타난다고 했기 때문이다.
[각주]
울트라맨 Z 오프닝에서 제트와 싸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배타 스매시로 폼 체인지한 제트에게 리타이어 되는 모습이 나온다... 상당히 굴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