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몬스터길들이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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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몬스터길들이기의 플레이어블 모험가 캐릭터.
게임 캐릭터 파일명은 Mob_rachel[1]
2차 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캐릭터로, 본래는 '''윤 비령'''이라는 캐릭터가 1등이였으나 표절 의혹으로 인하여 윤 비령을 만든 작가님께서 내려오신 결과로 1등이 되었다. 그 결과 5등으로 올라온 몬길 역사상 최강의 '''괴물 캐릭터'''가 등장했지만...
여담이지만 RWBY의 양 샤오롱과 비슷하다는 말이 있다.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라엘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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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의 라엘 5성 하위호환.
2.2. 진동의 라엘 (6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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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의 라엘 6성 하위호환으로 본래는 '''산장의 비엘'''이란 코스튬이였으나 진화 시스템으로 인하여 6성이 등장하였고 이름이 개명됐다.
2.3. 파동의 라엘 (7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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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0일 패치에 추가된 캐릭터. 주목할 점으로는 12초의 쿨타임을 가진 무적기와 마찬가지로 쿨이 짧은 패시브 1번째 효과, 그리고 패시브의 2번째 효과가 항상 적용이 되는 점이다.[3]'''"내 커다란 손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싶어."'''
무적의 쿨이 꼴랑 12초라는 것이 라엘의 핵심인데, 타 캐릭터는 6초에 60초라서 공백 기간이 90%에 달하는데 이쪽은 공백이 75%다. 이것은 순수히 장기적인 모험이나 오토 무대 이야기고, 위급할 때 준비되어 있을 상황이 훨씬 높아서 손컨하는데 매우 편하다.
일단 패시브 스킬이 나쁘지 않은 편인데다가 2번 효과에 따로 쿨타임이 달려있지 않고, 확률도 꽤나 높은 편이라 체감상 평타 3번을 날리면 1번 정도는 터지는 느낌. 거기다가 기본 평타가 광역이라 패시브도 광역 공격이 되고, 거기에 데미지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참고로] 6성 장비만 껴줘도 30렙 노강 기준 치명타가 '''3000'''이상 터지기도 하는 데다가 (개척지 기준.) 추가로 '''기절'''효과도 달려있다는 것. 이 패시브의 진가가 잘 드러나는건 보스를 상대할 때인데, 끊임 없이 패시브가 터져서 보스가 패시브 기절에 맥을 못추고 죽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꽤나 강력한데 쿨타임도 없고 발동 확률도 높은 편이라 S급 패시브라고 할 수 있다. 첫번째 3초 쿨 정화 패시브도 레오같은 디버퍼를 상대로는 엄청나게 강력하다. 그 끔찍한 화염 피해나 재앙의 무식한 디버프를 "디버프 뭐임 체력 물약임?" 식으로 우걱우걱 씹어주며, CC기 넘치는 덱을 상대할시 록산느급 아니면 그 이상의 생존력을 보여준다. 그래서 의회의 보스들이나 팀대에서 다비같은 디버프를 주는 캐릭터를 상대할 때는 상대가 힐을 주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레이드에서도 차르크의 꼬리 공격이 "기절" 디버프를 주기 때문에 라엘이 꼬리 공격을 받으면 오히려 체력이 차는(...) 록산느를 능가하는 생명력을 보여준다.
패시브의 2번 효과가 절륜한지라 방어형인데도 불구하고 예상외의 모험능럭을 보여준다. 아니, 패시브가 그냥 사기다. 노강인데도 장비랑 영혼석만 적당이 껴주면 6-12 버스도 가능하며[4] 힐이 붙어있어서 CC기가 더 많이 붙어 있는 모험의 대륙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풀강 무한돌 상태에서도 매우 어려움 5-6을 혼자서 깬다.''' 이래서 초반 7성으로서는 오히려 기존의 모험왕보다 더 추천할만한 몬스터로 떠올랐다.
