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알 굴(CW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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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의 최종보스''' 사실 라스 알굴의 떡밥은 시즌 초반부터 있었으며 시즌2에 리그 오브 어쌔신이 본격적으로 등장함으로 언젠가 라스가 등장할것이라는것을 시청자들은 짐작하고 있었다.
배트맨 비긴즈에 등장한 듀커드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포스 있는 모습으로 등장. 말콤 멀린은 그가 세라 랜스 살인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세라를 인정 안했다고 울분을 터뜨리는 니사에게 자신은 배우자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 연인따위 인정한다고 묵살한다.
시즌 3 에피소드 9에서 본격적으로 활약. 올리버와 대결을 펼친다. 올리버 이전의 도전이 67년이었다는 걸 볼 때 상상을 초월하는 나이인 듯 하다. 올리버가 두자루의 검을 들고 아무 무기도 들지 않은 라스에게 무기 없이 싸울 거냐고 묻자 '''올리버의 무기를 뺏으면 된다'''고 여유롭게 대답한다. 이후 서로 대치하다가 먼저 선빵을 치고 올리버가 흥분하면서 거센 공격을 날리지만 여유롭게 피하면서 반격하고 칼을 빼앗는다. 올리버와 공방을 나누고 단 한번의 공격을 받지 않으면서 여러번 공격을 날리다가 올리버의 팔을 한 벤다. 사실상 올리버를 압도하다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덤비는 올리버의 목에 칼을 겨눠 실력차를 보인다. 그러나 라스는 자신이 지금까지 죽인 상대 중에서 올리버가 가장 오래 버텼다고 칭찬한다. 그렇게 올리버를 절벽 쪽으로 몰아붙이다가 올리버의 반격에 당해 칼에 찔릴 뻔 하지만 칼날을 잡아서 막고[1] 올리버를 제압한다. 올리버에게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한 후 '''칼을 찌른다'''. 라스는 추도문을 읊고 올리버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리며 에피소드는 끝난다.
간신히 살아남은 올리버는 라스 알 굴을 쓰러뜨리기 위해 올리버와 말콤이 손을 잡지만 라스는 그것을 간파해서 말콤을 납치한 뒤 올리버를 유인한다. 라스는 올리버를 생포한 뒤 자신의 후계자가 되라고 제안한다.
시즌 3 에피소드 16에서 애로우의 복장 그대로 입고 나와서는 악당들을 죽이고 한 명만 살려서 본 것을 그대로 전하게 만든다. 그리고 다친 손을 치료하기 위해 물에 손을 담그자 나아버리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라자러스 핏#s-3의 존재까지 드러냈다.
자신과 부하들을 애로우로 위장시켜 살인을 저지르게 해서 경찰이 올리버를 쫓게 만든 뒤, 테아를 공격해 심각한 부상을 입힌다. 이후 테아를 살려주는 조건으로 올리버를 리그 오브 어새신으로 데리고 와 올리버에게 알 사힘, 워리스 알 굴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준다.[2]
그 후 자신의 후계자가 된 올리버에게 알파와 오메가를 보여주면서 이걸로 스탈링 시티를 지우라고 한다. 그 다음에는 자신의 결정에 반발하는 딸 니사를 올리버와 약혼시키고 이후 스탈링 시티로 출발한다.
허나 올리버가 본색을 밝히고 라스 알 굴을 공격하지만 라스는 비행기에서 탈출, 나중에 댐에서 만나 올리버와 다시 싸운다. 이번에도 올리버를 제압하지만 이전에 승부에서 자신이 올리버를 제압한 기술을 그대로 당해 버린다. 올리버가 이전에 했던 추도문을 읊는 것을 보고 진정한 후계자로 보며 올리버를 선택한 것이 틀리지 않았다고 올리버에게 말한 후 라스 알 굴의 증표인 반지를 주고 숨을 거둔다.[3]
참고로 스탈링 시를 바이러스로 쓸어버릴려고 한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숙적인 데미안 다크를 죽이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데미안은 이미 눈치를 채고 도시를 떠난지 오래여서 실패한다.
9화에서 새라 랜스가 1958년에서 낙오 되자 리그 오브 어쌔신에 들어가면서 등장.
립 헌터가 새라 랜스를 데려가기 위해 대결을 신청하자 자신이 아닌 새라로 바꾼다든가, 파이어스톰을 보고 놀라는등 시즌 3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옆에 여자아이가 서있는데 탈리아 알 굴이다.
'''CW버스 순수 전투능력 1위'''
평가대로 말콤 멀린과 슬레이드 윌슨을 쓰러뜨린 올리버를 압도적으로 쓰러뜨렸다. 만약 야마시로가 그를 도와주지 않았다면 애로우는 그때 끝났을거다. 후에도 라스한테 수련 받아 말콤이 밀릴 정도로 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근접전으로 이기지 못하자 허를 찔러서 쓰러뜨릴 정도다. 라스 알 굴이 되기 전에도 데미안 다크를 쓰러뜨리는 등 거의 탈인간급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4]
CW버스에서 순수 전투능력 1위를 지키고 있다.[5] 그러나 이 전투력이 무색하게 레오투에서는 크로노스를 감당 못하고 리그 오브 어쌔신은 괴멸할거라는 굴욕을 듣는다.[6]
1. 개요
'''시즌3의 최종보스''' 사실 라스 알굴의 떡밥은 시즌 초반부터 있었으며 시즌2에 리그 오브 어쌔신이 본격적으로 등장함으로 언젠가 라스가 등장할것이라는것을 시청자들은 짐작하고 있었다.
2. 작중 행적
2.1. 애로우
배트맨 비긴즈에 등장한 듀커드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포스 있는 모습으로 등장. 말콤 멀린은 그가 세라 랜스 살인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세라를 인정 안했다고 울분을 터뜨리는 니사에게 자신은 배우자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 연인따위 인정한다고 묵살한다.
