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사부로
玉三郎.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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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생겼지만....허나 남자다!
에도 햐쿠모노가타리 구미의 7간부 중 한명.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낯가죽 분신으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기모노와 앞머리가 바가지 모양으로 늘어뜨린 연청색의 긴 머리칼을 지닌 여성의 형상을 하고 있다.
사람을 유혹해 내 그 마음을 갈기갈기 찢는다 하여 <고혹의 타마사부로>라는 별칭이 붙었으며 163화의 마지막컷에서 라이덴과 함께 등장했다.
그후, 누라 리쿠오를 쫓는 숨바꼭질에 참가. 164화에서 뚱뚱한 화교인으로 변장, 누라구미의 전 간부인 호우코우[1] 를 죽였다.
166화에서 졸개 요괴를 쿠비나시로 변장시킨 다음 케조로를 습격하게 한다. 케조로가 미리 눈치채고 쿠비나시로 변장한 요괴를 먼저 공격하자 케조로를 기습해 리타이어 시키고 자기 자신이 케조로로 변장한다. 리타이어당한 진짜 케조로를 풀숲에 버리고 자신은 쿠비나시를 기습 하러간줄 알았지만 정작 쿠비나시는 닛토 코조와 함께 누군가에게 치료받은 케조로를 발견했다. 타마사부로가 쿠비나시를 공격하러 갔을 거라 생각한 케조로는 당황했다. 그래서 독자들은 누라리횬을 노리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하고 있다.
이후 여러 가짜 케조로를 만들어뒀는데 대부분 케이카인 류지가 퇴치한 듯. 타마사부로 본인은 케조로로 변장해 누리구미 본가에 와 있었다. 누라 리쿠오의 어머니인 누라 와카나와 대화를 나누다가 죽이려 하지만 쿠비나시에 의해 막혔다. 하지만 연극무대를 만들어내고 흡사 사무라이 쇼다운의 센료 쿄시로마냥 카부키 캐릭으로 변신, 쿠비나시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쿠비나시에게 '어둠에 흩어져라 악한이여!!'라며 정의캐나 할 대사를 하였다... 177화의 내용에 의하면 자신이 정한 정본(카부키의 각본), 즉 자신의 대본을 흐트려 놓아 엉망으로 만드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게 밝혀졌다.(누라 와카나가 권총(정확히는 토카레프 권총)을 쏴 자신의 얼굴에 명중시켜[2] 우세분위기를 흐트려 놓자 극도로 분노하였다) 178화에서 쿠비나시에게 리타이어 당하여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도망치려 하지만 마침 그곳에 온 누라구미 간부급 요괴들에게 포위당해 붙잡힌다.
여담으로 에도 햐쿠모노가타리 간부 중 매우 미미한 활약을 보였다. 누라구미 전간부인 호우코우를 죽인 게 전부다... 하지만 그보다 더 미미한 라이덴이 있다...
생각해보면 이 요괴 도대체 뭘 믿고 누라구미 본가에 홀로 쳐들어갔는지 의문. 가진 기술이라고는 변신과 가부키의 각본 정도인데 둘다 그렇게 강한 위력이 아닌 걸 보면 애초에 별 생각없이 누라 와카나만 죽이면 장땡이라고 여겼거나 아니면 누라구미 자체를 얕봤다거나.
어째 이름이나 카부키 배우로 변신하는 걸 보면 모티브는 일본의 전설적인 카부키 배우인 반도 타마사부로인듯. 그리고 여자처럼 생겼지만 남자다. 카부키 배우라든가 이름에 사내랑(郞)자가 들어간다거나.
183화에서 폭주하는 산모토 고로자에몬에게 흡수되어 사망한다. 안습. 여담으로 이때 쿠비나시에게 구해달라고 했지만... 물론 당연히 무시당했다.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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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생겼지만....허나 남자다!
1. 프로필
에도 햐쿠모노가타리 구미의 7간부 중 한명.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낯가죽 분신으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기모노와 앞머리가 바가지 모양으로 늘어뜨린 연청색의 긴 머리칼을 지닌 여성의 형상을 하고 있다.