그리고 두더지 사냥의 효과도 절륜한데, 설명만 보자면 섬광의 루나의 끌어당기기 하위 호환인거 같지만,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넓은 '''원형 범위'''의 모든 적을 자신의 근처로 끌어당기는, 범위만 놓고 보자면 섬광의 루나가 가지고 있는 끌어당기기의 상위 호환 격인 스킬이다. 다만 계수가 딱 100%로 그냥저냥 무난해 보이나 살짝 아쉬운 편이다. 거기다가 섬광의 루나는 방어력 감소 효과를 지니고 있는데 그에 비해서 단순히 끌어당긴다는 효과만 있는 게 아쉽지만, 이런 넓은 범위의 스킬에 방감 같은 디버프를 바란다면 양심이 없는거다..
모래바람은 시전한 위치에 회오리바람을 생성하는 스킬인데, 방어력 감소 효과는 괜찮다만 회오리바람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다. 하지만 두더지 사냥과 함께 사용하면 단점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끊어치기는 대부분의 몬스터에게 있는 높은 계수의 한방기이다. 다만 파동의 라엘이 가진 스킬 중 가장 계수가 높은 스킬인데도 계수가 200%를 넘지 못한다는 게 아쉬운 편, 하지만 평타강화도 있는 판국에 이 스킬 계수가 200%가 넘었다면 상점몬스터 주제에 합성몬을 뛰어넘는 성능을보였을 것이다.
꽤나 강력한 성능을 지녔으므로 융합재료로 갈아버리는 행동은 하지 말자.
여담으로, 라엘을 만든 작가가 공카에서 밝히길, 코코아를 좋아한다고 한다. 근데 작가가 라엘을 버리고(...) 베르나를 파기 시작했다.
대격변으로 또 하나의 간접 상향을 먹었다. 대격변 이후로 잡몹들의 공격력이 치솟으면서 모험 능력이 괜찮고 안정성 원탑인 라엘이 주목받게 된 것. 고한돌 로아노 같은게 있으면 모험의 대륙에서는 쓸일 없지만 말이다.
대사
- 내 커다란 손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싶어.
- 내 이름은 라엘이야. 라헬이 아니라고!
- 글쎄? 남들과 다르다는 건 축복 아니야?
2.4. 불굴의 라엘 (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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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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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게임.
파동의 라엘 초월 형태로, 로빈과 같이 등장한 방어형 초월 캐릭터이다. 역시 모험은 솔플왕의 자리를 잃지는 않았고(...) 무대는 쓸만하다는 평이다. 보대는 역시 방어형 한계상 쓰기는 좀 그렇지만, 패시브로 인한 추가타 덕분에 어지간한 공격형보다 딜이 더 나온다. 그래도 역시 보대 메타급 캐릭터들과 비교하는 건 실례. 레이드는 레이나랑 동일한 취급을 받고있으며 공격적인 딜탱이 가능하기에 괜찮다. 잘 보면 알겠지만 방어형이지만 일부 공격형 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딜링능력을 지녀 오히려 복합형 태그가 어울리는 캐릭터이다.'''「 세상에 특별하지 않은 것은 없다구! 」'''
팀대에선 폭룡주 카이저[5] 와 조합의 시너지가 굉장히 좋다. 이벤트를 잘 참여한 유저들의 3분의 1[6] 이상[7] 은 카이저 32렙을 달성했고, 치명타 무시 라엘이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나고있다. 이미 운 좋은 일부 과금러들은 '''40렙 10강 카이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 조합은 라엘만 문제가 아니다. 이런 끔찍한 혼종같은 방어형들을 상대로는 현 1군 메타 조합으로도 당해낼 수 없다. 이 조합이 현 1군 메타를 완전히 차지하지 못한 이유는 역시, 카이저 보급률이 낮기 때문이다. 이미 풀스펙 카이저를 보유한 유저는 팀대와 길대를 초토화 시키고 다니지만, 불멸자를 뿌리는 이벤트에서 로제가 뜬 유저들은 다른 세상 이야기다. 그나마 한돌몬 사용이 가능하고, 뿌리는 이벤트도 여러번 했었던 수호자가 더 쓰기 편하기 때문에 아예 구경도 못 할 고레벨 불멸자를 배제하고, 게임을 하는 유저가 더 많기 때문에 카이저+라엘 조합이 수면 위로 드러났을 뿐, 주력 메타로 자리잡는 수준까지는 가지 못했다.[8]
