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토 고로자에몬(누라리횬의 손자)
[image]
'''山ン本 五郎左衛門 '''
CV - 히로타 미노루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일본의 유명 요괴 산모토 고로자에몬.[1]
마왕이라고 불리는 거물 요괴였으며 과거 누라구미의 2대 총대장인 누라 리한이 이끌던 백귀야행에 패배한 에도 햐쿠모노가타리구미의 지배자였다. 리한에게 패배한 뒤 긴 시간이 지난 현재엔 누라구미의 간부인 미즈메당의 당주 미츠메 야즈라로 변장하여 잠입한 상태.
그러나 1대의 이야기인 교토 백귀야행편을 보면 요우 공주를 구하러 에도성에 침입할 때 미츠메 야즈라도 이미 누라구미에 속해 있었다. 산모토 고로자에몬이 인간으로 등장하는 에도 햐쿠모노가타리구미의 이야기는 2대째의 이야기이다. 이는 설정오류로 보이나, 끼워맞추자면 미츠메 야즈라라는 요괴는 이전부터 누라리횬의 조직원이었으나 산모토 고로자에몬에게 살해당하고 산모토가 그로 가장해 누라구미에 잠입했을 것으로 볼 수 있겠다.
지옥에서 누에 아베노 세이메이와 마주칠 당시의 모습을 보면 신체 대부분이 없어진 상태이며, 이 불완전한 모습이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본체일 가능성이 높다. 덧붙여 현재 사망한 2대 총대장 누라 리한의 죽음도 그가 지옥에서 누에와 손을 잡고 꾸민 일이었다.
자신의 재미나 갖고싶은 것을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지극히 이기적인 인물로, 젊은 시절 같은 마을의 어느 미소녀를 가지기 위해 일가 친척을 모조리 죽이고 집을 불태워 거리로 나앉게 한 후, 아무것도 모르는척 거둬들인 전적이 있다.
시코쿠 요괴들의 리더인 이누가미교부 타마즈키에게 마왕의 칼을 주어서 그가 누라구미에 반기를 들도록 도왔으며, 이후 타마즈키가 리쿠오에게 패배하자 부하인 요스즈메에게서 검을 회수하도록 명령한다.
교토 요괴들의 간부였던 미나고로시 지장이 그의 분신 중 하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확히는 미나고로시 지장은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조각 중 하나인 '산모토의 눈'이라고 하며, 몸이 100여개로 나뉘어 졌다고 했으니 이 말대로라면 누라구미에 잡입하고 있는 미츠메 야즈라도 그의 조각 중 하나일 가능성이 생겼다.[2]
누라구미의 2대 총대장 누라 리한이 생전 활약했던 과거편에서 그의 본모습이 등장했다. 산모토 고로자에몬 본인 외의 또다른 흑막인 누에는 그럭저럭 봐줄만한 준수한 외모였던 것과는 반대로 볼품없고 보기흉할 정도로 드럽게 못생긴 중년의 모습. 다만 덩치만은 산처럼 거대하다.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표면적으로는 엄청난 부와 권력을 거머쥔 대목상이지만 그의 정체는 바로 괴이를 낳는 자이며, 어렸을 때부터 대목상의 부유한 도련님으로 자라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지만, 딱 한 가지 초자연적인 생명체 즉 요괴들이나 신선이 얻는 '외'를 가지지 못 한 것에 대해 욕망을 품고 '''괴담'''을 "모아" "말하며" "낳는" 것. 주로 햐쿠모노가타리를 통해 괴이를 낳았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낳은 괴이들이 자신을 중심으로 모여 만든 조직이 바로 에도 햐쿠모노가타리구미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그 엄청난 부로 <밀감선>(蜜紺船)이라는 거대 유람선을 만들고 그곳에 부유한 귀족들이나 기생들을 초청해 연회를 열며 그곳에서 햐쿠모노가타리[3] 를 열어 그곳에서 만든 괴담에서 요괴를 창조해내는 형식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낸 요괴들이 수집해온 경외를 우려낸 차를 햐쿠모노가타리 모임회에 참석한 상류층 인간들에게 나눠줘 중독시킴으로써 에도의 빛과 어둠의 모든 권력을 거머쥐겠다는 야망에 차 있게되어 그로 인해 산모토의 조직은 '''백귀야행'''에서 '''백만귀야행'''으로까지 넓혀질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지...만, 날로 엄해지는 요괴 출몰에 위험을 감지하고 습격한 누라 리한의 '''어이쿠 발이 미끄러졌네'''(실제 대사다! [4] )&누라구미 출두야[5] 크리로 크게 당황한다.
