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로드(소닉 언리쉬드)

 


1. 개요
2. 타운 스테이지
3. 액션 스테이지
3.1. 데이타임
3.2. 나이트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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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건 로드 데이 타임 BGM
드래건 로드 나이트 타임 BGM
'''Chun-Nan / チュンナン'''
'''Dragon Road / ドラゴンロード'''

1. 개요


소닉 언리쉬드에 등장하는 국가.

2. 타운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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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지대의 작은 시골마을. 몇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명물은 대대로 만들어지고 있는 고기만두.

타운 스테이지의 이름은 춘난. 춘난이란 이름은 적당히 중국어스러운 이름으로 지은 걸로 추정되며, 정해진 한자 표기는 없다.
모티브는 너무 당연하지만 중국.

3. 액션 스테이지


액션 스테이지명은 드래건 로드(Dragon Road)로, 구체적으로는 만리장성을 모티브로 디자인 하였다.

3.1. 데이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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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임 스테이지는 점점 어려워진다. 초반/후반부의 만리장성 구간은 특별한 실수가 없는 한은 낙사할 일이 없지만, 중반부에 나오는 수상 이동 구간은 임기응변이 필요하다. 잘못해서 물에 떠 있는 장애물을 부스트로 들이받으면 그대로 물 속으로 잠수 = 사망(...)하는 경우도 생긴다.
PS3/XBOX 360판은 이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빅 체이서(Interceptor)'''가 등장하여 소닉을 추격한다. 빅 체이서와 너무 가까이 있으면 휘두르는 팔에 얻어맞을 수 있기 때문에 부스트로 거리를 두고 나머지 공격을 피해야 한다. 두 팔로 일으키는 충격파는 점프, 어깨와 눈에서 쏘는 레이저는 퀵 스텝으로 대응하면 된다. 빅 체이서가 소닉을 쫓는 길에는 폭탄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내비게이션을 보고 퀵 스텝 등으로 피해야 한다.[1]
후반부의 회전 발판 구간은 아예 작정하고 만든(....) 낙사 구간이라고 볼 수 있다. 춘난의 입구 스테이지에서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얻은 뒤로부터는 에어 부스트를 쓸 수 있게 되는데, 이게 호밍 어택(혹은 점프 대시)과 커맨드가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호밍 어택을 쓰려고 할 때 에어 부스트가 나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회전 발판 구간에서 에어 부스트를 쓰게 되면 기분이 매우 아스트랄해진다. 이 때부터 호밍 어택은 특정 타겟에 조준선이 표시되는 순간에만 나가기 때문에 조작에 상당히 집중해야 할 것이다. 발판 근처에 적당한 타겟이 없으면, 점프 중에 별다른 동작을 시도하는 것은 금물.[2]
여담으로 언리쉬드 프로젝트 모드에서는 레드 링의 위치가 매우 어렵다. 기본적인 길과는 대부분 동떨어진 위치에 있기 때문에 공략을 보지 않는다면 아마 찾기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3.2. 나이트타임


나이트타임 스테이지 역시 쉽지는 않지만, 봉이나 뱃 계열 적을 붙잡고 공중을 건너는 구간만 조심하면 물에 빠져 죽을 일은 별로 없다. 이 스테이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메달의 위치가 상당히 괴랄하다는 점이다'''. 달 메달 몇 개는 수면 위에 떠 있어서 제대로 조작하지 않으면 바로 물에 빠져서 세상 하직하고, 태양 메달의 경우는 정말 교묘하다고 할 정도로(…) 사각에 위치해둬서 찾기가 힘들다.
마지막에는 빅 마더와 함께 적들의 무리가 등장하는데, 뒤의 레버만 당기면 되기 때문에 필수로 처치해야 하는 것은 아니나, 점수를 노리고 있다면 안 그래도 많은 적을 추가로 토해내므로 크리티컬 어택을 이용해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1] 훗날 소닉 컬러즈에서 비슷한 포지션을 지닌 동명의 메카가 등장한다.[2] 그런데 처음부터 에어 부스트와 점프 대시가 분리되었다 하더라도, 본작의 점프 대시는 상당히 불안정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여전히 낙사할 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