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역사
1. 2015년
2015년 10월에 2천대 가량의 자전거가 성수, 상암, 여의도, 사대문안, 신촌 다섯 시범 지역에 비치되었다. 주변에 따릉이 정류장이 있는지 보려면 대여소 실시간 현황을 확인하면 된다. 박원순 시장의 말에 의하면 서울 시내에 점차 따릉이의 배치 수를 늘려가면서 2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2. 2016년
2016년 하반기에 서대문구, 동대문구, 마포구 일부 지역과 영등포구, 성동구, 광진구 일부 지역에도 추가로 따릉이 대여소를 비치했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지역의 대여소도 늘어났다.
특히 성균관대학교는 사대문 안에 위치해 있음에도 기존에는 창경궁 혹은 혜화동로터리까지 걸어가야해 상당히 불편했는데 성대입구사거리에 대여소가 새로 생겨서 매우 편해졌다!
이후 2016년 10월 은평구 지역에서도 따릉이 서비스가 개시되었다.
3. 2017년
2017년 3월부터 광진구 일부 지역과 강동구에 설치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따릉이 미설치 구인 강서, 송파, 성북, 중랑, 강북, 노원, 도봉, 금천, 구로, 동작, 관악, 서초, 강남 순으로 6월 말까지 460여 곳의 대여소 설치를 마무리 따릉이 홈페이지 공지사항
4. 2018년
2018년 1월 기준으로 따릉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따릉이 대여소 설치가 진행되었고, 3월 기준으로 이들 대여소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일한 대여소 번호대(500번)를 공유하는 광진구와 성동구에는 새로 3500번대 번호를 부여받은 대여소가 나타났으며, 그 외의 지역에도 많은 수의 따릉이 대여소가 새로 생겨났다.
5. 2019년
대여 단말기가 기존 LCD 단말기에서 QR코드 방식으로 바뀌고, 그에 따른 대여소 변경도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새로 바뀌는 단말기 구입 가격은 기존 단말기에 비해 반 이상 저렴[1] 하고, LTE 방식을 사용하여 실시간 위치 추적도 가능하다. 기사
하지만 기존 단말기에서는 가능하던 카드 태그로 대여하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QR코드 단말기와 그에 따른 모바일 앱 변경은 2020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공식 답변
6. 2020년
2020년 3월 1일부터 QR형 따릉이 500대를 시범 운영하고, QR형 전용 대여소도 설치된다.
기존 LCD형 따릉이는 신형 대여소에서 반납이 불가능하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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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LCD 단말기 43만원, 새 QR코드 단말기 1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