차르크의 목걸이가 리뉴얼 된 이후 카이저와 굳이 조합하지 않아도 차목만으로도 강력한 탱킹능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무적,투구, 차목, 무적 순서로 이어지는 라엘의 탱킹콤보는 초월 요새장의 목걸이를 아득히 뛰어넘는 강력한 패시브와 결합하여 라엘에게 좀비같은 생명력을 부여한다 거기에 카이저가 가세하면 날개가 달려 라엘을 날개달린좀비(...)로 만들어준다. 딜링능력도 나쁘지 않아 카이저덱에서는 주딜러로 라엘을 기용해도 될정도. 메타에서 밀려난 수많은 공격형들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딜링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많은 공격형들처럼 폭딜이 아닌 지속딜이 강하기 때문에 공격형들처럼 시원시원하게 적을 썰어제끼는 모습은 볼수 없다. 또한 루나와 함께 장비봉쇄가 통하지 않는 유이한 메타 캐릭터이고[9] 쿨타임이 3초로 매우 짧아 사실상 모든 CC기에 면역이라고 봐도 된다. 또한 팀대에서 블라디카를 몰아낸 주범이기도 한데. 둘 다 탱킹과 지속딜로 승부를 보는 타입에다가 라엘의 딜링은 블라디카에게 전혀 밀리지 않으면서 탱킹력 유틸성[10] 은 블라디카를 아득히 뛰어넘어 역할 수행상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다만 카이저 외에 다른 불멸자들도 상당수 풀려난 현 메타에서는 설 자리가 없다. 카이저와의 조합은 좋지만 카이저는 라헬이 아니더라도 조합할 캐릭터들이 많다. 카이저가 상당수의 유저들에게 보급되었지만 그와 동시에 팀대전에서 밀려나고 있다. 말 그대로 뜨기 전에 진 캐릭터.
3.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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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사
[1] 실제 게임 파일을 열어보면 나오며, 영어를 해석 하면 '''라헬'''.[2] 라엘의 장점 중 하나로 기절 쿨이 모든 몬스터 중에서 가장 빠르다. 기절을 씹는 최병란에게는 무의미하지만 팀대에서 역전할 때 상당히 기여를 한다.[3] 체감상 적어도 스킬계수 200%이상의 데미지를 준다.[참고로] 2번 패시브가 발동할 때 손에 장착한 큰 건틀릿을 이용해서 공격한다. [4] 노강 용용, 6성 노강 공공세트, 7성 다이아세트 기준.[5] 32렙 이상시 해당함.[6] 불멸드림 이벤트와 성인식 이벤트로 인해 불멸자 뽑기권 두장은 거의 꽁으로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카이저 32렙, 카이저와 로제 각각 30렙, 로제 32렙(...)으로 유저가 나뉘게 됐다.[7] 누적 결제 이벤트나, 유적 50층 클리어 보상, 직접 운으로 뽑은 유저(!)도 있기 때문.[8] 불멸자 성장에 필요한 타락의 정수 역시 라엘-카이저 조합 덱 구성을 어렵게 만든다. 불멸자인 카이저를 성장시키려면 32렙까지만 키운다해도 타락의 정수가 무시 못할 정도로 들어가는데, 직접 모으자니 시간과 열쇠가 턱도 없이 많이 필요하고, 그냥 사자니 수정이 남아나질 않는다.[9] 장비봉쇄는 요목마저 틀어막기때문에 루나 비올레와 같은 자체 정화가 없는 이상 죽을때까지 가져가야 하는 디버프이다. 이 중 루나는 여전히 3군에서 대활약중이고 비올레는 고인이다.[10] 3초 15% 힐과15초 25% 힐, 11초쿨의 3초 무적과15초 쿨의 피해무시+200% 실드, 방감,공감,도발,기절,당기기와 출혈, 공포 등 비교하기 곤란한 수준의 스펙이다.[11] 파동의 라엘 코스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