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촌유원지
1. 개요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조성된 유원지. 동촌유원지가 처음 개발될때인 1910년 일제강점기때 이쪽 지명은 동촌이라 동촌유원지라 이름지어졌으며 이어 달성군 수성면이었다 1995년 동구로 편입되었다. 대구시의 몇 없는 자연마을이기도 하다.
2. 상세
동촌유원지는 금호강변에 조성되어있으며 면적은 145만㎡(44만평)이다. 1965년 유원지로 지정되었다. 동촌유원지에는 해맞이다리, 유선장, 체육시설, 유기장 및 상가 약 80여 곳 등 각종 위락시설, 영남 제1관, 자전거 경기장, 실내 롤러 스케이트장 등이 위치해있으며 오리배, 모터보트도 탈 수 있다. 대구광역시는 2008년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새롭게 단장하였고 시내에있던 대구기상청도 이곳으로 옮겨왔다. 금호강변 산책로를 통해 아양기찻길~망우당공원까지 산책이 가능하다.
아래는 동촌유원지 안에 조성돼 있는 관광지들이다.
2.1. 대구지방기상청
대구광역시의 기상청.
2.2. 국립기상과학관
대구기상청에 딸려있는 기상과학관.
2.3. 동촌파크광장놀이공원
동촌유원지에 있는 놀이공원.
2.4. 아양아트센터
문화체육시설. 수영장도 있다.
2.5. 야양폭포
대구시가 조성한 인공폭포. 조성에 10억정도 들었다고 한다.
2.6. 아양루
아양폭포 위에있는 정자.
2.7. 해맞이다리
동촌역~동촌유원지를 이어주는 도보교.
2.8. 해맞이공원
동촌유원지 동편에 조성되어있는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