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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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6월 20일부터 방영하는 울트라 시리즈 신작.
울트라맨 제로의 제자, 울트라맨 Z(제트)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이다. 울트라맨 제로 탄생 10주년 기념작이기도 하며, 울트라맨 오브 이후 4년만에 타구치 키요타카가 메인 감독을 맡았다.
오프닝곡은 엔도 마사아키의 "제창해주십시오 나의 이름을!(ご唱和ください 我の名を!)".[4]
1쿨 엔딩곡은 타마키 나미[5] 의 "Connect the Truth".
2쿨 엔딩곡은 하타나카 타스쿠의 "Promise for the future"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현지 TV 방영 후 동일 9시 30여분 경에 2주 한정으로 공개중이다. 제 1화의 경우는 2주 후 무기한 공개용으로 재업로드 되었다.
2021년 1월 27일 블루레이 박스 1, 2021년 3월 26일 블루레이 박스 2가 발매 예정이며, 1은 전기(1~13화), 2는 후기(14~25화) 수록 예정이다. 블루레이 특전은 스페셜 디스크,[6] 작품 해설서[7] 이다.
2. 줄거리
일찍이 우주로 날아갔던 악마의 조각. 그것은 지금도, 전 우주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었다. 평화를 되찾기 위해 울트라맨들이 전 우주에서 싸우는 한편, 이 조각들을 악용해 차례로 행성을 멸망시키는 수수께끼의 존재가 비열한 암약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마수가 마침내 빛의 나라로 다가온다. 씩씩하게 맞서는 울트라맨 제로와 그 제자, 울트라맨 제트! 격전의 끝에, 제트는 혼자서 괴수를 쫓아, 지구로 향한다--
한편 지구에서는 일상적으로 출현하는 괴수에 대항하기 위한 방위군이 조직되어 있었다.
대괴수 로봇부대 "스토리지(STORAGE)".
그리고 거기에는 젊은 열혈한·나츠카와 하루키가 소속되어 있었다. 지구에 우주괴수가 덮쳐온 그때, 제트와 하루키는 운명의 만남을 갖는다.
여기에 젊은 두 사람의 열혈 배틀 스토리가 막을 올리는 것이었다!
3. 작품 설명
그동안 여러 작품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친 울트라맨 제로의 제자인 울트라맨 Z(제트)가 등장해 활약하는 작품이다.
울트라맨 제로 및 울트라맨 지드의 주인공인 아사쿠라 리쿠/울트라맨 지드가 조연으로서 등장한다.
울트라맨 Z는 기본 형태에서 울트라맨 오브의 퓨전 업, 울트라맨 지드의 퓨전 라이즈처럼 여러 역대 울트라맨의 힘을 하나로 합쳐 파워업하는 울트라 퓨전을 통해 강화 형태로 변신한다.
울트라맨 Z 세계관의 지구는 괴수는 있으나 울트라맨의 존재는 알려지지 않았는지[8] 울트라맨이 처음 나타났을 때 휴머노이드형 우주인이라고 지칭했다. 울트라맨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하루키가 Z의 이름을 알린 이후부터다.[9] 그리고 울트라 Q의 세계관에서 파생된 것 같다.
4. 국내 방영
5. 등장 인물
5.1. 대괴수 로봇부대 스토리지(STORAGE)
23세, 본작의 주인공이자 "스토리지"의 신인 파일럿.
34세, "스토리지"의 대장. 5화 이후의 스포일러가 서술되어 있으므로 열람 시 주의.
- 나카시마 요코(ナカシマ ヨウコ)
- 이나바 코지로(イナバ コジロー)
- 오오타 유카(オオタ ユカ)
- 쿠리야마 장관(クリヤマ長官)
5.2. 악역
본작의 주요 악역.
5.3. 기타 등장인물
울트라맨 지드의 주인공.
아사쿠라 리쿠의 친구.
- 스토리지 AI: 성우는 후쿠하라 카츠미
스토리지 기지·세븐가·윈담의 오퍼레이터를 담당한다. 특별편 3에선 나레이션을 담당.
- 나츠카와 마사루
>"하루키도 많이 컸구나~!"
"다시, 만날 수 있어."
배우는 카네코 노리히토(金児憲史). 11, 12, 14화에 등장.
하루키의 아버지. 소방관이며 좋은 아버지이기도 했지만 흉맹괴수 기스트론의 습격으로부터 사람들의 피난 유도를 위해 나섰다가 사고에 휘말려서 현 시점에서는 고인이다. 14화에서 4차원괴수 불톤으로 인해 과거로 돌아가버린 하루키와 만나 당시 하루키가 품고 있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주고 마지막에 하루키가 청한 악수를 받아줄 때 눈 앞의 상대가 하루키임을 눈치채는 모습을 보인다. 전편의 대사들을 보면 꽤나 의미심장한 부분이기도 하다.
이하는 하루키와 나눴던 대화.
>하루키: "만약, 누군가를 지키려고 했을 때, 그 행동이 동시에 다른 누군가를 상처입혀 버리거나 지켜줄 수 없다고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지키고 싶은 걸 전부 지킬 수는 없다. 구하기 위해서 손을 뻗으려고 해도, 손의 길이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손이 닿는 범위에서 자신이 믿는 정의를, 지키고 싶은 것을 전력으로 지킨다! 그것이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키: "손이 닿는 범위…"
"그 때문에 상처입어버리거나, 지킬 수 없었던 사람은… 저는 절대로 잊지 않습니다. …잘난 척 말하고 있습니다만, 저 같은 건 아직 갈 길이 멀지만요."