시즌 3 에피소드 9에서 본격적으로 활약. 올리버와 대결을 펼친다. 올리버 이전의 도전이 67년이었다는 걸 볼 때 상상을 초월하는 나이인 듯 하다. 올리버가 두자루의 검을 들고 아무 무기도 들지 않은 라스에게 무기 없이 싸울 거냐고 묻자 '''올리버의 무기를 뺏으면 된다'''고 여유롭게 대답한다. 이후 서로 대치하다가 먼저 선빵을 치고 올리버가 흥분하면서 거센 공격을 날리지만 여유롭게 피하면서 반격하고 칼을 빼앗는다. 올리버와 공방을 나누고 단 한번의 공격을 받지 않으면서 여러번 공격을 날리다가 올리버의 팔을 한 벤다. 사실상 올리버를 압도하다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덤비는 올리버의 목에 칼을 겨눠 실력차를 보인다. 그러나 라스는 자신이 지금까지 죽인 상대 중에서 올리버가 가장 오래 버텼다고 칭찬한다. 그렇게 올리버를 절벽 쪽으로 몰아붙이다가 올리버의 반격에 당해 칼에 찔릴 뻔 하지만 칼날을 잡아서 막고[1] 올리버를 제압한다. 올리버에게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한 후 '''칼을 찌른다'''. 라스는 추도문을 읊고 올리버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리며 에피소드는 끝난다.
간신히 살아남은 올리버는 라스 알 굴을 쓰러뜨리기 위해 올리버와 말콤이 손을 잡지만 라스는 그것을 간파해서 말콤을 납치한 뒤 올리버를 유인한다. 라스는 올리버를 생포한 뒤 자신의 후계자가 되라고 제안한다.
시즌 3 에피소드 16에서 애로우의 복장 그대로 입고 나와서는 악당들을 죽이고 한 명만 살려서 본 것을 그대로 전하게 만든다. 그리고 다친 손을 치료하기 위해 물에 손을 담그자 나아버리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라자러스 핏#s-3의 존재까지 드러냈다.
자신과 부하들을 애로우로 위장시켜 살인을 저지르게 해서 경찰이 올리버를 쫓게 만든 뒤, 테아를 공격해 심각한 부상을 입힌다. 이후 테아를 살려주는 조건으로 올리버를 리그 오브 어새신으로 데리고 와 올리버에게 알 사힘, 워리스 알 굴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준다.[2]
그 후 자신의 후계자가 된 올리버에게 알파와 오메가를 보여주면서 이걸로 스탈링 시티를 지우라고 한다. 그 다음에는 자신의 결정에 반발하는 딸 니사를 올리버와 약혼시키고 이후 스탈링 시티로 출발한다.
허나 올리버가 본색을 밝히고 라스 알 굴을 공격하지만 라스는 비행기에서 탈출, 나중에 댐에서 만나 올리버와 다시 싸운다. 이번에도 올리버를 제압하지만 이전에 승부에서 자신이 올리버를 제압한 기술을 그대로 당해 버린다. 올리버가 이전에 했던 추도문을 읊는 것을 보고 진정한 후계자로 보며 올리버를 선택한 것이 틀리지 않았다고 올리버에게 말한 후 라스 알 굴의 증표인 반지를 주고 숨을 거둔다.[3]
참고로 스탈링 시를 바이러스로 쓸어버릴려고 한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숙적인 데미안 다크를 죽이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데미안은 이미 눈치를 채고 도시를 떠난지 오래여서 실패한다.
2.2. DC's Legends of Tomorrow
9화에서 새라 랜스가 1958년에서 낙오 되자 리그 오브 어쌔신에 들어가면서 등장.
립 헌터가 새라 랜스를 데려가기 위해 대결을 신청하자 자신이 아닌 새라로 바꾼다든가, 파이어스톰을 보고 놀라는등 시즌 3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옆에 여자아이가 서있는데 탈리아 알 굴이다.
3. 전투력
'''CW버스 순수 전투능력 1위'''
평가대로 말콤 멀린과 슬레이드 윌슨을 쓰러뜨린 올리버를 압도적으로 쓰러뜨렸다. 만약 야마시로가 그를 도와주지 않았다면 애로우는 그때 끝났을거다. 후에도 라스한테 수련 받아 말콤이 밀릴 정도로 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근접전으로 이기지 못하자 허를 찔러서 쓰러뜨릴 정도다. 라스 알 굴이 되기 전에도 데미안 다크를 쓰러뜨리는 등 거의 탈인간급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4]
4. 기타
CW버스에서 순수 전투능력 1위를 지키고 있다.[5] 그러나 이 전투력이 무색하게 레오투에서는 크로노스를 감당 못하고 리그 오브 어쌔신은 괴멸할거라는 굴욕을 듣는다.[6]
[1] 그나마 날카롭지 않은 부분인 리캇소(칼날의 뿌리 부분)를 잡아서 막을 수 있었다.[2] 이후 원래 '내 이름은 올리버 퀸'으로 시작하는 오프닝이 '내 이름은 올리버 퀸이었다'라고 잠시 바뀌어 나온다.[3] 정작 이 반지는 올리버가 말콤의 도움을 받았던 조건으로 주게된다(...). 시즌 4에서 말콤이 자꾸 사고를 치자 올리버가 다시 탈취한다.[4] 이때 데미안은 마법의 힘이 없고 자신도 라스 알 굴의 이름 부여 받지 않는 등 서로 대등했던 시절이다.[5] 2위는 올리버 퀸[6] 다만 이건 크로노스가 강한데다 미래에서 와서 그의 약점 같은 정보전에 이점이 있어서 그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