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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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로』의 아들의 이야기. 그리고 『타이가』가 여기에 있다!'''[3]
'''버디 고!'''
2019년 7월 6일부터 방영하는 울트라 시리즈 신작. 뉴 제네레이션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이자 헤이세이의 다음 세대인 레이와 시대를 여는 레이와의 초대 히어로이다.'''이 지구에 외계인이 은밀히 살고 있다는 사실은 그다지 알려져있지 않다. 이것은 그런 별에서 만난 젊은이들의 기적의 이야기이다'''
오프닝 나레이션[4]
[스포일러]
2. 줄거리
지구에는 우주인들이 몰래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알고 있는 것은 극히 일부의 인간들뿐이며, 일반적으로는 알려져있지 않다. 그런 사회 속에서 주인공 쿠도 히로유키는 우주인이 관련된 일들을 업무내용으로 하는 사설 경비조직 E.G.I.S(Enterprise of Guard and Investigation Services - 이지스)의 일원으로서 매일 평화를 위해 일하고 있다.
그런 그에게는 본인도 모르는 큰 비밀이 있다. 그것은 울트라맨 타이가의 빛의 입자가 그의 몸에 깃들어있다는 것.
히로유키의 몸에서 타이가가 나타나는 순간,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3. 작품 설명
울트라맨 타로의 아들 울트라맨 타이가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 이 외에도 U-40[5] 출신 울트라맨인 '울트라맨 타이타스', 그리고 O-50[6] 출신 울트라맨인 '울트라맨 후마'와 함께 '트라이스쿼드'를 결성하여 싸워나간다는 설정.
4. 국내 방영
지금까지의 울트라맨 시리즈의 국내 방영 시기로 보아 2020년 10월에 방영할 것으로 보였으나 아무런 소식이 없다. 이유는 불명. 2021년 2월에도 소식이 없다.
5. 등장 인물
5.1. E.G.I.S(Enterprise of Guard and Investigation Services)
배우는 이노우에 유우키[7] . 민간 경비 조직 E.G.I.S.의 대원이다. 22세.
어린 시절 우주인의 공격을 받아 위기에 몰렸으나 타이가 덕에 생명을 건졌다. 그러나 자신의 몸 안에 타이가가 깃들어 있다는 걸 자각하지 못하고 일반 가정에서 자랐다. 미지의 존재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부드러운 사고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울트라맨 변신자는 타입 체인지를 하는 게 전통이었지만 이번엔 히로유키 한 사람이 각기 다른 울트라맨 3인의 힘을 받아들이고 상황에 맞춰 각각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최초에는 타이가만 버디이지만,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타이타스, 후마와 만나 버디가 된다고 한다.
어린 시절 우주인의 공격을 받아 위기에 몰렸으나 타이가 덕에 생명을 건졌다. 그러나 자신의 몸 안에 타이가가 깃들어 있다는 걸 자각하지 못하고 일반 가정에서 자랐다. 미지의 존재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부드러운 사고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울트라맨 변신자는 타입 체인지를 하는 게 전통이었지만 이번엔 히로유키 한 사람이 각기 다른 울트라맨 3인의 힘을 받아들이고 상황에 맞춰 각각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최초에는 타이가만 버디이지만,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타이타스, 후마와 만나 버디가 된다고 한다.
배우는 니이야마 치하루[8] . 민간 경비 조직 E.G.I.S.의 사장이다. 38세.
과거 우주인에 얽힌 사안을 담당하는 경찰 조직 '외사 X과' 에 몸담고 있었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조직에서 이탈해 E.G.I.S.를 시작했다. 세세한 것은 신경쓰지 않는 도량이 있는 한편, E.G.I.S. 회계에 관한 일에 대해서는 엄격한 일면을 가진다. 신경쓰지 않는 척하면서도 젊은 멤버를 지켜보는 의지할 수 있는 사장이다.
과거 우주인에 얽힌 사안을 담당하는 경찰 조직 '외사 X과' 에 몸담고 있었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조직에서 이탈해 E.G.I.S.를 시작했다. 세세한 것은 신경쓰지 않는 도량이 있는 한편, E.G.I.S. 회계에 관한 일에 대해서는 엄격한 일면을 가진다. 신경쓰지 않는 척하면서도 젊은 멤버를 지켜보는 의지할 수 있는 사장이다.