"다시, 만날 수 있어."
배우는 카네코 노리히토(金児憲史). 11, 12, 14화에 등장.
하루키의 아버지. 소방관이며 좋은 아버지이기도 했지만 흉맹괴수 기스트론의 습격으로부터 사람들의 피난 유도를 위해 나섰다가 사고에 휘말려서 현 시점에서는 고인이다. 14화에서 4차원괴수 불톤으로 인해 과거로 돌아가버린 하루키와 만나 당시 하루키가 품고 있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주고 마지막에 하루키가 청한 악수를 받아줄 때 눈 앞의 상대가 하루키임을 눈치채는 모습을 보인다. 전편의 대사들을 보면 꽤나 의미심장한 부분이기도 하다.
이하는 하루키와 나눴던 대화.
>하루키: "만약, 누군가를 지키려고 했을 때, 그 행동이 동시에 다른 누군가를 상처입혀 버리거나 지켜줄 수 없다고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지키고 싶은 걸 전부 지킬 수는 없다. 구하기 위해서 손을 뻗으려고 해도, 손의 길이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손이 닿는 범위에서 자신이 믿는 정의를, 지키고 싶은 것을 전력으로 지킨다! 그것이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키: "손이 닿는 범위…"
"그 때문에 상처입어버리거나, 지킬 수 없었던 사람은… 저는 절대로 잊지 않습니다. …잘난 척 말하고 있습니다만, 저 같은 건 아직 갈 길이 멀지만요."
- 카오리
18화에서 등장한 여성. 작중에서 유괴괴인 케무르인의 숙주가 되어있었고 하루키와 만나서 대화를 나누게된다. 하루키가 본인은 스토리지의 대원이라고 말했지만 본인은 스토리지를 모르고 있었고 괴수나 우주인을 처리하는 방위대라고 알려주자 본인을 죽여달라고 한다. 중반쯤 케무르인이 정체를 드러내자 본인의 의지는 그대로 남아서 하루키에게 케무르인의 계획을 알려주었고 마지막 부분에서 케무르인이 소멸한 후 다행히 살아남는다. 그후 병원에 입원했으며 하루키가 병문안을 갔을 때 밤의 기억은 떠오르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고마워. 울트라맨."이라고 말한 것을보면 이 기억만은 그대로인 듯하다.
여담으로 담당 배우의 이름은 우타가와 카오리인데 우연히도 배우와 역할명이 일치하며[10][11] 울트라 Q에서 마지막으로 실종된 형사의 이름이 우타가와 형사임을 생각하면 실로 소름끼치는 우연인 셈이다.
여담으로 담당 배우의 이름은 우타가와 카오리인데 우연히도 배우와 역할명이 일치하며[10][11] 울트라 Q에서 마지막으로 실종된 형사의 이름이 우타가와 형사임을 생각하면 실로 소름끼치는 우연인 셈이다.
- 유우키 마이
21화에서 등장한 샤프한 형태의 안경을 낀 깐깐한 인상의 여성. 직위는 지구방위군 일본지부 작전부장으로 쿠리야마 장관의 부하다. 곤도 참모장의 하위호환이자 야마나카 이치로과 비슷한 내부의 적인 캐릭터.
기관부의 인원들을 제처놓고 킹죠 SC에 D4 레이를 설치할 것을 강요하였으며 기관부 사람들이 안정성을 이유로 D4 레이를 탑제한 킹죠의 출격을 거부하자 시뮬레이션상으로는 충분히 버틸 수 있다고 주장하며 바코 씨와 기싸움을 벌인다. 이후 D4 레이의 사용을 종용하는 쿠리야마의 옆에서 주민 피난은 완료되었으니 지금 D4 레이를 써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거들고, 압박을 이기지 못한 요코가 쏜 D4 레이가 켈빔들을 전멸시키는 걸 보며 입꼬리를 올리며 웃더니 Z가 제스티움 광선으로 D4의 차원붕괴를 억제하는 것을 보고 환희에 찬 표정을 지으며 "울트라맨의 저 힘이 있다면…"이라며 힘에 대한 탐욕을 드러낸다. 다음 화인 22화에서 저글러에게 프렌드 실드당한 킹죠 SC가 제스티움 광선에 맞자 이때다 하며 그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요코가 베리아로크를 들고 세븐가로 괴수를 격퇴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를 신 조직의 파일럿으로 내정하게 된다.
23화에서는 스토리지 해체 후 특기군 설립 기념 간담회에서 울트로이드 제로를 소개하나 운용 시험 직전 각지에서 괴수들이 준동하여 울트로이드 제로를 파괴하려 들자 당황한다. 24화에서는 쿠리야마 장관을 통해 헤비쿠라가 정체를 드러내는 영상을 보게 되었으며 이어지는 쿠리야마(세레브로)의 말에 속아넘어가 전 스토리지 대원들 중에 우주인이 섞여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고, 세레브로가 요코의 몸을 가로채서 울트로이드 제로를 탈취하자 무선으로 그만두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지만 세레브로가 아예 통신기를 뜯어내버리는 것으로 무시당한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25화에서 전 스토리지 대원들이 기지로 다가오자 비무장 상태임에도 발포하라고 소리지르며 본인이 먼저 권총을 꺼내들어 사격하지만 무환마인으로 변신한 저글러에 의해 순식간에 기절당해 쓰러지게 된다.