허나 마왕이란 별칭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뚱뚱하고 못생기기만한 찌질한 모습에 누라구미의 공격에 당황해서 도망치려고 하기도 한다. 단순한 인간에[6] 덩치만 거대할 뿐 괴이를 낳는 것 외에는 아무런 이능력(전투능력포함)이 아예 없었던 모양. 자신보다 더 강할 터인 자신이 만든 괴이에서 태어난 요괴들이 다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니 당황해서 도망칠만 하다. 하지만 이후 누라구미의 추적을 피해 자신의 피로 만들어낸 햐쿠모노가타리의 100번째 이야기를 이용해 결국 자신 스스로를 괴이로 만들어 자기 자신이 마왕으로 변해버리는 참사가 발생한다.
그 괴이의 내용은 자신을 피해자로 만들어서 복수하는 것이었다. 그 내용안에 '''누라구미를 멸망시킬때 까지 절대로 멸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들어갔으며 괴이가 된 모습은 전승 그대로 마왕 그 자체. 안그래도 보통 인간의 몇배는 더 큰 덩치도 괴수처럼 커지고 외형도 완전한 괴물이 된다. 몸의 장기 하나하나가 무시무시한 요괴가 되어 사람들을 무차별로 해치기 시작한다. 여담이지만 이때 떨어져나가는 장기들중에 인간 여성형의 모습도 있는게 하쿠멘노모노를 연상시킨다는 독자도 있다.
179화에서 엔쵸가 뇌인 미츠메 야즈라를 죽여버리고 산모토는 그냥 다른 요괴들을 통제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말하고는 햐쿠모노가타리구미를 해체시켜 버렸다. 그와 함께 새로운 요괴인 아오안돈 등장. 졸지에 페이크 최종보스만도 못한 대접을 받고 만다.
근데 죽은 줄 알았던 미츠메 야즈라가 아직 살아남아 부서진 아오안돈의 파편을 먹어서 거대화한 후 자신을 배신한 엔쵸까지 흡수하려고 하면서 모조리 씹어먹을 듯한 포스를 풍기고 있다. 그리고 쿠비나시에게 패한 후 누라구미에 잡혀있던 타마사부로 마저 흡수한 후 누라구미 본가를 공격했지만 때마침 누라구미 본가에 도착한 오이카와 츠라라와 귀전(외습 ver)을 한 리쿠오에게 단 한방에 반토막나서 죽는다.(...)
209화에서 드러난 충격적 반전. 요스즈메가 고카도인 아리유키의 식신이었으며, 애당초 산모토 패거리가 아리유키가 만들어낸 요괴였다. 졸지에 페이크 최종보스에서 쟈코로 급추락...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분신이라고도 할 수있는 존재들. 총 100개가 존재한다고. 현재 밝혀진 구성은 아래와 같다.
1. 소개
'''
CV - 히로타 미노루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일본의 유명 요괴 산모토 고로자에몬.[1]
마왕이라고 불리는 거물 요괴였으며 과거 누라구미의 2대 총대장인 누라 리한이 이끌던 백귀야행에 패배한 에도 햐쿠모노가타리구미의 지배자였다. 리한에게 패배한 뒤 긴 시간이 지난 현재엔 누라구미의 간부인 미즈메당의 당주 미츠메 야즈라로 변장하여 잠입한 상태.
그러나 1대의 이야기인 교토 백귀야행편을 보면 요우 공주를 구하러 에도성에 침입할 때 미츠메 야즈라도 이미 누라구미에 속해 있었다. 산모토 고로자에몬이 인간으로 등장하는 에도 햐쿠모노가타리구미의 이야기는 2대째의 이야기이다. 이는 설정오류로 보이나, 끼워맞추자면 미츠메 야즈라라는 요괴는 이전부터 누라리횬의 조직원이었으나 산모토 고로자에몬에게 살해당하고 산모토가 그로 가장해 누라구미에 잠입했을 것으로 볼 수 있겠다.
지옥에서 누에 아베노 세이메이와 마주칠 당시의 모습을 보면 신체 대부분이 없어진 상태이며, 이 불완전한 모습이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본체일 가능성이 높다. 덧붙여 현재 사망한 2대 총대장 누라 리한의 죽음도 그가 지옥에서 누에와 손을 잡고 꾸민 일이었다.
자신의 재미나 갖고싶은 것을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지극히 이기적인 인물로, 젊은 시절 같은 마을의 어느 미소녀를 가지기 위해 일가 친척을 모조리 죽이고 집을 불태워 거리로 나앉게 한 후, 아무것도 모르는척 거둬들인 전적이 있다.
