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clearfix]
1. 개요
동원그룹의 모체이자 원양어업 전문업체이다. 경쟁사로는 사조산업, 신라교역, 정일수산, 남북수산, 동원수산[1] , 아그네스수산, 대해수산 등이 있다.
2. 역사
1969년 4월에 원양어선 선장 출신 김재철이 서울 명동 상업은행빌딩 401호에서 직원 3명과 함께 자본금 1천만원으로 세웠다. 창립 석달 후 국내 최초로 500톤급 탑재모선식 참치 연승선 '제31동원호'를 도입했고, 1973년에는 가나에 첫 해외기지를 설치했다. 1979년에 국내 최초 헬리콥터 탑재식 선망 어선 '코스타 데 마필호'를 도입했다. 1982년에는 국내 최초로 참치 통조림 '동원참치'를 시판해 식품사업에 처음 진출했고, 1989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뒤 '동산호'가 국내 최초로 소련 수역에서 고기를 잡기 시작했다.
1991년에는 서울 서대문에 '동원참치회' 1호점을 열고 외식사업에 진출한 뒤 2000년에는 식품사업본부를 '동원F&B'로 분할시켰다. 2006년에 동원식품을 합병하고 국내 최초로 PS처리 기능 선망선 '오션에이스'를 건조했다. 2019년에는 동원냉장을 합병했다.
3.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김재철 (1989~2001)
- 부회장
- 오동빈 (1998~2000)
- 이용준 (2006~2007)
- 박부인 (2014~2015)
- 대표이사 사장
- 김재철 (1969~1989)
- 오동빈 (1989~1998)
- 강병원 (1998~2002)
- 신성택 (2002~2004)
- 이용준 (2004~2006)
- 박부인 (2006~2013)
- 이명우 (2014~ )
[1] 이쪽은 창업주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