작중에서 별다른 서사가 주어지지 않아 해당 인물의 동기가 어떤 것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랍시고 무작정 힘을 추구하다가 결과적으로 세레브로의 게임에 휘둘려 자멸할 뻔한 인류를 대표하는 인물이나 다름없는 행보를 보여주었다.
기관부의 인원들을 제처놓고 킹죠 SC에 D4 레이를 설치할 것을 강요하였으며 기관부 사람들이 안정성을 이유로 D4 레이를 탑제한 킹죠의 출격을 거부하자 시뮬레이션상으로는 충분히 버틸 수 있다고 주장하며 바코 씨와 기싸움을 벌인다. 이후 D4 레이의 사용을 종용하는 쿠리야마의 옆에서 주민 피난은 완료되었으니 지금 D4 레이를 써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거들고, 압박을 이기지 못한 요코가 쏜 D4 레이가 켈빔들을 전멸시키는 걸 보며 입꼬리를 올리며 웃더니 Z가 제스티움 광선으로 D4의 차원붕괴를 억제하는 것을 보고 환희에 찬 표정을 지으며 "울트라맨의 저 힘이 있다면…"이라며 힘에 대한 탐욕을 드러낸다. 다음 화인 22화에서 저글러에게 프렌드 실드당한 킹죠 SC가 제스티움 광선에 맞자 이때다 하며 그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요코가 베리아로크를 들고 세븐가로 괴수를 격퇴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를 신 조직의 파일럿으로 내정하게 된다.
23화에서는 스토리지 해체 후 특기군 설립 기념 간담회에서 울트로이드 제로를 소개하나 운용 시험 직전 각지에서 괴수들이 준동하여 울트로이드 제로를 파괴하려 들자 당황한다. 24화에서는 쿠리야마 장관을 통해 헤비쿠라가 정체를 드러내는 영상을 보게 되었으며 이어지는 쿠리야마(세레브로)의 말에 속아넘어가 전 스토리지 대원들 중에 우주인이 섞여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고, 세레브로가 요코의 몸을 가로채서 울트로이드 제로를 탈취하자 무선으로 그만두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지만 세레브로가 아예 통신기를 뜯어내버리는 것으로 무시당한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25화에서 전 스토리지 대원들이 기지로 다가오자 비무장 상태임에도 발포하라고 소리지르며 본인이 먼저 권총을 꺼내들어 사격하지만 무환마인으로 변신한 저글러에 의해 순식간에 기절당해 쓰러지게 된다.
작중에서 별다른 서사가 주어지지 않아 해당 인물의 동기가 어떤 것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랍시고 무작정 힘을 추구하다가 결과적으로 세레브로의 게임에 휘둘려 자멸할 뻔한 인류를 대표하는 인물이나 다름없는 행보를 보여주었다.
6. 등장 아이템 및 장비
6.1. 울트라맨 관련 아이템
- 울트라 메달
울트라 제트라이저와 함께 빛의 나라에서 개발된 역대 울트라맨의 힘이 담긴 메달. 울트라 제트라이저로 스캔하여 능력을 발동한다. 하루키는 허리의 Z 홀더[12][13] 에 휴대하고 있다. 본래 울트라 제트라이저와 함께 괴수들을 폭주시키는 악의 유전자인 데빌 스프린터의 대항책으로 개발되었으나, 1화에서 등장한 흉폭우주상어 게네가그에 의해 탈취되었다. 게네가그를 쓰러뜨리고 난 이후로는 Z가 제로에게 넘겨받은 제로, 세븐, 레오의 메달을 제외하고 모두 흩어져버린 상황. 1화 기준으로 에이스, 타로의 메달을 추가로 입수한 상태이며 초대 울트라맨의 메달은 요코가 보유중이었다가 3화에서 Z에게 양도, 그리고 헤비쿠라가 감마 퓨처 변신에 사용되는 티가, 다이나, 가이아 메달을 보유하고 있다가 8화에서 Z에게 양도되었다. 리쿠는 제트라이저와 함께 긴가, 엑스, 오브의 울트라 메달을 전달받았다. 9화에서는 킹죠가 가져가려던 뫼비우스, 넥서스, 코스모스 메달을 가로채 획득하였다. 다만 제트가 초반에 이 메달들을 보고 사용법을 까먹었거나, 이 셋의 메달을 변신할 때 쓰지 않고 필살기를 사용하는데 쓴 걸 보면 울트라 메달마다 사용법이 다른 모양. 10화에서는 울트라맨 잭, 조피, 울트라의 아버지 메달까지 추가 획득.
- 괴수 메달
기생생물 세레브로가 독자적으로 울트라 메달을 역설계해 만들어낸 메달. 괴수의 힘이 담겨있으며 세레브로 액세스 카드와 함께 융합형 괴수로 변신하거나, 야생 괴수에게 직접 먹여 해당 메달 괴수의 특성을 가진 형태로 강화시키는 데에 사용한다. 초기의 울트라 메달과 다르게 일회용이며 한번 사용된 메달은 얼마 안 가 소멸했지만[14] 베리알 메달을 만든 이후의 메달은 소멸하지 않았다.[15] 5화에서는 저글러스 저글러가 어둠의 힘으로 제트라이저를 복제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젯톤, 판돈, 마가오로치의 괴수 메달이 등장. 세레브로가 만든 메달은 검은색 테두리에 녹색 바탕을 하고 있으나 이쪽은 테두리는 같지만 바탕색이 붉은색이다. 여담으로 DX 세레브로 세트의 울트라맨 베리알 메달은 검정, 빨강이다.
