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여름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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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거미에 등장하는 장소. 개방형 보드 타란테라에 있는 유일한 장소로 설립자는 고로와 크로에.
처음에는 단순한 온라인 정신치료 커뮤니티로써 쓰였지만 인원이 불면서 다른 플레이어들의 펫을 위탁해서 키우는 업무도 시작한데다가 유명 디자이너[1] 가 전 인원들에게 수인형의 외장을 지급하면서 동물원이라는 명칭이 굳어지게 되었다.
한동안은 평판이 좋았지만 현실에서 고로가 일으킨 살인사건을 계기로 급격하게 몰락, 다른 플레이어들의 공격을 받아 괴멸했다. 그 와중에 카바키의 난동으로 지형도 변하여 현재의 숲만 줄창있는 지형으로 변했으며 아직까지도 다른 플레이어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 현재 남아있는 인원은 38명뿐. 자체적인 수비대와 고용한 용병단도 있지만 수비대는 수가 적고 용병단과의 사이가 좋지 않기에 토르크에게 호위의뢰가 들어오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정식명칭은 「정신동물원」, 거주자였던 사람들이 대부분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을 생각하면 뭔가 섬뜩한 네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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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거미에 등장하는 장소. 개방형 보드 타란테라에 있는 유일한 장소로 설립자는 고로와 크로에.
처음에는 단순한 온라인 정신치료 커뮤니티로써 쓰였지만 인원이 불면서 다른 플레이어들의 펫을 위탁해서 키우는 업무도 시작한데다가 유명 디자이너[1] 가 전 인원들에게 수인형의 외장을 지급하면서 동물원이라는 명칭이 굳어지게 되었다.
한동안은 평판이 좋았지만 현실에서 고로가 일으킨 살인사건을 계기로 급격하게 몰락, 다른 플레이어들의 공격을 받아 괴멸했다. 그 와중에 카바키의 난동으로 지형도 변하여 현재의 숲만 줄창있는 지형으로 변했으며 아직까지도 다른 플레이어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 현재 남아있는 인원은 38명뿐. 자체적인 수비대와 고용한 용병단도 있지만 수비대는 수가 적고 용병단과의 사이가 좋지 않기에 토르크에게 호위의뢰가 들어오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정식명칭은 「정신동물원」, 거주자였던 사람들이 대부분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것을 생각하면 뭔가 섬뜩한 네이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