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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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마리스 수원점의 모습.
1. 개요
2. 매장
2.1. 폐업
3. 당시 특징
3.1. 이용가격 및 할인


1. 개요


2007년부산 해운대에서 첫 점포를 내고 서울로 확장하였던 시푸드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추석 연휴를 앞둔 2017년 9월 30일, 본사의 납품 대금 채무로 인해 시흥, 대치, 강동, 용산, 부천, 분당 등 직영점 6곳이 동시다발적으로 폐업하였다. 직원들의 수 달치 월급이 체불되었을 정도로 재무 상태가 매우 안 좋았다. 추석 연휴를 맞아 예약까지 다 받아놓은 상태에서 갑자기 폐업하여 소비자들의 피해도 막심하였다.
목동점과 수원점은 휴업중인 본사 직영점과 상관없이 개인이 별도로 운영하는 곳이라 정상적으로 영업중이다. 일부 매장은 다른 곳에 팔린 것인지 상호를 바꾸었다. 상위 호환 브랜드로 프라임마리스가 있다. 프라임마리스는 드마리스 본사와는 다른 법인이므로[1] 계속 운영되고 있다.
특이사항으로 서울 목동점은 가수 강수지가 운영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목동점 폐업후 소속사 관계자는 드마리스 목동점의 홍보 모델이었을 뿐 강수지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2. 매장


직영점은 전부 폐업했으며, 남아있는 매장은 개인 가맹점이나 파생 브랜드였던 프라임마리스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지점
주소
비고
수원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950 (조원동 893)
북수원 패션아울렛내 입점 (3층)
인천점
인천광역시 남동구 호구포로 201 지젤타워 3층 (논현동 644-4)

청라점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260번길 15 스파렉스 빌딩 2층 (경서동 957-2)

드마리스 플러스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217 국제문화센타 24층 (거제동 76-4)


2.1. 폐업


직영점이었던 곳은 굵은 글씨로 표기한다.
'''강동점'''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664  (천호동 425-5)
대우 한강 베네시티 주상복합 내 입점 (지하1층)
대구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화랑로 26 (만촌동 413-6)
2017년경 '그랑쥬아'로 상호가 변경됨.[2]
대치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지하 3104 (대치동 513-4)
학여울역과 연결됨.
부천점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262 (중동 1148)
대우 이안 더 클래식 주상복합 내 입점 (2층)
'''분당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8 M타워 2층 (구미동 188)

'''서울시흥점'''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201 (시흥동 992-47)
홈플러스 시흥점 내 입점 (7층)
'''용산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74 용산 전자랜드 5층 (한강로3가 16-9)
마린칸토로 상호 변경
울산점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303 대성 스카이렉스 2층 (삼산동 1564-1)
2016년 11월 폐업
천안아산점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광장로 210 (장재리 1767)
2016년 3월 6일 폐업
목동점
서울 양천구 오목로 300 하이페리온 2차 206동 지하 1층
2018년 11월 30일 폐업

3. 당시 특징


아래 내용은 본사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던 당시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비슷한 콘셉트의 토다이와 많이 비교당했던 시푸드 뷔페 레스토랑이었다. 해산물 요리와 일본 음식의 비중이 꽤 큰 토다이와 다르게 이쪽은 시푸드의 비중보다 한식, 일식, 중식, 몽골 음식, 인도식 등 상당히 다양한 음식을 취급했다.
종합적으로 다양한 음식을 취급하고 있어 빕스나 애슐리의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하여 비교하는 것이 더 어울렸다. 물론 비슷한 점은 많았다. 1인분 스테이크를 기다려서 받을 수 있었고. 토다이도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을 취급하였다. 단 드마리스보다 비교하면 육류의 분류양이 살짝 적었던 것이 흠. 대신 토다이는 드마리스에 없는 일본식 라면을 비롯한 일식이 더 많다.
물론 시푸드 뷔페이므로 해산물과 캘리포니아 롤, 초밥등은 당연히 취급했으며 메밀국수, 일본식 오뎅을 비롯한 일본풍 요리와 중국식 돼지 목살 구이, 깐풍기, 탕수육, 소고기버섯볶음, 짜장면, 짬뽕, 볶음밥 등의 중국풍 요리, LA 갈비, 훈제오리, 삼겹살 바베큐, 치킨요리 등의 육류와 각종 야채류 등 상당히 많은 종류의 음식을 취급했다. 케밥, 몽골리안 푸드와, 핑거 푸드,그리고 인도 커리와 난을 비롯한 인도식도 있었다. 케이크, 과자등을 비롯한 베이커리 음식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었다.
토다이와 달랐던 점이라면 지점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깔끔한것은 비슷하지만 조금 더 어두운 조명과 상대적으로 무겁고 차분한 분위기의 매장이었다. 토다이보다 조금 더 비쌌으며 대치점과 용산점은 기존 매장에 없는 직접 생고기를 가져다 구워 먹을 수 있는 불판을 비롯하여 조금 더 많은 서비스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다른 매장과 비교해도 약 평균적으로 3~4000원 더 비쌌다.
음식의 맛은 그럭저럭 무난한 편이었으며 특별히 맛이 없는 음식은 없는 편. 그리고 토다이와 다르게 주말, 공휴일에 브레이크 타임이 없었다는 것이 특징.

3.1. 이용가격 및 할인


가격은 지점마다 평일 런치와 디너, 그리고 주말, 공휴일의 런치와 디너 가격이 각각 달랐다. 토다이와 마찬가지로 제휴 및 할인 카드가 거의 없었다. 게다가 회원 카드 할인이 아닌 포인트 적립제 할인만 받았다. 그러니 직접적인 할인을 기대하지 말고 차라리 드마리스 금액권이나 런치, 디너권을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할인받아 구매하는 것이 좋다.

[1] 프라임마리스와 드마리스 인천점을 같은 법인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2] 그러나 이마저도 2018년 5월경 폐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