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르넨사

 

1. 룬의 아이들의 설정
1.1. 지역
2. 테일즈위버의 설정

'''Durnensa'''

1. 룬의 아이들의 설정


메리골드 반도와 조개반도 사이에 위치한 사파이어 만을 끼고 서쪽으로 발달한 상업 국가. 본래 상인 연합체에서 출발한 국가로, 현재도 두르넨사 상인들은 대륙 전체에 각자가 개척한 점조직 상업망을 공유하며 서로 협력하고 있다. 연방 내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이기도 하다.
남부 해적들의 근원지인 조개 반도를 끼고 있어서 일찍이 해적들과 손을 잡고 공생하는 관계가 되었다. 이들 해적은 일반적으로 국적이 없는 자유민이면서도 종종 두르넨사의 의뢰를 받고 타 국가의 선박들을 공격하기도 한다. 만약 항의가 들어와도 해적에게 국적이 없는 것을 내세워 교묘하게 회피하기 때문에 책임지지 않는 해적 국가로 악명이 높다.
룬의 아이들 윈터러에서는 보리스의 여정길이 대부분 대륙 서부에 국한되어서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곳이었으나, 룬의 아이들 데모닉에서 주요 무대로 등장하게 되었다.

1.1. 지역



2. 테일즈위버의 설정


메리골드 반도와 조개 반도 사이에 위치한 사파이어 만을 끼고 서쪽으로 발달한 상업 국가. 지리적인 입지 조건이 매우 좋아 해상 무역이 활발하다. 본래 상인 연합체에서 출발한 국가로 두르넨사 상인들은 현재도 대륙 전체에 각자가 개척한 점조직 구조의 상업망을 공유하며 서로 협력하고 있으며 연방 내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로 알려져 있다.

조개 반도는 예로부터 해적들이 엄청난 세력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두르넨사의 경우 두르넨사 상인 협회 소속의 선박에 위협이 되지 않는 해적들에게는 아무런 재제를 가하지 않기 때문에 이 근방은 해적들의 천국으로 불리고 있다.

실제로 두르넨사에 적을 두고 있는 일부 해적들은 국가에서 공인 받은 해적들로써, 이들이 두르넨사의 선박을 보호하고 타 국가의 선박을 공격함으로써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이중적인 모습도 가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다른 나라에서는 두르넨사라는 이름보다도 [악덕 상인과 해적들의 국가]라는 악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구 홈페이지의 소개

정식 명칭은 '''두르넨사 왕국(Durnensa Kingdom)'''. 그 외에 밝혀진 정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