2. 행적
2.1. 시코쿠 팔십팔귀야행 편
시코쿠 요괴들의 리더인 이누가미교부 타마즈키에게 마왕의 칼을 주어서 그가 누라구미에 반기를 들도록 도왔으며, 이후 타마즈키가 리쿠오에게 패배하자 부하인 요스즈메에게서 검을 회수하도록 명령한다.
2.2. 교토 편
교토 요괴들의 간부였던 미나고로시 지장이 그의 분신 중 하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확히는 미나고로시 지장은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조각 중 하나인 '산모토의 눈'이라고 하며, 몸이 100여개로 나뉘어 졌다고 했으니 이 말대로라면 누라구미에 잡입하고 있는 미츠메 야즈라도 그의 조각 중 하나일 가능성이 생겼다.[2]
2.3. 에도시대 편
누라구미의 2대 총대장 누라 리한이 생전 활약했던 과거편에서 그의 본모습이 등장했다. 산모토 고로자에몬 본인 외의 또다른 흑막인 누에는 그럭저럭 봐줄만한 준수한 외모였던 것과는 반대로 볼품없고 보기흉할 정도로 드럽게 못생긴 중년의 모습. 다만 덩치만은 산처럼 거대하다.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표면적으로는 엄청난 부와 권력을 거머쥔 대목상이지만 그의 정체는 바로 괴이를 낳는 자이며, 어렸을 때부터 대목상의 부유한 도련님으로 자라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지만, 딱 한 가지 초자연적인 생명체 즉 요괴들이나 신선이 얻는 '외'를 가지지 못 한 것에 대해 욕망을 품고 '''괴담'''을 "모아" "말하며" "낳는" 것. 주로 햐쿠모노가타리를 통해 괴이를 낳았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낳은 괴이들이 자신을 중심으로 모여 만든 조직이 바로 에도 햐쿠모노가타리구미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그 엄청난 부로 <밀감선>(蜜紺船)이라는 거대 유람선을 만들고 그곳에 부유한 귀족들이나 기생들을 초청해 연회를 열며 그곳에서 햐쿠모노가타리[3] 를 열어 그곳에서 만든 괴담에서 요괴를 창조해내는 형식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낸 요괴들이 수집해온 경외를 우려낸 차를 햐쿠모노가타리 모임회에 참석한 상류층 인간들에게 나눠줘 중독시킴으로써 에도의 빛과 어둠의 모든 권력을 거머쥐겠다는 야망에 차 있게되어 그로 인해 산모토의 조직은 '''백귀야행'''에서 '''백만귀야행'''으로까지 넓혀질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지...만, 날로 엄해지는 요괴 출몰에 위험을 감지하고 습격한 누라 리한의 '''어이쿠 발이 미끄러졌네'''(실제 대사다! [4] )&누라구미 출두야[5] 크리로 크게 당황한다.
허나 마왕이란 별칭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뚱뚱하고 못생기기만한 찌질한 모습에 누라구미의 공격에 당황해서 도망치려고 하기도 한다. 단순한 인간에[6] 덩치만 거대할 뿐 괴이를 낳는 것 외에는 아무런 이능력(전투능력포함)이 아예 없었던 모양. 자신보다 더 강할 터인 자신이 만든 괴이에서 태어난 요괴들이 다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니 당황해서 도망칠만 하다. 하지만 이후 누라구미의 추적을 피해 자신의 피로 만들어낸 햐쿠모노가타리의 100번째 이야기를 이용해 결국 자신 스스로를 괴이로 만들어 자기 자신이 마왕으로 변해버리는 참사가 발생한다.
그 괴이의 내용은 자신을 피해자로 만들어서 복수하는 것이었다. 그 내용안에 '''누라구미를 멸망시킬때 까지 절대로 멸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들어갔으며 괴이가 된 모습은 전승 그대로 마왕 그 자체. 안그래도 보통 인간의 몇배는 더 큰 덩치도 괴수처럼 커지고 외형도 완전한 괴물이 된다. 몸의 장기 하나하나가 무시무시한 요괴가 되어 사람들을 무차별로 해치기 시작한다. 여담이지만 이때 떨어져나가는 장기들중에 인간 여성형의 모습도 있는게 하쿠멘노모노를 연상시킨다는 독자도 있다.
2.4. 현대편
179화에서 엔쵸가 뇌인 미츠메 야즈라를 죽여버리고 산모토는 그냥 다른 요괴들을 통제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말하고는 햐쿠모노가타리구미를 해체시켜 버렸다. 그와 함께 새로운 요괴인 아오안돈 등장. 졸지에 페이크 최종보스만도 못한 대접을 받고 만다.