배우는 료타로[9] , 민간 경비 조직 E.G.I.S.의 대원이다. 25세.
히로유키의 선배 대원으로, 좋은 형님 느낌의 청년, 임무에 충실하고 정의감이 강해 폭주하기 쉬운 히로유키를 열혈바보라고 야유하기도 하지만, 호마레 자신도 내면에는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있다. E.G.I.S.의 행동 멤버로 위험한 임무에 종사하는 일이 많지만, 높은 신체 능력을 살린 활약으로 히로유키를 돕는다. 4화에서 밝혀지길 이전에는 우주인 갱의 맴버였다고 하며 우주인이 아닐까 라는 떡밥이 주어졌으나, 9화를 기점으로 멤버에게 본인이 외계인이라고 고백했다.[10]
히로유키의 선배 대원으로, 좋은 형님 느낌의 청년, 임무에 충실하고 정의감이 강해 폭주하기 쉬운 히로유키를 열혈바보라고 야유하기도 하지만, 호마레 자신도 내면에는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있다. E.G.I.S.의 행동 멤버로 위험한 임무에 종사하는 일이 많지만, 높은 신체 능력을 살린 활약으로 히로유키를 돕는다. 4화에서 밝혀지길 이전에는 우주인 갱의 맴버였다고 하며 우주인이 아닐까 라는 떡밥이 주어졌으나, 9화를 기점으로 멤버에게 본인이 외계인이라고 고백했다.[10]
배우는 요시나가 아유리[11] , 민간 경비 조직 E.G.I.S.의 대원이다. 23세.
E.G.I.S.의 오퍼레이터로, 미소가 어울리는 천진난만한 여성, 사무실에 전용 데스크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대의 컴퓨터를 이용하여 행동 멤버인 히로유키와 호마레를 지원한다. E.G.I.S.의 사이버 보안 업무를 담당하는 등의 재능을 발휘하는 한편, 패션이나 다이어트 등에 민감한 여성적 일면도 가지고 있다.
E.G.I.S.의 오퍼레이터로, 미소가 어울리는 천진난만한 여성, 사무실에 전용 데스크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대의 컴퓨터를 이용하여 행동 멤버인 히로유키와 호마레를 지원한다. E.G.I.S.의 사이버 보안 업무를 담당하는 등의 재능을 발휘하는 한편, 패션이나 다이어트 등에 민감한 여성적 일면도 가지고 있다.
5.2. 빌런 길드
5.3. 기타 등장인물
6. 등장 아이템
- 타이가 스파크
팔에 장착하는 변신 도구. 변신 시 히로유키의 팔에 출현하는 팔찌 타입의 엑세서리 "타로렛" 이 변화한다. 숨겨진 울트라 에너지를 방출하여 인간과 울트라맨의 인연을 잇는 아이템. 울트라 타이가 엑세서리를 타이가 스파크에 리드하는 것으로, 엑세서리에 봉인된 히어로나 괴수의 힘을 빌릴 수 있게 된다.[12] 성우는 나레이션 담당이기도 한 오노 다이스케. 16화에서 나오기를 이 아이템은 타로가 준 것으로 동료와의 인연을 키우는 도구라고 한다. 참고로 개발자는 바로 이분 그리고 타이가의 이름의 유래가 된 아이템이다.[13]
- 울트라 타이가 엑세서리
울트라 히어로와 괴수의 에너지가 봉인되어 있는 아이템. 열쇠고리, 팔찌, 반지 타입이 존재한다. 변신하기 위해서는 타이가, 타이타스, 후마 각각의 힘이 봉인된 열쇠고리 타입을 사용한다. 팔찌 타입에는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 울트라맨들의 힘이 봉인되어 있어 그들의 힘을 사용할 수 있으며[14] , 반지 타입에는 괴수들의 힘이 봉인되어 있다.[15]
7. 설정
- 민간 경비 조직 E.G.I.S (이지스)
Enterprise of Guard and Investigation Service(보안 및 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
사사키 카나가 설립한 민간 경비 조직, 매일 다양한 의뢰를 받으며 우주인에 얽힌 사건이 많다. 히로유키나 호마레가 소속된 행동 부대는 전자 경봉 등의 각종 기기를 휴대하고 현장 업무를 맡으며, 사이버 보안에 대한 업무도 담당하고 있어 피리카가 해커 대책이나 백신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맡는다.
