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오사우로

 

1. 개요
2. 외양 묘사
3. 목격담

[image]

1. 개요


이탈리아 북쪽의 코모 호(Lake Como)에서 목격된 크립티드로,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노토사우루스, 케레시오사우루스와 비슷하게 생겼다. '''라리오사우로'''라는 이름은 1830년에 이 호수에서 발견된 노토사우루스류 파충류 라리오사우루스(''Lariosaurus'')와 흡사한 외양에서 유래했다.

2. 외양 묘사


둥근 코에 물발퀴가 달린 발을 가졌고 불그스름하며 거친 비늘이 돋아 있었고 악어같은 머리를 가졌다고 하였다. 몸길이는 1954년의 목격담에서는 약 80cm, 1957년의 목격담에서는약 2m였다고 묘사되었다.

3. 목격담


최초 목격은 1946년 11월 8일 코모호에 북쪽 기슭에 있는 콜리코 근처에서 사냥꾼 2명이 약 3미터 떨어진 거리에서 목격되었다고 증언했다. 총을 집어들고 라리오사우로에게 쏘았지만 쉿쉿 거리는 소리를 내며 도망쳤다고 하였다. 이와 유사한 목격담은 멀지 않은 곳에서 나왔고 1954년에 아버지와 아들이 목격하였다고 하였다.
3년후인 1957년에 잠수부를 입은 조사원이 데르비오 근처에서 90미터 정도 잠수했을때 라리오사우로를 목격하였다고 하였다.
2003년에 마지막 목격담이 나왔고 그 후론 목격담이 없다.
참고로 이 목격담을 조사한 한 연구원은 라리오사우로는 단지 물고기떼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