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목동

 


효목동
孝睦洞 / Hyomok-dong
국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대구광역시
기초자치단체
동구
면적
2.1㎢
관할 행정동
효목1동, 효목2동
시간대
UTC+9
관할 행정동 인구[1]
14,235명 (효목1동)
14,899명 (효목2동)
1. 개요
1.1. 효목1동
1.2. 효목2동
2. 주요 시설
2.1. 주거
2.2. 문화, 공원
2.3. 시장
3. 교통
3.1. 시내버스
3.1.1. 급행
3.1.2. 순환
3.1.3. 간선
3.1.4. 지선
3.2. 경산 버스
3.3. 영천 버스
3.4. 농어촌 버스
3.5. 도시철도
4. 관련 항목


1. 개요


대구광역시 동구법정동이다. 금호강 서쪽에 있으므로, 안심 지역은 아니다.
동구 신암4동, 신암5동, 방촌동, 수성구 만촌1동과 만난다.
이 곳은 빌라들로 가득 들어차 있으며, 제일 최근에 신축된 아파트는 입주한 지 10년이 넘어가는 아파트다. 거리를 걸어가 보면 길이 굉장히 좁고 방치된 집들도 종종 보이며, 건물들의 칠이 벗겨진 채로 남아 있다. 그나마 길 건너 신천4동에 대구신세계동대구터미널이 새로 지어지면서 주변 건물들이 깨끗해지는 중.
생활권은 경부선 철도에 의해 나뉘어져 있다. 이 철길을 따라서 수성구와 동구의 전화번호 국번이 나뉘기 때문에, 경부선 남쪽의 효목2동은 수성구와 전화국번을 공유한다.
그리고 효목1동은 대구국제공항대구 공군기지가 있는 지저동, 동촌동, 해안동, 방촌동처럼 비행기 소음이 심한 동네며, 여객기와 전투기 굉음이 제대로 들리는 동네이기도 하다. 아양교에서 강만 건너가면 바로 공군비행장이기 때문이다.

1.1. 효목1동


금호강변이 있으며 강변 근처에 동촌유원지, 해맞이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망우공원과 아양아트센터(구 동구문화체육회관)가 있다. 2013년 9월 30일에는 대구기상지청이 신암1동 경북대학교 동문 건너편 골목에서 아양아트센터 옆으로 이전했고, 대구지방기상청으로 승격했다. 아양교역신암5동에 걸쳐 있다.

1.2. 효목2동


대구광역시의 전화번호 구역이 2동과 1동의 경계선인 경부선을 타고 결정난 관계로, 수성구와 전화국번을 공용하고 있다. 때문에 지방선거 때 수성구청장 홍보전화가 걸려오는 경우가 있다. 2동에는 조달청 대구지청이 있었으나, 대구지방조달청으로 승격된 후 1999년 달서구 이곡1동으로 이전하여 이 부지가 비어 있었다가 2013년 4월 29일대구지방법원 등기국이 신축됐다.[2] 전철역이 없어서 효목2동을 가려면 동대구역에서 내려서 대구지법등기국 쪽으로 걸어가거나, 시내버스로 환승해야 한다.

2. 주요 시설



2.1. 주거


  • 태왕메트로시티 - 2003년 11월 입주.
  • 진로이스트타운 - 1998년 8월 입주.
  • 동촌강나루타운 - 2000년 7월 입주.
  • 동대구2차 비스타동원 - 2023년 3월 입주 예정.
  • 아림 - 1980년 6월 입주.


2.2. 문화, 공원


  • 망우공원
  • 해맞이공원
  • 동촌유원지
  • 아양아트센터

2.3. 시장


  • 동구시장
  • 효목시장

3. 교통


동 내(内)에 전철역이 없다. 그러나 아양교역 2,3번 출구가 효목1동 쪽으로 나 있으며, 동구청역도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다. 물론 이것들은 모두 효목1동에만 해당하는 것들이다.
효목2동은 도시철도 음영 지역인데, 굳이 이용하고자 하면 동대구역이나 만촌역을 이용할 수 있다. 동구1(-1)번을 이용하면 동구시장 등지에서 수성구청역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대구 도시철도 중장기 계획에서는 대구 도시철도 4호선이 효목동을 통과한다. 계획 상에는 광역전철 효목역도 있다. 4호선은 순환선으로 예정되어있고 도심을 통과하지 않아서 순환선을 이용해서 도심으로 갈려면 환승이 불가피해 이용률을 장담할 수 없다.
버스 교통은 괜찮은 편이다. 또 동대구역이 인접해 있어서 대구와 근접한 경상북도 지역의 버스들[3]도 많이 들어온다. 다만 효목로 쪽은 439번의 효목태왕메트로시티 → 효목2동주민센터 → 동구시장 편도운행 구간이 폐지된 후 한동안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았다가, 동구1(-1)번을 통해 효동로와 연결하면서 다시 시내버스가 다니기 시작했다.
효목네거리는 출퇴근 시간에 교통체증이 심하다. 화랑교에서부터 효목네거리 신호를 기다릴 정도. 동대구터미널에서 경주, 울산, 부산, 포항 등지로 가는 시외/고속버스들이 동대구IC로 가기 위해 효목네거리를 지나가는 것도 교통체증을 부채질하는 원인 중 하나다.

3.1. 시내버스



3.1.1. 급행



3.1.2. 순환



3.1.3. 간선



3.1.4. 지선



3.2. 경산 버스



3.3. 영천 버스



3.4. 농어촌 버스



3.5. 도시철도



4. 관련 항목


  • 대구 어린이 황산 테러 사건[4]

[1] 2020년 8월 주민등록인구[2] 그래서 기존 남대구등기소, 북대구등기소, 동대구등기소는 이 곳으로 통합됐다. 하지만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등기과는 통합되지 않았다. 서부지원은 달서등기소를 흡수했기 때문에, 달서구, 달성군, 서구 쪽에서 등기할 일이 있으면 용산1동의 대구지법 서부지원으로 가야 한다.[3] 경산 버스 399, 경산 버스 818, 영천 버스 55, 555, 청도 버스 0. 청도버스남부정류장 폐쇄 후 동대구터미널로 기종점을 옮기면서 들어오는 것이다.[4] 사건이 발생한 곳이 효목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