사사키 카나가 설립한 민간 경비 조직, 매일 다양한 의뢰를 받으며 우주인에 얽힌 사건이 많다. 히로유키나 호마레가 소속된 행동 부대는 전자 경봉 등의 각종 기기를 휴대하고 현장 업무를 맡으며, 사이버 보안에 대한 업무도 담당하고 있어 피리카가 해커 대책이나 백신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맡는다.
본작의 주역 울트라맨인 타이가, 타이타스, 후마가 결성한 팀. 항목 참조.
8. 등장 울트라맨
'''빛의 용자, 타이가!'''
성우는 테라시마 타쿠마.[16] M78성운 (빛의 나라) 출신으로 울트라맨 타로의 아들이다. 이명은 빛의 용자. 정의로운 열혈한으로 타이타스, 후마와 친구이며 이들과 트라이 스쿼드란 팀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울트라맨으로서는 젊고 미숙하며,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면이 있다고 한다. 포톤 어스 키 홀더를 타이가 스파크에 리드하면 울트라맨 타이가 포톤 어스로 파워업 할 수 있다.[17]'''나는 너고, 너는 나야!'''
오브렛, 롯소렛, 블루렛을 소유하고 있다.
'''힘의 현자, 타이타스!'''
성우는 히노 사토시.[18] 울트라맨 조니어스를 배출한 또 하나의 울트라의 별 U-40 출신. 이명은 힘의 현자. 전사인 동시에 현자이다. 벌크 업이 되어있는 체형은 딱 봐도 파워 타입임을 알 수 있으며, 착하고 건전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 호남.'''현자의 주먹은 모든 것을 부순다!'''
엑스렛, 지드렛을 소유하고 있다.
'''바람의 패자, 후마!'''
성우는 하야마 쇼타[19] . 쿠레나이 가이 (울트라맨 오브)와 울트라맨 롯소, 울트라맨 블루를 배출한 별 O-50 출신. 이명은 바람의 패자. 스피드 타입이며, 성격이 급하고 거칠지만 의리가 있다.'''내 이름은 후마! 은하의 바람과 함께 등장!'''
긴가렛, 빅토리렛을 소유하고 있다.
극장판 울트라맨 R/B - 셀렉트! 유대의 크리스탈!의 메인 빌런이었던 악의 울트라맨. 이번에도 메인 빌런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빛의 나라 출신임이 밝혀졌다. 과거에 울트라맨 타로와 친구였으나 타락했다고 하며 타이가를 집요하게 노린다고 한다. 인간체의 이름은 키리사키. 트레기어 아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변신한다.
트라이스쿼드 보이스드라마에서 등장한 M78 출신 블루족의 울트라맨. 과학기술국 소속으로 타이가를 타로의 아들로 대하는 다른 울트라맨들과 달리 타이가를 있는 그대로 대하는 인물. 그가 타이가에게 들려준 뫼비우스와 동료들의 유대에 관한 이야기는 타이가에게 자신도 동료를 찾게되면 자신을 마주보듯이 대했으면 좋겠다고 결의하게 만드며 이는 훗날 타이타스, 후마와 함께 트라이 스쿼드를 결성하는 계기가 된다.
보이스드라마에 등장한 U40 출신 울트라맨. U40 우주 함대 사령관 자미아스의 아들로 자미아스에게 입양된 타이타스의 형제이면서도 소중한 친구였다. 젊은 시절 조니어스, 로토, 엘렉같은 울트라 전사들을 동경하여 육체를 단련하거나 우주경비대에 입대했는데 이때마다 매번 주저하던 타이타스를 이끌어줬다. 누구보다도 타이타스의 고뇌와 그 심정을 잘 이해해주었기에 타이타스에겐 둘도 없는 존재였지만 애석하게도 U40와 헤라 군단의 전쟁 도중 키시아다로부터 타이타스를 지키다 치명상을 입고 사망했다. 하지만 죽어가는 와중에도 타이타스에게 남긴 격려의 말은 타이타스가 고뇌를 떨쳐내고 처음으로 울트라 체인지를 하는 기폭제가 되었다. 사실상 타이타스를 지금의 힘의 현자로 거듭나게 만든 인물.
