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덴(누라리횬의 손자)

 

雷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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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리횬의 손자의 악역.
1. 프로필
2. 기술


1. 프로필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분신중 하나이자 햐쿠모노가타리의 간부중 한명으로 산모토의 뼈를 담당한다. 탄탄한 근육질에 거대한 체구를 지닌 미청년의 모습을 한 괴력의 소유자로 나무로 만든 커다란 망치를 무기로 사용한다. 호쾌하고 열혈적이며 게임을 즐기는 기분파이지만 인간을 기본적으로 싫어하며 잔혹하게 죽여도 아무렇지도 않은 잔혹한 면도 있다.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쓸어버리며 붕괴시킨다 하여 <격철의 라이덴>이라는 별칭이 붙었으며 첫등장은 163화 마지막 컷으로 타마사부로와 함께 등장.
164화에서 누라 리쿠오&오이카와 츠라라와 조우한다. 이때 콘크리트벽에서 거대한 손을 소환해서 공격. 누라 리쿠오와 츠라라 앞에서 자신을 '''격철의 라이덴'''이라 소개하며 자신이 햐쿠모노가타리의 간부라는 사실을 대놓고 알려주고 엔쵸가 지시한 작전까지 알아서 알려주려고 하였다. 인간들이 몰려와 자신을 추켜세우자 한건 폼을 잡으며 인간들 수준에 맞춰주기도… 그러나 인간들이 리쿠오를 공격 안하는 라이덴 자신에게 짜증을 내자 분노, 콘크리트 조각을 손으로 때어 던지는데 던진 조각이 거대해져 콘크리트 덩어리가 되고 그 콘크리트 덩어리에 인간들이 몇명이 맞아 빈대떡이 되어 죽었다. 이에 분노한 리쿠오가 칼로 라이덴을 공격하나 오히려 칼의 이가 빠졌다.
본인 말에 의하면 인간의 모습을 하고는 있지만 본래 몸 전체가 뼈로 이루어져 있어 몸체의 방어력이 금강석, 즉 다이아몬드보다도 더 단단하다고 한다. 여담으로 말을 잘 못하며 머리가 나쁘다. 햐쿠모노가타리의 작전이라든가 자신의 능력에 대한 설명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자신의 괴력과 엄청난 방어력을 이용한 공격으로 누라 리쿠오를 몰아세우지만 결국은 새롭게 변화한[1] 리쿠오가 휘두른 칼에 의하여 몸이 두동강나면서 '''폭살'''당한다.

2. 기술


  • 괴력 - 겨우 새끼손가락 만으로 성인 덩치보다 큰 바위를 집어던질 정도로 엄청난 괴력을 자랑한다.
  • 신체변형 - 전신이 뼈처럼 단단해지면서 한쪽 팔이 조각난 다음 마치 채찍처럼 늘어나 공격한다.
    • 용의 팔(龍腕) - 팔을 신체변형시켜 강력한 힘을 지닌 일격을 먹이는 기술.
    • 쌍룡의 어금니(雙龍牙) - 다리를 변형시켜 팔과 같이 양쪽에서 상대를 짜부러뜨릴 기세로 공격하는 기술.

[1] 경외를 "수비"에서 "공격"으로 치중하는 형태로 간단히 말하면 적을 베기 위해 경외를 검에 실어 공격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