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집
'''" "우리 집은 이런 집이 될 수 없다.""'''
1. 개요
대한민국의 웹툰 드라마적이며 가족물 설렘이 있는 웹툰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우현 작가가 연재 중에 있다. 서로 다른 집, 다른 아픔을 가지고 있는 둘은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해준다.
2. 줄거리
주인공네 가정은 아동폭력 가정이다 아버지가 집떠나간 아내를 생각하며 아들을 때린다. 그 덕분에 주인공 임지욱의 몸은 매일 멍 투성이 이다. 아버지는 매일 만원 한장을 식탁위에 두고 나가신다.[1] 그렇게 주인공은 매일 GS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삶을 연명해나간다 어느날 주인공 임지욱은 길고양이를 보고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돌아가는 길 옆집 아줌마 이정원을 만난다. 서먹서먹 해서인지 임지욱은 그녀에게 편의점에서 산 도시락을 건네어 주고 집으로 들어간다.
204호의 여자 그녀에게는 사람을 때리는 아니 자신의 아내를 때리는 그런 남편이 있다. 둘은 편의점 도시락으로 인해 점점 가까운 사이가 되어간다. 하지만 임지욱과 이정원은 아버지와 남편 그 둘과의 사이는 여전히 개선 되지 않고 있다. 주인공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던 중 아파트 주민이 늘 고양이 밥에 주는 임지욱에게 한소리를 하게 된다 그것을 보고 있던 편의점 알바생 선배는 임지욱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고 데리고 가는데 고양이에게 정을 붙이면 힘들다며 이제 그만 잊으라 조언해준다. 다행히 고양이는 이정원이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생각보다 많이나온 병원비는 이장원과 그녀의 남편사이에 더 큰 갈등을 만드는 계기가 되는데[2]설령 어차피 그 둘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갈등을 가지고 있는듯 하여 별로 큰 의미는 없는거처럼 보인다.
3. 특징
4. 등장인물
4.1. 주연
- 임지욱
203호에 사는 남자 고등학생으로 어머니가 가출을 하셔서 한부모 가정으로 살아왔다. 함께사는 아버지는 그에게 자주 손찌검을 한다. 학교에서는 음침하다는 소리를 듣는 평범한(?)학생이다. 이야기 후반부에 이혜인이라는 여학생과 친해진다. 그녀를 대하는 장면에서 매너있고 반듯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의문점이 있다면 이정원과의 관계인데, 추측할 수 있는 것은 그녀를 이성으로, 혹은 엄마같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후반부에 보면 엄마같은 존재로 묘사되는거 같다(졸업식에 꽃이라던가..).
- 이정원
204호에 살고 있는 여성,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으며 사서 일을 하고 있다. 무심한 성격으로 보이나 고양이를 챙기는 모습이나 지욱을 챙기는 모습을 보면 다정해보인다.
- 이혜인
정원고등학교 여학생으로 임지욱을 짝사랑하는 듯 보인다. 웹툰 후반부에 정원과 지욱의 관계를 의심하는데 이 모습을 보면 정말 지욱을 좋아하는거 같아 보인다.
- 은태
204호에 살고 있는 남성으로, 이정원의 남편되는 사람이다 203호에 살고있는 아저씨 처럼 이쪽은 아내에게 폭언을 날리는 남성이다.
- 임지욱 아버지
203호에 살고 있는 아저씨, 임지욱의 아버지로 가정폭력을 일삼는다, 임지욱을 보고 자신의 아내가 겹쳐보인다거나 그런다고 한다. 하지만 일단 쓸 돈은 꿋꿋이 챙겨주는 듯 하다.
- 김태주
이정원이 일하고 있는 도서관의 사서 알바생, 집에서 고양이를 기르고 있기에 고양이에 대해서 잘 안다.
4.2. 기타
- 편의점 알바생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남성으로 이혜인에게 관심이 있는듯 보인다. 항상 주인공일행을 의식한다.
- 길고양이
모든 인물들의 연결 고리가 되는 고양이, 편의점 앞 공중전화박스 옆에 살고 있는 고양이로 각 등장인물들의 인연의 시작점이 된다.
- 은태 어머니
204호에 살고 있는 남성 은태의 어머니이다. 아들의 알레르기나 그런걸 잘 모르는걸로 보아 서로 연락이 뜸하고 서먹서먹한 사이인듯 하다, 이정원의 시어머니 이기도 하다.
5. 참고 (용어 등)
- 203호
아동폭력 집
- 204호
가정폭력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