- 울트라 제트라이저
울트라맨 Z, 지드, 세레브로의 변신기. 지드라이저의 강화 후계기로 우주 규모의 혼란에 대응하기 위해 빛의 나라에서 개발되어 울트라맨 Z 및 지드에게 주어진 아이템.[16][17] 울트라 액세스 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변신, 메달을 3개 세트해 스캔하는 것으로 파워업할 수 있다. 또한 변신 후에는 무기로서도 사용할 수 있다. 변신 상태에서 공격 모드로 전환해 메달 3개를 사용하면 그 메달의 특색을 살린 필살기를 발동할 수 있다.
- 울트라 액세스 카드
울트라 제트라이저를 사용할 때 필요한 사용자 인증 카드. 카드에는 변신자의 사진과 변신하는 울트라맨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18] 리쿠가 사용하는 지드 카드,[19] 하루키가 사용하는 Z 카드, 신야가 사용하는 세레브로 카드, 헤비쿠라가 사용하는 저글러 카드가 있다.[20] 울트라 제트라이저를 기동하면 히어로즈 게이트 - 빛의 문이 생기는데, 이 빛의 문에 들어가면 사용자가 엑세스 카드를 얻게 되어 울트라 제트라이저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21] 또한 울트라맨용 카드는 변신자의 이름이 써져 있고 음성도 그것을 따라서 적용된다. 세레브로와 저글러의 카드의 경우는 성씨가 쓰여져 있다.
- 다크 제트라이저
저글러스 저글러 전용의 제트라이저로, 5화에서 저글러가 어둠의 힘을 사용해 복제해낸 제트라이저. 붉은색 & 보라색 & 검은색의 색조로 되어 있으며 전용 액세스 카드를 삽입해서 합체 마왕수 젯판돈으로 변신하는데 사용한다.
- 제트 랜스 애로우
울트라맨 Z의 사용무기. 창 형태의 무기이며 창 중앙의 레버를 당겨 광탄을 발사할 수 있다. 손잡이의 버튼을 누르고 창 중앙의 레버를 1회 당기면 Z 형상의 불꽃을 발사하는 필살기 '제트 랜스 파이어', 손잡이의 버튼을 누르고 중앙의 레버를 2회 당기면 얼음의 화살을 발사하는 필살기 '제트 아이스 애로우'를 발동할 수 있다. 무기 자체는 허리케인 슬래시의 오브 슬러거 랜스의 금형 재활용이다. 5화에서 등장. 알레스카 북부에서 발견되었으며 30,000년 전의 물건이라고 한다. 본래 석기 형태였으며 냉동괴수 페기라를 봉인하고 있었다가 인류에게 발견되고 회수되어 페기라의 봉인이 풀린 것이다. 이후 페기라에게 고전하던 제트에게 반응해 각성하고 석기의 형태에서 거대한 창 형태로 변해 제트의 무기가 된다. 제트는 제트 랜스 애로우를 쥐자 마자 사용방법을 터득할수 있었는데 태고적의 울트라맨이 썼던 것이였다고 한다.
6.2. 스토리지 관련 장비
- 스테그
작전반이 지상임무 시 사용하는 특수차량.
베이스가 된 차량은 '토요타 LQ'.[22]
반다이에 의한 완구화는 되있지 않으나, 타카라토미의 토미카에서[23] 해당 토요타 LQ 완구를 발매했다.
베이스가 된 차량은 '토요타 LQ'.[22]
반다이에 의한 완구화는 되있지 않으나, 타카라토미의 토미카에서[23] 해당 토요타 LQ 완구를 발매했다.
- 빔 라이플
괴수를 공격하거나 위협할 때 사용하는 광선총. 탄창 장전 기능도 있어서 실탄이나 신호탄 등도 사용할 수 있다.
7. 설정
- 대괴수 로봇부대 스토리지(STORAGE - Special Tactical Operations Regimental Airborn and Ground Equipment)
대괴수에 특화된 지구방위군 일본 지부의 로봇부대, 정식 명칭은 대괴수 특수공수 기갑부대, 세븐가를 비롯한 대괴수용 전투로봇으로, 괴수가 일으키는 재해에 맞서 싸운다.
울트라맨 X의 Xio이후 오랜만에 등장하는 군 방위대 조직이다. 이는 5년만에 다시 등장한 메카닉을 갖춘 제대로 된 준군사조직 성격 과학경비팀으로 전작 울트라맨 타이가의 E.G.I.S만 해도 소규모로 차량만 1대 보유하고 그나마도 사설경비업체(...) 인데 비하면 다시금 방위팀 비중이 올라가는 셈.
여담으로 엠블럼에는 세븐가의 얼굴이 박혀있는데 잡지에서 공개된 바로는 스토리지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거대로봇을 운용하는 부대이며, 세븐가는 세계최초의 대괴수로봇이라고 한다. 세계최초의 대괴수로봇의 상징성으로 엠블럼에 채택된것으로 보인다.