보이스드라마에 등장한 또다른 U40 출신 울트라맨. 헤라 군단과 U40의 전쟁 당시 타이터스와 마티아가 속한 레지스탕스의 대장이었으며 자신의 출신과 고뇌로 인해 울트라 체인지를 주저하던 타이타스를 질타했다.[21] 파르나스오스 산의 기지 공격 작전 당시 키시아다의 공격에 끔살당했다.
- 가짜 울트라맨 베리알
9. 등장 괴수 & 우주인
10. 방영 리스트
11. 평가
스토리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괴수나 우주인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하며 전에 메비우스에서 보여주었던 테마인 우정과 성장 또한 꽤나 적절하게 다루었다는 점에서 드라마적인 완성도 자체는 제법 괜찮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아버지 울트라맨 타로가 어린이 용 개그 에피소드가 많았던 데다 가면라이더 덴오처럼 울트라맨 친구들이 여럿 나온다는 설정 때문에 유쾌한 분위기로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스토리의 분위기가 엄청나게 암울하여 흥행에는 큰 치명타를 입었다.
이권에 따라 움직이는 범죄 조직에 조커처럼 사람 심리를 가지고 파멸로 유도하는 악역 트레기어의 존재 때문에 전개가 매우 암울하게 진행되었으며,[23] 드라마 자체는 잘 만들었지만 애들 볼 내용이 아니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간토 지역 평균 시청률은 전작인 루브의 1.1%보다도 낮은 0.9%를 기록했는데, 이는 '''울트라맨 시리즈 사상 최초로 평균 시청률이 1% 이하로 떨어진 경우다.'''[24]
사람들이 본작에 기대하던 것은 3명의 주역 울트라맨들의 유쾌한 분위기로 이어지는 만담과 티키타카 케미, 그리고 3명이 각각 지니고 있는 고유한 개성과 매력이 충분히 보여지는 것이었는데, 본작은 암울하고 진지한 스토리를 담백하게 전개하는 데에만 치중하여 역대급으로 오락적인 부분과 즐길만한 요소가 부족한 작품이 되었다. 오락성과 작품성이 모두 적절하여 호평을 들었던 엑스-오브-지드 같은 작품들과는 달리 타이가는 오락적인 요소를 본편과 함께 업로드되는 보이스 드라마에 모두 치워놓은 느낌이 강하며, 이 때문에 3명의 티키타카 케미, 3명이 가진 고유한 개성과 매력, 깊게 빠져드는 과거사, 각자 품고있는 마음 속의 상처들에 대한 고뇌, 네타적인 요소 등이 모두 들어있는 보이스 드라마에 대해서는 평가가 굉장히 좋다.
특히 트라이 스쿼드의 케미에 있어서는 역대급이라는 찬사가 나오고 있는데 이를 본편에서는 거의 보여주지 않고 스토리 전개에만 치중한 나머지 즐기거나 곱씹을만한 거리가 없어도 너무 없어 평가가 깎여버린 것이다. 이 때문에 보이스 드라마에서 웬만한 단독 주연 작품의 주인공으로 나왔어도 전혀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던 타이터스와 후마가 본편에서는 오로지 스토리 전개의 도구로만 이용될 뿐,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개성과 매력, 고뇌 등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당장 아버지의 그늘에 가려지는 것에 트라우마가 있던 타이가 정도만이 본편에서 본인의 고뇌를 조금이나마 드러내지만,[25] 타이터스와 후마가 각각 반역자의 아들, 패배자의 아들이라는 부모와 관련한 암울한 기억과 상처를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은 보이스 드라마를 보지 않았으면 절대 알 수가 없다.