근데 죽은 줄 알았던 미츠메 야즈라가 아직 살아남아 부서진 아오안돈의 파편을 먹어서 거대화한 후 자신을 배신한 엔쵸까지 흡수하려고 하면서 모조리 씹어먹을 듯한 포스를 풍기고 있다. 그리고 쿠비나시에게 패한 후 누라구미에 잡혀있던 타마사부로 마저 흡수한 후 누라구미 본가를 공격했지만 때마침 누라구미 본가에 도착한 오이카와 츠라라와 귀전(외습 ver)을 한 리쿠오에게 단 한방에 반토막나서 죽는다.(...)
2.5. 고카도인편
209화에서 드러난 충격적 반전. 요스즈메가 고카도인 아리유키의 식신이었으며, 애당초 산모토 패거리가 아리유키가 만들어낸 요괴였다. 졸지에 페이크 최종보스에서 쟈코로 급추락...
3. 산모토의 조각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분신이라고도 할 수있는 존재들. 총 100개가 존재한다고. 현재 밝혀진 구성은 아래와 같다.
- 산모토의 심장 - 마왕의 칼
- 간부
- 산모토의 반고리관
- 산모토의 내장지방
- 산모토의 눈썹
- 산모토의 왼손 새끼 손가락
- 산모토의 흉근
- 산모토의 오른쪽 턱
- 산모토의 발바닥 가운데
- 산모토의 잇몸
- 산모토의 종골
- 산모토의 옆구리 - 133화에서 지옥에 있는 산모토의 본체가 "이번에는 내 옆구리를 뭉개놓다니."라고 한 말로 볼때 이미 누라 리한에 의해 퇴치된 것 같다.
- 산모토의 십이지장 - 아쿠지키노 카제[8]
- 산모토의 왼쪽 눈 - 미나고로시 지장
4. 도구
- 백귀의 차솥 : 산모토가 햐쿠모노가타리를 이용해 만든 요괴들이 날뛰면서 경외를 모으면 그 모인 경외가 백귀의 차솥으로 흘러들어가 녹아들면서 마약과도 같은 향과 맛을 지닌 차가 완성이 된다. 이를 이용해 차에 중독된 부유한 손님들이 계속해서 햐쿠모노가타리에 참여하게 되면서 햐쿠모노가타리구미의 세력은 훨씬 더 많아진다.
[1] 원래 마왕이라고 자신을 칭하던 요괴다! 일본의 요괴중에 마왕 소리를 듣거나 하는 공식적인 요괴는 일본삼대원령의 하나인 일본대마왕 태상황 스토쿠 텐구 정도다! 보스 반열에 자주 올라가는 야마타노 오로치도(이쪽은 지방신에 가깝다.), 세계구급으로 깽판을 친 백면금모구미호도, 마왕 소리는 안 들었다! 하지만 누라리횬의 손자에 등장하는 요괴가 원본과 많이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 작품에서의 행보는 알 수 없다. 그리고 자신이 등장한 이야기에서 마왕이라고 칭할 뿐이지… 하지만 최근에 나온 설정을 보면 마왕이란 이름에 정말 어울린다(…)[2] 산모토의 낯거죽의 능력은 상대방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낯거죽을 만들어 자신이 쓰거나 타인에게 씌울수 있는것이니 미츠메 야즈라를 죽이고 산모토의 또 다른 분신이 그 낯거죽을 쓰고 잠입했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3] 일명, 100가지 이야기. 100명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들이 알고 있는 괴담을 한 가지 말하고 괴담이 끝날 때마다 촛불을 한 개씩 끄는 형식으로 진행하며, 마지막 100가지 이야기가 끝났을 때 무서운 일과 함께 요괴가 나타난다고 한다.[4] 정확히 말하자면 경외를 우려내는 차가마(솥)에 한쪽 발을 걸쳐놓고 이 대사와 함께 그대로 '''와장창'''[5] 마침 리한에게 산모토의 연회로 침투할 수 있게 다리를 놔준 사람이 미토 고몬, 일본판 암행어사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6] 인간맞다. 본인이 적은 산모토 고로자에몬의 애기에 인간이라고 언급된다.[7] 다만 이쪽은 본레부터 산모토의 귀가 아닌 단순히 산모토의 측근인 요물이엿다. 그러나 산모토를 부활시키기 위해 엔쵸의 제안에 따라 산모토의 귀가 된다.[8] 본래 이름은 악녀의 바람(아쿠죠노카제)지만 현대에 들어서 이름을 바꿨다.