1화에 따르면 전투중 건물이 부서지는 등의 부수적 피해로 인해 예산이 계속 깎이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방영분의 연출상으로 세븐가를 이용하여 싸움 이후의 도시 건물 파편을 치운다던가, 생화학전문팀이 따로 등장해서 괴수의 파편을 치운다던가 하는 리얼한 지구방위군의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장비가 전투기가 아닌 괴수와 동등한 위치에서 맞서 싸울 수 있는 로봇인 만큼, 울트라맨이 등장하기 전에 괴수의 진행을 저지한다거나 서포트 정도의 역할만 해 왔던 지금까지의 방위조직과 달리 확실하게 울트라맨과 협력해서 싸운다는 느낌이 강하다. 또한 단독으로 괴수를 제압하기도 하는 등, 역대 방위조직 중에서도 ZAT-TLT 다음으로 선전하고 있다.
21화에서 D4 레이 사용의 위험성을 이유로[24] 헤비쿠라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이 항명하자 쿠리야마 장관이 해산시킨다. 이후 관련 인물들은 지구방위군 일본지부에 재배치되거나 퇴역하는 등 뿔뿔이 흩어지는 것도 모자라 세레브로의 음모로 인해 방위군에게 체포될 위기에 처하지만 25화에서 요코를 구출하기 위해 헤비쿠라 대장을 중심으로 전 대원이 재집결하여 방위군 기지를 접수하고 데스트루도스와 싸웠다. 이 사건을 종결시킨 공을 인정받아 재결성. 단 대장인 헤비쿠라와 하루키는 각각의 사정으로 인해 스토리지를 나온다.
작품 외적으로는 그 화의 중요 사건들을 요약하는 '스토리지 활동 보고'를 제작하여 울트라맨 Z 공식 트위터에 게시했다. 스토리지 해산 이후에는 방위군 활동보고가 올라왔다가 최종화에서 부활.
울트라맨 X의 Xio이후 오랜만에 등장하는 군 방위대 조직이다. 이는 5년만에 다시 등장한 메카닉을 갖춘 제대로 된 준군사조직 성격 과학경비팀으로 전작 울트라맨 타이가의 E.G.I.S만 해도 소규모로 차량만 1대 보유하고 그나마도 사설경비업체(...) 인데 비하면 다시금 방위팀 비중이 올라가는 셈.
여담으로 엠블럼에는 세븐가의 얼굴이 박혀있는데 잡지에서 공개된 바로는 스토리지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거대로봇을 운용하는 부대이며, 세븐가는 세계최초의 대괴수로봇이라고 한다. 세계최초의 대괴수로봇의 상징성으로 엠블럼에 채택된것으로 보인다.
1화에 따르면 전투중 건물이 부서지는 등의 부수적 피해로 인해 예산이 계속 깎이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방영분의 연출상으로 세븐가를 이용하여 싸움 이후의 도시 건물 파편을 치운다던가, 생화학전문팀이 따로 등장해서 괴수의 파편을 치운다던가 하는 리얼한 지구방위군의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장비가 전투기가 아닌 괴수와 동등한 위치에서 맞서 싸울 수 있는 로봇인 만큼, 울트라맨이 등장하기 전에 괴수의 진행을 저지한다거나 서포트 정도의 역할만 해 왔던 지금까지의 방위조직과 달리 확실하게 울트라맨과 협력해서 싸운다는 느낌이 강하다. 또한 단독으로 괴수를 제압하기도 하는 등, 역대 방위조직 중에서도 ZAT-TLT 다음으로 선전하고 있다.
21화에서 D4 레이 사용의 위험성을 이유로[24] 헤비쿠라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이 항명하자 쿠리야마 장관이 해산시킨다. 이후 관련 인물들은 지구방위군 일본지부에 재배치되거나 퇴역하는 등 뿔뿔이 흩어지는 것도 모자라 세레브로의 음모로 인해 방위군에게 체포될 위기에 처하지만 25화에서 요코를 구출하기 위해 헤비쿠라 대장을 중심으로 전 대원이 재집결하여 방위군 기지를 접수하고 데스트루도스와 싸웠다. 이 사건을 종결시킨 공을 인정받아 재결성. 단 대장인 헤비쿠라와 하루키는 각각의 사정으로 인해 스토리지를 나온다.
작품 외적으로는 그 화의 중요 사건들을 요약하는 '스토리지 활동 보고'를 제작하여 울트라맨 Z 공식 트위터에 게시했다. 스토리지 해산 이후에는 방위군 활동보고가 올라왔다가 최종화에서 부활.
- 데빌 스프린터
울트라맨 Z의 세계관에서 괴수를 흉폭화시키는 사악한 유전자 물질. 그 정체는, 지드 본편에서 지드의 손에 쓰러졌던 베리알의 세포가 온 우주로 퍼져나간 것이다.[25] 본작의 메인 악당인 세레브로는 이 물질을 사용해 괴수를 흉폭화시키며 여러 행성을 멸망시켜 왔다.[26]
6화에 의하면 괴수를 흉폭화시킬 뿐만 아니라 죽은 괴수를 부활시키는 기능도 있다. 지드에게 파괴된 거대인공두뇌 길바리스가 데빌 스프린터로 부활했다.
6화에 의하면 괴수를 흉폭화시킬 뿐만 아니라 죽은 괴수를 부활시키는 기능도 있다. 지드에게 파괴된 거대인공두뇌 길바리스가 데빌 스프린터로 부활했다.
8. 등장 울트라맨
본작의 주인공 울트라맨. 기본 형태에서 변신기를 통해 울트라 메달 3개를 조합, 제로-세븐-레오의 힘을 하나로 모은 '알파 엣지', 초대 울트라맨-에이스-타로의 힘을 하나로 모은 '베타 스매시', 티가-다이나-가이아의 힘을 하나로 모은 '감마 퓨처'의 강화형태로 변해 전투한다.