너무나도 위대한 아버지의 그늘에 가려진 못난 아들, 고향에 반란을 일으킨 부모와 싸워야 했던 반역자의 아들, 전사의 봉우리에 오르기도 전에 도망친 비겁한 패배자의 아들, 이렇게 부모로 인해 암울하고 슬픈 과거를 지닌 젊은 3명의 주인공들이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 성장과 극복을 이루어내는 가슴벅찬 이야기를 다룰 수 있었음에도 이와 관련된 포텐셜은 보이스 드라마에서만 나오는 것이 전부이며, 이는 타이가라는 작품이 전작 루브에 이어 또 다시 2쿨이라는 제한된 분량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작품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26][27]
전작 R/B가 일본에선 그래도 소기의 성과를 올렸지만 울트라맨의 또 다른 주 수출국이자 진지한 내용을 좋아하는 중국에서는 유치하다고 외면받자 중국 취향에 맞춰 진지한 전개로 노선을 변경 했다는 추측이 많은 편이다.[28]
영상미의 경우 츠부라야다운 화려한 특촬기술과 cg가 돋보인다. 매화마다 두개씩은 건물을 부숴대는 수준. 특히 CG 기술은 R/B 극장판에서 발전된 CG가 그대로 사용되어 슈트와 구별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워졌다. 이타노 서커스 역시 높은 퀄리티로 만들어졌다.또한 슈트와 미니어처에 대한 투자도 늘어서 지금까지 40년 넘게 등장하지 못했던 괴수나 우주인의 신규 슈트, 신규 괴수 등이 많이 등장해 분위기가 다른 작품과 겹치지 않게 되었으며 매너리즘에 빠져가고 있다는 지적에서도 벗어났다.
주연 배우의 연기력은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지만 점차 성장해서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12. 관련 작품
13. 기타
- 하나의 주인공이 다수의 울트라맨으로 변신이 가능한 최초의 작품이며 애니메이션 세계관이라 특촬 세계관에 정식으로 편입이 될지 의문이였던 더 울트라맨의 세계가 정식으로 편입된 것에서 나름 의의가 있다.
- 울트라맨 뫼비우스 이후로 오랜만에 빛의 나라 출신의 울트라맨이 TV판 메인 주역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 본작의 방영과 동시에 트라이스쿼드 보이스 드라마가 공개되었다.
- 아직 신인이라서 그런지 배우인 이노우에 유우키의 연기에 문제가 지적되었다. 소리지르는 부분에서 맥아리가 없다는 문제인데 나중에 점차 나아가며 성장하면은 되지만[29] 문제는 타이가의 목소리인데 테라시마의 연기가 나쁘지는 않지만 너무 말이 많고 어눌다는 평이 대다수.
- 재미있게도 타이가의 주역 울트라맨 세 성우들은 전부 액셀원 출신들이다.
- 의외로 수난을 많이 당한 작품인데 방영직전 피리카 배우의 강판 사태로 인해 재촬영을 전부 해야했으며 거기다 감독 중 한명이 쓰러진 바람에 남은 감독들이 고생해야했다. 거기다 극장판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후속작 울트라맨 Z가 방영을 시작하고 나서야 개봉하게 되면서 흥행이 불투명한 상황. 이런 불운한 상황이 줄줄이 터지는 바람에 감독이 트위터에 울분을 터뜨릴 정도.#
[1] 14화부터 2기가 되면서 2절로 바뀌었다.[2] 실질적 최종화인 25화의 제목이기도 한다.[3] 타로의 오프닝 가사 '그리고 타로가 여기에 있다'의 오마쥬이다.[4] 오노 다이스케가 맡았다고 한다.[스포일러] 최종화에서 '''"이것은 우주인과의 공존을 향해 큰 한 걸음을 내딛은 젊은이들의 기적의 이야기이다"'''로 바뀐다.[5] 더 울트라맨의 주인공인 울트라맨 조니어스의 고향별이다.[6] 울트라맨 오브의 고향별이자 오브와 울트라맨 롯소와 울트라맨 블루의 선대 형제가 울트라맨의 힘을 받아 빛의 전사가 된 그 별이다.[7] 1996년 6월 6일 히로시마현출생의 배우.소속사는 호리프로이다.[8] 극장판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 THE MOVIE 풀 블래스트 액션에서 마리 골드로 출연했다,1981년 1월 14일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출신의 여배우이며 소속사는 호리프로이다.