사람을 유혹해 내 그 마음을 갈기갈기 찢는다 하여 <고혹의 타마사부로>라는 별칭이 붙었으며 163화의 마지막컷에서 라이덴과 함께 등장했다.
그후, 누라 리쿠오를 쫓는 숨바꼭질에 참가. 164화에서 뚱뚱한 화교인으로 변장, 누라구미의 전 간부인 호우코우[1] 를 죽였다.
166화에서 졸개 요괴를 쿠비나시로 변장시킨 다음 케조로를 습격하게 한다. 케조로가 미리 눈치채고 쿠비나시로 변장한 요괴를 먼저 공격하자 케조로를 기습해 리타이어 시키고 자기 자신이 케조로로 변장한다. 리타이어당한 진짜 케조로를 풀숲에 버리고 자신은 쿠비나시를 기습 하러간줄 알았지만 정작 쿠비나시는 닛토 코조와 함께 누군가에게 치료받은 케조로를 발견했다. 타마사부로가 쿠비나시를 공격하러 갔을 거라 생각한 케조로는 당황했다. 그래서 독자들은 누라리횬을 노리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하고 있다.
이후 여러 가짜 케조로를 만들어뒀는데 대부분 케이카인 류지가 퇴치한 듯. 타마사부로 본인은 케조로로 변장해 누리구미 본가에 와 있었다. 누라 리쿠오의 어머니인 누라 와카나와 대화를 나누다가 죽이려 하지만 쿠비나시에 의해 막혔다. 하지만 연극무대를 만들어내고 흡사 사무라이 쇼다운의 센료 쿄시로마냥 카부키 캐릭으로 변신, 쿠비나시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쿠비나시에게 '어둠에 흩어져라 악한이여!!'라며 정의캐나 할 대사를 하였다... 177화의 내용에 의하면 자신이 정한 정본(카부키의 각본), 즉 자신의 대본을 흐트려 놓아 엉망으로 만드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게 밝혀졌다.(누라 와카나가 권총(정확히는 토카레프 권총)을 쏴 자신의 얼굴에 명중시켜[2] 우세분위기를 흐트려 놓자 극도로 분노하였다) 178화에서 쿠비나시에게 리타이어 당하여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도망치려 하지만 마침 그곳에 온 누라구미 간부급 요괴들에게 포위당해 붙잡힌다.
여담으로 에도 햐쿠모노가타리 간부 중 매우 미미한 활약을 보였다. 누라구미 전간부인 호우코우를 죽인 게 전부다... 하지만 그보다 더 미미한 라이덴이 있다...
생각해보면 이 요괴 도대체 뭘 믿고 누라구미 본가에 홀로 쳐들어갔는지 의문. 가진 기술이라고는 변신과 가부키의 각본 정도인데 둘다 그렇게 강한 위력이 아닌 걸 보면 애초에 별 생각없이 누라 와카나만 죽이면 장땡이라고 여겼거나 아니면 누라구미 자체를 얕봤다거나.
어째 이름이나 카부키 배우로 변신하는 걸 보면 모티브는 일본의 전설적인 카부키 배우인 반도 타마사부로인듯. 그리고 여자처럼 생겼지만 남자다. 카부키 배우라든가 이름에 사내랑(郞)자가 들어간다거나.
183화에서 폭주하는 산모토 고로자에몬에게 흡수되어 사망한다. 안습. 여담으로 이때 쿠비나시에게 구해달라고 했지만... 물론 당연히 무시당했다. 자업자득.
2. 기술
- 변신(變身) - 타마사부로의 능력, 다른 이의 몸을 본떠 가죽을 만들어 그것을 뒤집어 쓴 후 완벽히 변신하는 능력이다. 본인과 똑같은 모습과 형태를 갖게 되며 자신 뿐만이 아니라 다른 자에게도 가죽을 뒤집어 씌워 변신시키는 것도 가능.
- 가부키의 각본(歌舞技の脚本) - 타마사부로의 능력. 카부키 무대를 만들어내고 자신은 가부키 배우로 변신하는 능력이다. 카부키 무대 안에서는 절대적 힘을 발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