제트의 스승, 울트라맨 레오에게서 울트라 제로 망토를 하사받았다. 빛의 나라를 습격한 적을 추격하던 중 함정에 빠져 이공간에 날아가 버린다.
울트라맨 지드의 주인공 울트라맨, 본작에서는 긴가-엑스-오브의 힘을 하나로 모은 '갤럭시 라이징'의 강화형태로 변해 전투한다.
9. 등장 괴수 & 우주인
- 울트라맨 Z/괴수 & 우주인 일람
- 특공기 1호 세븐가 - 아군 괴수로 나온다. 울트라맨 레오 이후 46년만에 다시 아군 괴수로 재출연한다.
- 특공기 2호 윈담 - 아군 괴수로 나온다. 울트라맨 뫼비우스 이후 14년만에 다시 아군 괴수로 재출연한다.
- 특공기 3호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
- 특공기 4호 울트로이드 제로 - 울트라맨 제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거인형 로봇.
잡지에서 공개된 바로는 '''세븐가는 울트라맨 Z 세계관 세계 최초의 대괴수용 로봇'''이며 정식명칭은 '대괴수 특수공수 기갑1호기'이다. 줄여서 '특공기 1호', 특공기 2호가 윈담이며 이후에도 거대로봇 개발이 계속된다고 한다. 세븐가와 윈담 이외에도 역대 울트라 시리즈의 로봇 괴수가 더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제작발표회에서 타구치 감독의 발언에 의하면 이후로도 서프라이즈가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한다.[27][28]
잡지에서 공개된 바로는 세븐가는 기동시간 3분의 제한이 있으며, 윈담은 경량화되어 세븐가보다는 가동시간이 길다고 한다.
최근의 방위팀은 인간 드라마를 위해 등장은 했었지만 완구가 잘 팔리지 않았기 때문에 전투기 등의 병기 등장은 극히 적었는데 '''로봇 괴수를 방위팀의 병기로 사용한다'''라는 발상을 함으로써 괴수 완구를 판촉함은 물론이고 작품상으로도 준군사조직 성격의 방위팀을 부활시켰기 때문에 의외의 발상이라고 5ch에서 호평을 얻었다.
사실 그간 방위팀이라고는 해도 소규모의 괴현상 연구팀 수준이었는데 이를 다시 예전 시대처럼 준군사조직화한 것이다. 물론 괴현상 연구팀 성격이라도 사실상 준군사조직이며 정규군 및 경찰과 따로 움직이는 해외 작품인 울트라맨 그레이트, 울트라맨 파워드의 방위팀들도 있긴 하다.[29]
10. 방영 리스트
11.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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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관련 작품
13. 기타
- 울트라맨 X 이후 오랜만에 방위대가 스토리의 중심으로 등장하고, 울트라맨 뫼비우스 이래 오랜만에 멤버들의 성이 카타카나로 표기되는 등, 여러모로 원점으로 회귀한 모습이 보이고 있다.
- 울트라맨 오브, 울트라맨 지드처럼 다시 역대 울트라맨의 힘을 빌려 변신하는 형식으로 돌아왔는데, 언제까지 선배 울트라맨의 힘을 빌릴 거냐며[32][33] 매너리즘에 빠진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어른의 사정이다.[34]
- 다만 쇼와 시대부터 선대 울트라맨들 출현 등은 자주 있던 일이라면서 전대나 가면라이더랑 다른 울트라 시리즈만의 특징이라고 생각하는 팬들도 많다. 과거작을 알면 더 재밌게 볼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기도 하다.
- 본작의 시리즈 구성 및 각본을 담당한 후키하라 코우타는 1982년 12월 23일 후쿠오카현 오무타시출생의 각본가, 연출가, 구성작가, 소설가, 배우이다. 연극무대를 중심으로 목소리 걸!, 오토멘(オトメン), 파이널 판타지 XIV: 빛의 아버지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각본가로 왕성하게 활동했으며 본 작품이 첫 특촬 참가작이었다. 안타깝게도 2020년 5월 17일 37세의 젊은 나이에 뇌출혈이 원인으로 별세하고, 그의 사망 후 울트라맨 Z의 시리즈 구성과 각본을 담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35] 6월 5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제작발표회 역시 후키하라 코우타를 애도하며 시작되었다. 타구치 감독에 의하면 후키하라가 담당한 애피소드는 최종화까지 모두 완성되어있는 상태라고 한다. 1화에서 배우로써 게스트 출연하기도 했는데, 1화 마지막에 덤벙대는 카부라기 신야를 갈구는 선임 연구원 역이다. 아쉽게도 방호복을 입은 상태였기 때문에 얼굴은 나오지 않고 목소리만 들렸다. 그 후 8화에서 헤비쿠라가 카부라기의 정보를 캐내는 장면에서 선임 연구원 역으로 재등장하여 이번에는 얼굴을 드러내고 출연했다.
그리고 최종화의 스탭롤은 마지막에 후키하라를 추모하는 글귀를 띄우며 마무리된다.
- 긴가의 명 에피소드들을 감독한 것을 계기로 엑스와 오브라는 연타석 만루홈런을 쳐냈던 타구치 키요타카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 때문에 상당한 기대를 받았다.