[9] 1991년 5월 28일 후쿠오카출신의 배우로 소속사는 프롬 퍼스트 프로덕션이다.[10] 어느별 출신인지는 나오지 않았다.[11] 원래는 "모모카"라는 배우가 담당하였는데 2019년 6월 7일 제작 일정을 이유로 교체되었다.1997년 5월 16일 치바현출신의 여배우이며,소속사는 아뎃소이다.[12] 이는 타이가의 아버지인 울트라맨 타로의 변신도구인 울트라 뱃지의 변신장면을 오마주한 것.[13] 쉽게 말해 타이가에서 따와 타이가 스파크가 된것이 아니라 타이가 스파크에서 따와 타이가가 된것이다.[14] 이 팔찌 타입의 울트라 타이가 엑세서리는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 울트라맨들이 트라이스쿼드에게 준 것으로, 울트라맨 오브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팔찌 타입 엑세서리 "오브렛" 이 최초로 공개되었다.[15] 사실 이 괴수 엑세서리는 울트라맨 트레기어가 타이가를 타락시키기 위한 함정이었다. 15화에서 울트라맨 트레기어에게 모두 회수된다. 16화에선 최흉수 헬베로스와 악몽마수 나이트팽 괴수 반지를 히로유키가 다시 회수한다.[16] 본작의 오프닝 Buddy, steady, go! 도 담당했다.[17] 포톤, 어스 모두 울트라맨 가이아에서 사용된 키워드라 가이아와 뭔가 관계가 있지 않을까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방영 이후 밝혀진 것으로는 가이아와 별 관계는 없었다.[18] 타 특촬물에서 악역을 맡았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맡게된 선역이자 히어로 역이다. 또한 주역 울트라맨 성우중에서 연장자이자 고참이기도 하다.[19] 이번이 처음으로 맡게된 주연이자 특촬 첫 출연이다 또한 성우중에서 가장 제일 막내이며, 거의 대부분 단역을 맡았는데, 그중에는 고블린 슬레이어의 '''고블린'''이 있다! [20] 영문 명칭은 '트레기어(Tregear)'[21] 타이타스가 울트라 체인지를 하지 않는 것이 헤라 군단의 피가 흐르는 것과 관계가 있다고 여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헤라 군단의 수뇌부는 울트라 마인드로 불로불사를 손에 넣는 대가로 울트라 체인지 능력을 버렸다. 마티아가 제지해서 어떻게든 넘어갔지만 사실상 타이타스를 헤라 군단의 스파이로 의심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22] 본작의 오프닝곡 제목이다.[23] 일단 게스트 캐릭터가 우주인이면 '''십중팔구는 마지막에 사망한다.'''[24] 엑스는 1.2%, 오브도 1.2%, 지드는 1.4%였다.[25] 타로의 아들이라고 부르자 발끈하며 자신은 타이가라고 소리치는 등[26] 루브도 그렇고 타이가도 그렇고 만약 울트라 시리즈가 4쿨을 제작할 여력이 있었다면 스토리 전개에만 급급한 나머지 각자 가지고 있던 포텐셜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27] 루브 같은 경우에는 2명의 메인빌런인 아이젠 마코토와 미츠루기 사키가 분량 문제로 비판을 받았는데, 아이젠은 1쿨 전체를 소비할만한 비중의 빌런이었는가, 사키는 일말의 언급도 하지 않다가 왜 뜬금없이 갑자기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자 중심이 되었는가를 두고 비판이 있었다. 그러나 이는 루브 평가 항목에도 쓰여있듯이 루브가 4쿨이었다면 아이젠의 산뜻한 1쿨 출발과 본편 전개의 2쿨, 심화 전개의 3쿨, 클라이맥스와 결말을 다루는 4쿨로 전개되어 지금 존재하는 비판을 대거 청산할 수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28] 타이가는 원래 히로인 역으로 내정된 배우가 대만 독립 다큐에 나왔었단 사실이 밝혀지자 경질하고 촬영했던 장면들을 새로 찍기까지 해서 이 작품이 중국 반응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명확해보인다.#[29] 본작이 첫 드라마이자 동시에 첫 주연작이다. 연기 경험도 본작을 제외하면 피터팬 뮤지컬(2개월), 니세코이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한것이 전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