- 이 작품만의 오리지널 괴수나 괴인들의 등장이 극히 적은데[36] 이는 전작에 나온 괴수나 괴인 슈트를 재탕하는것으로 슈트 제작 예산을 줄인 대신에, 신규 슈트를 제작하지 않는 만큼 남은 예산을 CG나 미니어처 등의 특수효과에 사용한 영향이다.
- 전작, 울트라맨 타이가처럼 보이스 드라마도 나오고 있으며 전작에서는 세 명의 울트라맨이 주를 이루는 시트콤처럼 나간다면 이번 작에서는 보케 울트라맨 Z와 츳코미 울트라맨 제로의 만담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울트라맨 제로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전작보다 더 발전한 점이 있다면 울트라맨 Z와 울트라맨 제로의 행동들이 사진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 여러 사정상 극장판 울트라맨 Z는 제작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021년은 신 울트라맨을 공개하기로 되어있어서 그쪽에 여력을 집중하는 모양. 그 대신 뉴 제네레이션 울트라 시리즈 극장판의 특징인 선배 울트라맨과의 공투는 ULTRA GALAXY FIGHT : THE ABSOLUTE CONSPIRACY에서 다루게 되었다.
[1] 사카모토 코이치는 전작 울트라맨 지드의 메인 감독을 맡았다.[2] 나카노 타카오, 하야시 소타로는 직전작 울트라맨 타이가에서 메인 각본을 맡았다.[3] 블루레이 발매 정보로 25화 구성이 확정되었다.[4] 사족으로 엔도 마사아키는 울트라맨 다이나의 오프닝 곡의 커버 곡과 넥서스의 오프닝 영웅을 부른 적이 있다. 다만 한국에서는 마에다 타츠야가 부른 오리지널 버전보다 엔도 마사아키 커버 버전이 먼저 알려진 것 때문에 엔도 마사아키가 다이나의 오프닝을 부른 줄 안 사람들이 많았다고.[5]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의 주제가들로 유명한 중견 여가수.[6] 스탭과 캐스트의 메이킹 영상 수록[7] 캐스트 인터뷰, 감독과 각본가의 각 화 해설 수록[8] 어디까지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고 옛날 옛적에 울트라맨이 찾아온 적은 있었다. 제트 랜스 애로우가 그 증거.[9] 3화에서 미국 군사조직 사무차장이 "He is ultraman."라고 언급한 것도 그 시점에서 울트라맨 Z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진 뒤였기 때문. 6화에서 또다른 울트라맨인 지드 갤럭시 라이징이 지구에 처음 나타났을 때는 울트라맨이 아닌 휴머노이드형 우주인이라고 지칭했다.[10] 18화를 담당한 츠지모토 타카노리 감독의 트윗에 따르면 의도된 역할명이 아니라 정말로 우연의 일치라고 한다.[11] 다만 발음은 같지만 표기는 다르다. 배우의 이름은 'かをり', 역할명은 'カオリ',[12] 2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Z 홀더는 지구인에게 보이지 않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하루키는 허리에 항상 Z 홀더를 휴대하지만 이를 이유로 정체가 들키지는 않는다. [13] 홀더에 수납 가능한 메달의 갯수는 총 20개인데 15화를 기점으로 하루키는 딱 20개의 메달을 소지하게 되었다.[14] 테레스돈에게서 나온 지라스 메달을 Z가 회수하지만 얼마 안 가 메달이 깨져 소멸했다.[15] 파이브킹을 이루는 다섯 개의 괴수 메달부터 소멸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16] 개발 경위가 지드의 울트라 캡슐 및 지드라이저와 유사하다.[17] 세레브로가 가지고 있는 제트라이저는 본래 흉폭우주상어 게네가그가 울트라 메달과 함께 빛의 나라에서 강탈한 것이며, 이를 세레브로가 게네가그의 잔해 속에서 회수한 것이다.[18] 카부라기의 카드와 헤비쿠라의 카드는 세레브로와 무환마인 저글러스 저글러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19] 지드 카드를 180도 돌려보면 울트라맨 베리알의 얼굴 모양이 보이게 되어 있다.[20] 본편 등장여부는 미정이지만 완구에서는 이가구리 레이토의 얼굴이 들어있는 울트라맨 제로의 카드도 존재한다.[21] 이 빛의 문 안쪽 공간은 현실세계와 비교하여 시간의 흐름이 매우 느리다고 한다. 또한 하루키와 Z의 의사소통은 기본적으로 이 빛의 문 안에서만 가능하다.[22] 토요타에서 제공받은 컨셉트카.[23] 아무래도 타 회사인지라 괴수와 싸우는 부대의 지상임무용으로 사용하면 편리할 것 같다...라고 애둘러서 광고를 했다.[24] 실제로 적들을 물리치긴 했지만 D4를 사용한 킹죠를 포함해 전투장소였던 마을이 차원붕괴로 통째로 날아갈 뻔했다.[25] 세포가 퍼져나간 예시로 울트라맨 타로의 스토리움 광선으로 베리알이 부상을 입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그 부상으로 떨어져나간 살점의 파편을 확대해서 세포가 데빌 스프린터라는것을 보여준다. 이 장면은 극장판 은하전설의 비슷한 장면하고는 다른데, 은하전설에서는 베리알이 스토리움 광선을 허리를 젖혀 피한다.[26] 참고로, 괴수 메달 시리즈에 울트라맨 베리알의 메달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세레브로가 리쿠를 납치해 유전자를 추출한 이후 데빌 스프린터와 합성해서 만들어낸 것이다.[27] 당시에는 아군으로 등장했던 로봇 괴수는 저 둘이 전부라서 "만들었더니 폭주해서 파괴된다.", "기존의 아군 괴수를 로봇처럼 리파인한다." 등의 추측이 오갔지만 특공기 3호가 된 것은 적이 몰던 것을 회수해서 스토리지가 운용할 수 있도록 개수를 거친 킹죠였고 적이 되는 전개는 나중에 나왔다.[28] 다만 킹죠가 배치되면서 방위대가 강력한 힘을 갖게 된 것에 회의감을 느끼는 묘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울트라 시리즈에서 종종 등장하는 '''인류가 만든 병기가 인류를 위협하는 전개'''가 어떻게든 등장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섬멸기갑수 데스트루도스의 등장으로 기정사실이 되었다.[29] 울트라맨 그레이트의 UMA는 UMA 헌장이라고 UMA는 UN 직속기구로서 어느 나라의 군경이나 정보부 등 무력세력도 이를 접수할 수 없으며 접수 시도시 일시적으로 파괴 및 정지 등으로 사용불능하게 할 수 있단 규정이 있다. UMA는 해머라는 전투기와 썰톱이라는 차량만 보유 중인데 말이 그렇지 이들이 지닌 무기의 위력이 호주 정규군 육군/공군의 무력을 뛰어넘어 악용될 시 문제가 있다. 울트라맨 파워드의 WINR 역시 미군 및 미국 경찰과 보이지 않는 알력 다툼이 있다.[30] 울트라 나비에서 처음으로 메달이 하나만 나왔고, 이후에도 메달이 하나만 나오게 되었다.[31] 여담으로 '아득히 빛나다'라는 한자인 遥과 輝를 붙이면 하루키의 한자명('''遥輝''')이 된다.[32] 뉴제네 역대 시리즈는 긴가 1기를 제외하면 변신에 힘을 빌리지 않더라도 모두 선배 울트라맨의 힘을 일부라도 사용한다. 긴가 S에서는 긴가 스토리움, 긴가 빅토리로 역대 울트라맨의 필살기를 사용하고, X의 경우에는 맥스, 제로의 능력인 맥스 갤럭시와 울티메이트 제로 아머를 사용하고, 루브에서는 울트라맨의 힘까지는 아니여도 속성을 빌려 변신하고 오브 링 NEO로 오브의 힘을 사용하고, 타이가의 경우에도 울트라 브레슬렛 엑세서리를 통해 역대 울트라맨의 힘을 빌린 기술을 사용한다. 전대나 라이더는 기념작이 아니면 선배의 힘이 본편에 나오지 않는다.[33] 영문권에서 이러한 불만이 엄청 많은데 유튜브 울트라맨 Z PV 댓글을 보면 또 퓨전이냐고 불평하는 영어 댓글을 많이 볼 수 있다. 본토의 일본에서도 이러한 비판이 없는건 아니다. 언제까지나 예전의 인기를 끌고 갈 거냐 라는 비판은 따라다닌다. 울트라맨은 뫼비우스부터 이미 신규 개척보다는 복귀 개척으로 전환되어있다. 울트라맨은 과거작을 이수하지 않으면 신작을 보면 안된다는 이미지가 있다고 들었다. 과거작 존경이나 과거 괴수의 등장은 즐거웠고 훌륭했지만 이제 패턴화되어 있다. 평상시라면 "재탕인가!" "과거작의 위엄이나 빌리고 말야!"라는 비판을 받았을것이다. 울트라맨은 라이더라던지 전대에 비해 과거작의 캐릭터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츠부라야도 이 문제점을 모르는게 아닌지라 매 화마다 관련되어있는 과거작의 에피소드를 같이 2주 무료 공개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즉 이상의 비판은, 단순히 선배의 힘을 빌린다가 문제가 아니고, 과거작의 인기를 끌어오기 위해 과거작과의 연관성을 끊지 못한다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려먹기를 비판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34] 사실 에이티나 가이아 이후 독자 노선 울트라맨들이 코스모스 빼고는 죄다 망해버리고 공들인 뫼비우스 마저 적자를 봤기 때문에(수익에 비해 제작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 빛의 나라 세계관 작품인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이나 제로 극장판으로 연명하던 걸 생각하면 안전빵인 선대 울트라맨들 팔이는 포기하기 힘들다.[35] 후키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종종 울트라맨 이야기를 했으며 초대 울트라맨의 슈트 액터로 유명한 후루야 빈과 타구치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진성 울트라맨 덕후였다.[36] 25화까지 시놉시스가 공개된 시점에서 신규 괴수는 아군 괴수인 특공기 3호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 특공기 4호 울트로이드 제로, 적 괴수는 흉폭우주상어 게네가그, 해적우주인 바롯사 성인, 섬멸기갑수 데스트루도스의 총 5체뿐이다. 그나마도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은 우주로봇 킹죠, 울트로이드 제로는 울트라맨 제로의 변종인지라 완벽한 오리지널 괴수/괴인은 게네가그, 바롯사 성인, 데스트루도스가 전부로 총 3체다. 비교대상으로 직전 작품인 울트라맨 타이가는 최흉수 헬베로스, 독염괴수 세그메겔, 악몽마수 나이트팽, 행성수호신 기가데로스, 뇌격수신 고로썬더, 우주폭식괴수 우라, 사신마수 그리무드로 총 7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